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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복원 현장과 목재생산 현장의 아름다운 만남

북부지방산림청, 6. 25. 신응수대목장의 문화재복원용목재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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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6.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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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8년 2월 10일 뜻하지 않은 사고로 국보1호 숭례문 화재사고가 발생하였다. 일어나지 말았어야하는 사고였으나 되돌릴 수 없다면 가능한 과거의 모습 그대로 복원하는 방법이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문화재복원의 핵심 기술인력인 대목장(大木匠)은 필요한 나무의 선발부터 재목을 마름질하고 다듬는 기술과 공사의 감리까지 겸하는 목수로서 궁궐, 사찰, 군영시설 등을 담당하는 관계로 도편수라 칭하며, 중요 무형문화제로 지정되어 있다.

1960년대 숭례문 해체·보수작업에 참여했고, 현재 경복궁 복원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성재 신응수대목장(중요 무형문화제 제74호)은 숭례문 화재복원 현장에서 국산목재와 문화재복원의 연계성을 찾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문화재 복원에 중요한 기틀이 되어 줄 목재와 한국전통목구조물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신응수대목장의 나무이야기’를  주제로 북부산림청, 국토관리청, 목재건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9. 6. 25.(목) 10:00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에서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특강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올해 추진하고 있는 저목장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문화재 목조건축의 올바른 이해와 목재 생산․보관 등 전문 지식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저목장이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국유림에서 생산된 대경목 및 특수재를 보관하였다가, 목재가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보급해줌으로 숭례문복원과 같은 사업의 목재공급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사업이다.

 이번 대목장특강을 통해 문화재복원용 목재공급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목재생산과 관리에 대해 현장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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