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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18개 산림조합, ‘산림재난 상시 대응’ 위해 손 잡았다

  • 김경현 기자
  • 입력 2025.12.24 14:53
  • 조회수 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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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조합 공익적 기능 및 지원 방안 논의

경상남도가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화·상시화되고 있는 산림 재난에 대비해 도내 산림조합과의 강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산림조합간담회3.jpg

 

경상남도는 지난 22일 도 서부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 및 도내 18개 산림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정책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집중호우와 강풍 등 극한 기상 상황 속에서 산불과 산사태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남도와 산림조합은 그동안 대형 산불 및 산사태 현장에서 보여준 협력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산불 예방 활동과 초기 진화 지원, 재난 단계별 인력·장비 투입 등 산림조합이 보유한 현장 인프라를 활용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산림조합간담회1.jpg

 

또한, 지난 2021년 산림조합 경영지도 권한이 산림청에서 경상남도로 이관됨에 따라, 산림조합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공익적 사업 수행을 돕기 위한 도 차원의 육성 및 지원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용만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산림 재난에 대한 상시 대응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지역별 거점 인프라를 갖춘 산림조합과 긴밀히 협력해 산림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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