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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 데이터 표준화로 AI 연구혁신 본격화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5.11 11:30
  • 조회수 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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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불 예측·지역 활성화 등 산림 빅데이터 활용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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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산림과학관에서 「제1차 AI 연구혁신 세미나」를 열고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데이터 표준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추진 중인 연구데이터 전면 개방 정책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개방된 데이터를 AI가 즉시 학습할 수 있는 형태인 ‘AI Ready Data’로 고도화하기 위한 방안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종규 책임연구원과 전북대학교 김선태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와 표준화된 데이터 구조가 AI 모델의 신뢰성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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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실제 연구 현장의 데이터 표준화 사례도 소개했다. 주요 사례로는 빅데이터 기반 산불 재난 예측과 산림 랜드마크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분석 등이 발표됐다. 해당 사례들은 산림 데이터를 가명 정보화하거나 표준 체계로 변환해 AI 연구 활용도를 높인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


김용관 국립산림과학원장은 “단순한 데이터 개방을 넘어 AI가 읽고 학습할 수 있는 표준화된 고품질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림과학 전반에 AI 기술이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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