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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림재난 대응 '연중 무휴' 체계 구축

  • 지용관 기자
  • 입력 2026.02.06 13:58
  • 조회수 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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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산사태·병해충 취약시기별 운영 개선, 12월까지 근무

충주시가 산림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중 상시 대응이 가능한 ‘통합형 산림재난방지단’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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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림재난방지단이 출범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결의대회를 가지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주시

 

시는 지난 5일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이 산림재난방지단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2026년 산림재난 없는 충주시’를 목표로 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에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분야별·시기별로 흩어져 운영되던 인력 체계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올해 채용된 53명의 산림재난방지단은 오는 12월까지 연중 근무하며, 계절별 주요 재난에 맞춰 집중 대응한다.


특히 그동안 여름철에는 산불 진화 인력이 부족해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통합 운영을 통해 여름철 산사태 대비와 산불 예방을 병행할 수 있게 되어 재난 사각지대를 해소하게 됐다. 방지단은 봄·가을철 산불, 여름철 산사태, 연중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 활동에 전천후로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산불 예방 강화를 위해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를 배치하고, 산불감시 카메라 11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인적·물적 인프라 확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방지단원 모두가 충주 산림 안전을 책임지는 최일선 파수꾼이라는 사명감을 가져달라”며,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시민의 생활 터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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