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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강릉 산불 재발화…산림당국 진화 ‘총력’
    강원도 강릉 일대에 번졌던 산불이 재발화해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번 산불은 지난 7일 오후 6시를 기해 완전 진화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옛 도로(지방도 465호선)와 대관령박물관 인근 산(사유림) 2곳에서 재발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산림당국은 육군 시누크 헬기 2대, 산림청 진화 헬기 1대와 1000여 명의 진화 인력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강릉시는 이날 오전 3시29분께 성산면 보광리·관음리 주민 300여 명을 마을회관으로 대피시켰으며, 진화 인력을 대거 투입해 산불을 완전 진화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7-05-08
  • 태풍‘볼라벤 북상에 따른 사전 대비 끝 !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8월 23일 현재 괌 북서쪽 약1,18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9km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어 27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산사태예방본부에서는 비상근무에 돌입하였다. 임도의 옆 도랑․집수정 정비는 물론 산사태가 예견되는 위험지역에는 비닐피복 등 사전예방 조치를 이미 실시하였고, 각종 산림토목사업 현장과 산림 사용·대부허가지에 대하여 태풍 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조치하였다.  지난 8월 초부터 계속된 우천으로 산림토양 내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 적어졌기 때문에 적은 비에도 산사태 등 산림재해가 쉽게 발생될 우려가 높은 것으로 예상되어 토목사업현장과 각종 산림사업장에 사전 예방조치를 취할 것을 통보하였으며 전 직원을 동원하여 만약의 사태를 대비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장마로 약해진 지반이 이번 태풍으로 다소의 산림피해가 예상되므로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는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재해 우려 농·산촌 주민들을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방송 등을 실시할 방침이며 각종 산림재해 발생 시는 즉시 양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670-3031~3)으로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2-08-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양양야수발전소-양양국유림, 산림자원 보호 업무협약 체결
    양양양수발전소(소장 이형구)와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가 7일 양양양수발전소 홍보관에서 백두대간 내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수발전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자원과 국가기반시설로 지정된 발전설비를 보호하기 위해 산불 등 산림재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산불발생 시 양양수발전소 하부댐에 저장된 물을 산불진화헬기의 진화용수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헬기 이동경로가 짧아져 효과적인 진화활동이 기대된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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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9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드론 활용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 양양·속초·고성 관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군 경계지역을 우선으로 드론을 활용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차량 및 도보예찰이 어려운 지역의 예찰에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관리소에서 보유중인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15∼16년에 집중적으로 고사목이 발생한 구역을 5개의 권역(7번 국도변, 한계령, 구룡령, 미시령, 진부령 권역)으로 나눠 그 주변을 집중 예찰할 예정이며, 예찰도중 고사목이 발견하게 된다면 좌표를 취득하여 즉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투입해 시료를 채취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방지를 위해 주요 진출입로부터 집중적으로 드론을 투입시켜 예찰을 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도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관심을 가져 고사목이 보인다면 언제든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31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 하고, 여름철에 집중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 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방제할 수 있도록 대책본부를 운영하겠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8)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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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양양국유림관리소 노인복지관 급식봉사활동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동아리에서 5월 30일(화) 양양노인복지관에서 점심 급식 및 식판정리등의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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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이상 기후로 인해 농림지 주변에 동시발생하는 돌발해충(꽃매미, 밤나무산누에나방, 황다리 독방 등)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어 5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영월군 산림과 와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 사과, 배, 복숭아등 과수농가 부근 산림지역도 면밀히 조사하여 지속적으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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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삼척시청, 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공동방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2017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삼척ㆍ동해시 관내 농림지 주변 돌발 병해충 발생우려지 25ha에 대하여 삼척시청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와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하였다.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돌발 해충이 농작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주고 있어, 알이 부화되는 시기에 집중 방제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적기에 돌발해충 집중방제 함으로서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으로 활동 할 것이다.”며 “농가 주민들의 특이 병해충의 병징이 발견되면 우리 관리소 및 삼척시청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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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동부지방산림청, 금일 발생한 산불 신속히 진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5월 27일(토), 11:03분경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이승복 기념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 오전 11시경 발생한 산불은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다 인근 산림으로 옮겨 붙어 산림 0.01ha를 태우고 1시간 여만에 완전히 진화되었다. 산불진화에는 신고 접수와 동시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헬기 1대와 강원도 임차헬기 1대가 신속히 투입되어 주불을 진화하고 산림공무원, 소방서, 경찰, 지역주민을 포함한 지상진화인력 60여명이 진화에 참여하여 1시간만에 진화를 종료하였다. 한편 산불 가해자인 지역주민 김00(68세)씨를 검거하여 수사 중이며, 관련법 규정에 따라 사법처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헬기와 임차헬기, 그리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공조로 산불 피해확산을 저지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하며, 지역주민께서는 산불발생 시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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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농가 가뭄피해 심각 물 긴급지원”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관내 가뭄으로 심하게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촌 지역에 대하여 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여 농작물에 물주기 등 가뭄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한다 전했다. 가뭄피해가 심한 농가 중 마을 이장을 통하여 고령자 및 독거노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산불진화차량과 중형펌프 등 가용 장비를 활용 산불위험이 적은 오전 중 급수지원을 한다 전했다.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는 가뭄피해가 심한 농가나 급수가 필요한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가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농촌 일손에 조금이나마 동참한다고 전했다. 급수 지원 필요농가 문의전화(033-373-4052, 담당 유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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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동부지방산림청, 9월까지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무단으로 10년 이상 사용하여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 제도를 오는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특례 가능 대상은 10년이상 점유 된 상태로 주거용은 시 지역 500㎡이하, 그 외 지역 1,000㎡이하, 종교시설은 2,000㎡이하, 농지는 시 지역 5,000㎡이하, 그 외 지역 10,000㎡이하의 지역이다. 임시특례 대상에 해당되면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와 첨부서류(항공사진, 농지원부, 사찰 등록증 등)을 구비하여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임시특례 결정은 현장조사, 민간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제도는 올해 9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대상이 되는 지역 주민분들께서는 합법적인 국유림 사용을 위해 서둘러 참여”해 주시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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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국유림 33.3ha(84,600)그루 아까시나무 등 밀원수를 심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관내 국유림 33.3ha에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등 총 84,600그루 밀원수를 심어 관내 양봉농가가 지속적으로 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향후 지역주민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부터 동부지방산림청이 추진하는 양봉농가와 상생협력사업인 밀원수 조성 계획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밀원수를 심었으며, 특히 2016년, 2017년에 아까시나무 등 밀원수 조림을 단지화 할 수 있도록 확대하였다. 이와함께, 2016년 고성 어천리 지역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아까시 신품종(지니, 유니, 헝가리 아까시)시험장을 마련하여 지역 적응성, 병해충 발생 등 생육상황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향후 신품종 도입 등 양봉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한-베트남 FTA체결, 꿀벌 감소 등 국내 양봉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므로 산림의 경제적 가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밀원수 조림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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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예찰·진단을 좀 더 정밀하게 추진하고, 피해발생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여 즉시 방제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추진한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식해한다. 이에 성충의 가해기인 8월 하순까지 방제차를 이용하여 성충을 포살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방법 등을 사전에 설명하여 민원이 없도록 실행하고, 식수보호구역 등 민원반발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사포방제를 지양하고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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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나물 불법채취자 적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지난 20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양양군 서면 미천리 국유림 내 차량을 정차하고 산나물 채취한다는 신고가 있어 관리소 보호팀 직원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이 잠복을 펼쳐 20일 22시경 국유임산물인 곰취를 16.4kg를 불법으로 채취한 A모씨를 현장에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그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 중에 적발되었으며, 불법채취자에 대하여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특히 산나물 및 산약초를 불법으로 굴·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의거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에 벌금에 처해진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는 엄정한 처벌로 위법행위 근절되도록 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도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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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최근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추가 발생지(북실리, 신월리 등)를 포함해서 지상 연막방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상연막방제에는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초미립자 분무기 10대(정선국유림관리소 6, 정선군 4), 차량용 분무기 1대, 일일 인원 25명이 투입되어 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선단지, 매개충 서식지 등에 집중적으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화기 이전 방제를 시작하여 5월 현재 2회차 방제완료 하였으며, 매개충 활동이 종료될 때까지 격주간격으로 8회를 실시   - 1회 당 약 310ha 실시(국유림 56ha, 사유림 254ha) 한편,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이나 방제 지역 중 양봉농가 밀집지역과 식수원 보호지역은 제외하고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상연막방제 사업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6
  • 평창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현장토론회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지난 24일 가리왕산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숲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과 산림사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현장토론회에는 산림공무원 및 산림기술사등 전문가들이 모여 낙엽송 조림지에 대한 숲가꾸기사업 작업종 선정의 적정성, 향후산림의 기능에 따른 사후관리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산림전문가를 제외한 현지주민도 일부 참여하여 숲가꾸기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촌주민과 숲이 상생하는 건강한 숲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조병철)은 “앞으로도 이같은 현장토론회의 개최를 통하여 숲의 기능별 특성에 맞는 숲가꾸기사업의 시행 방향을 꾸준히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5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문화재연구소 문화재돌봄사업단을 대상으로 24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재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상시 예찰 모니터링체계 구축으로 재선충병 확산에 총력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이해(생태, 국내외 현황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드론을 이용한 예찰 시연 등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문화재돌봄사업단은 도내 문화재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을 강화해 활동하게 되며 동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 기술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4
  • 평창국유림관리소, 협업방제로 산림병해충 잡는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솔잎혹파리 피해지역 추가확산을 방지하고 도로변 및 가시권역 등 2018 동계올림픽 대비 경관유지를 위해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평창군청과 솔잎혹파리 발생상황 정보 공유 등 협력을 통해 유역완결 사업으로 피해가 심한 주요 도로 가시권을 중심으로 올해 138ha 소나무 숲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이달 말부터 6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나무주사는 친환경방제 추진을 위하여 전면적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공하는 GIS 기반의 우화시기 예측모델에 따라 적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방제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약제 중독 및 기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업안전관리공단과 연계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병해충 방제작업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에 대해 평창군청과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으로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산림병해충 예찰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증대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4
  • 동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협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관리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문화재연구소(소장 오제환) 문화재돌봄사업단을 대상으로 5월 24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재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상시 예찰 모니터링체계 구축으로 재선충병 확산에 총력 대응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이해(생태, 국내외 현황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 드론을 이용한 예찰 시연 등의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통하여 문화재돌봄사업단은 강원도 내 문화재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을 강화하여 활동하게 되며, 동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4
  • 대관령옛길 등산로 산불감시초소의 변신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대관령 옛길 등산로 반정 산불감시초소 외벽을 주변 산림환경과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넣어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감시인력을 활용하여 산불예방활동과 병행하여 감시초소 외벽에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대관령 금강송소나무, 대관령 계곡, 대관령 풍력단지 그림을 그려 넣어 친 환경적인 산불감시초소로 변화 시켰으며, 옛길 등산로를 찾는 탐방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감시초소 및 각종 산불홍보물들의 산림 환경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고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대국민 이미지 제공함으로서 탐방객들에게 다가가는 친환경적인 산불감시초소를 현재 운용중인 36개소로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3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역량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5.18일 동부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전문 연구사를 초빙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사례 및 방법, 발생시기 예측 등 현장활용 사항 등에 대하여 실무교육을 위주로 실시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은 지방청 전담팀 3명을 포함하여 관리소별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임무는 방제사업지 품질 관리ㆍ감독, 선제적 대응을 통한 예찰강화 및 인위적 확산방지, 방제 컨설팅팀 및 지역협의회 운영 등 이다. 한편,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매개충 활동시기에 맞춰 7회(총2,151ha)에 걸쳐 지상연막방제를 추진 한다.(5월 현재 2회차 실행 완료, 1회 당 약 307ha 방제)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재선충병 방제에서 놓치고 있는 작은 틈새들을 점차 메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5-22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ㆍ삼척 산불피해 돕기 성금 전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5.06~5.09일 강릉ㆍ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과 재산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18일 강릉시청 1층에 마련된 ‘전국재해구호협회 성금 접수처’를 방문하여 동부지방산림청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20여만원을 전달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께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전해져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피해지에 대한 정밀조사는 산림청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반이 오는 19일까지 진행하고 복구대책을 마련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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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드론 활용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 양양·속초·고성 관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군 경계지역을 우선으로 드론을 활용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차량 및 도보예찰이 어려운 지역의 예찰에 한계가 있음을 판단하고 관리소에서 보유중인 드론을 현장에 투입해 15∼16년에 집중적으로 고사목이 발생한 구역을 5개의 권역(7번 국도변, 한계령, 구룡령, 미시령, 진부령 권역)으로 나눠 그 주변을 집중 예찰할 예정이며, 예찰도중 고사목이 발견하게 된다면 좌표를 취득하여 즉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투입해 시료를 채취한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유입방지를 위해 주요 진출입로부터 집중적으로 드론을 투입시켜 예찰을 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도 우리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서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관심을 가져 고사목이 보인다면 언제든 국유림관리소로 신고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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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예찰조사를 강화하고,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대책본부는 소나무재선충병, 솔잎혹파리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대응 하고, 여름철에 집중발생 되는 돌발해충에 대하여서도 국・사유림 공동협력 방제를 강화 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각종 산림병해충을 조기 발견하고 방제할 수 있도록 대책본부를 운영하겠다.”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 또는 강릉국유림관리소(☎033-660-7718)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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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양양국유림관리소 노인복지관 급식봉사활동 실시
      양양국유림관리소 봉사동아리에서 5월 30일(화) 양양노인복지관에서 점심 급식 및 식판정리등의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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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농림지 동시발생 돌발해충 공동방제 실시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이상 기후로 인해 농림지 주변에 동시발생하는 돌발해충(꽃매미, 밤나무산누에나방, 황다리 독방 등)막대한 피해가 예상되어 5월 하순부터 8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영월군 산림과 와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 사과, 배, 복숭아등 과수농가 부근 산림지역도 면밀히 조사하여 지속적으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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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삼척시청, 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공동방제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2017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삼척ㆍ동해시 관내 농림지 주변 돌발 병해충 발생우려지 25ha에 대하여 삼척시청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와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하였다.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돌발 해충이 농작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피해를 주고 있어, 알이 부화되는 시기에 집중 방제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관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적기에 돌발해충 집중방제 함으로서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으로 활동 할 것이다.”며 “농가 주민들의 특이 병해충의 병징이 발견되면 우리 관리소 및 삼척시청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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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0
  • 동부지방산림청, 금일 발생한 산불 신속히 진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5월 27일(토), 11:03분경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이승복 기념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 오전 11시경 발생한 산불은 산림과 연접된 곳에서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다 인근 산림으로 옮겨 붙어 산림 0.01ha를 태우고 1시간 여만에 완전히 진화되었다. 산불진화에는 신고 접수와 동시에 강릉산림항공관리소 헬기 1대와 강원도 임차헬기 1대가 신속히 투입되어 주불을 진화하고 산림공무원, 소방서, 경찰, 지역주민을 포함한 지상진화인력 60여명이 진화에 참여하여 1시간만에 진화를 종료하였다. 한편 산불 가해자인 지역주민 김00(68세)씨를 검거하여 수사 중이며, 관련법 규정에 따라 사법처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헬기와 임차헬기, 그리고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공조로 산불 피해확산을 저지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하며, 지역주민께서는 산불발생 시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하여 산불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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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농가 가뭄피해 심각 물 긴급지원”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관내 가뭄으로 심하게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촌 지역에 대하여 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여 농작물에 물주기 등 가뭄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한다 전했다. 가뭄피해가 심한 농가 중 마을 이장을 통하여 고령자 및 독거노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산불진화차량과 중형펌프 등 가용 장비를 활용 산불위험이 적은 오전 중 급수지원을 한다 전했다.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는 가뭄피해가 심한 농가나 급수가 필요한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가뭄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농촌 일손에 조금이나마 동참한다고 전했다. 급수 지원 필요농가 문의전화(033-373-4052, 담당 유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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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동부지방산림청, 9월까지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운영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무단으로 10년 이상 사용하여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 제도를 오는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특례 가능 대상은 10년이상 점유 된 상태로 주거용은 시 지역 500㎡이하, 그 외 지역 1,000㎡이하, 종교시설은 2,000㎡이하, 농지는 시 지역 5,000㎡이하, 그 외 지역 10,000㎡이하의 지역이다. 임시특례 대상에 해당되면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와 첨부서류(항공사진, 농지원부, 사찰 등록증 등)을 구비하여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임시특례 결정은 현장조사, 민간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적용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제도는 올해 9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대상이 되는 지역 주민분들께서는 합법적인 국유림 사용을 위해 서둘러 참여”해 주시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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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국유림 33.3ha(84,600)그루 아까시나무 등 밀원수를 심다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관내 국유림 33.3ha에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등 총 84,600그루 밀원수를 심어 관내 양봉농가가 지속적으로 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향후 지역주민 소득원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2013년부터 동부지방산림청이 추진하는 양봉농가와 상생협력사업인 밀원수 조성 계획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밀원수를 심었으며, 특히 2016년, 2017년에 아까시나무 등 밀원수 조림을 단지화 할 수 있도록 확대하였다. 이와함께, 2016년 고성 어천리 지역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아까시 신품종(지니, 유니, 헝가리 아까시)시험장을 마련하여 지역 적응성, 병해충 발생 등 생육상황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향후 신품종 도입 등 양봉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한-베트남 FTA체결, 꿀벌 감소 등 국내 양봉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므로 산림의 경제적 가치가 실현 될 수 있도록 밀원수 조림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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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 피해 일제조사 및 방제 추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가 계속되면서 오리나무잎벌레 등 돌발해충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예찰·진단을 좀 더 정밀하게 추진하고, 피해발생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여 즉시 방제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해마다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고 있는 오리나무잎벌레에 대하여 집단생육지역을 정확히 파악하고 예찰강화를 통한 선제적 방제를 추진한다. 오리나무잎벌레는 1년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지피물 밑 또는 흙속에서 월동하며, 유충과 성충이 잎을 식해한다. 이에 성충의 가해기인 8월 하순까지 방제차를 이용하여 성충을 포살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민가주변 등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방법 등을 사전에 설명하여 민원이 없도록 실행하고, 식수보호구역 등 민원반발로 실행이 불가한 지역은 약제 사포방제를 지양하고 임업적 방제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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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나물 불법채취자 적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지난 20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양양군 서면 미천리 국유림 내 차량을 정차하고 산나물 채취한다는 신고가 있어 관리소 보호팀 직원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이 잠복을 펼쳐 20일 22시경 국유임산물인 곰취를 16.4kg를 불법으로 채취한 A모씨를 현장에서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그간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 및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 중에 적발되었으며, 불법채취자에 대하여 보강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특히 산나물 및 산약초를 불법으로 굴·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의거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에 벌금에 처해진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는 엄정한 처벌로 위법행위 근절되도록 할 것이며, 국민들께서도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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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지상연막방제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최근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추가 발생지(북실리, 신월리 등)를 포함해서 지상 연막방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상연막방제에는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초미립자 분무기 10대(정선국유림관리소 6, 정선군 4), 차량용 분무기 1대, 일일 인원 25명이 투입되어 재선충병 발생지역과 선단지, 매개충 서식지 등에 집중적으로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화기 이전 방제를 시작하여 5월 현재 2회차 방제완료 하였으며, 매개충 활동이 종료될 때까지 격주간격으로 8회를 실시   - 1회 당 약 310ha 실시(국유림 56ha, 사유림 254ha) 한편, 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이나 방제 지역 중 양봉농가 밀집지역과 식수원 보호지역은 제외하고 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상연막방제 사업에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방제작업과 아울러 소나무류 이동단속도 철저히 하여 재선충병 확산저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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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평창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사업 현장토론회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지난 24일 가리왕산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숲가꾸기사업의 품질향상과 산림사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현장토론회에는 산림공무원 및 산림기술사등 전문가들이 모여 낙엽송 조림지에 대한 숲가꾸기사업 작업종 선정의 적정성, 향후산림의 기능에 따른 사후관리 및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산림전문가를 제외한 현지주민도 일부 참여하여 숲가꾸기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촌주민과 숲이 상생하는 건강한 숲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장(조병철)은 “앞으로도 이같은 현장토론회의 개최를 통하여 숲의 기능별 특성에 맞는 숲가꾸기사업의 시행 방향을 꾸준히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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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5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관리 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문화재연구소 문화재돌봄사업단을 대상으로 24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재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상시 예찰 모니터링체계 구축으로 재선충병 확산에 총력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이해(생태, 국내외 현황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드론을 이용한 예찰 시연 등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문화재돌봄사업단은 도내 문화재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을 강화해 활동하게 되며 동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 기술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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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평창국유림관리소, 협업방제로 산림병해충 잡는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솔잎혹파리 피해지역 추가확산을 방지하고 도로변 및 가시권역 등 2018 동계올림픽 대비 경관유지를 위해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평창군청과 솔잎혹파리 발생상황 정보 공유 등 협력을 통해 유역완결 사업으로 피해가 심한 주요 도로 가시권을 중심으로 올해 138ha 소나무 숲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이달 말부터 6월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나무주사는 친환경방제 추진을 위하여 전면적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공하는 GIS 기반의 우화시기 예측모델에 따라 적기에 방제를 실시하여 방제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약제 중독 및 기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산업안전관리공단과 연계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병해충 방제작업자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산림과 농경지를 넘나들며 임산물과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에 대해 평창군청과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으로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산림병해충 예찰을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증대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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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동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협력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관리강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문화재연구소(소장 오제환) 문화재돌봄사업단을 대상으로 5월 24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 교육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화재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상시 예찰 모니터링체계 구축으로 재선충병 확산에 총력 대응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이해(생태, 국내외 현황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 드론을 이용한 예찰 시연 등의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통하여 문화재돌봄사업단은 강원도 내 문화재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을 강화하여 활동하게 되며, 동부지방산림청은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 및 기술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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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4
  • 대관령옛길 등산로 산불감시초소의 변신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대관령 옛길 등산로 반정 산불감시초소 외벽을 주변 산림환경과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 넣어 탐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감시인력을 활용하여 산불예방활동과 병행하여 감시초소 외벽에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대관령 금강송소나무, 대관령 계곡, 대관령 풍력단지 그림을 그려 넣어 친 환경적인 산불감시초소로 변화 시켰으며, 옛길 등산로를 찾는 탐방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감시초소 및 각종 산불홍보물들의 산림 환경을 저해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하고 귀중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대국민 이미지 제공함으로서 탐방객들에게 다가가는 친환경적인 산불감시초소를 현재 운용중인 36개소로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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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동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 역량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5.18일 동부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선충병 역학조사 교육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전문 연구사를 초빙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역학조사 사례 및 방법, 발생시기 예측 등 현장활용 사항 등에 대하여 실무교육을 위주로 실시하였다. 소나무재선충병 전담반은 지방청 전담팀 3명을 포함하여 관리소별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임무는 방제사업지 품질 관리ㆍ감독, 선제적 대응을 통한 예찰강화 및 인위적 확산방지, 방제 컨설팅팀 및 지역협의회 운영 등 이다. 한편, 정선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는 매개충 활동시기에 맞춰 7회(총2,151ha)에 걸쳐 지상연막방제를 추진 한다.(5월 현재 2회차 실행 완료, 1회 당 약 307ha 방제)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재선충병 방제에서 놓치고 있는 작은 틈새들을 점차 메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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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ㆍ삼척 산불피해 돕기 성금 전달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5.06~5.09일 강릉ㆍ삼척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택과 재산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18일 강릉시청 1층에 마련된 ‘전국재해구호협회 성금 접수처’를 방문하여 동부지방산림청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220여만원을 전달했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산불로 인해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께 우리의 작은 정성과 마음이 전해져 하루빨리 어려움을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산불피해지에 대한 정밀조사는 산림청 중앙산불사고수습본부 합동조사반이 오는 19일까지 진행하고 복구대책을 마련하여 응급복구를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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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9
  • 동부지방산림청, 산나물 ‧ 산약초 불법채취 집중 단속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연장에 따라 산나물, 산약초 불법채취자에 의한 산불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5월31일까지 산림특별사법경찰관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2017년 5월 현재 동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에서 산나물 불법채취 11건을 적발하여 사법처리 중에 있으며, 산림내 임산물 불법채취 적발시「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의 규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최근 3년간(2014~2016년) 임산물 불법채취 건수 : 111건    - 년도별(2014년 20건, 2015년 45건, 2016년 46건) 한편, 당초 5월15일에 종료 예정이던 산불조심기간이 연장되어 자칫 소홀해 질수 있는 산불감시망을 강화하기 위해 산불감시인력의 근무상황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산불예방에도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합법적인 임산물 채취행위를 정착시켜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보호 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하며, 아울러 산불예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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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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