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6 산림과학 유망기술 오픈랩 데이’ 개최로 기술이전 지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7월 23일 서울 본원 임산자원이용연구부에서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2026 산림과학 유망기술 오픈랩 데이-친환경 신소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확산, 바이오산업 성장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목재 기반 친환경 신소재인 나노셀룰로오스 관련 우수 특허기술을 산업계에 소개하고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노셀룰로오스는 높은 기계적 강도와 경량성, 생분해성,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차세대 바이오소재로 의료와 에너지, 환경, 포장재,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연구성과의 산업 현장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연구자가 직접 기술을 소개하고 연구시설을 공개하는 '오픈랩(Open Lab)'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과의 심층 상담을 통해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사업화 가능성을 논의하는 개방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픈랩 데이에서는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나노셀룰로오스 기술을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 소재공정, 이차전지 분야의 연구성과를 소개했으며, 연구시설과 시험생산 장비를 둘러보는 연구실 투어와 연구자·기업 간 1대1 맞춤형 기술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전상진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박사는 "연구성과의 가치는 특허 등록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실제 활용될 때 완성된다"며 "이번 오픈랩 데이가 연구자와 기업이 함께 기술을 발전시키고 사업화를 확대하는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국립산림과학원, 농촌공간계획 연계 산촌 활성화 방안 모색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30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산촌 공간 관리 및 기능 강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촌공간계획과 농촌협약제도를 활용한 산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산촌의 현실을 진단하고, 산촌이 보유한 산림자원의 ... -
국립산림과학원, 천마 성분 ‘살리제닌’ 당뇨 예방 가능성 확인
땅속 천마 사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중앙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천마(Gastrodia elata)에 함유된 천연 성분 ‘살리제닌(Saligenin)’이 비만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제2형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
국립산림과학원, 포플러·버드나무 생육 촉진 내생균 개발…친환경 미생물제제 활용 기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포플러와 버드나무의 생육을 촉진하는 내생균 혼합균주를 개발하고 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생균(endophyte)은 식물의 내부 조직에 피해를 주지 않고 공생하는 미생물로, 식물의 생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기능이 알려지면서 친환경 미생물제제로 활용... -
국립산림과학원, 유전다양성 뛰어난 일월산 다릅나무 자생지 보전 추진
다릅나무 꽃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7월 23일 경북 영양군에서 유전다양성이 풍부한 일월산 다릅나무 자생지의 보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릅나무(Maackia amurensis Rupr.)는 한국과 러시아, 중국 등 동아시아 일부...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잔디 신품종 ‘소노그린’ 품종보호등록 완료
소노그린 기는 줄기 생장 모습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난지형 한국잔디(Zoysia japonica) 신품종 '소노그린(제474호)'의 품종보호등록을 완료하고, 산업 현장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그린'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내에서 수집한... -
국립산림과학원, 자생식물 활용 기능성 향료 제품 상용화
길마가지나무 꽃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유 특허기술인 ‘비자나무 정유 포함 길마가지나무 꽃 향 재현 항바이러스·항천식 기능성 향료 조성물’을 민간 기업에 이전하고, 해당 기술을 활용한 페이셜 미스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출시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