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전자예찰 시스템 합동 현장 시연회 개최

-국민참여단, 지자체 합동 전자예찰함 장비 고도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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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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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0월 23일(화), 대전광역시 한밭수목원에서 국민참여단과 대전광역시 산림병해충 담당자 등 관계자 총 31명과 함께 근거리무선통신기술을 적용한 소나무재선충병 전자예찰함 시스템의 좌표취득 자동화 등 예찰 장비 고도화 부분에 대한 현장 시연회를 통한 장비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시연회는 현장에서 즉각적인 좌표 취득 어렵다는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전자예찰함 전용단말기의 화면상 좌표 출력 개선 사항에 대한 부분을 중점 시연하고 국민참여단과 관계 공무원의 평가를 수렴했다.


현장 시연회는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이 발생했다는 가정 아래 고사목 시료를 채취하고 기존 수기로 좌표정보를 기록하던 방식에서 전용단말기로 좌표정보가 자동 전송되는 개선사항에 대한 내용이 시연됐다.


구길본 원장은 “전자예찰함 시스템 전용단말기의 고도화로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업무의 효율성이 극대화됨에 따라 재선충병 피해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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