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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밤나무 재배 분야 특화교육 공모 완료

- 산림청 전문교육기관 대상 추가교육프로그램 기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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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09.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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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9월 20일(수) 유망 유실수인 밤나무 재배를 활성화하고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지원하기 위하여「하반기 산림청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공모를 완료했다.


이번 하반기 산림청전문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에 지정된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의 우수한 강사진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밤나무 재배와 관련한 현장특화교육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신규 밤나무 재배자 및 보다 명확한 재배·관리·유통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임업인들에게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모두 담아낼 수 있도록 산림청 전문교육기관과 진흥원이 지속적으로 논의하여 과정을 완성 할 계획이며, 진흥원의 전문강사들 및 임업멘토 등 임업에 특화된 강사진의 현장중심 강의를 통하여 밤나무재배의 기초에서부터 관리까지 종합적인 교육내용이 제공된다. 


해당교육은 기존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만난 임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장 임업인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교육내용으로 기획된 만큼 귀산촌을 준비하는 이들과 현장 임업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며, 실제교육은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추진하게 된다.


김남균 원장은 “귀산촌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주요 임업 소득 작물인 유실수·버섯에 대한 교육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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