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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의 시작, 산촌으로 떠나는 힐링여행

- 한국임업진흥원, 2018 봄 여행주간을 맞아 가볼만한 산촌생태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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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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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8일(수), 「2018 봄 여행주간(4.28~5.13)」을 맞아 전국 각지의 산촌생태마을 8곳을 소개했다.


산촌은 도시나 농촌과는 구별되는 개념으로, 산림면적 비율이 70%이상이고 인구밀도가 전국 읍·면 평균이하인 마을을 의미한다. 친환경 농산물 및 임산물 생산의 중심지이자 전통문화와 유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산촌생태마을은 주거지로서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뛰어나다.


특히, 휴양과 살아있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최근 자연 속에서 힐링을 추구하는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봄 여행주간을 맞이하여 가볼만한 산촌마을은 경기 연천 고대산산촌마을, 강원 강릉 솔내마을, 강원 인제 달빛소리마을, 충북 제천 산채건강마을, 전남 담양 용오름마을, 전남 광양 하조마을, 경남 하동 의신베어빌리지, 전북 무주 호롱불마을이다.
상세한 내용은 ‘2018 봄 여행주간 홈페이지(travelweek.visitkorea.or.kr)’추천여행정보 → 산촌생태마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앞으로도 산촌마을의 유·무형 관광자원을 이용하고 방문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한 맞춤형 관광상품 발굴과 홍보로 산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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