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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숲가꾸기 상호 협력 협약” 개최
    2월 17일(금)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숲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코카-콜라,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사용하는 용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녹색 댐인 숲을 가꾸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구남주 한국코카콜라 상무, 오승환 한수원 한강유역본부 본부장, 박민혜 세계자연기금-한국 국장,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장,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녹화와 수자원 확보, 하천유역 관리와 도랑살리기를 통한 수질 및 수생태 개선, 탄소중립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숲이 물을 저장하는 기능을 20~30% 향상시키고, 홍수조절 및 수질정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효과적인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기대한다”며 “오랜 기간 여주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맺은 협력관계가 여주의 건강한 산림자원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창원시,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 위촉식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정구창 제1부시장, 창원환경포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은 지난 11월 26일부터 오는 2020년 11월 25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창원시의 환경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창원환경포럼의 개최를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은 당연직인 이영호 환경녹지국장과 옥삼복 한국폴리텍VII대학 교수를 비롯한 학계, 민간단체, 기업체 관계자와 전문가 출신의 위촉직 23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포럼 위원들은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을 이끌어갈 대표로 옥삼복 교수의 연임을 의결했으며, 유현석 창원 YMCA 사무총장, 김병국 대산고등학교 교사,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수질센터장을 운영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들은 창원환경포럼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연 1회 개최하는 창원환경포럼을 상․하반기에 각각 1회 실시할 것과 포럼 위원의 정기적인 회동 추진 및 기업체와 민간단체를 비롯한 외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창원환경포럼이 당면한 환경문제 현안을 주도하고, 선구자 역할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의 환경정책 개선에 활발히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7
  • 창원시 ‘북면 도랑살리기운동’ 전국대회 2연패 달성
    창원시가 명실공히 ‘전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원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전국 최초 2011년 전국 도랑살리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창원시가 이번에는 환경부에서 개최한 ‘2012 수생태계 복원 성공사례 콘테스트’에서 창원시와 민관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의 의창구 북면 마을도랑살리기 운동을 통한 ‘신천 1급수 만들기’ 추진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창원시에 따르면, 환경부의 ‘2012 수생태계 복원 성공사례 콘테스트’는 현장에서의 다양한 수생태 복원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올바른 수생태복원 활동의 좌표제시를 위해 포상을 통해 수생태 복원 활동을 체계적,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체 및 단체를 격려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와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한다. 특히 올해는 자치단체를 배제한 기업체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개최됨에 따라 창원시와 민관협력으로 북면 마을도랑살리기를 통한 ‘신천 1급수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가 응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2012 수생태계 복원 성공사례 콘테스트’는 전국 지자체 또는 지방환경청에서 환경부에 추천한 관할지역내 우수사례 22개 기업체 및 단체 가운데 환경부는 1차 서면평가로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사)물포럼코리아, ㈜선양(사), 전라북도 강살리기 추진단, 오산천살리기 지역협의회, 익산하천네트워크, 적지미 마을회 등 7개 단체 및 기업체를 선정했다. 2차 본평가위원회 평가 및 지난 11월 30일 환경부 본관 대회실에서 개최된 사례발표를 거쳐 마을도랑살리기를 통한 신천 1급수 만들기 사례가 ‘최우수’로 최종 결정되었으며, 10일(월) 오전 10시 환경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마을도랑 살리기를 통한 신천 1급수 만들기 수생태계 복원활동을 계획한 창원시가 환경부장관상을, 이를 수행한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가 ‘최우수’로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된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신천1급수 만들기 계획’을 추진하는 창원시와 도랑살리기 운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는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와의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한 결실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할 수 있다. 창원시 환경관리과 관계자는 “마을도랑살리기를 통한 신천 1급수 만들기는 현재 2급수 수준의 수질(2.4ppm)을 2014년에는 낙동강지류 신천수질을 1급수 수질인 2ppm 이하로 만들어 환경수도 창원이 대한민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상지 및 낙동강 수질개선 성공모델로 자리매김 하는 한편, 2013년도에는 북면지역과는 별도로 각 구별로 1개 마을을 선정하여 도랑살리기 운동을 점차 확대 추진하는 등 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창원시는 이를 위해 올해 2012년도 마을도랑살리기 추진계획 수립에 이어 3월 14일 마을도랑살리기 운동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주민대표, 행정기관,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낙동강 유역 ‘신천 1급수 만들기’ 추진(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구체적인 사업계획 및 정책에 대해 협의한 바 있으며, 4월 24일에는 북면 40개 마을 주민들과 민·관·산·학·연이 함께하는 뉴-거버넌스(New Governance)를 통한 ‘낙동강유역 신천 1급수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창원시는 그동안 ‘마을도랑 살리기를 통한 신천1급수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인 추진을 위해 대한마을에 도랑살리기 교육장 및 홍보관을 설치운영 해오면서 매월2~4회 도랑살리기 실무담당자회의를 개최 해 오고 있으며, 신천 1급수 만들기와 관련한 주요 정책결정 등을 위해 유관기관, 주민, 시민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도랑살리기 실무협의회 및 자문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마을도랑살리기 운동의 성실한 추진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 도랑살리기를 추진하려는 타 지자체의 많은 주민, 단체 등이 북면 도랑살리기 현장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가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2-10
  • ‘대한민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원지’ 기념비 제막
    전국 최초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도랑살리기 운동’이 성공을 거둔 것을 기리기 위한 ‘대한민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원지’ 기념비가 창원에 세워졌다. 창원시는 낙동강의 실핏줄에 해당하는 낙동강수계 마을도랑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 낙동강수계관리기금(4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의창구 북면 신음마을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랑살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창원시는 지난25일 오전 10시 신음마을회관에서 박완수 창원시장, 이상팔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장용식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장, 양운진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사장과 이상용 수질환경센터장, 장동화?김동수?심재양 시의원, 이상철 주민대표, 북면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마을주민, 동서식품 등 기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원지’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이 자리에서 도랑살리기 운동을 확대해 낙동강 수질개선과 인근 상수도 취수원의 맑은 물 확보를 위해 북면 신천유역 내 40개 마을에 대한 도랑살리기 운동을 2012년~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북면이장단 대표 등이 참여하는 ‘신천 1급수 만들기 협약식’도 가졌다. 이번 낙동강 1지류인 신천유역에 위치한 신음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창원시와 민간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끌어낸 전국 첫 성공사례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대부분 고령인 마을주민들은 도랑에 쓰레기 안 버리고 소각하지 않기, 도랑청소 등 자율적 환경관리를 실천하고, 관계기관은 도랑내 수 십년간 퇴적된 오염물질을 걷어내고 물길을 조성하는 노력으로 소와 여울을 복원함에 따라 도랑수질이 2~3급수(BOD 2.4~4.8PPM)에서 1급수(0.8PPM)으로 회복되어 1급수 어종인 버들치와 다슬기가 돌아오고 있다. 시는 도랑변에 방치되었던 공간을 수변쉼터로 조성하고, 마을벽화 사업도 추진해 마을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신음마을 입구에 ‘민관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도랑살리기운동 발원지’ 기념비를 세워 마을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국의 도랑살리기 운동의 모델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도랑살리기 운동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함안군, 충남 아산시, 전북 전주시 등의 공무원과 주민들이 마을견학을 이미 다녀갔고 앞으로도 견학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완수 시장은 “이번 첫 도랑살리기 운동의 성공적인 결실은 민간단체, 마을주민, 창원시가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이다”면서 “신천 1급수 달성을 위해 신음마을을 도랑살리기 운동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도랑살리기 참여마을은 지역 내 중견기업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한편, 관계기관, 기업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도 구성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도랑살리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11-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여주시,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숲가꾸기 상호 협력 협약” 개최
    2월 17일(금)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숲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코카-콜라,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사용하는 용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녹색 댐인 숲을 가꾸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구남주 한국코카콜라 상무, 오승환 한수원 한강유역본부 본부장, 박민혜 세계자연기금-한국 국장,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장,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녹화와 수자원 확보, 하천유역 관리와 도랑살리기를 통한 수질 및 수생태 개선, 탄소중립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숲이 물을 저장하는 기능을 20~30% 향상시키고, 홍수조절 및 수질정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효과적인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기대한다”며 “오랜 기간 여주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맺은 협력관계가 여주의 건강한 산림자원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산림복지 검색결과

  • 여주시,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숲가꾸기 상호 협력 협약” 개최
    2월 17일(금)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숲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코카-콜라,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사용하는 용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녹색 댐인 숲을 가꾸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구남주 한국코카콜라 상무, 오승환 한수원 한강유역본부 본부장, 박민혜 세계자연기금-한국 국장,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장,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녹화와 수자원 확보, 하천유역 관리와 도랑살리기를 통한 수질 및 수생태 개선, 탄소중립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숲이 물을 저장하는 기능을 20~30% 향상시키고, 홍수조절 및 수질정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효과적인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기대한다”며 “오랜 기간 여주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맺은 협력관계가 여주의 건강한 산림자원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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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숲가꾸기 상호 협력 협약” 개최
    2월 17일(금)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숲가꾸기를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코카-콜라,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과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코카-콜라 여주공장에서 사용하는 용수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녹색 댐인 숲을 가꾸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충우 여주시장, 구남주 한국코카콜라 상무, 오승환 한수원 한강유역본부 본부장, 박민혜 세계자연기금-한국 국장,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장, 이후정 여주시산림조합장 등 관계기관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MOU)에 참여한 6개 기관은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녹화와 수자원 확보, 하천유역 관리와 도랑살리기를 통한 수질 및 수생태 개선, 탄소중립 실천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유기적인 업무협력 관계를 맺게 되었다.  숲가꾸기 사업은 숲이 물을 저장하는 기능을 20~30% 향상시키고, 홍수조절 및 수질정화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숲가꾸기를 통해 효과적인 물순환 강화와 탄소흡수 확대를 기대한다”며 “오랜 기간 여주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맺은 협력관계가 여주의 건강한 산림자원을 위한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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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지진흥원
    2023-02-20
  • 창원시,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 위촉식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3일 오전 11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정구창 제1부시장, 창원환경포럼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 위촉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은 지난 11월 26일부터 오는 2020년 11월 25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창원시의 환경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창원환경포럼의 개최를 준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은 당연직인 이영호 환경녹지국장과 옥삼복 한국폴리텍VII대학 교수를 비롯한 학계, 민간단체, 기업체 관계자와 전문가 출신의 위촉직 23명 등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포럼 위원들은 제5기 창원환경포럼 위원을 이끌어갈 대표로 옥삼복 교수의 연임을 의결했으며, 유현석 창원 YMCA 사무총장, 김병국 대산고등학교 교사,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수질센터장을 운영위원으로 선임했다. 위원들은 창원환경포럼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연 1회 개최하는 창원환경포럼을 상․하반기에 각각 1회 실시할 것과 포럼 위원의 정기적인 회동 추진 및 기업체와 민간단체를 비롯한 외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구창 제1부시장은 “창원환경포럼이 당면한 환경문제 현안을 주도하고, 선구자 역할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의 환경정책 개선에 활발히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2-17
  • ‘대한민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원지’ 기념비 제막
    전국 최초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도랑살리기 운동’이 성공을 거둔 것을 기리기 위한 ‘대한민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원지’ 기념비가 창원에 세워졌다. 창원시는 낙동강의 실핏줄에 해당하는 낙동강수계 마을도랑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올해 낙동강수계관리기금(40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5월부터 의창구 북면 신음마을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랑살리기 운동’을 시작했다. 창원시는 지난25일 오전 10시 신음마을회관에서 박완수 창원시장, 이상팔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장용식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장, 양운진 (사)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사장과 이상용 수질환경센터장, 장동화?김동수?심재양 시의원, 이상철 주민대표, 북면 이장단, 새마을지도자, 마을주민, 동서식품 등 기업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도랑살리기 운동 발원지’ 기념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이 자리에서 도랑살리기 운동을 확대해 낙동강 수질개선과 인근 상수도 취수원의 맑은 물 확보를 위해 북면 신천유역 내 40개 마을에 대한 도랑살리기 운동을 2012년~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경남지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북면이장단 대표 등이 참여하는 ‘신천 1급수 만들기 협약식’도 가졌다. 이번 낙동강 1지류인 신천유역에 위치한 신음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은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창원시와 민간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끌어낸 전국 첫 성공사례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대부분 고령인 마을주민들은 도랑에 쓰레기 안 버리고 소각하지 않기, 도랑청소 등 자율적 환경관리를 실천하고, 관계기관은 도랑내 수 십년간 퇴적된 오염물질을 걷어내고 물길을 조성하는 노력으로 소와 여울을 복원함에 따라 도랑수질이 2~3급수(BOD 2.4~4.8PPM)에서 1급수(0.8PPM)으로 회복되어 1급수 어종인 버들치와 다슬기가 돌아오고 있다. 시는 도랑변에 방치되었던 공간을 수변쉼터로 조성하고, 마을벽화 사업도 추진해 마을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신음마을 입구에 ‘민관협력을 통한 대한민국 도랑살리기운동 발원지’ 기념비를 세워 마을주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전국의 도랑살리기 운동의 모델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러한 도랑살리기 운동 성공사례가 알려지면서 함안군, 충남 아산시, 전북 전주시 등의 공무원과 주민들이 마을견학을 이미 다녀갔고 앞으로도 견학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완수 시장은 “이번 첫 도랑살리기 운동의 성공적인 결실은 민간단체, 마을주민, 창원시가 힘을 합쳐 이뤄낸 쾌거이다”면서 “신천 1급수 달성을 위해 신음마을을 도랑살리기 운동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도랑살리기 참여마을은 지역 내 중견기업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한편, 관계기관, 기업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협의체도 구성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도랑살리기 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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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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