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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서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서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3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동산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동산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은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거나 무단이동을 목격할 경우 철저히 신고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24
  • 동두천시 재선충병 예방작업 총력
    동두천시는 소나무-잣나무림과 인접한 주요 사업 현장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방제계획 진척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부시장, 투자개발과장, 공원녹지과장 등 8명이 현장을 순회하며 분야별 점검사항 확인과 함께 특히 사업 대상지 조성 등으로 벌채된 소나무, 잣나무의 사후처리에 대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남상만 공원녹지과장은 피해감염목이 발생해 방제공사 사업현장이 된 지역은 물론 비병징목을 벌채한 사업대상지 역시 2cm 이상 잔가지를 비롯해 원목 등 방치가 지속되면,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주요 사업지 인근에 이미 피해감염목이 발생한 바 있기 때문에 사업대상지를 포함해 방제기한인 3월 말까지 주변부 정밀예찰과 함께 고사목 발견 시 즉각적인 시료 채취 및 검경이 필요하며, 사업 추진 중 재선충 방제로 인한 경관 훼손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예방나무주사 실시 등 보다 적극적인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7
  • 경북도, 재선충병 방제 시동 걸다
    경상북도는 29일 14시 칠곡군 가산면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경북도, 시군관계관 들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본격적인 재선충병 피해감염목 방제작업 시기인 11월에 앞서 기후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인 방제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산림청 재선충병 방제전략, 경북도 재선충병 대책 및 중점추진사항, 포항시와 안동시의 사례 발표, 방제전략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도의 재선충병 방제사업은 올해말에 산림청 긴급방제비 74억을 추가 확보해 피해목 제거 12만본, 예방나무주사 40ha, 훈증무더기 처리 3,400개 등을 추진하고, 2016년에는 피해목 제거 11만본과 항공․지상방제 1,650ha, 예방나무주사 14만본 등에 84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피해가 경미한 여주, 김천, 영천, 상주지역에 대한 방제역량을 집중 투입해 청정지역 환원 기반을 만들고, 재선충병 선단지의 북부권 백두대간지역 확대를 원천 봉쇄하기 위한 예방․방제 강화와 피해발생구역 점진적 축소 등을 2016년도 주요 전략으로 밝혔다.   ※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은 완전방제 후 2년 동안 추가발생이 없는      시․군․구에 대하여 산림청이 지정한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1905년 일본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부산의 금정산에서 최초로 발견된 이래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경북도에는 2001년 구미시에서 처음 발생된 이래 현재 14개 시군까지 확산된 상태이며, 현재까지 소나무 약 117만 그루가 피해를 입었다. 피해수종은 소나무, 곰솔, 잣나무로 피해 초기에는 묵은 잎이 아래로 처지고 30일 후부터는 새잎도 아래로 처지면서 급속하게 갈색으로 변색되어 당년에 80%, 이듬해 3월까지 100% 고사하는 무서운 병이다. 경상북도 한명구 산림자원과장은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재선충병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소나무류의 불법이동과 고사목 신고 등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0-30
  • 산림조합중앙회장, 제주 소나무재선충 방제 현장 방문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1월 21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2067번지 인천시산림조합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방제 현장을 방문, 피해작업 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장일환 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이곳 제주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우리 산림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말한 뒤 “피해목을 남...김없이 완벽하게 방제해 더 이상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피해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참여하여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는 전국 산림조합 17개 기관이 투입되어 피해·고사목 약 2만본을 제거하였으며, 11월 말 이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20여개 기관을 추가 투입하여 내년 3월말 정도에는 피해목 약 20만본 이상을 벌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11-27
  • 산림조합중앙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기울여
    소나무재선충병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를 비롯하여 경남, 경기지역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올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현상과 70년만의 가뭄, 작년 태풍으로 인한 뿌리 흔들림으로 소나무가 약화되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우리민족의 상징인 소나무가 신음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공생 관계에 있는 솔수염하늘소(수염치레하늘소)의 몸에 기생하다가,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이 소나무의 잎을 갉아 먹을 때 나무에 침입하는 재선충에 의해 소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일단 감염되면 100% 말라 죽기 때문에 일명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부산에서 최초로 발생하였고, 제주도에서는 2004년에 처음 발견되어 소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전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면적과 피해본수는 제주지역 소나무림 면적 16,284ha의 38%인 6,164ha에 약 22만 7천본 이상으로 보고 있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 4월까지 약 27만본 이상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제주지역 뿐만 아니라 경남지역의 피해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경남지역은 지난달까지 28만여본의 소나무가 고사했으며, 내년 4월까지 추가로 18만여본의 고사목이 더 발생할 것으로 보여 긴급방제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매년 5∼7월)이전인 내년 4월까지는 고사목 제거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데, 소나무재선충병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하여 현재 방제작업이 가능한 기능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조합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피해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는 9개 기관이 참여하여 1일 작업인원 120명, 우드그랩 12대, 덤프트럭 8대 등을 투입하여 약 1만본을 제거했으며, 추가로 8개 기관을 투입하여 총 16개 기관이 약 3만 3천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11월 말 이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20여개 기관을 추가 투입하여 약 40여개 기관으로 추진한다면 내년 3월말 정도에는 피해목 약 20만본 이상을 벌채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산림조합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경남 · 경북지역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위해 각 지자체와 연계하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조합은 그 간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는 등 지난 50년간 온 국민과 함께 산림녹화에 집중한 결과 우리나라가 세계가 인정하는 조림성공국가로 변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대형산불 · 태풍 · 수해 등 국가재난사태 발생 시 적극적으로 긴급복구에 참여하여 우리나라 산림을 지키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은 늦어도 재선충병 매개체인 솔수염하늘소가 부화하기 전인 내년 4월전까지는 무조건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한 뒤, “산림조합이 가지고 있는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제주지역 뿐만 아니라 경남 ·경북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동참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20
  • 산림조합 중앙회, 제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전문인력 투입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제주도 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피해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에는 현재 소나무 고사목이 약 14만 5천 본 정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내년 4월까지 최대 20만 본의 소나무가 고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제주도에는 현재 방제작업이 가능한 기능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조합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라도 지역의 8개 회원조합에 소속된 11개 기능인 영림단 127명을 지난 14일부터 방제작업에 투입하였고, 11월부터는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의 기능인 영림단 300여명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은 늦어도 재선충병 매개체인 솔수염하늘소가 부화하기 전인 내년 4월전까지는 무조건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한 뒤,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동참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0-1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서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서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2-03
  • (사)제주생명의숲,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노꼬메오름 입구에서 캠페인 하는 모습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과(과장 한정우)와 (사)제주생명의숲(상임공동대표 고윤권, 김윤숙)에서는 2021년 3월 21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노꼬메 오름입구에서 산불예방 및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오름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산행 중 담배 안 피우기, 쓰레기 버리는 행위, 임산물, 야생화 채취 방지를 위한 협조 캠페인을 실시 하였으며, 소나무 재선충 병으로 피해 입은 피해감염목 제거 및 작업장 주변 정비확인, 임도, 오름탐방로 훼손지 조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주변은 큰노꼬메오름, 작은노꼬메오름, 괫물오름 등 주변식생이 발달되어 있고 경관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하였으며, 봄철기간 매주 산불취약 지역에 합동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 산림환경
    2021-03-24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동산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동산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은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거나 무단이동을 목격할 경우 철저히 신고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24

산림산업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3-02-14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동산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동산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은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거나 무단이동을 목격할 경우 철저히 신고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1-02-24

산림환경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서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서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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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사)제주생명의숲,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노꼬메오름 입구에서 캠페인 하는 모습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과(과장 한정우)와 (사)제주생명의숲(상임공동대표 고윤권, 김윤숙)에서는 2021년 3월 21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노꼬메 오름입구에서 산불예방 및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오름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산행 중 담배 안 피우기, 쓰레기 버리는 행위, 임산물, 야생화 채취 방지를 위한 협조 캠페인을 실시 하였으며, 소나무 재선충 병으로 피해 입은 피해감염목 제거 및 작업장 주변 정비확인, 임도, 오름탐방로 훼손지 조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주변은 큰노꼬메오름, 작은노꼬메오름, 괫물오름 등 주변식생이 발달되어 있고 경관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하였으며, 봄철기간 매주 산불취약 지역에 합동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 산림환경
    2021-03-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1월말부터 3월말까지 관할지역 (강원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및 경기도 가평군) 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방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방제본수 4,789본(춘천 3,562본, 화천 73본, 철원 15본, 가평 1,139본)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지역인 춘천시 서면 일원과 가평군 북면 목동리 지역은 국·사유림 구분없이 춘천시 및 가평군과 방제전략의 일환인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공동방제본수(춘천시 서면 2,853본, 가평군 북면 목동리 418본)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 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그물망피복 방제를 통해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2022년 10월경 신규발생한 화천군 및 철원군은 청정지역으로 환원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합동예찰 및 방제사업 정보공유 등 지자체 산림부서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원동복 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관리를 위해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을 예찰·검경·방제에 활용하여 단 한건의 피해고사목이 누락되지 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QR코드 고사목이력관리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기타고사목에 QR코드가 인쇄된 띠를 두르고, 코드 스캔 후 수종 정보 등을 입력 시료채취, 검경, 설계, 시공, 감리까지 동기화해 실시간으로 피해목의 이력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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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23-02-14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서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서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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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사)제주생명의숲,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노꼬메오름 입구에서 캠페인 하는 모습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과(과장 한정우)와 (사)제주생명의숲(상임공동대표 고윤권, 김윤숙)에서는 2021년 3월 21일 제주시 애월읍 소재 노꼬메 오름입구에서 산불예방 및 쓰레기 되가져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에 취약한 시기인 만큼 오름을 찾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산행 중 담배 안 피우기, 쓰레기 버리는 행위, 임산물, 야생화 채취 방지를 위한 협조 캠페인을 실시 하였으며, 소나무 재선충 병으로 피해 입은 피해감염목 제거 및 작업장 주변 정비확인, 임도, 오름탐방로 훼손지 조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주변은 큰노꼬메오름, 작은노꼬메오름, 괫물오름 등 주변식생이 발달되어 있고 경관이 너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하였으며, 봄철기간 매주 산불취약 지역에 합동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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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4
  • 춘천국유림관리소,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오는 3월말까지 춘천시 동산면 일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발생된 지역에 춘천시와 협업하여 공동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춘천시 동산면 일대에 대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춘천시와 책임방제구역을 설정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피해확산 저지를 위한 방제전략의 일환이다. 방제사업은 피해감염목, 기타고사목 및 2cm이상의 나뭇가지 등 산물을 수집 및 파쇄하는 것을 우선하고, 수집이 어려운 일부 지역에 한하여 훈증방제를 통해 매개충의 산란처를 제거하여 밀도를 감소시킬 계획이다. 또한, 피해고사목의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QR 코드를 통한 고사목 이력관리 등 정보통신기술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방제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김주미 소장은 “산림의 소유구분 없이 방제를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앞장설 것”이라며,“소나무재선충병의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도록 국민들은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거나 무단이동을 목격할 경우 철저히 신고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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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4
  • 동두천시 재선충병 예방작업 총력
    동두천시는 소나무-잣나무림과 인접한 주요 사업 현장를 대상으로 재선충병 방제계획 진척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부시장, 투자개발과장, 공원녹지과장 등 8명이 현장을 순회하며 분야별 점검사항 확인과 함께 특히 사업 대상지 조성 등으로 벌채된 소나무, 잣나무의 사후처리에 대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남상만 공원녹지과장은 피해감염목이 발생해 방제공사 사업현장이 된 지역은 물론 비병징목을 벌채한 사업대상지 역시 2cm 이상 잔가지를 비롯해 원목 등 방치가 지속되면,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인 북방솔수염하늘소의 서식처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주요 사업지 인근에 이미 피해감염목이 발생한 바 있기 때문에 사업대상지를 포함해 방제기한인 3월 말까지 주변부 정밀예찰과 함께 고사목 발견 시 즉각적인 시료 채취 및 검경이 필요하며, 사업 추진 중 재선충 방제로 인한 경관 훼손을 미연에 방지하려면 예방나무주사 실시 등 보다 적극적인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07
  • 산림조합중앙회장, 제주 소나무재선충 방제 현장 방문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1월 21일,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2067번지 인천시산림조합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방제 현장을 방문, 피해작업 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장일환 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이곳 제주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우리 산림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고 말한 뒤 “피해목을 남...김없이 완벽하게 방제해 더 이상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피해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참여하여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는 전국 산림조합 17개 기관이 투입되어 피해·고사목 약 2만본을 제거하였으며, 11월 말 이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20여개 기관을 추가 투입하여 내년 3월말 정도에는 피해목 약 20만본 이상을 벌채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3-11-27
  • 산림조합중앙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총력 기울여
    소나무재선충병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를 비롯하여 경남, 경기지역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의 경우 올해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현상과 70년만의 가뭄, 작년 태풍으로 인한 뿌리 흔들림으로 소나무가 약화되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우리민족의 상징인 소나무가 신음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공생 관계에 있는 솔수염하늘소(수염치레하늘소)의 몸에 기생하다가, 솔수염하늘소의 성충이 소나무의 잎을 갉아 먹을 때 나무에 침입하는 재선충에 의해 소나무가 말라 죽는 병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일단 감염되면 100% 말라 죽기 때문에 일명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부산에서 최초로 발생하였고, 제주도에서는 2004년에 처음 발견되어 소나무에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현재까지 제주전역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면적과 피해본수는 제주지역 소나무림 면적 16,284ha의 38%인 6,164ha에 약 22만 7천본 이상으로 보고 있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 4월까지 약 27만본 이상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제주지역 뿐만 아니라 경남지역의 피해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경남지역은 지난달까지 28만여본의 소나무가 고사했으며, 내년 4월까지 추가로 18만여본의 고사목이 더 발생할 것으로 보여 긴급방제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소나무재선충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우화시기(매년 5∼7월)이전인 내년 4월까지는 고사목 제거 작업을 마무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데, 소나무재선충병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하여 현재 방제작업이 가능한 기능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조합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피해감염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에는 9개 기관이 참여하여 1일 작업인원 120명, 우드그랩 12대, 덤프트럭 8대 등을 투입하여 약 1만본을 제거했으며, 추가로 8개 기관을 투입하여 총 16개 기관이 약 3만 3천본을 제거할 계획이다. 아울러 11월 말 이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20여개 기관을 추가 투입하여 약 40여개 기관으로 추진한다면 내년 3월말 정도에는 피해목 약 20만본 이상을 벌채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산림조합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경남 · 경북지역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위해 각 지자체와 연계하여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조합은 그 간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는 등 지난 50년간 온 국민과 함께 산림녹화에 집중한 결과 우리나라가 세계가 인정하는 조림성공국가로 변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대형산불 · 태풍 · 수해 등 국가재난사태 발생 시 적극적으로 긴급복구에 참여하여 우리나라 산림을 지키고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은 늦어도 재선충병 매개체인 솔수염하늘소가 부화하기 전인 내년 4월전까지는 무조건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한 뒤, “산림조합이 가지고 있는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제주지역 뿐만 아니라 경남 ·경북지역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동참하여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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