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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 기술 현장 실증 본격화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6.12 14:26
  • 조회수 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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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불 피해 송이산 복원 위한 대량생산 체계 구축 추진

송이 현장설명회 1.jpg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0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과 함께 ‘미생물복합체 기반 송이 접종묘 생산기술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네트워크 조성’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송이 접종묘 생산 원천기술의 현장 적용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송이 생산 기반이 크게 훼손되면서 송이산 복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은 기능성 미생물을 활용해 송이 균근 형성률을 높이고 접종묘 생산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송이 현장설명회 2.jpg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 열린 설명회에서는 기능성 미생물 자원 정보를 공유하고, 미생물복합체를 활용한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 핵심 공정을 시연했다. 실험실 단계에서 검증된 기술을 현장 실증과 대량생산 체계 구축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응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이용연구과장은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송이 접종묘 대량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송이 생태계 복원과 기술 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이 접종묘 1.jpg

 

송이 접종묘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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