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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 2024년 주요업무추진계획 수립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수립에 발맞춰 ‘중부지방산림청 2024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하에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 극대화’를 정책 목표로 삼고 ① 산림재난 대응강화 ② 임업인 소득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의 5대 전략을 수립하였다. 공주 양묘장     이에 발맞춰 2024년 중부지방산림청은 소각 산불 저감을 위해 산불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를 확대하고,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활용하여 감시할 예정이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대응을 위하여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편성·운영하고, 험준지·야간산불 진화에 특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5개소를 산불진화훈련장으로 지정하여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등산, 트레킹 시장 확대와 등산 인구 증가에 따라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충북 보은에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설립·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노동력에 의존하던 기존의 묘목 생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2023년 구축 완료한 스마트양묘시스템(PC·스마트폰을 활용한 생육환경 모니터링 및 관수·관비 자동제어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올해 소나무 포함 약 180만본의 묘목을 생산할 예정이며, 우량묘목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위해 활엽수 양묘 확대 등 양묘 수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의 산림현장 특성에 맞는 산림경영방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_공주_산불진화01_230303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6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진화용 드론 3대와 정찰용 드론 2대를 보유한 기관으로 울진·삼척산불(2021), 군위산불(2022, 2023)등 대형산불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의 신속한 기동성과 정확한 위치확인, 고성능 카메라(열화상 촬영 기능, 정밀 센서 등)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지역 정찰, 상황파악, 정보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드론의 기술을 ‘산불드론 감시단’에 접목하여 지역 주민 산불계도 활동과 산림인접지 불법소각 등 계도 및 단속 임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수식 소장은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라며,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2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산불 꼼짝마, 드론 감시로 사전 차단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로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한다.   * 연간 산불의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이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및 강한 바람, 대기 건조가 계속됨에 따라 대형산불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며,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드론을 활용하여 감시할 경우 사람이 직접 단속하기 어려운 대규모 지역의 순찰이 가능하고, 탑재되어 있는 열 화상 카메라를 통해 소각행위 발생 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기에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인천 소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 같다”며 “입산자 부주의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역주민들도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신속한 산림 내 불법행위 정보공유로 적극행정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감시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불시에 열화상 드론을 통한 야간 산불감시와 예방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산불 드론감시 활동을 실시간으로 드론관제시스템 상황 공유 및 태백시와 협조하여 국ㆍ사유림 구분없는 산불예방 드론감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 조심기간(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안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산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개조 9명으로 편성하여 열화상 드론 2대 및 일반드론 2대, 총 4대를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혹은 산림인접지역(100m 이내)에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화기를 포함한 인화・발화 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간 경우 등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법 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입산자 실화, 산림연접의 주택・창고 등의 화재는 큰 불로 이어지기 마련이기에 불씨취급 시 각별한 주의로 아름다운 산림을 지켜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1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봄철 소각산불방지 집중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인접지에서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는 행위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봄철 산불 기간 동안 소각에 의한 산불이 전체 산불의 원인 중 약 58%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주말을 포함하여 일몰 후 시간까지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 할 계획이다. 소각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할 뿐만 아니라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하는 행위가 적발될 시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무인기(산림드론) 단속반을 편성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하여 약용·특용수종 등을 채취하거나 산림 내에서 취사 및 흡연하는 경우도 단속한다.     이에 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소각은 지역 내 산불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행위이자 미세먼지를 증가시키는 행위에 해당되므로 매우 주의해야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1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조심 기간(봄철 산불조심기간 2월1일∼5월15일)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을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산림드론 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개조 9명으로 편성하며, 열화상 드론 2대와 일반드론 2대를 활용해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를 소각하다 적발되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효율적인 산불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07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산불 선제적 예측 및 야간산불 대응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8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관리소 드론조종자와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해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30만원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올해 27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 11. 15.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위한 불놓기가 금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해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산불발생주요원인 중 하나가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 16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리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황매산 군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내 쓰레기와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산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의 선제적 예측 및 야간산불 대응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화기물 소지 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올바른 등산문화가 확산되어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림이 보호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8
  •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불예방 및 대응기관 격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봄철산불조심기간(2022년 2월1일~5월 15일)동안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한 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관할하는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 59건 산불이 발생하여 약 70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올해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산불발생건수는 119%증가 되었으나 산불대응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초등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막아 피해면적은 56% 감소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 37,404ha, 등산로 28.3km를 통제하였으며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도는 산림청에서 분석한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과 ‘산불드론 감시단’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100m이내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소각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쳤다. 김기현 중부청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기후로 인해 관내 산불이 많이 발생하여 노고가 많았으며,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지만 최근에는 산불발생시기가 연중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25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굴·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광범위한 산림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유동인구데이터 활용 및 단속반·산불드론감시단을 적극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및 계도할 예정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산나물·산약초, 춘란·조경수 등의 불법 굴취·채취 행위, 산나물·산약초 모집산행(관광업체, 동호회 등),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화기소지 여부 등이다. 관련 법으로는,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20
  • 경북 봉화 산불... 산림당국 진화율 9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 민가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이 야간산불대응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산불진화대원 701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4, 소방 185, 군 27, 경찰 5)을 동원하여 총력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북 봉화군 산불은 23시 30분 현재 진화율 90%이며 산불영향구역은 약 120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인근 축사 및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주불진화를 목표로 가용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신속 정확한 상황 판단 아래 유관기관 합동·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영월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3월 5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영월군 내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중 대부분 산불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기간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 원인이 논․밭두렁 태우기와 입산자 실화로 나타남에 따라 전 직원이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시행한다.    불법소각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를 단속하기 위해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인력 100여 명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상시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산불 비상근무 및 긴급 출동 대기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고지대 산림 등 산불 사각지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등 불법소각 행위자를 특별 단속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 우리 지역에 산불예방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으며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1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k-산불방지 대책을 실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이 빈번하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월 15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25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 1. ~ 5. 15.)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감시 및 적발을 통해 산불 사전 예방 및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소각 및 입산자 실화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드론 비행 자격을 보유한 인원으로 구성된 「산불드론 감시단」을 투입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산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 및 숨은 불씨 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고강도로 단속하고, 신속히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기상 상황에 항상 관심을 두시고, 산불은 늘 우리의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명심하시어 산불 없는 지역과 산불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22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 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전 차단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봄, 가을철에 발생하는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봄철 : 2.1-5.15, 가을철 11.1.-12.15.)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을 통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이 전체의 63%에 해당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봅철 가뭄 증가 및 강수량 부족 현상이 증가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한 대형산불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감시 하게 된다.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봄·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바람 등으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도가 크다”면서 “산불은 부주의에 의한 발생이 대부분인 만큼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2024년 주요업무추진계획 수립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수립에 발맞춰 ‘중부지방산림청 2024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하에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 극대화’를 정책 목표로 삼고 ① 산림재난 대응강화 ② 임업인 소득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의 5대 전략을 수립하였다. 공주 양묘장     이에 발맞춰 2024년 중부지방산림청은 소각 산불 저감을 위해 산불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를 확대하고,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활용하여 감시할 예정이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대응을 위하여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편성·운영하고, 험준지·야간산불 진화에 특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5개소를 산불진화훈련장으로 지정하여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등산, 트레킹 시장 확대와 등산 인구 증가에 따라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충북 보은에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설립·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노동력에 의존하던 기존의 묘목 생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2023년 구축 완료한 스마트양묘시스템(PC·스마트폰을 활용한 생육환경 모니터링 및 관수·관비 자동제어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올해 소나무 포함 약 180만본의 묘목을 생산할 예정이며, 우량묘목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위해 활엽수 양묘 확대 등 양묘 수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의 산림현장 특성에 맞는 산림경영방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_공주_산불진화01_230303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6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진화용 드론 3대와 정찰용 드론 2대를 보유한 기관으로 울진·삼척산불(2021), 군위산불(2022, 2023)등 대형산불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의 신속한 기동성과 정확한 위치확인, 고성능 카메라(열화상 촬영 기능, 정밀 센서 등)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지역 정찰, 상황파악, 정보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드론의 기술을 ‘산불드론 감시단’에 접목하여 지역 주민 산불계도 활동과 산림인접지 불법소각 등 계도 및 단속 임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수식 소장은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라며,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2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산불 꼼짝마, 드론 감시로 사전 차단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로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한다.   * 연간 산불의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이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및 강한 바람, 대기 건조가 계속됨에 따라 대형산불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며,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드론을 활용하여 감시할 경우 사람이 직접 단속하기 어려운 대규모 지역의 순찰이 가능하고, 탑재되어 있는 열 화상 카메라를 통해 소각행위 발생 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기에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인천 소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 같다”며 “입산자 부주의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역주민들도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신속한 산림 내 불법행위 정보공유로 적극행정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감시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불시에 열화상 드론을 통한 야간 산불감시와 예방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산불 드론감시 활동을 실시간으로 드론관제시스템 상황 공유 및 태백시와 협조하여 국ㆍ사유림 구분없는 산불예방 드론감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 조심기간(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안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산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개조 9명으로 편성하여 열화상 드론 2대 및 일반드론 2대, 총 4대를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혹은 산림인접지역(100m 이내)에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화기를 포함한 인화・발화 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간 경우 등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법 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입산자 실화, 산림연접의 주택・창고 등의 화재는 큰 불로 이어지기 마련이기에 불씨취급 시 각별한 주의로 아름다운 산림을 지켜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1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봄철 소각산불방지 집중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인접지에서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는 행위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봄철 산불 기간 동안 소각에 의한 산불이 전체 산불의 원인 중 약 58%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주말을 포함하여 일몰 후 시간까지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 할 계획이다. 소각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할 뿐만 아니라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하는 행위가 적발될 시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무인기(산림드론) 단속반을 편성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하여 약용·특용수종 등을 채취하거나 산림 내에서 취사 및 흡연하는 경우도 단속한다.     이에 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소각은 지역 내 산불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행위이자 미세먼지를 증가시키는 행위에 해당되므로 매우 주의해야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1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조심 기간(봄철 산불조심기간 2월1일∼5월15일)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을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산림드론 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개조 9명으로 편성하며, 열화상 드론 2대와 일반드론 2대를 활용해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를 소각하다 적발되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효율적인 산불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07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산불 선제적 예측 및 야간산불 대응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8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관리소 드론조종자와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해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30만원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올해 27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 11. 15.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위한 불놓기가 금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해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산불발생주요원인 중 하나가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 16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리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황매산 군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내 쓰레기와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산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의 선제적 예측 및 야간산불 대응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화기물 소지 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올바른 등산문화가 확산되어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림이 보호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8
  •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불예방 및 대응기관 격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봄철산불조심기간(2022년 2월1일~5월 15일)동안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한 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관할하는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 59건 산불이 발생하여 약 70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올해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산불발생건수는 119%증가 되었으나 산불대응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초등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막아 피해면적은 56% 감소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 37,404ha, 등산로 28.3km를 통제하였으며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도는 산림청에서 분석한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과 ‘산불드론 감시단’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100m이내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소각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쳤다. 김기현 중부청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기후로 인해 관내 산불이 많이 발생하여 노고가 많았으며,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지만 최근에는 산불발생시기가 연중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25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굴·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광범위한 산림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유동인구데이터 활용 및 단속반·산불드론감시단을 적극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및 계도할 예정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산나물·산약초, 춘란·조경수 등의 불법 굴취·채취 행위, 산나물·산약초 모집산행(관광업체, 동호회 등),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화기소지 여부 등이다. 관련 법으로는,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20
  • 경북 봉화 산불... 산림당국 진화율 9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 민가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이 야간산불대응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산불진화대원 701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4, 소방 185, 군 27, 경찰 5)을 동원하여 총력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북 봉화군 산불은 23시 30분 현재 진화율 90%이며 산불영향구역은 약 120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인근 축사 및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주불진화를 목표로 가용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신속 정확한 상황 판단 아래 유관기관 합동·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영월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3월 5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영월군 내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중 대부분 산불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기간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 원인이 논․밭두렁 태우기와 입산자 실화로 나타남에 따라 전 직원이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시행한다.    불법소각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를 단속하기 위해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인력 100여 명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상시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산불 비상근무 및 긴급 출동 대기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고지대 산림 등 산불 사각지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등 불법소각 행위자를 특별 단속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 우리 지역에 산불예방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으며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1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k-산불방지 대책을 실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이 빈번하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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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월 15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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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 1. ~ 5. 15.)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감시 및 적발을 통해 산불 사전 예방 및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소각 및 입산자 실화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드론 비행 자격을 보유한 인원으로 구성된 「산불드론 감시단」을 투입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산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 및 숨은 불씨 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고강도로 단속하고, 신속히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기상 상황에 항상 관심을 두시고, 산불은 늘 우리의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명심하시어 산불 없는 지역과 산불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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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 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전 차단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봄, 가을철에 발생하는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봄철 : 2.1-5.15, 가을철 11.1.-12.15.)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을 통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이 전체의 63%에 해당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봅철 가뭄 증가 및 강수량 부족 현상이 증가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한 대형산불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감시 하게 된다.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봄·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바람 등으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도가 크다”면서 “산불은 부주의에 의한 발생이 대부분인 만큼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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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산림산업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2024년 주요업무추진계획 수립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수립에 발맞춰 ‘중부지방산림청 2024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하에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 극대화’를 정책 목표로 삼고 ① 산림재난 대응강화 ② 임업인 소득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의 5대 전략을 수립하였다. 공주 양묘장     이에 발맞춰 2024년 중부지방산림청은 소각 산불 저감을 위해 산불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를 확대하고,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활용하여 감시할 예정이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대응을 위하여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편성·운영하고, 험준지·야간산불 진화에 특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5개소를 산불진화훈련장으로 지정하여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등산, 트레킹 시장 확대와 등산 인구 증가에 따라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충북 보은에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설립·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노동력에 의존하던 기존의 묘목 생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2023년 구축 완료한 스마트양묘시스템(PC·스마트폰을 활용한 생육환경 모니터링 및 관수·관비 자동제어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올해 소나무 포함 약 180만본의 묘목을 생산할 예정이며, 우량묘목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위해 활엽수 양묘 확대 등 양묘 수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의 산림현장 특성에 맞는 산림경영방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_공주_산불진화01_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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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24-02-26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관리소 드론조종자와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해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30만원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올해 27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 11. 15.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위한 불놓기가 금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해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산불발생주요원인 중 하나가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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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 16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리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황매산 군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내 쓰레기와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산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의 선제적 예측 및 야간산불 대응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화기물 소지 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올바른 등산문화가 확산되어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림이 보호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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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k-산불방지 대책을 실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이 빈번하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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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8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 1. ~ 5. 15.)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감시 및 적발을 통해 산불 사전 예방 및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소각 및 입산자 실화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드론 비행 자격을 보유한 인원으로 구성된 「산불드론 감시단」을 투입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산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 및 숨은 불씨 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고강도로 단속하고, 신속히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기상 상황에 항상 관심을 두시고, 산불은 늘 우리의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명심하시어 산불 없는 지역과 산불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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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22-02-22
  • 수도권 대형산불 방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일 북한산 일원에서 수도권 산불재난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도심형 산불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서울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이 날 대규모 산불진화 훈련은 도심지역 산불로부터 안전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인구․주택 밀집지역으로 산불이 확산할 경우 대형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널리 알리는 한편, 산불초기 신속한 진화와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 등 대도시에서 봄철에 고온 건조한 강풍으로 주택 인접 산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도심으로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산불진화헬기 10대, 산불공중진화대 2팀, 산불특수진화대원 1팀, 산불지휘 및 진화차 4대, 산불진화드론 2개팀 6대 등 첨단 산불진화 장비가 총동원되어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상황실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시시각각 변화하는 산불상황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평가됐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본부의 인력․장비 지원 등 유관기관 총괄, 서울시의 산불상황 전파, 소방청의 주택화재 진화 및 주민대피, 군․경의 질서유지 및 잔불진화 지원 등 산불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가동됐다. 산림청은 이날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계기로 지난 60년간 특화된 산불진화 기술과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접목한 케이(K)-산불방지 전략을 수도권을 비롯한 대형산불 방지에 효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총 5개로 구성된 케이(K)-산불방지 전략은 첫째, 중앙과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와 현장 산불대응센터 110개소를 운영하여 산불위기 단계별로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 산불인력(22,755명) : 공중진화대(99), 특수진화대(435), 예방진화대(10,110), 감시원(12,111)      * 진화장비(4만 점), 산불지휘차(190대)  둘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국 182만㏊ 산림의 입산통제, 등산로 7,481㎞ 폐쇄 등 입산자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 산불안전 시설을 조성하여 원인·대상별 맞춤형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 산불안전공간 20개소, 산불방지임도 100㎞, 내화수림대 351㏊ 조성 등 셋째, 위치확인시스템(GPS) 기반 지능형(스마트) 산불재난 대응 시스템을 적용하여 ‘스마트 산림재해 앱’을 활용한 산불신고 및 산불정보 제공, 산불위험예보․확산시스템 가동, 산불드론감시 및 진화대 운영 등 대국민 산불안전 서비스를 강화한다. 넷째, 산불현장 진화역량 극대화하여 기후, 임상, 계절별 여건을 고려한 진화전략을 차별화하고 산불진화헬기 전국 분산배치 및 골든타임 내 산불대응과 유관기관 가용 헬기와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 산불진화헬기(114대) : 산림청(47), 지자체(67) / 유관기관 가용헬기 69대 다섯째,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조사반과 1,300여 명의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기해자검거반을 운영하고, 실화죄 처벌사례를 집중 홍보하여 경각심을 고취하여 산불안전 국민의식을 제고한다. 한편,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산불은 연평균 474건이 발생하여 1,120㏊의 산림이 피해를 보았으며, 올해는 300건에 740㏊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서울 등 수도권의 산불은 지난해 217건이 발생하여 연평균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 최근 10년간 수도권 산불 : (연평균) 106건, 33㏊ → (’20년) 217건, 54㏊     *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 : (’11년) 11건, 4% → (’15년) 13건, 2% → (’20년) 54건, 9% 지난해 주요 발생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67%, 입산자 실화 35%, 소각산불 18%, 건축물화재 전이 9%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35%, 경북 17%, 강원 12% 순으로 수도권 지역의 산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이 산불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수도권에 최적화된 맞춤형 산불대응 전략을 발전 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하고, 국민여러분의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과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11
  • 과학적 산불예방 및 대응전략으로 산불 피해 최소화!
    이석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부장이 8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기후위기 속 과학적 산불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9월 8일(수) 최근 여러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형산불 상황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대형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후위기속 과학적 산불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폭염과 가뭄, 돌발홍수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최근 전 지구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초대형산불은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이상 고온과 극도로 건조한 대기 환경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이러한 대규모 산불의 위험성은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림청은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산불예방-진화-복구 전 단계에 걸친 효율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초대형산불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 국외 산불 피해가 주는 시사점 현재, 전 지구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형산불로 인해 다량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7월 한 달 동안에만 무려 3억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산불로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배출된 이산화탄소로 기후변화가 빠르게 촉진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대형산불의 주원인은 기후변화로 추정되지만, 각국 정부의 미흡한 산불 대응정책이 산불피해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그리스는 산불예방과 진화 업무의 이원화로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가 미흡하고, 산불전문진화대 부재 등 취약한 산불진화시스템으로 인해 피해가 급증했다. 터키 정부는 자체 진화용 헬기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지 않아 유럽연합 및 주변 국가들의 지원에 의존하는 등 진화 기반(인프라)의 부족으로 인해 산불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홀한 산림관리도 피해를 증대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와 남부 유럽에서는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산불연료량을 줄이기 위한 사업(산불방지 숲가꾸기 사업 등)이 축소됨에 따라 산림내 가연성 물질, 즉 산불연료가 증가하면서 대형산불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에서는 캘리포니아주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22억 달러를 지원하여 산불연료 관리, 산불진화대원의 고용기간 연장, 산불예측정보 센터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 □ 국내 산불 발생 및 대응 현황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60여 년 동안 축적된 산불 예방과 진화 정책 및 기술개발 방법(노하우)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해 왔다.  산불발생시 지역주민, 지자체는 물론 유관기관(국가위기관리센터, 행안부, 소방방재청, 군, 경찰청, 문화재청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이루어 대형산불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산불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헬기는 184대 보유하고 있다. 산림청(47대)과 지자체(70대)의 진화헬기 117대를 전국에 분산배치하여 골든타임 내에 진화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이 확산될 경우 유관기관(군·경·소방 등)으로부터 헬기 67대를 지원받아 공동으로 진화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산불 신고가 접수되면 공중은 물론 지상에서도 동시에 진화를 시작한다. 산림청은 산불특수진화대 435명, 공중진화대 104명, 산불전문진화대 1만명 등 산불진화에 특화된 지상인력을 운용하고 있다. 소방청 소속의 소방대원들은 산림청과 공조하여 산림 연접지의 산불을 차단하고 주택과 중요시설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형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불의 확산경로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발화지의 위치와 지형, 임상, 기상조건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시간대별로 산불확산 경로를 예측한 뒤 지리정보시스템(GIS)상에서 보여주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구축·운영중이다. 본 시스템은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국가위기관리센터,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 재난관련 부처와 기관에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진화자원의 효율적 배치, 지역주민의 대피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체계적인 산불관리를 위해서는 산불예방도 중요하다. 전국 기상변화와 임상, 지형요인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산불위험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3일 후까지의 위험정보를 표출하고 있는데, 올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는 딥러닝 기법 등을 활용하여 중(주단위)·장기(월단위) 예보체계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 향후 계획 첫째, 4차산업 핵심기술을 적용한 기술개발로 산불 예방 및 현장 대응체계를 더욱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대형산불 위험이 큰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불꽃·연기 등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감지기가 부착된 지능형(스마트) 폐회로티브이(CCTV)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산불드론감시단(32개단)과 감시카메라(1,448대)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산불발생시 지역주민들이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재 이용되고 있는 ‘스마트 산림재해앱’에 산불정보와 대피장소를 길안내기(네비게이션)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가을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 현장에서 진화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한편 연결된 진화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지를 실시간으로 결정하기 위해 ‘진화자원 배치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본 시스템은 2022년까지 시범 적용한 후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위성과 드론에서 촬영한 영상을 활용하여 산불피해지 면적을 산출하고 임분은 물론 개체목 수준의 피해정도(등급)를 보다 정밀하게 판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피해지 복구계획 수립 시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다. 둘째, 공중과 지상의 진화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형의 노후된 헬기 13대를 중·대형으로 교체하고, 야간에도 진화 가능한 대형 헬기 등 신규헬기 3대를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하는 산불 대응을 위하여 철원지역에 ‘디엠지(DMZ) 산림항공관리소’를 신설(대형헬기 3대) 중에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발한 친환경 산불 차단제와 진화약제 등을 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부터 확대보급하는 한편, 좁은 도로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특수진화차, 야간산불 시 활용가능한 진화탄(압축에어로졸) 및 살수용 드론 등 우리나라의 산악지형에 맞는 진화장비의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적극적 산림관리를 통해 대형산불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선제적 산불예방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산불을 방지하는 데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산불 연료인 초본, 관목, 낙지, 고사목, 열세목 등을 제거하여 숲의 밀도를 적정수준으로 조절해 주는 것이다. 이는 산불확산 제어는 물론 생물다양성 증진, 숲의 탄소흡수능 향상, 양질의 목재 생산 효과를 가져온다. 한편, 임도는 산불 진화 차량과 인력이 화재 현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산불의 확산을 막아주는 방화선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임도밀도는 ha당 3.5m로 미국(9.5), 일본(13), 독일(46) 등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따라서, 임도 설치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산불 연료 저감을 위한 맞춤형 숲가꾸기 기술, 산림에 인접한 민가(주택)와 주요 시설물을 보호하기 위한 내화수림대 조성·관리 기술 등을 개발하여 산불 예방 및 대형산불 저감에 힘쓸 계획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산불발생의 증가는 우리나라도 피해갈 수 없을 것 같다. 실제로 지난 40년 동안 지속적인 기온상승과 함께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1990년대에는 연평균 104일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2020년대에는 171일까지 증가하였다. 특히, 봄·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외에 발생한 비율도 1990년대 10%에서 최근 47%까지 증가하여 산불은 연중·대형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 (10년 평균) 474건, 1,120㏊ → (’19) 653건, 3,255㏊ → (’20) 620건, 2,920㏊ → (‘21.8.30.) 299건, 740㏊       * (90년대) 104일 → (00년대) 136일 → (10년대) 158일 → (20년대) 171일       * (90년대) 12.6% → (00년대) 15.6% → (10년대) 27.0% → (20년대) 25.0% 올해 ‘추석’ 연휴가 9월 18일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성묘 및 가족모임이 일부 완화됨에 따라 예년대비 유동인구와 가을철 산행인구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1월 1일부터 본격적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다가온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이석우 산림환경보전연구부장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행위 등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조금만 노력하면 산불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 라면서 “산불로부터의 안전한 사회를 위하여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08
  • 산악지형 그대로 재현한 입체형(3D) 산불확산예측 시스템으로 정밀한 산불진화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산불예방을 위해 산악지형을 그대로 재현한 입체형(3D) 산불확산예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산불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1일 발표한 2021년 「케이(K)-산불방지종합대책」은 5대 추진전략과 16개의 중점추진 과제로 구성하여 국민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탄소흡수원 보호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 5대 전략 : ①스마트 산불 대응 강화 ②산불단계별 대비태세 확립 ③원인·대상별 맞춤형 산불예방 ④진화전략 차별화 ⑤산불안전 인식 제고 먼저, 산불예방, 진화 등 모든 분야에서 스마트 산불재난 대응을 고도화하고 현장 적용을 강화한다. 위치 확인 시스템(GPS) 기반 ‘스마트 단말기’를 통해 산불감시원 및 전문예방진화대가 산불 영상과 발화지를 중앙 산불상황실로 전송하면, 최단거리에 있는 진화대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여 조기 진화에 나선다. 지난해까지 평면형(2D)으로 운영하던 산불확산예측 시스템은 봄철부터 민가, 철탑, 문화재 등 보호대상 시설과 산악지형을 실제와 동일한 입체형(3D)으로 구현하여 보다 정밀한 산불 진화를 하게 된다. 대형산불이 끊이지 않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연기·불꽃·동작 등 감지 센서, 스마트 폐회로 티브이(CCTV) 등 감시체계와 엘티이(LTE) 광대역 통신망을 연계한 산불방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 4개소를 확대 구축하고, 원활한 진화차량 통행과 방화선 역할을 하는 산불방지 임도 100㎞를 추가 시설한다.      * 전국 산불감시카메라 : 1,448대(조망형 1,063대, 밀착형 385대) 또한, 산불 확산 지연효과가 강한 수종으로 내화수림대 351㏊를 조성하는 등 산불예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한편, 누구나 ‘스마트산림재해 앱’을 활용하여 산불위치, 영상 등을 중앙 산불상황실로 신고할 수 있으며, 관심지역으로 등록한 경우 실시간 산불상황과 대피장소, 산불 대처요령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역 주민은 물론 관심지역을 등록한 사용자는 전국 어디서나 ‘앱’을 통해 산불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안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스마트산림재해 앱’은 스마트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앱’과 동일하게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으며, 메인화면에서 하단의 산불신고 버튼을 누르고 촬영, 위치, 전화 중 가능한 방법을 선택하여 신고하면 된다.    이 밖에도 32개의 산불드론 감시단을 통해 무단입산·불법소각 등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접근이 어려운 험준한 지역이나 야간산불은 드론진화대 10개단을 가동한다. 둘째는 산불위기 단계별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중앙과 지역의 300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59개소의 현장 산불대응센터를 운영한다. 시·군·구, 지방산림청 등 지역 거점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는 ’22년까지 132개소로 확대 설치한다. 또한, 산불특수진화대 등 진화인력 2만1천 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지난해 말까지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에 개선·보급된 산불지휘차 187대를 본격 가동하여 산불현장에서 통합지휘본부의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셋째는 산불원인과 대상에 따라 맞춤형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입산자로 인한 산불 최소화를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산불다발 지역에 대한 입산통제를 강화하고 행안부, 농식품부 등의 농산촌지역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하여 소각산불 원인을 제거한다.     * 봄철 산불기간 입산통제 구역 222만ha(전체 산림의 35%), 등산로 통제구간 8,358km(26%) 산림연접지 농가주택, 펜션 등에서 비화하는 산불에 대비하여 연차별로 산불안전공간을 20개소씩 조성하고 특히, 문화재, 국가기간시설 등 주요시설 주변에 살수 기능이 있는 수막시설(스피링쿨러 방식)도 매년 20개소씩 설치한다. 넷째는 현장 여건에 따라 차별화한 진화전략을 통해 진화 효율을 극대화한다. 계절별, 지역별로 산불대응 여건이 상이함에 따라 강한 바람으로 급격하게 산불이 확산하는 겨울·봄철은 지상진화가 어려움으로 대형급 헬기를 집중하고, 연무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가을철과 야간산불에는 진화헬기 안전을 고려하여 지상진화의 비중을 높인다. 한편, 공중지휘기의 역할을 강화하여 산불진화헬기 116대를 비롯해 유관기관 지원헬기 57대 등 총 173대 헬기의 진화활동을 지휘하고, 지상 통합지휘본부의 상황판단을 지원하여 공중과 지상에서 진화 효율을 제고한다.     * 산불진화헬기(173대) : 산림청 48, 지자체 68, 소방·군 등 57 아울러, 전국 3천6백여 개의 담수지가 유사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담당자 지정 및 결빙방지 관리를 철저히 하고, 봄철 갈수기에 대비하여 이동식 저수조 45개소를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산불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원인조사반과 산림보호특별사법경찰관 중심의 검거반을 운영하여 산불원인과 가해자를 철저히 수사하고, 사법조치 결과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입산자 실화, 소각산불 등 실화죄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제고하고, 산불에 대한 인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대형화하는 가운데 올해 봄철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한 해 동안 620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2,920㏊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최근 10년 평균 대비 건수로는 31%, 면적으로는 16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0년 평균) 474건, 1,120㏊ → (’19년) 653건, 3,255㏊ → (’20년) 620건, 2,920㏊ 전년도에 비해 소각산불, 건축물화재, 성묘객 실화 등이 감소하여 전체적으로 산불발생이 5% 줄었으나, 입산자 실화가 21%, 담뱃불 실화가 241% 각각 증가하여 무단 입산으로 인한 산불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 입산자실화 : (’19년) 179건, 44㏊ → (’20년) 216건, 2,584㏊    * 담뱃불실화 : (’19년) 22건, 105㏊ → (’20년) 75건, 44㏊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 안전은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라며, “올해도 정예 산불특수진화대를 중심으로 유관기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산불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2-02
  • 산불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 설립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산림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28일 산림항공본부에 드론 전문 교육기관인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를 설립하였다.   *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원주)는 산림청 벤처형 조직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과 산림항공본부의 주도로 설립됨 산림항공 드론비행 훈련센터에서는 앞으로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자 교육과정과 산림 전 분야에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임무특화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산림청 소속 직원들의 산림드론 운용 능력을 함양시키고, 지속해서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해나가고자 한다.  특히, 산림드론은 산불, 산사태, 병해충 등 산림재해와 산지관리 및 나무심기,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경영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우선적으로 산림재해 대응 분야에서의 드론 전문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그 밖의 산림청 소속직원들은 전국의 민간 교육기관에서 드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공공과 민간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산림청 최병암 차장은 “산림드론은 험준한 산악지역에서 인력 접근의 한계를 극복하고, 각종 산림재해 대응 및 산림사업에 활용도가 높다”라며, “이러한 드론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드론 전문가 양성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12-29
  • 태백국유림관리소, 드론을 활용한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산림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단속을 실시하여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하여 산불 산림드론 감시단을 2개반으로 구성해 산림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시ㆍ단속에 나서며, 야간 드론 감시를 활성화하여 야간 산불예방에도 철저를 기울일 목적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 등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2-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진화용 드론 3대와 정찰용 드론 2대를 보유한 기관으로 울진·삼척산불(2021), 군위산불(2022, 2023)등 대형산불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의 신속한 기동성과 정확한 위치확인, 고성능 카메라(열화상 촬영 기능, 정밀 센서 등)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지역 정찰, 상황파악, 정보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드론의 기술을 ‘산불드론 감시단’에 접목하여 지역 주민 산불계도 활동과 산림인접지 불법소각 등 계도 및 단속 임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수식 소장은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라며,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20
  • 산불 꼼짝마, 드론 감시로 사전 차단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로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한다.   * 연간 산불의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이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및 강한 바람, 대기 건조가 계속됨에 따라 대형산불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며,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드론을 활용하여 감시할 경우 사람이 직접 단속하기 어려운 대규모 지역의 순찰이 가능하고, 탑재되어 있는 열 화상 카메라를 통해 소각행위 발생 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기에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인천 소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 같다”며 “입산자 부주의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역주민들도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신속한 산림 내 불법행위 정보공유로 적극행정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감시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불시에 열화상 드론을 통한 야간 산불감시와 예방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산불 드론감시 활동을 실시간으로 드론관제시스템 상황 공유 및 태백시와 협조하여 국ㆍ사유림 구분없는 산불예방 드론감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 조심기간(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안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산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개조 9명으로 편성하여 열화상 드론 2대 및 일반드론 2대, 총 4대를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혹은 산림인접지역(100m 이내)에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화기를 포함한 인화・발화 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간 경우 등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법 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입산자 실화, 산림연접의 주택・창고 등의 화재는 큰 불로 이어지기 마련이기에 불씨취급 시 각별한 주의로 아름다운 산림을 지켜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1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봄철 소각산불방지 집중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인접지에서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는 행위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봄철 산불 기간 동안 소각에 의한 산불이 전체 산불의 원인 중 약 58%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주말을 포함하여 일몰 후 시간까지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 할 계획이다. 소각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할 뿐만 아니라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하는 행위가 적발될 시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무인기(산림드론) 단속반을 편성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하여 약용·특용수종 등을 채취하거나 산림 내에서 취사 및 흡연하는 경우도 단속한다.     이에 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소각은 지역 내 산불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행위이자 미세먼지를 증가시키는 행위에 해당되므로 매우 주의해야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1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조심 기간(봄철 산불조심기간 2월1일∼5월15일)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을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산림드론 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개조 9명으로 편성하며, 열화상 드론 2대와 일반드론 2대를 활용해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를 소각하다 적발되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효율적인 산불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07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산불 선제적 예측 및 야간산불 대응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8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불예방 및 대응기관 격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봄철산불조심기간(2022년 2월1일~5월 15일)동안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한 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관할하는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 59건 산불이 발생하여 약 70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올해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산불발생건수는 119%증가 되었으나 산불대응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초등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막아 피해면적은 56% 감소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 37,404ha, 등산로 28.3km를 통제하였으며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도는 산림청에서 분석한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과 ‘산불드론 감시단’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100m이내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소각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쳤다. 김기현 중부청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기후로 인해 관내 산불이 많이 발생하여 노고가 많았으며,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지만 최근에는 산불발생시기가 연중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25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굴·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광범위한 산림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유동인구데이터 활용 및 단속반·산불드론감시단을 적극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및 계도할 예정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산나물·산약초, 춘란·조경수 등의 불법 굴취·채취 행위, 산나물·산약초 모집산행(관광업체, 동호회 등),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화기소지 여부 등이다. 관련 법으로는,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20
  • 경북 봉화 산불... 산림당국 진화율 9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 민가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이 야간산불대응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산불진화대원 701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4, 소방 185, 군 27, 경찰 5)을 동원하여 총력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북 봉화군 산불은 23시 30분 현재 진화율 90%이며 산불영향구역은 약 120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인근 축사 및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주불진화를 목표로 가용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신속 정확한 상황 판단 아래 유관기관 합동·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영월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3월 5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영월군 내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중 대부분 산불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기간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 원인이 논․밭두렁 태우기와 입산자 실화로 나타남에 따라 전 직원이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시행한다.    불법소각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를 단속하기 위해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인력 100여 명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상시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산불 비상근무 및 긴급 출동 대기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고지대 산림 등 산불 사각지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등 불법소각 행위자를 특별 단속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 우리 지역에 산불예방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으며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10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월 15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25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 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전 차단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봄, 가을철에 발생하는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봄철 : 2.1-5.15, 가을철 11.1.-12.15.)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을 통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이 전체의 63%에 해당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봅철 가뭄 증가 및 강수량 부족 현상이 증가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한 대형산불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감시 하게 된다.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봄·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바람 등으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도가 크다”면서 “산불은 부주의에 의한 발생이 대부분인 만큼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18
  • 산림청, 경북 영덕 산불 야간산불진화 돌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6일 오전 02시 18분경 경북 영덕군 지품면 삼화리 산5-1 일원에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야간산불작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8대(산림 32, 군 3, 소방 3), 산불진화대원 1,166명(산불특수진화대·산림공무원 785, 소방 311, 기타 70)을 투입하여 총력대응중이나, 강한 바람으로 계속 확산되어 야간진화작전에 돌입했다. ○ 야간산불 진화자원 투입현황   - 진화장비 : 산불지휘·진화차 43, 소방차 47, 정찰드론 5대   - 진화인력 : 총 1,166명(산불특수진화대·산림공무원 785, 소방 311, 기타70) 산림당국은 산불현장에 산불드론을 투입하여 산불의 규모를 파악하고 산불확산추세 분석 및 진화전략 수립과 동시에 산불진화에 특화된 산림청 공중진화대와 산불특수진화대를 전략적으로 투입해 야간진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야간에는 헬기를 투입하기 어려워 지상진화 인력 중심으로 산불을 진화하고 있으며, 일출과 동시에 국가 산불진화헬기를 총동원하여 산불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2-16
  • 강원도 양구군 산불 진화율 7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1일 15시 56분경 발생한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이 70%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총 5대(산림청2, 지자체1, 군2) 및 지상인력 70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11명, 산불전문진화대 36명, 공무원 23명)을 투입하였다. 산불발생지 인근은 불발탄 지역으로 진화인력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인력 진입을 통제한 상태이며, 산불진화헬기를 통해 일몰시간(18:45) 이후 19시06분까지 진화하였고, 민가 피해 및 산불확산우려는 없는 상태이다. 산림당국은 야간산불 상황관제 및 대응을 위해 산불지휘차, 산불드론을 배치하는 등 사전조치를 완료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를 3대 투입하기 위해 인근비행장에 계류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강원도 정선군 산불 진화 완료, 양구는 야간산불 전환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1일 18시 20분 정선산불을 진화완료하였고, 양구산불은 야간산불로 전환하여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강원도 산불 2건을 진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8, 지자체2, 군3, 강원소방1) 지상인력 총 253명(공중진화대18, 산불특수진화대21, 산불예방진화대88, 공무원 44, 경찰19, 소방 33, 기타30)을 긴급 투입하여, 정선산불을 3시간여만인 18시 20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양구산불의 경우, 최초발화지가 산정상이며, 암벽지역에 급경사지로 인력 접근이 어려워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 현재 진화율은 40%로 야간산불 상황관제 및 대응을 위해 산불드론을 배치하는 등 사전조치를 완료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양구산불 진화를 위해 인원·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만큼 작은 불씨도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31
  • 강원 홍천군 산불 밤샘 사투 끝에 9시간만에 진화 완료!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23일(화) 15시 52분경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산18에서 발생한 산불을 3월24일(수) 00시 40분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23일(화)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해 총 5대의 산불진화헬기와 지상진화인력 248명을 긴급 투입하였으나, 초속 8m/s의 강한 바람과 벌채지 부산물, 절벽 및 암석지역 등 악조건으로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산불이 야간으로 이어져 산림청에서는 산불드론을 긴급 투입해 상황을 실시간 파악하였고,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들이 밤새 진화하여산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았다. 현재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고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잔불정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 대피했던 4명의 주민도 안전하게 가정에 복귀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최초 화재가 발생하여 산림 약20ha 가량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진화완료 후 '산림보호법'에 따라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3-24
  • 강원 정선 산불 이틀째 난항... 21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 총 동원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15시 50분경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구절리 노추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밤새 진화에 나서 21일 오전 6시 현재 진화율 70%이다. 산림당국은 20일 밤사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114명 등 인력 총 336명과 장비 28대, 드론 2대를 투입하였다. ○ 산불 진화 투입현황 - 지상인력 총 336명 : 공중진화대21, 산불특수진화대114, 산불예방진화대52, 공무원58, 소방34, 의용소방42, 경찰16 - 장비 총 28대 : 산불지휘차3, 산불진화차10, 소방차15 산불현장은 급경사지로 인력 접근이 어렵고 험하였지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산불전문인력인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등을 전략적으로 투입하였다. 또한, 산림당국은 오전 10시 내 주불진화를 위해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총 14대를 동원하여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금일 발생한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산림 피해면적은 12ha로 추정되며, 산불원인은 진화가 완료 되는대로 '산림보호법'에 따라 정확한 조사를 하고, 가해자 검거 시 엄중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연이은 건조, 강풍 특보로 산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불법소각과 입산자 실화 등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한순간의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은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빼앗아 갈 수 있으며, 수 십년 가꿔 온 소중한 우리의 산림 또한 잃을 수 있다.”고 말했으며, “국민여러분들의 생활 속 산불예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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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산림청, 2024년 주요업무추진계획 수립
      중부지방산림청은 산림청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 수립에 발맞춰 ‘중부지방산림청 2024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   올해 산림청은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하에 ‘산림의 경제적·환경적·사회문화적 기능 극대화’를 정책 목표로 삼고 ① 산림재난 대응강화 ② 임업인 소득제고 및 산림휴양·치유 복지서비스 확대 ③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실현 ④ 산림경영의 디지털화 ⑤ 국제산림협력 확대의 5대 전략을 수립하였다. 공주 양묘장     이에 발맞춰 2024년 중부지방산림청은 소각 산불 저감을 위해 산불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영농 부산물 수거·파쇄를 확대하고,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활용하여 감시할 예정이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산불대응을 위하여 일반공무원 진화대를 편성·운영하고, 험준지·야간산불 진화에 특화된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역량강화를 위해 5개소를 산불진화훈련장으로 지정하여 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등산, 트레킹 시장 확대와 등산 인구 증가에 따라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등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충북 보은에 ‘중부권 국립등산학교’를 설립·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노동력에 의존하던 기존의 묘목 생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2023년 구축 완료한 스마트양묘시스템(PC·스마트폰을 활용한 생육환경 모니터링 및 관수·관비 자동제어시스템 등)을 중심으로 올해 소나무 포함 약 180만본의 묘목을 생산할 예정이며, 우량묘목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을 위해 활엽수 양묘 확대 등 양묘 수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의 산림현장 특성에 맞는 산림경영방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하여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_공주_산불진화01_230303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2-26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진화용 드론 3대와 정찰용 드론 2대를 보유한 기관으로 울진·삼척산불(2021), 군위산불(2022, 2023)등 대형산불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발생 시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드론의 신속한 기동성과 정확한 위치확인, 고성능 카메라(열화상 촬영 기능, 정밀 센서 등)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지역 정찰, 상황파악, 정보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드론의 기술을 ‘산불드론 감시단’에 접목하여 지역 주민 산불계도 활동과 산림인접지 불법소각 등 계도 및 단속 임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수식 소장은 “관리소에서 보유 중인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예방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라며,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2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 드론으로 단속한다.!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원)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하는 드론 산불단속은 사전에 드론감시단원을 대상으로 드론활용 교육을 실시하여 능숙하게 드론을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개조 10명으로 구성하고 대형산불 취약지역 및 가을철 행락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감시를 할 경우 높은 고도에서 단속을 실시하는 만큼 많은 면적을 한꺼번에 감시할 수가 있어서 지상에서 감시하는 것에 비해 효율적인 산불감시가 가능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단속도 가능하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단속으로 산불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3-12-06
  • 산불 꼼짝마, 드론 감시로 사전 차단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인천)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1.1.∼12.15.)동안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로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한다.   * 연간 산불의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이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 및 강한 바람, 대기 건조가 계속됨에 따라 대형산불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를 집중단속 할 예정이며,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드론을 활용하여 감시할 경우 사람이 직접 단속하기 어려운 대규모 지역의 순찰이 가능하고, 탑재되어 있는 열 화상 카메라를 통해 소각행위 발생 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기에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인천 소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 같다”며 “입산자 부주의와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역주민들도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태백국유림관리소, 신속한 산림 내 불법행위 정보공유로 적극행정 실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남궁석)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인접지역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ㆍ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에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목표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태백시와 삼척시 하장면 일대에 드론을 띄워 실시하는 단속은 대면적의 국유림을 단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감시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를 적발할 계획이다.  또한, 불시에 열화상 드론을 통한 야간 산불감시와 예방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산불 드론감시 활동을 실시간으로 드론관제시스템 상황 공유 및 태백시와 협조하여 국ㆍ사유림 구분없는 산불예방 드론감시를 지원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며,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21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 조심기간(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동안 입산자 실화 및 소각 산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개조 9명으로 편성하여 열화상 드론 2대 및 일반드론 2대, 총 4대를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혹은 산림인접지역(100m 이내)에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경우,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화기를 포함한 인화・발화 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간 경우 등 위법행위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사법 처리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입산자 실화, 산림연접의 주택・창고 등의 화재는 큰 불로 이어지기 마련이기에 불씨취급 시 각별한 주의로 아름다운 산림을 지켜갈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11-16
  •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봄철 소각산불방지 집중단속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림인접지에서 농업부산물을 소각하는 행위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2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봄철 산불 기간 동안 소각에 의한 산불이 전체 산불의 원인 중 약 58%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이 주말을 포함하여 일몰 후 시간까지 농산촌 지역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 할 계획이다. 소각에 의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할 뿐만 아니라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 미세먼지 관리를 위해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하는 행위가 적발될 시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무인기(산림드론) 단속반을 편성해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하여 약용·특용수종 등을 채취하거나 산림 내에서 취사 및 흡연하는 경우도 단속한다.     이에 관리소 관계자는 “불법소각은 지역 내 산불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키는 행위이자 미세먼지를 증가시키는 행위에 해당되므로 매우 주의해야한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21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일수)는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조심 기간(봄철 산불조심기간 2월1일∼5월15일) 입산자 실화 및 소각산불을 사전예방하기 위하여 ‘산림드론 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개조 9명으로 편성하며, 열화상 드론 2대와 일반드론 2대를 활용해 입산통제구역(폐쇄등산로 포함) 무단입산,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쓰레기를 소각하다 적발되는 자에게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효율적인 산불예방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3-02-07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장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쓰레기 불법 소각행위 등 계도·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산불 선제적 예측 및 야간산불 대응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장춘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크고 작은 산불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8
  • “순천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가물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위험이 높은 산불취약지역을 집중 감시하고,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산불을 선제적으로 예측·대응할 계획이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해는 날씨가 가물고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놓지 않고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에 대한 선제적인 예측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관리소 드론조종자와 산림분야 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구성해 입산통제구역의 무단입산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 등을 사각지대 없이 집중단속한다. 이번 집중단속에 위반행위로 적발되면 30만원이상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올해 27명의 위반자를 적발해 2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한, 산림보호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2022. 11. 15. 이후부터는 논·밭두렁 태우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인화물질 사전제거를 위한 불놓기가 금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스마트한 산불예방에 집중해 가을철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산불발생주요원인 중 하나가 생활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인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11-25
  • 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11월 16일 경남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리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황매산 군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및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내 쓰레기와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산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의 선제적 예측 및 야간산불 대응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내 화기물 소지 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올바른 등산문화가 확산되어 아름다운 우리나라 산림이 보호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11-18
  •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불예방 및 대응기관 격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기현)은 봄철산불조심기간(2022년 2월1일~5월 15일)동안 산불예방 및 대응을 위하여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한 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노고를 격려했다. 중부지방산림청이 관할하는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에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 59건 산불이 발생하여 약 70ha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올해의 경우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산불발생건수는 119%증가 되었으나 산불대응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초등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막아 피해면적은 56% 감소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 기간 동안 입산통제구역 37,404ha, 등산로 28.3km를 통제하였으며 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18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배치하여 산불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금년도는 산림청에서 분석한 유동인구 데이터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단속반’과 ‘산불드론 감시단’을 편성해 산림인접지 100m이내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 태우기 소각행위에 대해 계도와 단속활동을 펼쳤다. 김기현 중부청장은 “올해 들어 건조한 기후로 인해 관내 산불이 많이 발생하여 노고가 많았으며,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지만 최근에는 산불발생시기가 연중으로 확대되고 있으므로 산불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산림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2-05-25
  • 영암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봄철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굴·채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광범위한 산림의 효율적인 단속을 위하여 유동인구데이터 활용 및 단속반·산불드론감시단을 적극 투입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관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집중단속 및 계도할 예정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산나물·산약초, 춘란·조경수 등의 불법 굴취·채취 행위, 산나물·산약초 모집산행(관광업체, 동호회 등),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화기소지 여부 등이다. 관련 법으로는, 산림 내 임산물을 불법 굴·채취하는 행위, 불법산지전용 행위 등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봄철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지속적인 계도·홍보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4-20
  • 경북 봉화 산불... 산림당국 진화율 90%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 민가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이 야간산불대응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산불진화대원 701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4, 소방 185, 군 27, 경찰 5)을 동원하여 총력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북 봉화군 산불은 23시 30분 현재 진화율 90%이며 산불영향구역은 약 120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인근 축사 및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주불진화를 목표로 가용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신속 정확한 상황 판단 아래 유관기관 합동·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4-05
  • 영월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지난 3월 5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여 봄철 대형산불 및 동시다발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영월군 내 산불방지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연중 대부분 산불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기간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 원인이 논․밭두렁 태우기와 입산자 실화로 나타남에 따라 전 직원이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시행한다.    불법소각 및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를 단속하기 위해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인력 100여 명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상시 산불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하여 산불 비상근무 및 긴급 출동 대기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고지대 산림 등 산불 사각지대에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등 불법소각 행위자를 특별 단속한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 우리 지역에 산불예방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으며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3-10
  •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는 2022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산불예방 및 야간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매주 산림 인접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를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활용하여 숨은 불씨까지 조기에 발견하고, 광범위한 산림 인접지역의 불법소각행위를 효과적으로 감시하는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k-산불방지 대책을 실현한다.   박영길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이 빈번하다”며,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중요한 시기에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을 통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2-02-28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 운영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및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3.~4.18.) 강원 영동지방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불드론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드론 감시단’은 2월 15일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산림인접지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부산물·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행위 등을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주·야간 감시·단속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산림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박두식 소장은 “불법 소각은 봄철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대형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최근 산림과 연접된 주택․창고화재 및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에 의한 산불이 빈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께서는 불씨 취급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25
  • 영월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산불드론 감시단」운영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 1. ~ 5. 15.) 동안 드론을 활용한 산림 내 감시 및 적발을 통해 산불 사전 예방 및 대국민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산불드론 감시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 발생 위험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소각 및 입산자 실화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드론 비행 자격을 보유한 인원으로 구성된 「산불드론 감시단」을 투입하여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산업용 드론을 활용하여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자 및 숨은 불씨 등을 조기에 발견하여 고강도로 단속하고, 신속히 산불 발생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되었다. 신하철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기상 상황에 항상 관심을 두시고, 산불은 늘 우리의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명심하시어 산불 없는 지역과 산불 없는 마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22
  •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 드론 감시단’ 운영으로 산불 사전 차단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건조한 봄, 가을철에 발생하는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봄철 : 2.1-5.15, 가을철 11.1.-12.15.)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하여 산불 발생 취약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공중 순찰을 통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연간 산불의 대부분은 봄철에 발생하며, 주요 발생원인은 입산자 실화와 소각 산불이 전체의 63%에 해당한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봅철 가뭄 증가 및 강수량 부족 현상이 증가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한 대형산불 확산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산림 드론 감시단’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불법소각 행위와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행위를 집중감시 하게 된다. 적발된 경우 과태료 부과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처벌하게 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봄·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바람 등으로 인해 대형산불 위험도가 크다”면서 “산불은 부주의에 의한 발생이 대부분인 만큼 국민의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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