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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양삼 전초 추출물서 기억력 개선 소재 가능성 확인

  • 김동한 기자
  • 입력 2026.06.09 13:57
  • 조회수 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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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줄기·잎 포함한 산양삼 전초 추출물, 뇌 신경세포 보호 효과 입증


산양삼 전초 이미지.jpg
산양삼 전초 이미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산양삼 전초 추출물이 뇌 신경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하고 관련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연구팀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산양삼 전초 추출물은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세포막을 보호하며 세포사멸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양삼 이미지_기울임 원본.jpg
산양삼

 

특히 이번 연구는 기존에 주로 활용되던 산양삼 뿌리뿐 아니라 줄기와 잎을 포함한 전초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원료 이용률을 높이고 부산물이나 저활용 부위의 고부가가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진은 산양삼 전초를 활용한 가공제품 생산 시 뿌리만 사용할 때보다 원물 사용량을 약 50%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생산 효율 향상과 함께 순수익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산양삼 추출물을 포함하는 항알츠하이머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향후 건강기능식품과 의약소재 개발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희문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장은 “그동안 산양삼은 뿌리 중심으로 가치가 평가되고 이용돼 왔지만 앞으로는 줄기와 잎을 포함한 전초의 새로운 약리효능을 지속적으로 규명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양삼 지상부 이미지.jpg
산양삼 지상부

 

 

 

산양삼 이미지_정방향 원본.jpg
산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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