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간 협력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대응 및 송이생산기반 보호 계기 마련 -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4월 30일(월), 경북 안동 임하면에서 송이생산 산주를 대상으로 예비 관찰 활동의 민간 협력을 통한 소나무재선충병의 경각심 고취 및 피해 대응과 송이생산기반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이버섯 발생은 토양과 기상인자 등 독특한 입지조건을 요구하며, 기주식물인 소나무와 공생관계를 형성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로 소나무가 고사하면 송이균이 사멸하여 송이생산량의 감소를 초래 할 수 있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등)의 몸안에서 재선충이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건전한 소나무의 새순을 섭식할 때 상처를 통해 침입하여 단기간에 급속히 죽게 하는 병으로 감염된 소나무는 100%로 고사한다.
이날 간담회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 송이생산기반 보호를 위해 재선충병의 피해양상과 특징 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민간 산주들의 상시 예찰 활동으로 피해목의 조기색출과 관련기관에 빠른 신고를 통해 고사목의 신속하고 원활한 방제를 위한 산주동의 등 방제사업에 수반되는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논의 했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예찰과 소나무 지킴이로서의 활동을 도모하여 재선충병 확산을 저지하고자, 향후 한국임업진흥원은 경북지역 송이산주 및 송이채취 전문임업인과의 민간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길본 원장은 “송이버섯은 숲속의 보물이며 산림소득의 중요한 임산물이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국립산림과학원, 농촌공간계획 연계 산촌 활성화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0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산촌 공간 관리 및 기능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협약제도를 활용한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산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산촌이 보유한 산림자원의 ... -
국립산림과학원, 천마 성분 ‘살리제닌’ 당뇨 예방 가능성 확인
땅속 천마 사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중앙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천마(Gastrodia elata)에 함유된 천연 성분 ‘살리제닌(Saligenin)’이 비만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
국립산림과학원, 포플러·버드나무 생육 촉진 내생균 개발…친환경 미생물제제 활용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포플러와 버드나무의 생육을 촉진하는 내생균 혼합균주를 개발하고 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생균(endophyte)은 식물의 내부 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고 공생하는 미생물로, 식물의 생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기능이 알려지면서 친환경 미생물제제로 활용... -
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 우수한 내진 성능 과학적으로 입증
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 한그린목조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최근 국내외에서 지진이 잇따르면서 내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목재의 우수한 재료적 특성과 첨단 목구조 기술이 목조건축의 뛰어난 내진 성능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지진 시 건축물... -
국립산림과학원, 유전다양성 뛰어난 일월산 다릅나무 자생지 보전 추진
다릅나무 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7월 23일 경북 영양군에서 유전다양성이 풍부한 일월산 다릅나무 자생지의 보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는 한국과 러시아, 중국 등 동아시아 일부...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잔디 신품종 ‘소노그린’ 품종보호등록 완료
소노그린 기는 줄기 생장 모습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난지형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의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고, 산업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그린'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에서 수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