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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제거사업 추진

- 산림연접지 주변으로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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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2.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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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2017년 봄철 산불기간(1.25.~5.15.) 전 국도변 등 산림연접 지역에 대해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추진하여, 산불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는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는 9개 시ㆍ군에 대하여 산불진화대원 31명이 지역별로 순찰하여 산불위험이 높은 곳부터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로 및 경작지 주변 가연성물질을 제거와 산림연접  경작지 농산폐기물 수거이며, 낫이나 갈퀴 등의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이용하여 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더불어 사업 중 고령 경작자들에 대하여 농산폐기물 수거 및 처리를 대행하여, 정부3.0 기조에 따른 국민행복을 위한 민간지원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배정환 소장은 “최근 호남지방에 강우량이 적어, 산불 위험이 증가 추세에 있으니, 국민분들께서는 불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항상 주의를 기울여주시고, 관리소에서도 이번 사업을 통해 산불 발생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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