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임업진흥원, 시민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산림 곤충 발생 및 분포 효율적 파악

  • 김가영 기자
  • 입력 2024.11.12 13:59
  • 조회수 7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사진1_임업진흥원, 시민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산림 곤충 발생 및 분포 효율적 파악.png
2024년 산림곤충 시민 모니터링 환류회<사진=한국임업진흥원 제공>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1월 11일(월)  환류회를 끝으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실시한 ‘2024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 영향으로 특정 곤충이 대발생하여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산림자원에 피해를 끼치고 있다. 또한, 아열대 기후에 접어든 국내에 외래 곤충이 유입되어 정착하여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사례가 빈번해 지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잠재적 해충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곤충을 모니터링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년부터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산림 곤충에 관심있는 전국 대학생 182명(78팀)이 참여했으며, 임지, 공원, 가로수를 포함한 생활권 모든 곳에서 산림 곤충을 관찰하고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인 ‘네이처링’에 관찰내용을 기록하였다. 


사진2_임업진흥원, 시민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산림 곤충 발생 및 분포 효율적 파악.png

 

참여자들은 총 2,934종의 산림 곤충을 관찰하였으며, 14,380건의 곤충 발생시기, 밀도, 분포 등의 데이터를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 5,486건의 기록 대비 2.6배가 증가한 수치이며, 현재까지 무려 2만4천건의 곤충 분포 데이터를 기록하였다.


특히 모니터링 통해 최근 해충으로 예의주시고 하고 있는 외래 해충(노랑알락하늘소, 미국흰불나방)과 돌발 해충(맵시혹나방)의 발생현황을 파악하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국내 신종인 검은눈그물나비를 발견하고 하계에 보고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도출하였다.


진흥원은 11월 11일(월) 환류회를 개최하여 위와 같은 성과를 참여자들과 공유하고, 산림 곤충 특강, 모니터링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모니터링 활동을 성실하고 우수하게 수행한 8개 팀(▲대상 1점,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4점)을 선발하여 이날 포상하였다.


최무열 원장은 “산림 곤충 시민 모니터링은 전국 산림 곤충과 해충의 생태분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며, 단순 데이터 기록에 그치지 않고, 산림 관리를 위한 유의미한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고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대표 산림신문 & www.sanlim.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영월군, 자연과 책으로 마음 치유하는 ‘숲속 독서캠프’ 참가자 모집
  • 영월국유림관리소, 광복절 맞아 무궁화 꽃길 걸으며 나라사랑 되새겨
  • 수원수목원, 지역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전문가 논의
  •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 본격화…원주시, 도시관리계획 주민 의견 수렴
  • 섬 관광, 해변에서 숲으로…국민 절반 이상 “섬숲 있으면 더 오래 머문다”
  • 숲에서 일하고 아이는 뛰논다…진안 가족형 산림워케이션 운영
  • 하동군, 제2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본격 운영
  • 산림사업의 품격은 안전에서 시작된다!.
  • 산림청, 폭염·가뭄 대비 여름철 산불방지 대책 추진
  • 산림청, 폭염·가뭄 대응 위해 산불진화자원 총동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임업진흥원, 시민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산림 곤충 발생 및 분포 효율적 파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