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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대운산치유의숲ㆍ울산금연지원센터ㆍ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8월 20일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 울산대학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양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호 기관은 ▲울산시민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금연문화 확산 및 아토피질환 치유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보건 분야와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교류하며 공동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의료·보건분야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산림치유서비스를 울산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8-21
  • 국립공원에서 어린이 환경성질환 예방하세요~
    서울신문과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건강나누리캠프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나누리캠프는 2009년 유해환경 노출에 취약한 민감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돼 지난해까지 2만 10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93점을 받을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서울신문은 매년 증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우수한 생태 조건을 갖춘 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연계한 무료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건강나누리캠프는 서울신문, 북한산국립공원 등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 삼성서울병원 등 8개 환경보건센터, 지역 보건소 등 의료기관, 4개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등이 함께하며, 총 105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연계형 건강나누리캠프는 전문의사의 교육과 상담, 알레르기 반응검사, 친환경 소품 만들기, 힐링 숲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확대한 템플스테이 연계형 건강나누리 캠프는 산림치유와 명상, 예불 및 참선, 스님과의 차담을 비롯해 둘레길 트레킹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 내면 치유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나누리캠프에는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캠프는 주말과 방학기간에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02-940-3754),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042-825-9597),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6),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062-227-1187), 경주국립공원사무소(054-778-4158),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 뉴스광장
    2017-05-29
  • 석면피해 의심지역 주민 무료 건강영향조사 실시
    부산시는 2009년부터 과거 석면공장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 이후, 점차 검진 대상지역을 확대 시행해 현재까지 7,000여 명에게 찾아가는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13회에 걸쳐 건강영향조사를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4개 지역, 3,500여 명의 주민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과거 석면공장 14개 지역, 슬레이트 밀집지역 5개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리조선소 5개 지역에 대해서도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석면공장 5개소, 슬레이트 밀집지역 3개 지역이 추가된 것이다.  검진일정은 △사상 덕포초등학교(6. 20~6. 21.) △연제 수민동 주민센터(6. 27.) △연제 연산1동 주민센터(7. 4.~7. 5.) △연제 연산9동 대양교회(7. 11.) △강서구 송정동 세계로 교회(8. 22.) △기장군 정관면사무소(9. 19.) △동구 종합사회복지관(10. 17.) △서구청(10. 31.) △사상 학장초등학교(11. 1.) △동구 범일동 제자로 교회(11. 14.) △남구청 (11. 15.) 등 총 13회를 준비중이다. 검진 대상자 중 현재까지 검진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다른 일정에 맞춰 해당 검진장소를 찾아가면 검진을 받을 수 있고, 양산부산대학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055-360-3770~2)로 사전 예약을 하면 언제든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검진방식은 해당 주민자치센터 등에 출장검진 의료진으로부터 혈액검사, X-선 촬영, CT촬영 등의 검사를 받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면피해의심지역 주민 및 학교 졸업생·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2015-06-12
  • 부산시, 과거석면공장 인근주민 건강영향조사 실시
    부산시는 3월부터 과거 석면공장 주변지역 및 슬레이트 가옥 밀집지역 주민 등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무료 건강검진)를 대폭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석면 노출로 인한 피해자 구제를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과거 석면공장(5개 지역) 인근에 거주했던 주민 총 4,027명에 대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올해는 추가로 슬레이트 밀집지역 주민 등을 포함해 3천여 명의 건강검진을 통해 석면으로 인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사업예산 3억 2천만 원(시 1억 4천만 원,환경부 1억 8천만 원)으로 지난해 2억 8백만 원보다 증액하고, 건강검진 대상지역도 총 11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석면공장은 사하구(한일화학·국제패킹·남경산업·산도브레이크·동기브레이크), 사상구(동양 S&G), 연제구(제일화학), 기장군(아주화학기계공업사), 강서구(태화기계칼파씰) 총 9개 지역이며, 슬레이트 밀집지역은 남구 문현동, 동구 범일5동 2개 지역이다. 건강검진은 3월 8일부터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의 의료진들이 과거 석면공장 주변 및 슬레이트 밀집지역 주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9월 28일까지 22회 동안 진행되며, 주민들은 해당 주민자치센터에서 출장검진의료진으로부터 혈액검사, X-선 촬영, CT촬영 등의 검사를 받게 된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석면피해자 발굴을 위해 구·군 보건소에 석면피해상담창구를 개설·운영하고, 시 교육청, 안전행정부와 협조해 과거 석면공장 인근지역에 거주한 주민 및 학생ㆍ교직원 등 환경성 석면노출자에 대한 명단과 현주소를 파악해, 건강영향조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3-03
  • 석면공장 인근주민 건강영향조사 본격화
    부산광역시는 과거 석면공장 주변지역 주민에 대한 건강영향조사(무료 건강검진)를 4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석면 노출로 인한 피해자 구제를 위한 것으로, 시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과거 석면공장 주변에 살았던 주민 300여 명씩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예산 5천만 원을 훨씬 상회하는 2억 원(시·환경부 각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연산동·구평동·장림동 등 석면공장 인근 주민과 석면공장 가동시기에 인근 학교를 다녔던 졸업생 및 교직원 등 총 3천여 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오는 4월 28일부터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의 의료진들이 과거 석면공장 주변 주민 500여 명에 대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건강검진은 7월 8일까지 8회 동안 진행되며, 사하구 국제패킹, 장림동 H화학, 사상구 덕포동 D S$G, 연제구 연산동 제일화학 부근에 거주했던 주민들이 인근 주민자치센터에서 혈액검사, X-선 촬영, CT촬영 등의 검사를 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과거 전국 14개의 석면방직공장 중 부산 연제구·사상구·사하구 등에 9개의 공장이 집중되어 있었음을 감안해 환경부에서 석면피해구제기금 1억 원을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에 지원했다. 이에 따라 연제구 연산동 제일화학(1969~1992년 가동) 주변 연신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등 잠재적 위험군 2,489명에 대한 건강검진이 연중 실시된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시 교육청, 행정안전부와 협조해 과거 석면공장 인근지역에 거주한 주민 및 학생·교직원 등 환경성 석면노출자에 대한 명단과 현주소를 파악하고, 건강영향조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2-04-12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대운산치유의숲ㆍ울산금연지원센터ㆍ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8월 20일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 울산대학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양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호 기관은 ▲울산시민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금연문화 확산 및 아토피질환 치유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보건 분야와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교류하며 공동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의료·보건분야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산림치유서비스를 울산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8-21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대운산치유의숲ㆍ울산금연지원센터ㆍ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8월 20일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 울산대학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양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호 기관은 ▲울산시민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금연문화 확산 및 아토피질환 치유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보건 분야와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교류하며 공동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의료·보건분야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산림치유서비스를 울산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8-21

산림환경 검색결과

  •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지난 주말 5월 25일 ~ 26일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그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건강나누리’는 비염,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을 국립공원에 초청하여 전문가 강의, 자연생태 체험 등을 제공하고 질환의 예방과 관리법을 공유하여 행동변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건강나누리 캠프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울산동구드림스타트 세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전문가 강의와 상담, 가족 숲체험, 템플스테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들은 모처럼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스킨십하고 대화를 나누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환경성 질환에 대한 긍금증도 해소 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최원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경주국립공원 건강나누리에 참가한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환경성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배워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건강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전화 054-778-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30
  • 치유의 공간, 숲에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이겨내요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2019년 건강나누리 캠프‘를 4월 8일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서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것으로 2009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연재료 간식 및 보습제 만들기를 해보고 동·식물 관찰 숲길 걷기와 같은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의료인에게 질환에 대한 진단과 상담,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건강나누리 캠프는 3개 기관(국립공원공단, 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주관으로 전국 11개 국립공원사무소(북한산, 무등산 등), 생태탐방원, 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및 지역전문병원 등 26개 의료기관이 함께 총 99회,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가족에게는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어린이는 보호자와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보호자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과 방학 기간에 당일형 또는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캠프 참가 신청은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 생태탐방원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탐방해설부(033-769-9571)로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안내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볼 수 있다. 환경부는 고려대 환경보건센터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건강나누리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14명의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에게서 평균적으로 아토피 증상이 호전(경피수분손실량 감소, 피부수분도 증가 등)되거나 심리적 불안감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안세창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건강나누리 캠프를 통해 아토피나 천식, 비염 등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 좋고 공기 좋은 숲에서 더욱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에 민감한 어린이나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보건 지원 사업을 지속적 확대·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4-10
  • 태안해안국립공원, 2018년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는 태안보건의료원, 태안환경보건센터와 공동으로 환경성질환 아동과 보호자로 구성된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오는 5월부터 8회에 걸쳐 320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변길 트레킹, 보물찾기, 건강화채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아토피관리 방법 및 식단에 대해 전문가 강의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신청(단체만 가능) 및 문의사항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 윤명숙 담당자(041-672-97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7년 건강나누리 캠프에는 8회에 249명이 참가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4-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대운산치유의숲ㆍ울산금연지원센터ㆍ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업무협약(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대운산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이하 치유의숲)은 8월 20일 울산대학교 병원에서 울산금연지원센터(센터장 유철인), 울산대학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양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호 기관은 ▲울산시민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금연문화 확산 및 아토피질환 치유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상호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국정과제인 국민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보건 분야와 산림복지서비스 등을 교류하며 공동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국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호 국립대운산치유의숲 센터장은 “의료·보건분야와 연계한 사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산림치유서비스를 울산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산림복지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8-21
  • 경주국립공원사무소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지난 주말 5월 25일 ~ 26일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과 그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건강나누리’는 비염,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그 가족을 국립공원에 초청하여 전문가 강의, 자연생태 체험 등을 제공하고 질환의 예방과 관리법을 공유하여 행동변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건강나누리 캠프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울산대학교병원 환경보건센터, 울산동구드림스타트 세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전문가 강의와 상담, 가족 숲체험, 템플스테이 등으로 구성되었다.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들은 모처럼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스킨십하고 대화를 나누며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전문가 상담을 통해 환경성 질환에 대한 긍금증도 해소 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최원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경주국립공원 건강나누리에 참가한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환경성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배워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국립공원사무소는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건강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전화 054-778-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9-05-30
  • 치유의 공간, 숲에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이겨내요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2019년 건강나누리 캠프‘를 4월 8일부터 10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서 체험·교육을 제공하여 환경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것으로 2009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자연재료 간식 및 보습제 만들기를 해보고 동·식물 관찰 숲길 걷기와 같은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의료인에게 질환에 대한 진단과 상담,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건강나누리 캠프는 3개 기관(국립공원공단, 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주관으로 전국 11개 국립공원사무소(북한산, 무등산 등), 생태탐방원, 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및 지역전문병원 등 26개 의료기관이 함께 총 99회, 4,5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가족에게는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어린이는 보호자와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보호자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과 방학 기간에 당일형 또는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캠프 참가 신청은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 생태탐방원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탐방해설부(033-769-9571)로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안내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볼 수 있다. 환경부는 고려대 환경보건센터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건강나누리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 14명의 효과성을 분석한 결과, 이들에게서 평균적으로 아토피 증상이 호전(경피수분손실량 감소, 피부수분도 증가 등)되거나 심리적 불안감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안세창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건강나누리 캠프를 통해 아토피나 천식, 비염 등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물 좋고 공기 좋은 숲에서 더욱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에 민감한 어린이나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환경보건 지원 사업을 지속적 확대·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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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0
  • 태안해안국립공원, 2018년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는 태안보건의료원, 태안환경보건센터와 공동으로 환경성질환 아동과 보호자로 구성된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나누리 캠프는 오는 5월부터 8회에 걸쳐 320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해변길 트레킹, 보물찾기, 건강화채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아토피관리 방법 및 식단에 대해 전문가 강의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신청(단체만 가능) 및 문의사항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 윤명숙 담당자(041-672-973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7년 건강나누리 캠프에는 8회에 249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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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9
  • 국립공원에서 어린이 환경성질환 예방하세요~
    서울신문과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등 어린이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건강나누리캠프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건강나누리캠프는 2009년 유해환경 노출에 취약한 민감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돼 지난해까지 2만 100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93점을 받을 정도로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서울신문은 매년 증가하는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우수한 생태 조건을 갖춘 국립공원 생태체험 및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연계한 무료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건강나누리캠프는 서울신문, 북한산국립공원 등 전국 12개 국립공원사무소, 삼성서울병원 등 8개 환경보건센터, 지역 보건소 등 의료기관, 4개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등이 함께하며, 총 105회 40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료기관 연계형 건강나누리캠프는 전문의사의 교육과 상담, 알레르기 반응검사, 친환경 소품 만들기, 힐링 숲길 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 확대한 템플스테이 연계형 건강나누리 캠프는 산림치유와 명상, 예불 및 참선, 스님과의 차담을 비롯해 둘레길 트레킹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연 속 내면 치유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건강나누리캠프에는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캠프는 주말과 방학기간에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02-940-3754),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042-825-9597),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033-740-9916),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062-227-1187), 경주국립공원사무소(054-778-4158), 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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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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