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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개선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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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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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에서는 4월10일(수)최무열회장을 비롯한 주요임원들이 청와대 농해수비서관실을 방문하여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건의서를 제출하고 임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건의서에는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임업계를 대표하는 국내 최대 임업단체인 한국임업후계자협회(전국임업후계자 1만3,000명)대표를 포함하여 현장임업인 3명이상을 위원으로 참여시키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겨 건의서를 제출한다.


하나. 국토면적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효율적 관리와 산림의 경제가치 향상을 통한 산림이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공익가치(미세먼지 저감·산소생산·수원함량 등) 증진의 주역인 임업인 대표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의 추천자’를 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할 것.


하나. 본 협회가 우리나라 숲 산업의 최 일선에서 전 국민과 인류를 위한 힐링 숲 산업의 비중 있는 기반임을 인정할 것.


또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에서는 임업에 대한 제도개선이 대폭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임업도 기능화 되고 특성화 해야 한다. 스위스처럼 산악관광을 특화하고 일자리창출에 대한 획기적인 대안이 필요하며 임산업을 활용한 힐링·치유 등 R&D사업 확대, 산림의 보호위주 정책에서 이용정책으로 전환, 임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되는 규제완화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비서관실에서는 산림에서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하고 미세먼지, 산불 등으로 산림이 주목받는 위치에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정부에서도 산림을 후손이 누릴 수 있는 산림자원으로 바꾸고 3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므로 협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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