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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악구조 ‘진수’ 보여준다 …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 일원에서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구조기술 습득과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산악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이며, 산악전국 17개 시·도 산악구조대원과 관계자를 포함하여 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산불 진화 및 산악구조 시연, 전국 민간산악구조대 경진대회, 페스티벌 경기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주 행사인 전국 민간산악구조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를 대상으로 암벽등반의 다양한 기술(자유등반, 등강, 홀링)을 심사하고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한다. 이밖에도 수직구조, 계곡구조, 수색, 들것이송 등의 내용을 혼합한 페스티벌 경기를 통해 다양한 구조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등산학교는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국가차원의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3-06-12
  •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계기관 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25일 가을철 탐방객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무소-사천소방서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8월 체결된 양 기관 간 재난대응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곡 고립자 구조 및 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훈련 등 실질적 안전사고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탐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1-03
  • 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09
  • ‘발목 삐끗’…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주의보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주요 등산로에는 아름다운 단풍과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 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질병이 악화돼 각종 안전사고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총 861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그중 발목을 삐는등 개인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은 부주의에 의한 기타사고가 402건(46%)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길을 잃는 조난사고가 260건(30%), 미끄러지는등 실족추락 사고가 118건(14%), 심장병등 개인질병에 의한 사고가 80건(1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14일 문경 주흘산을 등산하던 70대 남자가 협심증 증상으로 인해, 앞서 9일에는 영덕 팔각산을 오르던 50대 남자가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접질려 소방헬기로 이송되는 등 올해 산악사고로 53건의 소방헬기가 출동했다.   9월이 11건으로 가장 많고 10월에도 4번을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간 산악사고 2747건 가운데 722건(26%)이 봄철에 발생했고, 977건(36%)이 가을철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 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소방본부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산 등산로에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산악구조 위치표지판등 산악안전 시설물을 일제정비 했다.   아울러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도내 각 지역 소방서별로 산악사고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전개해 산악안전에 대비하고 있다.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해야 한다. 음주산행은 무엇보다 위험하다.   특히 가을 산은 해가 일찍 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하산을 서두르고 랜턴도 챙겨야 하며 체온유지를 위해 여벌의 옷도 준비해야 한다.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는 것도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최병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라며 “소방본부에서도 산악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054-880-633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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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0-24
  • 대전소방,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대전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대전시 인근 주요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구급차를 배치, 응급처치교육 등 시민의 안전한 산행을 돕고 산악사고를 예방하고자 산행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9~10월에 운영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등산객에게 상비 의약품을 제공하고 등산로 순찰 및 예방활동과 산악 사고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수행해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늦장마 뒤에 찾아온 맑은 날씨로 산행 인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행 시 인근에 있는 산악위치표지판 및 산악구급함의 위치를 한번쯤 확인하고, 사고발생시  119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1
  • 경남도, 봄철 산악안전사고 구조․구급대책 추진
      최근 5년간 경남도 산악구조 평균건수는 926건이다. 이중 산행이 급증하는 봄·가을철(4개월간)에 전체 건수의 43.5%인 403건이 발생했다.    이에 도는 등산인구가 급증하는 봄철 산악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리산, 화왕산 등 도내 주요 등산로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 등 도민산행 안전을 위한 ‘산악안전사고 구조구급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 시민산악구조봉사대 운영 ▲ 등산목 안전지킴이 및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 산악안전시설물 일제 정비 ▲ 산악지역 헬리포트 실태조사 ▲ 도내 주요산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 산악사고 대비 구조훈련 수립 등이다.    도는 지난 해 통영 사량도에 시민산악구조봉사대를 시범운영하여 구조 6명, 응급처치 3명, 순찰 11회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9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봉사대는 인명구조 및 등산로 순찰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악안전시설물 정비사항 발견 시 관견 기관에 정비를 요청한다.    도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2개월간(4.1~5.31) 등산객을 상대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으로 이루어진 등산목 안전지킴이 및 간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등·하산하는 등산객을 상대로 안전산행·산불조심 홍보와 사고다발 등산로 구간 유동순찰을 실시하여 요구조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전개한다. 간이 응급의료소에서는 구급대원과 구급차량이 배치되어 상비의약품을 제공하고 응급처치술 및 CPR교육을 실시한다.    산악안전시설물인 위치 표지목(도내 117개산 1,294개소)과 등산로 구급함(118개소)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여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 위치 확인과 현장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한다.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인명구조를 대비하여, 도내 산악지역 헬리패드 58개소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점검도 실시한다.    도 소방본부 및 18개소방서에서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악연맹, 산악동호회, 유관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등산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행락철 산악안전사고 및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산악사고 예방활동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 및 민간구조대와 합동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하여 조난자 및 고립자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합동 구조체계를 구축한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산악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본인의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위급상황 발생시 주변의 위치 표지목 또는 119신고앱을 이용하여 신고하면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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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3-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5월 6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경남 산청군‘산청 한방약초축제’행사장을 찾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따뜻한 봄철 날씨로 여가활동 및 건강관리 등을 목적으로 산행인구가 급증하면서 산불과 산악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과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행사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홍보 유인물을 배부하고 봄철안전 산행요령을 설명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강경우 소장은 “산악안전사고는 잘못된 산행문화와 무리한 산행으로 발생하므로 등산 전, 자칫 간과하고 지나칠 수 있는 스트레칭을 꼭 실시하고 지정된 등산로 이용과 산행대비 철저한 장비준비와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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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0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산불 조심하세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 12.15)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가을철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평균 29건의 산불로 산림22㏊가 소실됐으며,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7%, 피해면적의 3%가 가을철에 발생한다.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로 전체의 62%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산불위험 요인을 감안한 계도비행을 실시해 비행 중 발견한 산불에 초동 대응 할 수 있도록 하며,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등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고 산악안전사고 등 국가재난사고에 대해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진화를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대형 3대, 중형 1대) 100% 가동률과 30분 이내 현장에 도착할 수 있는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산불은 입산자와 산림연접지역 주민들의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작은 불씨 하나에도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산불로 인하여 발생 할 수 있는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산불 및 응급사항 발견 시 신속하게 119또는 가까운 시청․군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 헬기 비행권역 : 4개도 17개 시․군》  - 경상남도(거창군, 함양군, 합천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 경상북도(김천시, 고령군, 성주군)  - 전라남도(구례군, 광양시, 여수시), 전라북도(남원시, 장수군)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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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악사고 출동준비 이상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10. 23(목), 함양산림항공관리소및 지리산 제석봉 일대에서 20여명의 산림청 항공구조대원들이 참여하는 “항공 산악인명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 가야산 등을 찾는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산악안전사고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의 산악사고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훈련과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시스템을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훈련 실시에 앞서 효율적인 구조협력방안을 상호 공유하는 항공구조 포인트 및 구조구급체계 공유 등 토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원활한 업무공조를 통해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산을 찾는 국민들께 산악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항공 산악인명구조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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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4
  • 강원권 국립공원 안전관리전담자 합동 구조훈련실시
      강원권국립공원의 3개 사무소(오대산, 오대산, 치악산)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2일 동안 오대산국립공원 월정지구 일원에서 탐방객 안전관리 전담자 합동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알려왔다. 이번 훈련은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립공원 권역별 훈련으로 가을성수기 대비 구조역량 강화의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기상이변으로 인한 탐방객 고립 및 계곡 추락을 대비한 현장중심의 계곡구조훈련에 초점 두었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소장 이용민)은 “이번 합동 훈련을 계기로 강원권 국립공원 안전관리 전담자의 구조역량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탐방객이 위험에 처해 있을 때 신속‧정확한 구조와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해왔으며, “국립공원 내 산악안전사고는 부주의와 무리한 산행으로 인해 발생되며, 대부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만큼 산행 시 각별한 주의를 해줄 것”을 당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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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2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지리산 산악사고 항공구조!
     오늘(3.21) 오전 10시경 지리산 홈바위 부근에서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산림청 헬기로 구조 하였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사는 김모(남, 35세)씨는 지리산 산행중 홈바위 부근에서 저체온 및 경련 등으로 쓰러져 구조요청을 하였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119상황실로부터 사고접수를 받고 산림청 구조 헬기 1대와 산림항공구조대를 사고현장에 긴급히 출동시켜 환자를 무사히 구조하여 계류장에 대기하고 있는 함양119구급대에 인계하였으며, 환자는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사고는 잘못된 산행문화와 갑자기 무리한 산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 이용과 산행대비 철저한 장비준비와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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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21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겨울철 산악사고 주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오늘(1.9) 오전 10시경 지리산 로타리 대피소 일대에서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하여 항공구조 실시하였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3동에 사는 정모(남 51세 지체장애 2급)씨는 지리산을 단독산행 중 저체온 증 및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면 쓰러져 지리산 국립공원 및 119로 구조요청을 하였고, 119상황실로부터 접수받은 함양산림항공구조대 구조헬기가 출동하여 환자를 무사히 구조 후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계류장에서 대기 중인 함양119구급차에 인계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항공구조대원은 겨울철 산행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특히 안전 부주의로 빈번한 산악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고 산행장비를 철저히 준비하고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 하였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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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10
  • 예천 남ㆍ녀의용소방대, 산불 및 산악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예천119안전센터(센터장 박학균) 예천 남ㆍ녀의용소방대(대장 지해동, 주인심)는 20일 예천읍 일대 및 흑응산에서 소방서 직원, 예천 남여의용소방대원, 예천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화재(산불) 및 산악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산행인구가 증가하고, 산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 및 화재(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등산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산불예방 어깨띠를 걸고 등산객을 상대로 산악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ㆍ구급 홍보물을 나눠 주는 등 각종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한 주의사항을 홍보했다.   한편 지해동 예천의용소방대장은 “산악 안전사고와 산불 발생은 대부분 입산자들의 부주의가 많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인화물질 사용을 주의하고, 산행 시 안전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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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가을철 산불기간을 맞아 8일(금) 진주시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참여해요! 산불예방ㆍ조심해요 산악사고!’ 구호와 함께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10년간 전국적으로 가을철에 발생하고 있는 산불 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63%)와 소각산불(13%) 등 사람에 의한 과실ㆍ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고, 산악사고 역시 매년 7,000건 이상 발생하고 있어 대부분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무리한 산행과 부주의에 의해 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홍보물 등을 배포하고 산불진화 사진 및 항공 산악인명구조 사진 등 사고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헬기와 구조대원들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전시회와 함께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예방 및 산악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만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 및 산악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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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10
  • 산림청 항공구조대, 내장산 응급환자 항공구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따르면 "10월26일(토) 오후 14시20분경 내장산 연지봉부근에서 유모씨(54세, 여, 충남 홍성군)가 지인들과 내장산 등산을 하던 중 미끄러지면서 발목골절이 입어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19가 출동하여 항공구조하여 119구급대에 후송하였다"고 밝혔다. 가을단풍을 즐기기 위해 내장산을 찾은 유모씨는 산악회 지인들과 등산을 하던 중 연지봉을 오르다 미끄러지면서 발목골절이 입어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응급조치 후 산림청 구조헬기를 이용 항공구조하여 119구급대에 인계하였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산악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가을 환절기 저체온증, 심장질환, 암벽추락 등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응주산행과 무리한 산행을 자재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지체없이 산림청 1688-3119로 또는 119로 전화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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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28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 주의 당부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10월 가을철 단풍 절정기로 야외활동을 하기 좋은 날씨에 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더불어 안전사고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0월이 연중 산악사고 인명피해의 약17~18%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산악안전사고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악안전사고예방에 대한 홍보와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사고유형별로는 실족 및 추락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최근에는 음주 후 산행이나 체력을 감안하지 않는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탈진, 호흡곤란, 골절, 경련 등의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비지정 등산로를 산행하다 조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산악사고 예방수칙으로는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 해지기 한 두시간 전에 마치고 하루에 8시간 산행하며 체력의 30%는 비축하고 2인 이상 등산하되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하여야 한다. 또한, 등반로 외의 산행을 삼가고, 산행 시에는 수시로 지형과 지도를 대조하여 현재 위치를 소방서에서 설치한 위치판 고유번호와 함께 확인하고 길을 잃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아는 위치까지 되돌아가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고발생시 등산로에 설치된 119 구조 위치 표지판 번호를 숙지하여 신속히 119로 도움요청을 하고 배낭에는 기상이변 등을 대비하여 랜턴, 우의, 휴대전화, 상비약품, 여벌의 옷, 마스크, 모자 등을 준비해야 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장(김은수)는 산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산행을 피하고 안전수칙 등을 필히 숙지하여 안전한 산행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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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항공구조 합동훈련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9. 26(목), 함양·산청 소방서, 지리산 및 가야산 국립공원사무소 등 8개 유관기관, 60여명이 참여하는 “항공 산악인명구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가을 단풍철을 맞아 지리산, 가야산 등을 찾는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이에 따른 산악안전사고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탐방객의 산악사고시 신속한 구조를 위한 유관기관 간 재난안전시스템을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말했다.  훈련 실시에 앞서 응급처지 및 선진구조기술 등 기관 간 효율적인 구조협력방안을 상호 공유하는 주제발표 및 토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원활한 업무공조를 통해 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산을 찾는 국민들께 산악사고 발생시 보다 신속한 항공 산악인명구조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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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7
  • 지리산 칼바위에서 응급환자 긴급 이송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봄철 산행인구증가로 산악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오늘(4.16) 정오에 지리산 칼바위 부근에서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산림항공구조대가 출동하여 항공구조임무를 수행하였다.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김모(남, 52세)씨는 지리산 산행 중 칼바위 부근에서 심근경색과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실신하여 일행이 구조요청을 하였다.  경남119상황실로부터 협조요청을 받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구조헬기 1대와 산림항공구조대를 사고현장에 급파하여 긴박한 상황에 처한 응급환자를 헬기를 이용하여 구조한 후 경상대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사고는 잘못된 산행문화와 갑자기 무리한 산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 이용과 산행대비 철저한 장비준비와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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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4-16
  • 지리산 망바위 응급환자 헬기 구조
     봄철 산행인구증가로 산악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오늘(4.13) 오후 13시경 지리산 로타리산장 망바위 부근에서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하여 항공구조 하였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사는 공모(남, 54세)씨는 00산악회 회원들과 지리산 산행중 로타리산장 망바위 부근에서 전신경련과 오한으로 쓰러져 일행이 구조요청을 하였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경남119상황실로부터 사고접수를 받고 산림구조 헬기 1대와 산림항공구조대를 사고현장에 긴급히 출동시켰다. 사고현장은 숲이 우겨져 구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무사히 환자를 구조해 이송하였다. 산림구조 헬기는 경상대병원 부근 고수부지에 착륙하여 119구급대에 인계하였으며, 환자는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사고는 잘못된 산행문화와 갑자기 무리한 산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 이용과 산행대비 철저한 장비준비와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자료제공
    • 뉴스광장
    2013-04-15
  •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1∼4.30)을 설정, 추진중에 있으며 중 4.12일(금) 사천시 선진리성 일대에서 ‘참여해요! 산불예방․조심해요 산악사고!’ 구호와 함께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3~4월에 연간 산불건수의 51%(피해면적 84%)가 발생하였고, 대형산불도 대부분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특히 올해는 ‘건조주의보’, ‘강풍주위보’ 등이 발령·예보되는 등 불리한 기상여건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도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현장중심의 예방·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산불진화 및 산악항공구조 사진 등 사고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헬기와 구조대원들의 모습들을 담은 사진전시회도 함께 열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대석)는 “산불예방 및 산악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한 만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산불예방 및 산악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 뉴스광장
    2013-04-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악구조 ‘진수’ 보여준다 …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 일원에서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구조기술 습득과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산악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이며, 산악전국 17개 시·도 산악구조대원과 관계자를 포함하여 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산불 진화 및 산악구조 시연, 전국 민간산악구조대 경진대회, 페스티벌 경기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주 행사인 전국 민간산악구조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를 대상으로 암벽등반의 다양한 기술(자유등반, 등강, 홀링)을 심사하고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한다. 이밖에도 수직구조, 계곡구조, 수색, 들것이송 등의 내용을 혼합한 페스티벌 경기를 통해 다양한 구조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등산학교는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국가차원의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3-06-12
  •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계기관 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25일 가을철 탐방객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무소-사천소방서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8월 체결된 양 기관 간 재난대응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곡 고립자 구조 및 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훈련 등 실질적 안전사고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탐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1-03
  • 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09
  • 울릉도 명이나물 채취자 안전사고 예방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7일 울릉군 북면 일원에서 산나물 채취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불법행위자 단속을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숲사랑지도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울릉군, 울릉경찰서, 울릉119안전센터, 울릉군산림조합   이날 행사에서는 ▲산나물채취자에 대한 산악안전사고 예방 교육 ▲산마늘 자원보존을 위한 채취요령 ▲입산자 산불조심 및 불법 임산물 채취 금지사항 등에 대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올해는 인명사고 최소화를 위해서 산나물채취자의 산악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안전사고예방 활동과 산나물 불법채취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도 강력히 펼치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울릉도 내 산나물채취 허가기간(3월 30일부터 4월 18일까지)은 특별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나물 채취 허가자 및 등산객이 산림에 들어갈 때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봄철 산불에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8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악안전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15일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산악안전사고 방지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산악안전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인제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진화·산림사업 작업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위험요소 파악,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요령(심폐소생술, 붕대감기, 환자이송요령 등)에 대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양한 산악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립공원 공단(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점봉산 분소)과 연계, 전문적 · 실용적인 교육으로 산불진화·산림사업 현장, 점봉산 곰배령 탐방객들에게 즉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고려한 실무교육으로 산불진화 및 산림사업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 점봉산 곰배령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17
  • 산림청 헬기 추석명절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김광석 소장)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 등 산불초기대응을 위해 재해·재난대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연휴는 26일 대체휴일과 10월 3일(개천절), 9일(한글날)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지속되어 귀성객 외에도 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안전사고와 산불 상황에 대비하여 연휴기간 동안 대형헬기 1대와 직원들이 특별 비상근무를 한다. 특별비상근무에 앞서, 분야별 안전점검 및 직무교육 훈련을 반복 숙달하는 등 출동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김광석 소장은 “연휴기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재해·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피해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헬기투입과 출동준비 대응태세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19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악안전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지난 3일 장마철 후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산악안전사고 방지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산악안전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인제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산악 작업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위험요소 파악,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요령(심폐소생술, 붕대감기, 환자이송요령 등)에 대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양한 산악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립공원 관리공단(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점봉산 분소)과 연계, 전문적 · 실용적인 교육으로 작업현장 및 점봉산 곰배령 탐방객들에게 즉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고려한 실무교육으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 점봉산 곰배령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0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14일 봄철산불조심기간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2018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최근 전국의 건조한 날씨로 산불경보수준이 3월 13일 ‘주의’로 상향 발령되어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여건으로 대국민적 산불예방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비상대기 인원을 제외한 전직원(14명)이 참여한 행사로 지리산을 찾은 탐방객에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산불예방과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산불방지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범 소장은 산불조심기간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민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이 되길 바라며, 산을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3-16
  • 어린이들 꿈과 희망 키워주는 산림헬기 탑승체험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2일 유림초등학교 어린이27명(인솔교사 9명)을 초청해 헬기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헬기체험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숲의 소중함과 산불, 산악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청 헬기조종사와 정비검사관을 비롯한 산림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직업선택과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기관소개를 시작으로 헬기탑승체험과 산악구조 장비인 레스큐시트 탑승체험, 모형헬기 조립 등 현장중심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강경우 소장은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나아가 적성에 맞는 직업 선택과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10-15
  • 추석 명절 재해·재난대비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동안(2017. 9. 30. ∼ 10. 9.)산불 및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 등 산불초기진화를 위해 재해·재난대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연휴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일간 연휴가 지속되어 귀성객 외에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악안전사고와 산불상황에 대비하여 산림헬기(KA-32) 1대와 출동에 필요한 직원들이 연휴기간 동안 특별 비상근무를 한다. 앞서, 18일부터 26일까지 산악사고 상황에 대비한 장비 점검 및 인명구조 훈련을 반복 숙달하고 출동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강경우 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연휴기간 재해·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헬기투입과 대응태세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9-2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환자구조
    겨울철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오늘(16일) 오전 7시 56분 지리산국립공원 장터목대피소 헬기 패드장에서 인천 부평구에 사는 이모씨(남30세)가 산행 중 빙판에 미끄러져 좌측 발목골절 부상을 입고 구조요청을 했다. 구조요청을 받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오전7시 56분 사고를 접수하고 항공구조 대원과 구조헬기(KA-32)를 사고 지점에 급파하여 오전 9시 23분 헬기구조 된 환자를 함양 119안전센터에 인계했다. 바닥이 미끄러운 운동화를 신고 등산을 시작한 이모씨가 지리산 장터목 부근 눈이 쌓이고 빙판이 된 등산로에 미끄러지는 사고로 왼쪽 발목이 골절 되는 부상을 입게 되었다. 최근 겨울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면서 사고 발생수도 증가하고 있다. 겨울 철 설산은 미끄러운 등산로와 낮은 기온에 강풍이 불기 때문에 동계 산행 장비를 갖추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강경우 소장은 “겨울 산행 중 조난 및 산악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를 숙지하여 신속히 119로 구조요청을 하고, 그 자리에 멈춰 체온 유지에 주력해야한다.”고 밝히며, “최근 스마트폰은 GPS기능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신고하면 보다 신속히 구조지점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방법 등을 사전에 알아둘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1-1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2016. 11. 1. ~ 2016. 12. 15.(45일간)을 맞아 오늘(23일) 지리산국립공원 남부관리사무소 성삼재분소(분소장 유한기)직원들과 함께 노고단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가을철산불조심기간 산불경보수준‘관심’발령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져 산악사고 발생위험 또한 높아짐에 따라 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직원 19명과 성삼재분소 직원 16명이 함께 모여,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산불예방과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등산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행사가 진행했다. 강경우 소장은“산을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3.0 산림행정으로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1-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지리산 세석대피소 헬기패드장 환자구조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오늘(22일) 오후 12시 13분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 헬기 패드장에서 경남 사천시에 사는 정모양(여15세)이 산행 중 무릎부상과 탈진으로 인해 구조요청을 했다. 구조요청을 받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강경우)는 오후 12시 40분 사고를 접수하고 항공구조 대원과 구조헬기(KA-32)를 사고 지점에 급파하여 오후 1시 10분 헬기로 환자를 구조하여 함양 119안전센터에 인계했다. 가을철 등산객들로 전국의 유명산이 북적이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무리한 산행으로 안전사고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경우 소장은 “산행 시작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날씨, 기후변화 등을 체크하여 체온유지를 위한 옷과 장비를 준비하고,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를 숙지하여 사고 발생 시 11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9-2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헬기출동 준비완료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동안(2016. 9. 14. ~ 2016. 9. 18, 5일간) 산불 및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 등, 산불 초기대응과 산불방지를 위해 재난대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외에 5일 동안 맑은 날씨가 지속되어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대비와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조헬기(KA-32) 1대와 출동에 필요한 직원들이 특별 비상근무를 한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어제(12일) 저녁 1978년 이후 한반도에서 가장 강력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헬기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대응 매뉴얼 점검과 더불어 지진발생 시 피해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안전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경우 소장은 “추석연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비상대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추석을 앞두고 지진이 발생하여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관내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헬기투입과 대응태세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9-14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구조대 암벽훈련을 통해 구조능력 강화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김철희 소장)는 "여름 장마철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암벽추락 등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등산객들을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완주 대둔산일원에서 7월27일(수) 암벽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항공구조대의 암벽등반훈련은 지난 7월14일 진안 구봉산을 등반하던 등산객의 50m 추락사고와 7월24일 덕유산에서 등산객의 응급사고 발생하여 항공구조하는 등 최근 장마철 무더위로 인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등산객들의 산악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등산객의 암벽사고를 가상하여 부상자 응급처지 및 들것을 이용한 후송 등 구조능력강화를 위해 지상구조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안전항공팀장은 "산림청은 산림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등산객들의 응급사고 발생시 119와 협조하여 등산객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음주산행 및 신체조건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을 자재하고, 정해진 등산코스를 이용 산행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산행 중 사악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7-2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3일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산불경보수준‘관심’발령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져 산악사고 발생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경우 소장 등 15명의 직원들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홍보 유인물을 배부하고 행사장 일대를 돌며 가을철 안전 산행요령을 설명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강경우 소장은 “정부3.0산림행정으로 산을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1-1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 및 산악사고 대비 추석 명절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동안(9. 26. ~ 9. 29.)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방지를 위해 특별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 외에 4일 동안 지속되는 맑은 날씨로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대비와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조헬기(KA-32)1대와 출동에 필요한 필수 대원들이 특별비상근무를 실시한다. 그동안의 통계를 보면 추석 연휴기간 발생하는 산불발생 원인으로 성묘객과 입산자에 의한 인적 요인이 많아 산불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경우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추석연휴에도 정부3.0 산림행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비상대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즐거운 추석연휴 산을 찾는 성묘객과 등산객은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일기예보 등을 수시로 확인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해주기를 바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산림 내에서 화기취급과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를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09-25
  • 산림청, 최고 ‘산악 인명구조대원’ 뽑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4일부터 6일까지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민‧관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산악구조 기술을 겨루는 「제6회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와 (사)대한산악구조협회 17개 시‧도 지부 소속 민간산악구조대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악사고 경진대회는 민(民)․관(官)이 공동으로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인 구조를 펼치고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해 각종 산악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안전의식 부족과 무리한 산행으로 10,747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이에 따른 구조활동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 산악사고 구조 : (’11) 7,825 → (’12) 8,602 → (’13) 10,882→ (’14) 10,747건 이번 대회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응급환자 이송 시범을 실시한 후, 민‧관 구조대원들은 지상과 공중에서 산악사고 대처 등 기량을 겨룬다. 지상구조대가 각 유형별 산악사고 상황을 설정하여 지상 구조를 하며, 산림항공구조대 헬기가 공중에서 환자를 인양하여 환자상태에 따라 적정한 병원으로 이송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악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고접수, 출동, 수색, 구조, 이송활동 등 모든 과정을 평가하게 되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구조대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자원봉사로 산악구조에 참여해 온 민간산악구조대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통해 산악구조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대한 민‧관 업무 공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며,“산악사고 없이 등산을 즐기기 위해선 날씨나 등산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얻고 자기 능력에 맞는 등산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산림청은 5일 울주군 신불산에서 산악사고 예방과 건전산행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쓰레기 줍기 등 클린 활동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09-03
  • 막바지 휴가철 지리산 일대 산악사고가 빈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막바지 휴가철 지리산 일대에서 산악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오늘(8.16) 오전 08시경 지리산 벽소령 및 제석봉 일대 2곳, 오후 15시경 지리산 참샘부근 1건 등 오늘하루 3건의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하여 항공구조 실시하였다.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에 사는 정모(여 55세)씨는 하산도중 바위에서 굴러 척추부상 및 얼굴에 찰과상 등을 입고 경상대병원으로 긴급이송 하였고, 관리소 복귀도중 제석봉 일대에서도 낙상으로 인한 어깨 및 다리골절이 의심되는 환자  한모(남 60세 전북 전주시 덕진구)씨를 구조하여 함양 119구급대에 인계하였다. 오후 15시경에도 하산도중 낙상으로 발목 및 전신타박상 등을 입은 환자 안모씨(남 38세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구조하여 119에 인계하였다. 이에 앞서 지난 11, 12, 13일에도 하산도중 산악사고가 발생했고, 특히 12일에는 무리한 산행으로 호흡곤란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까지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낙형)는 “사고는 잘못된 산행문화와 갑자기 무리한 산행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므로 산행 시 지정된 등산로 이용과 산행대비 철저한 장비준비와 산행수칙을 잘 숙지하여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한다.”고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3-08-16
  • 산림청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 인명구조훈련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최근화 소장)는󰡒가을철 산림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산객들의 조난ㆍ추락 등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수행하기 위해 구조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9월16일~9월17일까지 전북 진안용담훈련장과 완주 대둔산에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명구조훈련은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증가로 산림내 안전사고가 증가될 거라 예상되는 등 등산객들의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구조헬기로 응급환자를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구조지역에 인명구조대원이 신속하게 하강하여 구조용 들것과 레스큐시트를 이용하여 부상자를 구조하는 반복훈련을 구조헬기(KA-32T)를 이용하여 실시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산림내에서 발생하는 산악사고는 신속한 출동과 신속한 구조가 가장중요 한 만큼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을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을 찾는 모든 등산객들은 주변에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산림청 재난상황실(1688-3119)로 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9-16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악구조 ‘진수’ 보여준다 …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 일원에서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구조기술 습득과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산악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이며, 산악전국 17개 시·도 산악구조대원과 관계자를 포함하여 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산불 진화 및 산악구조 시연, 전국 민간산악구조대 경진대회, 페스티벌 경기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주 행사인 전국 민간산악구조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를 대상으로 암벽등반의 다양한 기술(자유등반, 등강, 홀링)을 심사하고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한다. 이밖에도 수직구조, 계곡구조, 수색, 들것이송 등의 내용을 혼합한 페스티벌 경기를 통해 다양한 구조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등산학교는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국가차원의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3-06-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계기관 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25일 가을철 탐방객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무소-사천소방서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8월 체결된 양 기관 간 재난대응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곡 고립자 구조 및 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훈련 등 실질적 안전사고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탐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1-03
  • 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09
  • 동절기 한라산 설경 탐방객 증가, ‘겨울철 산악안전사고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고순향)는 최근 한라산에 눈이 내려 한라산 설경을 만끽하려는 탐방객이 일시적으로 늘어나면서 산행 중 갑작스런 기온변화와 체력저하로 심장마비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산악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한라산 안전산행을 당부하였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2019년도 한라산에서 발생한 산악안전사고는 사망 5건, 골절 24건, 탈진 65건, 기타 무릎통증, 체력저하 등 1,367명을 포함하여 총1,463건이었다. 한편, 산악안전사고 발생 유형을 살펴보면 오랜 시간 산행(8~10시간)을 해야 하는 정상탐방 코스인 성판악과 관음사 등반로에서 전체의 96%인 1,406건이 집중되었고 산행 초기보다 산에서 내려올 시간대인 14시~18시 사이 체력 소실이나 부주의로 인해 전체의 85%인 1,245건이 발생되었다. 연령별로는 50대 환자가 315명으로 가장 많았으나 10대미만과 80대 이상 고연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에서 고르게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계절별로는 단풍철이 사고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동절기, 봄철 개화기 순이었으나 미끄럼 등으로 인한 골절사고와 전년도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사고 5건 중 3건이 동절기에 발생하여 더욱 높은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서는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진달래밭 대피소 등 고지대 3개소에 안전구조요원을 배치하여 간이진료소를 운영 중이고 한라산 등반로 주요 지점 19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하여 긴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무릎통증 등 경미한 환자들을 포함하여 환자 발생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하여 모노레일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환자 수송을 해 나아갈 계획이다. 고순향 세계유산본부장은 “산행 전 겨울철 한라산의 추위와 눈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하고 체감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저체온증이나 동상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방한복, 비옷, 여벌복 등 겨울산행에 적합한 복장과 아이젠 등 장비를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며 “산행 중 몸에 이상이 있을 때는 무리한 산행은 피하고 가까운 주변에 있는 국립공원 직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1-23
  • 영광군, 주요 등산로 '산악위치표지판' 일제 정비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산악안전사고 시 조난자의 신속한 위치확인과 구조 활동을 위해 태청산, 불갑산, 구수산, 장암산 내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정비했다.   군은 영광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관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35개 소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점검한 후 추가로 필요한 지점과 탈색 및 훼손된 산악위치표지판을 대상으로 신규 설치 및 보수를 완료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산악사고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쉽도록 등산로에 설치된 안내판으로써 조난 및 구조 요청 시 표지판 고유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소방서에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악사고의 경우 위치를 설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판 고유번호를 알아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며 "등산 중 산악위치표지판이 보인다면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고유번호를 기억해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5-29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국립공원, 청렴실천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6월 19일(일) 소백산 천동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지역청렴문화실천 및 탐방객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단체와의 지역청렴문화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소백산북부사무소, 단양119구조팀, 단양관광관리공단, 광법사와 합동으로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스스로 예방․대처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소백산국립공원에서 많이 발생하는 심장돌연사 예방법 등 탐방객 안전산행 중점적으로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 위한 단독산행 자제, 야간산행 금지 등 입산시간 준수, 정규탐방로 이용 등 산악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및 안전한 탐방문화 실천을 위해 지역 민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소백산국립공원 내 안전사고를 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6-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악구조 ‘진수’ 보여준다 …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 개최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 국립등산학교는 6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국립등산학교 일원에서 ‘전국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 산악구조 경진대회’는 늘어나는 산악사고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구조기술 습득과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산악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이며, 산악전국 17개 시·도 산악구조대원과 관계자를 포함하여 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행사는 산불 진화 및 산악구조 시연, 전국 민간산악구조대 경진대회, 페스티벌 경기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주 행사인 전국 민간산악구조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민간산악구조대를 대상으로 암벽등반의 다양한 기술(자유등반, 등강, 홀링)을 심사하고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을 선발한다. 이밖에도 수직구조, 계곡구조, 수색, 들것이송 등의 내용을 혼합한 페스티벌 경기를 통해 다양한 구조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립등산학교는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국가차원의 산악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등산학교 누리집(www.nationalmschool.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2023-06-12
  • 한려해상국립공원, 관계기관 합동 인명구조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현교)는 10월 25일 가을철 탐방객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무소-사천소방서 합동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올해 8월 체결된 양 기관 간 재난대응 공동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계곡 고립자 구조 및 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훈련 등 실질적 안전사고 대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차기철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시설과장은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탐방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1-11-03
  • 제3회 국립공원공단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 시행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올바른 산행문화 조성과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3회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일반산행가이드, 전문등반(암·빙벽)안내 등 자연을 보전하고 올바른 산행문화를 이끌어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성교육은 3박4일 과정으로 연간 4회 진행하며, 교육과목은 매듭법, 일반등산, 산악구조, 독도법 등 총 4개 과목이다. 세부내용은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 교육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로 구성되어있다. 자격시험은 필기와 실기시험으로 구분되며, 필기시험 2회(6월 12일, 11월 13일), 실기시험 2회(6월 26~27일, 11월 20~21일)를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자와 전문등반과 산악구조에 대한 일정자격을 갖춘 자에게 주어진다. 손영조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장은“다양한 산악활동 경험과 능력을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자연을 배려하는 안전한 산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main.do)에서 확인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문의는 국립공원공단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하면 된다.
    • 산림환경
    2021-03-09
  • 울릉도 명이나물 채취자 안전사고 예방 총력 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4월 7일 울릉군 북면 일원에서 산나물 채취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불법행위자 단속을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숲사랑지도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울릉군, 울릉경찰서, 울릉119안전센터, 울릉군산림조합   이날 행사에서는 ▲산나물채취자에 대한 산악안전사고 예방 교육 ▲산마늘 자원보존을 위한 채취요령 ▲입산자 산불조심 및 불법 임산물 채취 금지사항 등에 대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올해는 인명사고 최소화를 위해서 산나물채취자의 산악사고예방에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안전사고예방 활동과 산나물 불법채취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도 강력히 펼치기로 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울릉도 내 산나물채취 허가기간(3월 30일부터 4월 18일까지)은 특별 산불조심 기간으로 산나물 채취 허가자 및 등산객이 산림에 들어갈 때에는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봄철 산불에 각별히 조심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0-04-08
  • 영광군, 주요 등산로 '산악위치표지판' 일제 정비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산악안전사고 시 조난자의 신속한 위치확인과 구조 활동을 위해 태청산, 불갑산, 구수산, 장암산 내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정비했다.   군은 영광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관내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35개 소의 산악위치표지판을 일제 점검한 후 추가로 필요한 지점과 탈색 및 훼손된 산악위치표지판을 대상으로 신규 설치 및 보수를 완료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산악사고 발생 시 위치 파악이 쉽도록 등산로에 설치된 안내판으로써 조난 및 구조 요청 시 표지판 고유번호를 보고 119에 신고하면 소방서에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산악사고의 경우 위치를 설명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산악위치표지판 고유번호를 알아야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다"며 "등산 중 산악위치표지판이 보인다면 무심코 지나치지 말고 고유번호를 기억해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2019-05-29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악안전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15일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산악안전사고 방지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산악안전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인제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8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진화·산림사업 작업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위험요소 파악,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요령(심폐소생술, 붕대감기, 환자이송요령 등)에 대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양한 산악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립공원 공단(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점봉산 분소)과 연계, 전문적 · 실용적인 교육으로 산불진화·산림사업 현장, 점봉산 곰배령 탐방객들에게 즉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고려한 실무교육으로 산불진화 및 산림사업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 점봉산 곰배령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4-17
  • 산림청 헬기 추석명절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김광석 소장)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 등 산불초기대응을 위해 재해·재난대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연휴는 26일 대체휴일과 10월 3일(개천절), 9일(한글날)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지속되어 귀성객 외에도 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악안전사고와 산불 상황에 대비하여 연휴기간 동안 대형헬기 1대와 직원들이 특별 비상근무를 한다. 특별비상근무에 앞서, 분야별 안전점검 및 직무교육 훈련을 반복 숙달하는 등 출동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김광석 소장은 “연휴기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재해·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피해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헬기투입과 출동준비 대응태세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19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악안전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지난 3일 장마철 후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산악안전사고 방지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산악안전 및 응급처치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인제국유림관리소 일자리 창출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산악 작업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 위험요소 파악,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요령(심폐소생술, 붕대감기, 환자이송요령 등)에 대하여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양한 산악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국립공원 관리공단(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점봉산 분소)과 연계, 전문적 · 실용적인 교육으로 작업현장 및 점봉산 곰배령 탐방객들에게 즉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고려한 실무교육으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 점봉산 곰배령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7-0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14일 봄철산불조심기간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2018년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최근 전국의 건조한 날씨로 산불경보수준이 3월 13일 ‘주의’로 상향 발령되어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매우 높은 여건으로 대국민적 산불예방활동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비상대기 인원을 제외한 전직원(14명)이 참여한 행사로 지리산을 찾은 탐방객에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산불예방과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산불방지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범 소장은 산불조심기간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국민이 참여하는 산불예방 캠페인이 되길 바라며, 산을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3-16
  • ‘발목 삐끗’…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주의보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인한 산악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주요 등산로에는 아름다운 단풍과 깊어가는 가을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기 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안전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해 질병이 악화돼 각종 안전사고 발생도 늘어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까지 총 861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그중 발목을 삐는등 개인안전장비를 갖추지 않은 부주의에 의한 기타사고가 402건(46%)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길을 잃는 조난사고가 260건(30%), 미끄러지는등 실족추락 사고가 118건(14%), 심장병등 개인질병에 의한 사고가 80건(10%)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14일 문경 주흘산을 등산하던 70대 남자가 협심증 증상으로 인해, 앞서 9일에는 영덕 팔각산을 오르던 50대 남자가 미끄러지면서 발목을 접질려 소방헬기로 이송되는 등 올해 산악사고로 53건의 소방헬기가 출동했다.   9월이 11건으로 가장 많고 10월에도 4번을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3년간 산악사고 2747건 가운데 722건(26%)이 봄철에 발생했고, 977건(36%)이 가을철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경북도 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소방본부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도내 주요 산 등산로에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산악구조 위치표지판등 산악안전 시설물을 일제정비 했다.   아울러 산악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도내 각 지역 소방서별로 산악사고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전개해 산악안전에 대비하고 있다.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에 맞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반드시 정해진 시간에 산행해야 한다. 음주산행은 무엇보다 위험하다.   특히 가을 산은 해가 일찍 지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하산을 서두르고 랜턴도 챙겨야 하며 체온유지를 위해 여벌의 옷도 준비해야 한다. 등산화와 지팡이 등 안전장비를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는 것도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최병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장비 착용이 필수”라며 “소방본부에서도 산악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경상북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054-880-6332)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24
  • 추석 명절 재해·재난대비 특별비상근무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동안(2017. 9. 30. ∼ 10. 9.)산불 및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 등 산불초기진화를 위해 재해·재난대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추석연휴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10일간 연휴가 지속되어 귀성객 외에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산악안전사고와 산불상황에 대비하여 산림헬기(KA-32) 1대와 출동에 필요한 직원들이 연휴기간 동안 특별 비상근무를 한다. 앞서, 18일부터 26일까지 산악사고 상황에 대비한 장비 점검 및 인명구조 훈련을 반복 숙달하고 출동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강경우 소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연휴기간 재해·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헬기투입과 대응태세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9-28
  • 대전소방,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 운영
    대전소방본부는 가을철 산악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대전시 인근 주요 등산로 입구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구급차를 배치, 응급처치교육 등 시민의 안전한 산행을 돕고 산악사고를 예방하고자 산행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9~10월에 운영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등산객에게 상비 의약품을 제공하고 등산로 순찰 및 예방활동과 산악 사고 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수행해 등산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늦장마 뒤에 찾아온 맑은 날씨로 산행 인구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어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행 시 인근에 있는 산악위치표지판 및 산악구급함의 위치를 한번쯤 확인하고, 사고발생시  119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01
  • 경남도, 봄철 산악안전사고 구조․구급대책 추진
      최근 5년간 경남도 산악구조 평균건수는 926건이다. 이중 산행이 급증하는 봄·가을철(4개월간)에 전체 건수의 43.5%인 403건이 발생했다.    이에 도는 등산인구가 급증하는 봄철 산악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지리산, 화왕산 등 도내 주요 등산로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을 동원하여 등산목 안전지킴이 활동 등 도민산행 안전을 위한 ‘산악안전사고 구조구급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 시민산악구조봉사대 운영 ▲ 등산목 안전지킴이 및 간이응급의료소 운영 ▲ 산악안전시설물 일제 정비 ▲ 산악지역 헬리포트 실태조사 ▲ 도내 주요산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 산악사고 대비 구조훈련 수립 등이다.    도는 지난 해 통영 사량도에 시민산악구조봉사대를 시범운영하여 구조 6명, 응급처치 3명, 순찰 11회 등의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9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봉사대는 인명구조 및 등산로 순찰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산악안전시설물 정비사항 발견 시 관견 기관에 정비를 요청한다.    도내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2개월간(4.1~5.31) 등산객을 상대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으로 이루어진 등산목 안전지킴이 및 간이 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등·하산하는 등산객을 상대로 안전산행·산불조심 홍보와 사고다발 등산로 구간 유동순찰을 실시하여 요구조자 발생 시 신속한 구조 활동을 전개한다. 간이 응급의료소에서는 구급대원과 구급차량이 배치되어 상비의약품을 제공하고 응급처치술 및 CPR교육을 실시한다.    산악안전시설물인 위치 표지목(도내 117개산 1,294개소)과 등산로 구급함(118개소)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하여 산악사고 발생 시 신고 위치 확인과 현장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한다.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인명구조를 대비하여, 도내 산악지역 헬리패드 58개소에 대한 실태조사 및 점검도 실시한다.    도 소방본부 및 18개소방서에서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악연맹, 산악동호회, 유관기관·단체 등과 협력하여 등산을 위한 안전수칙 홍보전단을 배부하는 등 행락철 산악안전사고 및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산악사고 예방활동뿐만 아니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하여 국립공원관리공단 및 민간구조대와 합동 산악구조훈련을 실시하여 조난자 및 고립자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합동 구조체계를 구축한다.    이갑규 경남소방본부장은 “산악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본인의 건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위급상황 발생시 주변의 위치 표지목 또는 119신고앱을 이용하여 신고하면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3-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지리산 장터목대피소 환자구조
    겨울철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오늘(16일) 오전 7시 56분 지리산국립공원 장터목대피소 헬기 패드장에서 인천 부평구에 사는 이모씨(남30세)가 산행 중 빙판에 미끄러져 좌측 발목골절 부상을 입고 구조요청을 했다. 구조요청을 받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오전7시 56분 사고를 접수하고 항공구조 대원과 구조헬기(KA-32)를 사고 지점에 급파하여 오전 9시 23분 헬기구조 된 환자를 함양 119안전센터에 인계했다. 바닥이 미끄러운 운동화를 신고 등산을 시작한 이모씨가 지리산 장터목 부근 눈이 쌓이고 빙판이 된 등산로에 미끄러지는 사고로 왼쪽 발목이 골절 되는 부상을 입게 되었다. 최근 겨울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늘어나면서 사고 발생수도 증가하고 있다. 겨울 철 설산은 미끄러운 등산로와 낮은 기온에 강풍이 불기 때문에 동계 산행 장비를 갖추는 등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강경우 소장은 “겨울 산행 중 조난 및 산악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를 숙지하여 신속히 119로 구조요청을 하고, 그 자리에 멈춰 체온 유지에 주력해야한다.”고 밝히며, “최근 스마트폰은 GPS기능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하여 신고하면 보다 신속히 구조지점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방법 등을 사전에 알아둘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1-16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2016. 11. 1. ~ 2016. 12. 15.(45일간)을 맞아 오늘(23일) 지리산국립공원 남부관리사무소 성삼재분소(분소장 유한기)직원들과 함께 노고단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가을철산불조심기간 산불경보수준‘관심’발령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져 산악사고 발생위험 또한 높아짐에 따라 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직원 19명과 성삼재분소 직원 16명이 함께 모여,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산불예방과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등산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 행사가 진행했다. 강경우 소장은“산을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정부3.0 산림행정으로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11-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지리산 세석대피소 헬기패드장 환자구조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가 빈번한 가운데 오늘(22일) 오후 12시 13분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 헬기 패드장에서 경남 사천시에 사는 정모양(여15세)이 산행 중 무릎부상과 탈진으로 인해 구조요청을 했다. 구조요청을 받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강경우)는 오후 12시 40분 사고를 접수하고 항공구조 대원과 구조헬기(KA-32)를 사고 지점에 급파하여 오후 1시 10분 헬기로 환자를 구조하여 함양 119안전센터에 인계했다. 가을철 등산객들로 전국의 유명산이 북적이면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무리한 산행으로 안전사고가 매년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경우 소장은 “산행 시작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날씨, 기후변화 등을 체크하여 체온유지를 위한 옷과 장비를 준비하고,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를 숙지하여 사고 발생 시 11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9-23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헬기출동 준비완료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동안(2016. 9. 14. ~ 2016. 9. 18, 5일간) 산불 및 산악사고에 따른 응급환자 인명구조와 성묘객 및 입산자 실화 등, 산불 초기대응과 산불방지를 위해 재난대비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외에 5일 동안 맑은 날씨가 지속되어 등산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대비와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구조헬기(KA-32) 1대와 출동에 필요한 직원들이 특별 비상근무를 한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어제(12일) 저녁 1978년 이후 한반도에서 가장 강력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헬기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대응 매뉴얼 점검과 더불어 지진발생 시 피해현장으로 즉각 출동하여 안전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경우 소장은 “추석연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특별비상대기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하며, “추석을 앞두고 지진이 발생하여 국민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이다. 관내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헬기투입과 대응태세 유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9-14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구조대 암벽훈련을 통해 구조능력 강화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김철희 소장)는 "여름 장마철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증가하면서 암벽추락 등 산악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등산객들을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완주 대둔산일원에서 7월27일(수) 암벽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항공구조대의 암벽등반훈련은 지난 7월14일 진안 구봉산을 등반하던 등산객의 50m 추락사고와 7월24일 덕유산에서 등산객의 응급사고 발생하여 항공구조하는 등 최근 장마철 무더위로 인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등산객들의 산악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등산객의 암벽사고를 가상하여 부상자 응급처지 및 들것을 이용한 후송 등 구조능력강화를 위해 지상구조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안전항공팀장은 "산림청은 산림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등산객들의 응급사고 발생시 119와 협조하여 등산객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음주산행 및 신체조건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을 자재하고, 정해진 등산코스를 이용 산행을 해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산행 중 사악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7-27
  •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북부국립공원, 청렴실천 및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는 6월 19일(일) 소백산 천동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지역청렴문화실천 및 탐방객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민관단체와의 지역청렴문화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소백산북부사무소, 단양119구조팀, 단양관광관리공단, 광법사와 합동으로 탐방객의 안전사고를 스스로 예방․대처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활동으로는 소백산국립공원에서 많이 발생하는 심장돌연사 예방법 등 탐방객 안전산행 중점적으로 예방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탐방객의 안전한 산행 위한 단독산행 자제, 야간산행 금지 등 입산시간 준수, 정규탐방로 이용 등 산악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도기호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청렴문화 및 안전한 탐방문화 실천을 위해 지역 민관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소백산국립공원 내 안전사고를 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6-06-24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3일 오전10시부터 2시간동안 진주 국제농식품박람회 행사장을 찾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 산불경보수준‘관심’발령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산을 찾는 등산객이 많아져 산악사고 발생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강경우 소장 등 15명의 직원들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과 산악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한 등산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홍보 유인물을 배부하고 행사장 일대를 돌며 가을철 안전 산행요령을 설명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계도 활동을 실시하였다. 강경우 소장은 “정부3.0산림행정으로 산을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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