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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한서대학교 소속 C172 사고 항공기 잔해수송 헬기 및 전문요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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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1.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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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주현 소장)는 최근 발생한 한서대학교 소속 C172 항공기추락사고 잔해수습을 위해 대형헬기 1대를 지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락한 한서대학교 소속 훈련용 경비행기(기종 세스나C 172S)잔해는 약 0.8톤으로 11월 16일 사고지점인 칠보산 8부능선에서 인근 지상으로 인양할 계획이며, 인양을 위해 대형헬기(KA-32T) 1대와 잔해 결속 장구, 결속 및 슬링로드 취급을 위한 전문요원을 지원한다.

추락한 항공기는 2008년 미국 세스나(Cessna)사에서 제작한 기종으로 전체길이 약 8.28m, 높이 약 2.72m, 전폭 약 11m이며 조종사 1명을 포함 총 4명이 탑승 할 수 있으며, 비행시 최고 속도는 233km/h까지 가능하며 비행시간은 4시간 30분부터 6시간 30분까지 순항가능한 기종이다.



이번 헬기잔해 인양 임무는「항공·철도사고조에 관한법률」 제22조(관계 행정기관 등의 협조)에 따라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의 지원요청에 의해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지원하는 것이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주현 소장)은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하는 차원에서 산림청이 사고 항공기 잔해를 원활히 수송·수습해 보다 빠른 사고원인분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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