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보은지역 아동센터와 맞손
-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보은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4월 5일(오늘) 충청북도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에서 지역의 아동센터 7개소와 ‘지역사회 청소년 공동문제 해결과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7개소 지역 아동센터 : 다니엘·도깨비·세종드림·어부동·파랑새·푸른지역·보은
이날 참여한 보은지역이 아동센터 7개소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는 코로나19에 대한 청소년의 체험활동 등 문제를 공동으로 대처하고 돌봄 등 청소년의 교육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청소년의 체험과 교육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해 부족한 체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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