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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센터, 산림탄소상쇄사업 타당성평가 착수

- 6.7월 중 산림탄소등록부에 신청된 사업에 대하여 타당성평가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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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6.2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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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산림탄소인증센터(이하 산림탄소센터)에서는 6월부터 ‘산림탄소상쇄사업 타당성평가’에 착수했다.
 

  -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기업, 산주,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고, 이를 통하여 추가적으로 확보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사업이다.


산림탄소센터에서는 지난해에 신청된 사업 17건, 올해 5월 19일까지 등록된 27건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타당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 지난해에 신청된 사업에 대해서는 6월내에 타당성평가를 마무리하고, 행정비용 예산 초과*를 알린 5월 19일 이전에 신청된 사업에 대해서는 7월까지 타당성평가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 산림탄소센터에서는 산림탄소상쇄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계획서 작성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나, 신청된 사업이 많아서 예산(150백만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 작년에 신청된 10건에 대해서는 현장심사 후 타당성평가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7건에 대해서는 현장 심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산림탄소센터에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타당성평가편람 및 사업계획서 작성 매뉴얼을 개발하여 이전보다 업무처리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 타당성 평가가 신속하고 순조롭게 진행되어 기후변화 대응 및 산주 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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