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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청소년 이용하는 산림교육시설 안전이 최우선!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시설 비 피해여부 조사,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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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7.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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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7월 6일부터 7월 11일 기간 동안 내린 비로 산림교육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는지 조사하고 장마철 이후 유아․학생들의 본격적인 이용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한 비는 7월 11일까지 원주(문막) 208mm, 춘천(북산) 252mm, 홍천(팔봉) 188mm, 인제(서화) 266.5mm, 양구(방산) 324mm, 서울(도봉) 313mm, 인천(부평) 191mm, 양평(용문산) 270.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에는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한 유아숲체험원 9개소와 청소년 산림교육 시설인 숲체원 1개소 총 10개소 의 산림교육시설이 운영 중이다.

  
   ◦ 유아숲체험원: 춘천(두드림), 홍천(가리산․화백나무), 서울(천보산․청량산), 수원(잣나무․선바위), 인제(갯골), 양구(배꼽)
   ◦ 숲체원: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이미라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기간(7. 11.~ 7. 14.) 동안 산림교육시설 비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해 “유아와 청소년들이 이용하는데 조금의 불편과 위험요소도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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