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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 연구 70주년 심포지엄 개최

  • 정민희 기자
  • 입력 2026.06.18 16:22
  • 조회수 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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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임목육종 연구 성과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 논의

임목육종 70주년 단체사진.JPG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18일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임목육종연구 7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를 준비한 임목육종 70년, 천년의 숲을 향하여’를 주제로 우리나라 임목육종 연구의 역사와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전·현직 연구자를 비롯해 학계와 임업계,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임목육종 연구가 국토녹화와 산림자원 육성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임목육종 연구의 기반을 마련한 고(故) 현신규 박사의 업적과 리기테다소나무 개발의 학술적·산업적 가치를 재조명했다. 또한 연구 성과가 산림 현장과 산업 분야에 미친 영향과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주제발표와 토론에서는 첨단 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한 임목육종 연구의 발전 방향이 소개됐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우수 산림품종 개발과 산림생명자원의 체계적 보존, 산업적 활용 확대 방안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임목육종 성과의 현장 확산과 그린바이오 산업 연계 강화, 미래 산림자원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임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장은 “지난 70년간의 임목육종 연구는 황폐했던 국토를 푸른 숲으로 바꾸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여온 소중한 역사”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강하고 국민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산림생명자원을 개발해 건강한 천년의 숲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목육종 70주년 원장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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