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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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국유림관리소, 도로변 덩굴류 제거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나성택)는 “09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근로자 141명을 사역하여 9월  한 달간 버스3대를 임차하여 충주국유림관리소 관내(충주시,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 음성군) 도로변 덩굴류 제거를 국․사유 구분 없이 집중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충주국유림관리소장(나성택)은 관할 시장.군수(산림관련 과장)을  방문하여 “도로변 덩굴류 제거”를 9월 한 달간 집중 추진할 것을 협조 요청하는 등 국민 체감형 숲가꾸기 및 건강한 도로변 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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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6
  • 조림목 휘감는 덩굴 제거하여 건강한 숲 조성!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표갑수)는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하여 친환경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조림지 및 주요 도로변 숲가꾸기 지역에 산재한 덩굴류를 9월내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관내를 통과하는 국도 및 주요 고속도로 주변 약50ha(200km)에 분포되어 있는 칡덩굴을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국유영림단 및 공공산림가꾸기 인원을 총동원하여 9월 한달간 덩굴류 제거 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방법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칡덩굴의 요두(搖頭;머리)부 이하를 절단하여 비닐랩과 고무밴딩을 이용하여 밀봉 처리하는 것으로, 수분이동(증산작용)을 막아 뿌리를 썩힘으로써 잠아(潛芽;옆싹)발생을 억제시키는 원리이다.  그동안 조림지를 중심으로 덩굴류 제거를 추진하여 왔으나, 앞으로는 조림지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및 주요 국도변도 덩굴류 제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임목생장 촉진을 유도하고 쾌적한 도로주변 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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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6
  • 경북도민, 낙동강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낙동강이 살아야 지역도 살고 나라도 살죠.” 4대강 살리기 중 사업규모가 가장 큰 낙동강 살리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낙동강 살리기 운동본부 (본부장 : 최태림)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 11개 시군지역 민간인들 중심으로 운동본부를 구성하고, 9. 16일(수) 구미 낙동강변에서 4개단체 대표단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살리기 사업 “도민홍보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본부장:최태림)11개 시․군 대표단 50여명, 전국 자전거길 잇기 국민연합 (상임대표:이상원)대표단 30명, 낙동강생태탐사단(대표:채영숙) 20명, 경상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장성활) 대표단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살리기운동본부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최태림 본부장의 인사말, 김관용 도지사 격려사, 4개단체 결의문낭독 및 자전거 탐사 시승식과 구미지역 채토․채수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최태림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낙동강사업을 지역주체인 주민스스로의 힘으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보상․환경문제 등에 지역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올바른 정보를 알려서 범도민 공감대를 조성하는데 앞장서자”고 하였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 도민 홍보단은 11개 시군지역을 순회하면서 「차량용 홍보깃발달기, 도로변 가로기 달기, 낙동강주변 시군지역별 채토․채수식」과 국책사업에 대한 도민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범도민 『홍보대사』역할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채토․채수식은 이날 구미를 시작으로 시군을 순회하며 낙동강의 흙과 물을 모아 오는 9월 30일 예천에서 열리는 낙동강사업성공기원 범도민결의대회에서 “희망의 새싹 분”에 합토․합수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자전거길 잇기 국민연합은 고령에서 예천까지 낙동강변 자전거 탐사를 통한 범도민 홍보활동과 낙동강생태탐사단 (대경습지보전회)의 낙동강 수중생태 탐사로 일부에서 우려하고 있는 낙동강 생태보전에 대한 『탐사보고서』를 정부에 건의 할 계획이다. 특히, 경상북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수상자전거 탐사를 실시하면서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변화된 낙동강수변 문화 시연』를 이루어 나가는데 도민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물 보존․관리의 근본대책을 수립, 수질개선과 하천복원을 통한 건전한 수생태계를 조성하는 녹색성장 뉴딜정책사업으로 경북이 역사적 사명감을 가지고 선도적으로 추진해야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도민 스스로의 힘으로 낙동강 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홍보의 깃발을 높이 들고 새로운 협력의 틀을 구축해 주신 우리 도민이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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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6
  • 문경새재에 친환경 전기자동차 운행
    문경시는 문경새재를 찾는 관람객들의 교통편의와 체험거리 확충을 위하여 지난12일 문경새재에서 신현국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전기자동차 2대를 도입해 시승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운행하는 전기자동차는 축전지식 배터리로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전동차로서 최고시속 40㎞, 1회 충전시 80㎞~100㎞ 주행이 가능하다. 그동안 오픈세트장 입장에 많은 불편을 느꼈던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들이 전기자동차를 무료로 타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생활의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문경새재에 전기자동차를 도입하였으며, 향후 도자기전시관에서 새재진입로 3.4㎞구간을 자전거 트레킹 코스로 조성하여 문경새재에 또 하나의 체험거리를 확충하게 되며, 문경새재 관광객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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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6
  • 북부지방산림청,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5대 행동선언 실천 결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조직 내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공무원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5대 행동선언을 마련하여 실천하고 있다.    공무원의 음주운전은 그 피해가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가게 된다는 점에서 음주운전 근절은 공직사회에서 더욱 중요한 행동강령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집중교육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의 발생건수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분위기를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음주운전을 사전 근절하기 위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5대 행동선언」을 마련하여 실천하고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첫째, 가벼운 음주를 하였거나, 음주 후 가까운 거리를 갈 경우에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기, 둘째 회식을 할 경우 지명운전자(Designated Driver) 운영하기, 셋째 음주 후 운전하지 않도록 서로 챙겨주기, 넷째 상습 음주운전자 내부고발하기, 다섯째 음주운전은 습관성임을 인식하기 등이 있다.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에 따르면 직장인 중 90%가 술을 마시고, 이 중 50%는 일주일에 2~3회의 음주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음주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본 결과, 25%가 음주운전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하였다.   음주운전은 물적인 피해 뿐 아니라 인적피해를 야기하는 범죄행위로, 특히 공직자는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여야 하는 도덕적 의무가 있기 때문에 더욱 해서는 안 될 행위이다.   산림청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하여 2007년부터 징계 양정기준을 수립하여 강력하게 처분하고 있다. 그 기준에 따르면 면허정지 2회, 면허 취소 1회는 감봉, 견책과 같은 경징계에 해당하고 면허정지 3회 이상, 면허취소 2회 이상, 음주측정 불응 등은 해임, 정직과 같은 중징계에 해당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구길본 청장은 음주운전은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비도덕적 부패 행위이고, 적발될 경우 개인 신상의 뿐 아니라 기관의 커다란 오점이 될 수 있으니 모든 직원은 절대로 음주 후 운전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촉구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국민 보건을 위협하는 신종플루예방을 위한 건전한 음주문화정착과 함께 직장교육과 월례조회를 활용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5대 행동선언」실천결의를 지속적으로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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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6
  • ‘’숲가꾸기 참여‘’ 근로자 확대모집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각)에서는 급격한 실업률의 증가와 경제상황위기 극복을 위한 실업자 구제와 내수증대를 통한 경기진작이라는 두가지 정책목표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수단으로 2009년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2009. 5. 11.부터 현재까지 9,947명을 숲가꾸기 사업장에 투입하여 실업률감소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번 일자리창출 공공산림가꾸기 추가모집은 인원제한없이 모집선발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만18세 - 65세 이하 신체건강한 자로서 양양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033 - 670-3041-5)에서 접수받아 선발자를 확정 고용 할 방침이다.  선발된 근로자는 안전수칙 등 기본교육을 거쳐 구룡령 도로변 경관숲조성 등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산물 수집단을 편성 숲꾸기에서 발생한 산물을 수집하여 생산성을 확대하고 목재로서의 활용도가 떨어지는 폐잔목을 추석명절 전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 로 무상지원하는 등 다각도로 성과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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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6
  •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에서는 가을철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을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       선발대상은 인제군에 거주하는 자로서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55세 이하로 신체 건강하고 성실한 인제, 남, 북면에 거주하는 자로 서류 심사와 산림장비 활용능력 및 체력검정 등을 실시하여 5명을 선발한다. 국유림관리소는 봄철 근무자 29명과 금회 선발하는 5명을 포함하여 34명을 인제, 기린지역에 배치하여 가을철 산불예방 활동과 인제읍 가리산외53개소 47,238ha 입산통제구역에서 무단 입산자 단속을 펼친다. 응시원서 접수는 9.21~9.26일까지 국유림관리소(463-8169)에서 배부 및 접수하며 선발된 자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10월 5일부터 인제군내 현지에 배치되어 산불예방 활동을 펼치게 되며, 근무자는 주5일 근무에 1일 42,000원과 주 ․ 월차 (유급휴일)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근로자 전원은 산업재해보험 등 4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한다. 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보다 한달 빠르게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의 최대 흡수원인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청정 인제의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군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09-09-16
  • 산림청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 인명구조훈련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최근화 소장)는󰡒가을철 산림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산객들의 조난ㆍ추락 등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를 수행하기 위해 구조헬기(KA-32T) 1대를 투입하여 9월16일~9월17일까지 전북 진안용담훈련장과 완주 대둔산에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명구조훈련은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증가로 산림내 안전사고가 증가될 거라 예상되는 등 등산객들의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구조헬기로 응급환자를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구조지역에 인명구조대원이 신속하게 하강하여 구조용 들것과 레스큐시트를 이용하여 부상자를 구조하는 반복훈련을 구조헬기(KA-32T)를 이용하여 실시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산림내에서 발생하는 산악사고는 신속한 출동과 신속한 구조가 가장중요 한 만큼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을 찾는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을 찾는 모든 등산객들은 주변에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산림청 재난상황실(1688-3119)로 전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9-16
  • 한라산 생태숲
     제주특별자치도는 5.16도로변 산림청소유 국유지196ha에 10년간 122억원을 들여 한라산 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라산 생태숲을 조성 9월15일 제주도지사외 내외빈 지역주민등 참석하여 개원식을 가졌다.  해발600고지 일대에 조성한 이생태숲은 마소의방목지로 개인에게사용 하였던곳이다. 도는 난대,온대, 한대 식물 등 다양한 식물상을 조화롭게 설계한 뒤 모두333종 28만 8000여 그루를 심어 생태를 복원 시켰으며 구상나무숲과 참꽃나무숲,단풍나무숲 등 13개 태마숲을 조성했다.  생태숲 곳곳을 4.5km의 탐방길로 조성 전망대,주차장등의 편의 시설을 가췄으며 천년 기념물인 제주 왕벗나무 등 희귀식물의 유전자 혈통을 보존하기위한 조직 배양실과양묘장도 마련 했다.
    • 뉴스광장
    2009-09-16
  • 산림조합장 당선자 프로필 (9월 3주)
    <파주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이 성 렬 (李成列)  □ 1954년생(만 55세)  □ 주요경력   ◦파주시산림조합 근무 (’94년 ~ ‘09년) <평창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이 봉 균 (李俸均)  □ 1952년생(만 57세)  □ 주요경력   ◦평창군산림조합 근무 (’76년 ~ ‘09년) <화천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엄 대 석 (嚴大錫)  □ 1955년생(만 53세)  □ 주요경력   ◦화천군 제4대 군의원 (‘02년 ∼ ’06년) <보은군산림조합장>  □ 성    명 : 박 호 남 (朴湖南)  □ 1956년생(만 53세)  □ 주요경력   ◦현 보은군산림조합 대의원 (’96년~) <음성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최 상 욱 (崔翔郁)  □ 1952년생(만 57세)  □ 주요경력   ◦현 음성군산림조합장 (‘05년 ∼) <진천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이 문 희 (李文熙)  □ 1948년생(만 61세)  □ 주요경력   ◦현 진천군산림조합장 (’01년~) <청주청원산림조합장>  □ 성    명 : 최 낙 선 (崔落先)  □ 1949년생(만 60세)  □ 주요경력   ◦청주청원산림조합 상임이사 (’05년~‘09년) <보성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주 점 태 (朱点泰)  □ 1946년생(만 63세)  □ 주요경력   ◦현 보성군산림조합장 (’01년 ~) <신안군산림조합장>  □ 성    명 : 황 권 순 (黃權淳)  □ 1951년생(만 58세)  □ 주요경력   ◦신안군청 산림과장 및 환경공원과장 (’98년 ~ ‘09년) <완도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최 남 산 (崔南山)  □ 1941년생(만 68세)  □ 주요경력   ◦현 완도군산림조합장 (’93년 ~) <고령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이 운 식 (李雲植)  □ 1947년생(만 62세)  □ 주요경력   ◦현 고령군산림조합장 (‘01년 ∼) <청송군산림조합장>  □ 성    명 : 신 광 희 (申光熙)  □ 1954년생(만 54세)  □ 주요경력   ◦청송군산림조합 비상임이사 (’06년~‘09년) <고성군산림조합장>  □ 성    명 : 구 대 진 (具汏進)  □ 1953년생(만 56세)  □ 주요경력   ◦고성군산림조합 근무 (‘78년 ∼ ’09년) <사천시산림조합장>  □ 성    명 : 이 상 규 (李相圭)  □ 1958년생(만 51세)  □ 주요경력   ◦의령군산림조합 근무 (’87년~‘09년) <창원마산진해산림조합장>  □ 성    명 : 유 광 종 (劉光鍾)  □ 1954년생(만 55세)  □ 주요경력   ◦현 창원마산진해산림조합장 (’05년~) <제주시산림조합장>  □ 성    명 : 문 봉 성 (文琫聖)  □ 1957년생(만 52세)  □ 주요경력   ◦현 제주시산림조합장 (’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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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 대관령 금강소나무 명품 숲가꾸기 토론회 개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대관령 지역의 금강소나무림은 장령림 단계로 하층의 생육이 왕성한 활엽수와 생존경쟁을 하느라 생육이 저하되고 후계림이 조성되기가 매우 어려운 조건에 처해 있어 금강소나무의 품질향상은 물론, 모델 숲으로의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9월 16일 14시부터 현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숲 가꾸기 전의 상태  이날 토론회에는 민, 관의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많이 참석한 가운데 대관령 금강소나무 숲의 여러가지 기능적 가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강릉시와 함께 추진 하고 있는 『대관령 숲 문화 명품화』공동사업과 연계지인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솎아베기 사업대상지에서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의 관계자는 대관령의 특수성과 숲이 지니고 있는 다양한 기능에 부합되고 생태․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산림휴양·문화를 아우르는 금강소나무 모델숲 방향으로 육성할 것이며, 임업기계장비를 이용하여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작업시스템을 활용한 원목수집으로 향상된 품질의 국산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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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개원 1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지난 9월 15일, 산림분야의 품종보호제도 운영과 국가 종묘관리 체계구축을 책임질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개원 1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각지의 유관기관 및 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학술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원 1주년 학술심포지엄 행사에는 노의래 전 국립산림과학원 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다수 참석하여 본 센터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해주었다.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 축사에서 노의래 전 국립산림과학원장은 “품종보호와 산림자원의 국가관리 체계 구축으로 녹색부국 창출”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2015 국제수준의 품종관리.종묘생산성 30% 향상”이라는 비젼을 실현하여 산림분야의 새로운 블루오션 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더욱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금년 5월부터 산림식물의 품종보호 대상을 모든 종으로 확대된 품종보호제도가 시행된 산림분야에 대해 원활한 제도 운영과 고품질 우량종묘의 생산․공급 및 유통관리 방안, 그리고 효율적인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 체계구축을 위한 제안과 향후 추진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심포지엄은 농림부 종자육성 T/F 조장용 팀장의 “종자산업 육성대책”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자원육성과 박광서 주무관의 “종묘 및 품종보호정책” 및 국립종자원의 조일호 심사과장의 “품종보호 및 육종가 지원정책”, 국립산림과학원 이재천 과장의 “산림유전자원관리 보전전략”, 우리센터 품종심사과 권오웅 심사관으로부터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조경진 연구관의 “채종원 중장기 발전대책“ 주제발표와 함께 종합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종합토론에서는 앞으로 센터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구성원들이 많은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의견과 함께 종자산업육성대책, 산림분야 품종보호제도 및 산림유전자원 보존전략 등 매우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되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김태수 원장)은 개원 1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즈음하여, 앞서 밝힌 본 센터의 비젼과 미션을 실현하기 위하여 구성원들과 함께 앞으로 “품종보호제도 정착을 통한 신품종 개발 촉진”, “산림용 종묘의 국가관리 체계구축 및 생산성 증대” “산림유전자원 관리체계 확립 및 이용 활성화” 등의 업무의 중심기관으로써 발돋움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원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김태수 원장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산림식물에 대한 품종보호제도 총괄 운영과 국가 산림유전자원의 책임기관으로 명실상부한 『국가산림자원관리의 메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향후 산림분야의 블루오션 창출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종사자들의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하였다.  
    • 품종관리센터
    • 산림휴양
    2009-09-15
  • 숲을 닮은 숲해설 박사들, 한자리에 모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최근 여가시간의 확대 등으로 산림내 휴양시설의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용객에게 보다 질 높은 숲 해설 제공을 통한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숲해설 경연대회(Green host Challenge)』를 개최할 예정이다.   ◦ 휴양시설 이용객 현황(전국) : (’96) 2,471→(’06) 5,775→(’07) 8,000천명  2009년 9월 17일(목), 청태산국립자연휴양림(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에서 개최하는『숲해설 경연대회』에는 관내 산림문화․휴양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숲해설가, 숲생태관리인, 등산안내인 등 숲해설 서비스분야의 종사자 100여명이 참가하여 각자의 숲해설 역량을 견줘볼 계획이다.    ◦ 참가자(100여명) : 숲해설가(35), 숲생태관리인(15), 등산안내인(30), 단체 등(20)  이날 경연대회는 나무 등 자연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체험물 제작 프로그램의 경연과 현지 숲 탐방코스를 활용하여 숲해설 시연 경연을 평가하는 두 가지 경연으로 구성되며, 부대행사로 목공예․한지공예의 체험교실과 숲해설서비스 종사자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웃음치료 강좌도 개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경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학계 및 관련단체 등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하여 심사위원을 선정하고, 숲해설의 전문성․적정성․친절성․대응성․독창성의 5개 분야의 경연 역량을 평가하여, 각각의 경연 우수자에게 시상할 계획이다.    ◦ 경연분야별 각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각 상장과 부상)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숲해설 경연을 통해 숲해설 종사자의 역량이 더욱 향상되어 숲을 찾는 국민에 대한 산림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다양한 분야의 숲해설 정보를 공유하고 숲해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을 통한 어울림의 축제마당이 될 것이라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15
  • 경북도 ´에코레일´ 자전거열차 운행, 녹색자전거 대행진
    .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 교통수단인 열차와 자전거를 번갈아 타고 달리며 천년고도 경주를 둘러보는 친환경 체험형 관광상품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서울에서 경주까지 이동하는 관광형 테마열차인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열차를 운행키로 한국철도공사(사장 허준영)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2일 경주역 광장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에코레일 자전거열차는 최대 288명이 탈 수 있는 객실 4량과 자전거거치용 전용객차 4량으로 편성됐다. 자전거 전용객차에는 산악자전거(MTB)와 일반자전거를 모두 거치할 수 있어 자전거관광이 훨씬 수월해졌다.   이 열차는 매일 20회 정도 운행되며 이용요금도 20% 할인돼 수도권지역 자전거관광객을 경주로 유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서울역사에서 한국철도공사와 관광업무협약을 체결한 경북도는 6월 농심열차, 7월 녹색피서열차, 8월 108산사 순례체험열차를 운행했다. 이번 자전거 열차에 이어 다음달부터는 도내 12개 시군을 순회하는 ´경북관광 순환 테마열차´를 운행하는 등 철도를 활용한 녹색관광을 선도하고 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자전거로 쾌적하고 즐거운 경상북도를 만들기 위해 2018년까지 10년간 9500억원을 투입, ´경북 바이크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U-바이크 시범도시, 동해안 해변 자전거 투어로드, 형산강 신라문화 탐방 투어로드, ´자전거 레포츠 단지´ 조성과 함께 자전거 이용 활성화 조례도 제정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또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 교통수단인 철도와 연계, 경북의 관광지를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는 친환경 녹색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감으로써 청정 경북관광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주에서는 자전거열차 운행을 기념하고 자전거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이번 발대식과 함께 김관용 도지사, 정수성 국회의원, 백상승 경주시장, 전국 자전거투어단, 관광객, 경주시민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도 열렸다.   행사는 한혜진, 뮤지카J 등 인기가수 공연에 이어 녹색도시 선포, 자전거투어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행사가 마련됐고, 경품추첨을 통해 자전거 150대,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T셔츠가 증정됐고,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해 참가를 원하는 모든 사람이 즉석에서 투어에 참여했다.   경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은 서천둔치 행사장을 출발, 장군교, 동대교, 황성대교, 경주교, 철교, 선주아파트 앞 잠수교, 청소년수련관 앞을 지나 행사장에 돌아오는 총 연장 8.4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에겐 시원한 강변도로를 여유롭게 달리면서 경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서울자전거투어단 300여명은 신라 궁성인 안압지와 대단위 꽃단지인 동부사적지를 통과한 뒤 최근 역사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선덕여왕이 건립한 첨성대를 거쳐 계림, 선덕여왕릉, 황룡사자, 북천자전거도로, 흥무공원, 태종무열왕릉, 천마총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역사문화 테마관광을 미리 체험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앞으로 자전거투어단이 크게 늘어 관광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자전거 전용 시범도로 개설, 미개설 자전거도로 조기 건설, 열차와 자전거를 결합한 역사탐방 상품개발, 무인 공용자전거 대여 시스템 등을 구축해 역사문화관광도시에 걸맞은 최고의 자전거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과 다음달 중에 안동시, 상주시, 구미시에서도 대규모 자전거축제를 개최, 저탄소 녹색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자전거타기 문화를 범 도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09-09-15
  • 과로에 지칠 때, 식욕이 떨어질 때 오미자 음료로 해결!!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9월 11일(금) 오미자 최대 생산지인 경북 문경시 흥덕동에 소재한 농산물가공창업교육센터에서 국내산 오미자의 가공·상품화 및 소비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품목별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현장연구모임은 금년에 최초로 시작하여 1차 밤, 2차 감, 3차 수액, 4차 산양삼를 주제로 진행한바 있으며, 이번 제5차 모임에서는 오미자의 안전한 저장 및 유통방법, 오미자의 가공 및 상품브랜드를 통해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마켓팅 전략 등을 모색하기 위해 오미자를 가공·생산하는 현지공장을 찾아 사업추진과정에서 부딪치는 어려움과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정책과의 폭을 줄여 원할 한 오미자 가공·유통산업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유통·가공 현장연구모임에는 오미자 가공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는 문경시 농산물가공창업교육센터와 기술지도를 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여하였고, 산업화를 타진하기 위해 문경오미자 지리적표시등록업체, 산동농협, 문경시 산림과 및 산림조합 등에서 참석하여 오미자의 채취·가공·상품 브랜드화·유통 등 일련의 과정에 대한 분야별 토론을 통하여 오미자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오미자는 껍질은 시고(酸), 과육은 달며(甘), 씨는 맵고(辛), 쓰며(苦), 전체는 짠맛(鹹)의 다섯 가지 맛이 나므로 오미자(五味子)라 한다. 오미자는 낙엽 덩굴성의 다년생 목련과 식물로 5월초에 홍백색의 향기로운 꽃이 피고, 둥근형의 과실이 20~30개의 낱알이 한 송이를 이루어 8~9월에 붉게 익으며, 9월부터 한 달간 수확한다.  동의보감에서는 예로부터 영약으로 피를 맑게하고 땀을 줄이며, 갈증을 해소와 주독(酒毒)을 풀어주고, 남녀 모두 원기를 보강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오미자는 '06년도에 648톤, '08년도에는 1,759톤으로 약 3배정도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며, 문경에서만 1,200톤을 생산하여 180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이는 전국의 68%를 점유하고 생산량이다.  오미자의 생산량 증가와 관심에도 불구하고 상품화 및 유통에 대한 기반시설은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전국의 최대 오미자 생산지인 문경시에 오미자를 가공 상품화할 수 있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의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문경오미자 산업특구' 걸맞게 생산에서 가공 상품화 및 마케팅까지 일련의 사업지원으로 오미자를 산업화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산림청은 2010년에 산림소득사업을 특화하기기 위하여 총 7개 사업 총사업비 580억원을 투자하여 품목별 지역별로 특화하여 지역적 브랜드로 발전시킬 계획으로 공모사업을 추진(공모접수 '09.8.11~9.9, 최종합격자 발표예정 10월1)하고 있어 품목별 산업화를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현장연구모임을 품목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장과의 의사소통을 통한 맞춤식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산림산업에 대한 문제점 해결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품목별 산업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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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협력
    2009-09-15
  • 산림청, 가톨릭대와 손잡고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범운영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음 치유의 숲'에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직접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7회에 걸쳐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당뇨·아토피·스트레스 질환자, 경도(輕度)인지기능 저하로 치매 우려가 있는 환자 등 200여명이 참가하게 되는데, 참가자는 서울성모병원 외래환자와 사회적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산림청과 가톨릭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번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당뇨 등 만성질환과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 및 치유에 숲의 자연치유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산림치유는 피톤치드, 음이온, 광선, 습도, 아름다운 경관 등 숲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자연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일련의 활동을 말하는데 독일·일본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효능이 알려져 널리 활용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언론매체를 통해 다양한 경험사례들이 소개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8년 기준 만성질환자가 1,130만명으로 해마다 50~60만명씩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해 들어가는 1년 건강보험료가 12조 1,000억원이나 돼 전체 건강보험진료비의 34.8%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산림치유는 의료비 절감은 물론 국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에서는 그동안 대학·병원·국립산림과학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산림치유 기획과제 연구를 통해 산림의 건강·치유관련 물질함량 조사, 건강증진 효과 조사, 질환별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산음자연휴양림 내에 방문자센터, 크나이프시설(물치유시설),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데크로드, 장·단거리 치유숲길, 족압로, 산책로 등이 갖춰진 '치유의 숲'을 조성하여 금년 1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고, 전남 장성 편백숲과 강원 횡성 청태산에 내년말 개장을 목표로 설계를 추진 중에 있다.  앞으로 산림청은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산림치유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림학계·의학계 등과 머리를 맞대고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개발·보급, 산림치유 공간 확대 조성, 산림치유 효과의 임상결과 축적, 과학적인 규명 등과 함께 제도적인 기반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09-09-15
  • 버섯의 계절, 잘 못 먹으면 '독'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산에서 쉽게 만나는 야생버섯 가운데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오인해 먹었다가 자칫 피해를 입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에 따르면 우리나라 버섯은 약 1,550여종으로 이중식용과 약용으로 알려진 버섯은 400여종(26%)이고 독버섯은 160여종(10%) 그리고 나머지 990여종(64%)은 식용인지 독버섯인지 불명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싸리버섯, 뽕나무버섯, 송이, 능이, 느타리 및 노루궁뎅이 등 식용버섯으로 잘 알려진 버섯들은 여름이 끝나갈 무렵부터 초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들 버섯류에는 일부 독버섯들과 유사하며 맹독성 버섯들도 식용버섯들과 함께 발견된다. 그래서 버섯을 채취하여 식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후가 90년대보다 독버섯 중독사고 건수가 절반 정도 줄었지만 그래도 독버섯 중독사고는 매년 일어나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독버섯 중독사고의 원인으로는 마귀광대버섯, 독우산광대버섯과 흰알광대버섯이 알려져 있고, 최근에는 개나리광대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노란다발 등의 버섯들이 중독사고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본의 과거 20년간 평균 독버섯 중독사고 건수는 매년 50건에 약 20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평균 1명 정도가 사망하였다. 독우산광대버섯, 흰알광대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노란다발, 절구버섯아재비 등이 원인 버섯이었다.  식용버섯과 독버섯은 모양이 유사한 것이 많고 일반인이 쉽게 구분하기 어려고 전래되는 버섯의 상식과 전혀 다른 면이 많기 때문에 야생버섯을 식용할 때는 반드시 알고 있는 버섯만 먹어야 한다. 독버섯 중독사고를 줄이는 방법으로 ▲첫째, 본인이 확실히 알고 있는 신선한 버섯만을 채취하여 식용한다 ▲둘째, 민간에 전해 내려오는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잘못된 구별법을 맹신하면 안된다 ▲셋째, 버섯중독은 개인별 차이가 있지만 버섯을 먹고 두통, 구토, 뱃속이 메스꺼움을 느끼게 되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잘못된 상식 : 독버섯은 화려하고, 벌레가 먹지 않고, 은수저를 검게 변화시키고, 소금물에 절이면 무독화 된다  허경태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믿고 야생버섯을 먹는 것은 절대적으로 위험하다"며, "독버섯에 대한 전문가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독버섯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채취하여 먹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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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목/과학
    2009-09-15
  • 추석 송편 찔 때 쓸 솔잎 이건 꼭 확인 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날 대표음식인 송편을 찔 때 쓰이는 솔잎을 솔잎혹파리 나무주사지에서 채취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솔잎혹파리의 방제를 위하여안동․구미․영주․문경․봉화군․청송․영덕군지역 소나무림에 작년 4,678㏊, 올해 3,417㏊를 고독성 농약으로 나무주사 했다고 밝혔다.  나무주사에 사용한 포스파미돈은 솔잎혹파리 방제에 탁월한 효력이 있으나 고독성으로 농약이 솔잎에 잔류할 수 있어 이 지역의 솔잎은 2년간 식용으로 사용이 적합하지 않다.  나무주사 한 소나무는 줄기 밑에서부터 높이 1m상간에 지름 1㎝의 약제주입 구멍이 1~10여개가 뚫려 있으며, 현수막, 깃발 등 안내문이 게시되어있어 주의 깊게 살펴보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솔잎혹파리 방제 나무주사 지역에 대한 상세한 정보 확인은 남부지방산림청(054-859-1130, 1588-3249) 혹은 시․군 산림부서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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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 제23회 MBC건축박람회
     (주)동아전람이 주관하는「동아전람 - 제23회 MBC건축박람회」가 2010년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간 SETEC에서 개최된다. 「동아전람-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정보, 건축 리노베이션, 조명, 조경, DIY제품, 전원주택 및 펜션산업전으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에게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하여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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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15
  • “나무, 집으로 태어나다”
    최근 지구온난화방지와 기후변화대책으로 돋보이는 것이 목조건축분야이다. 정부에서도 정책으로 내세우는 그린홈 200만호 건설, 이를 반영하듯 목조주택과 한옥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대되고 있다. 웰빙과 자연친화적인 주택을 소망하는 사람들은 관련된 작은 정보라도 얻어 보려고 노력하며 많은 지자체에서도 그들의 수요에 부응할 사업들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에서는 2003년부터 천년한옥을 기치로 걸고 한옥보급과 산업화에 팔을 걷고 나섰다. 신종 플루로 내년으로 연기되기는 하였지만 한옥박람회도 열린다. 또한 한옥마을에 입주하여 한옥을 짓는다면 칠천만원을 지원한다. 건축비의 삼분의 이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따라서 지원신청자가 작년에 비하여 4배가 늘어난 실정이다. 이 시대를 예견하고 25년 전부터 목조건축분야의 많은 일을 해온 이를 전주방송(JTV)에서 “나무, 집으로 태어나다”라는 테마로 취재 방영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헌중 회장에 대한 이야기이다. 국내 최초로 서양식 목조건축을 도입 보급하였고, 목조주택 자재를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국산화 하였으며, 노무비를 줄이기 위하여 한옥 자재의 공장제화, 생활에 불편한 한옥의 공간을 아파트와 같은 편한 공간구조를 제안하여 생활형한옥을 주창한 목조건축가를 소개하였다.
    • 뉴스광장
    200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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