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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주말 산불예방 기동단속 강화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3.16 14:08
  • 조회수 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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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 인접 마을 직접 방문… 소각행위·화목보일러 관리 점검 실시


사진1_마을회관에 방문해 산불예방활동을 하고있다.jpg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성만)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지난 3월 7일부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주말 소각 산불예방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전국 20개 시군의 관할 국유림 지역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운영된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증가하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림이 아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산림 인접 지역의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진2_산불예방활동.jpg

센터는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를 점검하고,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을 방문해 연통 관리 상태와 사용 후 재 처리 방식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3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운영되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동안에는 기동단속을 더욱 강화해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및 화기물 소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리하고 필요 시 산림특별사법경찰에 인계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사진4_산불예방활동.jpg

아울러 단속과 함께 마을회관과 노인정 등을 방문해 산불예방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민 대상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작은 불씨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김성만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와 화기 사용을 각별히 주의해 달라”며 “국민과 함께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3_산불예방활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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