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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행사/축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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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글로벌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최
- ‘진주남강유등축제’가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논개의 구국 혼이 깃듯 남강과 진주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같은 기간, 대한민국 축제의 원조인 개천예술제(10.3.~10.10.)와 최초의 한류 드라마페스티벌인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10.1.~10.14.)도 함께 열려 진주는 축제의 장으로 변한다. 특히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3년 만에 입장료를 전면 무료화하여 ‘누구나 함께 즐기고 시민이 원하는 축제’로 전환하고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춘하추동 풍요로운 진주성>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유등을 진주성에 전시하고, 사계절 내내 평화롭고 풍요로운 옛 진주시민의 생활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진주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선보인다. 올해는 베트남의 랜드마크인 ‘다낭의 용다리’를 진주에서 볼 수 있다. 남강 둔치에서 3부교를 바라보면 용 한 마리가 진주성을 수호하며 세계로 뻗어가는 모습을 표현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강 위 하늘에서 펼쳐지는 ‘드론아트쇼’ 공연은 전통적인 유등과 현대적인 빛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연출한다. 진주성에는 100여 기의 횃불 등을 진주성벽을 따라 전시하고, 진주대첩을 재현한 유등은 촉석문과 공복문 사이 진주성 외곽에 전시함으로써 더욱 실감 나는 진주성 전투를 재현한다. ‘제68회를 맞이하는 개천예술제’는 10월 3일, 진주성 임진대첩계사순의단 앞 특설무대에서 서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개제식, 가장행렬, 종야축제, 창작 뮤지컬 <촉석산성 아리아>, 문화 예술공연, 진주성 체험행사, 각종 전시, 축하 행사 등 총 10개 부문 64개 행사가 8일간 다채롭게 펼쳐진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방영된 공중파, 케이블 종편채널을 망라한 국내 모든 장르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연기 대상 등 13개 부문을 시상하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등 17개 행사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한편, 1일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제식에 참석한 김경수 경상남도지사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적인 명품 축제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진주남강의 7만여 개 등불이 모두를 밝게 비추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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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글로벌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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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최고의 분재예술! 감상기회를 잡으세요
- 한국분재의 멋과 우수성을 알리고 분재소비 촉진을 위한 2018 제29회 한국분재대전을 우리나라 수도 서울시청 시민청갤러리(지하1층)에서 10월 4일(목)부터 10월 6(토)까지 개최한다. 한국분재대전은 (사)한국분재조합(회장 박병섭)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서울특별시,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등에서 후원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분재대전이다. 전시작품은 조합원소장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절차를 거쳐 선발된 송백류(소나무, 주목, 향나무 등), 잡목류(단풍나무, 소사, 팽나무 등), 과목류(모과나무 등), 화목류(철쭉, 장수매 등) 목본 80점과 초본(은방울, 비비추 등) 80점으로 모두 160여점이 전시된다. 그리고 전시 현장에서 분재작품 심사위원(5명)의 심사평가로 우수작품을 선발하여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 산림청장상, 양구군수상, 산림조합중앙회장상, (사)한국분재조합 회장상, 한국임업신문사장, 산림신문사장 등 14점이 시상된다. 특히 이번 한국분재대전은 예술작품전시 전용공간인 서울시민청 갤러리에 분재작품 하나하나의 자태를 감상하실 수 있도록 전시 연출하여 도시생활에서 지친 심신을 힐링 하시고 삶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서울시민과 분재동호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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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모인 최고의 분재예술! 감상기회를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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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산 수목원 장애인 트레킹
-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트레킹연맹(회장.김현곤)은 2018년 9월 15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황학산 수목원에서 “장애인 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척수장애인 황학산 수목원 어울림 트레킹 행사를 실시 하였다. 숲 체험 트레킹에 절대 약자인 척수장애인이 트레킹용 특수 휠체어를 이용하여 비가 내리는 굿은 날씨에 황학산 수목원에 만개한 야생화와 잘 조림 된 수목원 곳곳을 돌아보며 비장애인들과 소통하며 추억에 남을 시간을 보냈다. 금번 행사는 산림청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복권위원회(복권기금) 후원으로 경기도 의왕시척수장애인협회 척수장애인 7명과 보호자7명 및 비장애인 봉사단 35명 등 총 49명이 참여하여 황학산 수목원에서 숲해설 등에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숲길에서 마음을 나누는 숲속 힐링으로 약 4시간에 걸쳐 진행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의왕시 척수장애인협회 김현성 회장은 “ 참으로 오랜만에 숲길에서 빗소리를 듣는다며, 긴 세월 기억 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 해 주어 고맙다”는 참가 소감을 발표 하였다. 한국트레킹연맹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숲길 트레킹 어울림을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배려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 척수장애인 트레킹 기회 확대를 통해 척수장애인 행복시간 만들기에 꾸준한 노력을 경주 할 계획이다. (사)한국트레킹연맹은 금년 10월 말까지 후원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이 행사를 6회에 걸쳐 추가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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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산 수목원 장애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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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제12회 금원산 숲속음악회’ 개최
-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매일매일 다른 일곱 빛깔 이야기’ 라는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제12회 금원산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금원산 숲속음악회’는 자연휴양림 숲속교실에서 열리며 15개 팀이 사랑‧행복‧가족‧힐링‧낭만‧추억‧시간이라는 일곱 가지 컨셉으로 참가해 뮤지컬‧락 밴드‧재즈‧국악‧모던 팝 등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공연 전 페이스페인팅‧즉석 사진촬영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되며 음악회가 열리는 시간 중에는 공연관람을 위해 자연휴양림을 무료 개방한다. 김승완 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휴양객과 지역 주민이 자연휴양림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고 숲이 주는 치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음악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휴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금원산 얼음축제’도 개최할 계획이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천혜의 절경과 청정 계곡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금원산자연휴양림과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희귀·특산 식물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원을 갖추고 있는 전문수목원으로,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지역 명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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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 ‘제12회 금원산 숲속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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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형 단오제로 탈바꿈!! 제28회 안동길안단오제 개최
- 안동시 길안면단오회(회장 김대년)는 6월 18일 길안면 단오공원에서 제28회 안동길안단오제를 개최했다. 198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안동길안단오제는 지난해 자체 행사로 전환하며 행정안전부 주관한 2017년 재정개혁우수사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한층 성장한 관광형 단오제로 탈바꿈해 면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 해의 풍농을 기원하는 풍년 고유제가 진행됐다. 본 행사인 고유의 민속놀이(씨름, 그네뛰기 등)에 한궁이 더해져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각 리별 치열한 경합과 노래자랑 등 면민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와 함께 관광형 단오제에 걸 맞는 관광객을 위한 곤충․파충류 체험, 전통 민속놀이 체험, 단오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연계돼 지역민 뿐 아니라 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길안면단오회 관계자는 “안동길안단오제는 고유의 전통성을 가진 길안 대표 축제이다.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고 참여하는 화합 한마당 행사로 농사일에 지친 면민들에게는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는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면민 축제에 그치지 않고 ‘화합’과 ‘경제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축제로 자리매김을 할수록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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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형 단오제로 탈바꿈!! 제28회 안동길안단오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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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에 어울림 숲 체험 트레킹
-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트레킹연맹(회장.김현곤)은 2018년 5월 12일 서울 북한산 우이령에서 “장애인 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 트레킹 숲체험 교육” 행사를 실시 하였다. 숲 체험 트레킹에 절대 약자인 척수장애인 트레킹용 특수 휠체어를 이용한 금번 행사는 2018년도 복권위원회 복권기금(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지원으로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중앙회 중증지체장애인 7명과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시각장애인 2명, 장애인 가족 9명 및 비장애인 봉사단 40명 등 총 58명이 참여하여 북한산 우이령 숲길에서 숲속 오감체험, 숲해설 등에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빗소리 가득한 숲길에서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약 4시간에 걸친 숲길 트레킹으로 진행 되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불구하고 척수장애인 트레킹에 처음 참석한 김훈(시각장애인)씨는 “ 평생 느껴보지 못한 감격스런 감정이었다” 표현하며 다음 행사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하여 척수장애인 휠체어 끄는 일에 일조 하겠다는 다짐을 참가 소감으로 발표하여 많은 사람들에 박수를 받았다. 북한산 우이령 우이동 탐방센터에서 시작하여 우이령 정상부를 왕복한 금번 행사는 비가 오는 불편한 날씨임에도 한명에 결원도 없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참여하여 빗소리 아름다운 우이령에서 행복한 5월의 주말 시간을 보냈다 2013년도부터 계속되는 척수장애인 숲길 트레킹 행사는 산림청,,복권위원회,한국산림복지진흥원,(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사)한국장애인문화관광진흥회,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등 많은 기관과 단체에 후원으로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이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숲길 트레킹 어울림을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배려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척수장애인 트레킹 기회 확대를 향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한국트레킹연맹은 금년 10월까지 후원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이 행사를 17회에 걸쳐 실시하며, 척수장애인과 시각장애인 비장애인의 어울림 숲 체험 행사로 발전 시켜 장애인 숲길 트레킹 문화 확산에 모델로 활용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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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에 어울림 숲 체험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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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낭만과 흥이 가득한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 올해로 20돌을 맞는 담양대나무축제가 ‘대숲향기, 천년을 품다’를 주제로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된다. 벌써 군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즐겁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담양대나무축제는 축제 브랜드 및 인지도가 높아져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육성 축제로 도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담양지명 천년의 해’, ‘담양방문의 해’를 맞아 대나무의 역사・문화・예술적인 측면의 가치를 보여주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며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천년 담양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대나무의 다양한 활용이 군민의 삶에 깃든 특별함을 재현한 ‘대나무 역사문화 퍼레이드’를 실시하고 대나무와 관련된 역사・문화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퍼포먼스로 완성도를 높인다. 아울러 담양지명 천년과 대나무축제의 의미를 부여한 개막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대나무처럼 20년을 성장해 온 대나무축제의 발자취와 비전, 발전방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담양대나무축제 20주년 기념관’, 죽순이 맛있는 음식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실제 볼 수 있는 ‘전국죽순요리경연대회’, 대나무가 실생활품과 예술품으로 변신하는 공간인 ‘대나무문화산업전’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야간에는 군민, 관광객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관방제림에 숲속 별빛 경관을 조성하는 한편 연극, 뮤지컬, EDM공연, 담양별빛여행 인문학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밤늦게까지 축제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저마다의 소원을 담은 죽패를 ‘담양천년의 소망배’에 실어 영산강에 띄워 보내는 행사와 어린이 체험교육을 위한 대나무놀이터(문화교실, 놀이기구, 악기놀이, 수학놀이)를 대폭 확대하고 대소쿠리 물고기잡기·대나무물총놀이·대나무짚라인 운영과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대나무 족욕 체험, 컬러링 그림그리기 등도 진행한다. 관광객이 직접 대나무로 뗏목을 만들어 체험하는 정글의 법칙-대나무뗏목만들기, 친환경농특산품관, 건강홍보관, 친환경농업전시관 등 기존 프로그램도 콘텐츠를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대나무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대나무 부스(booth)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보완해 확대 설치하고, 죽물시장 운영요원의 복장을 전통복으로 통일하면서 실감나는 죽물시장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담양대나무축제는 고려 초부터 매년 음력 5월 13일을 죽취일 또는 죽술일로 정하고 주민들이 참여해 대나무를 심고 작업이 끝나면 죽엽주를 마시면서 주민의 단결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가 계속되어 오던 중 1920년대 초에 끊겨 이를 1999년부터 담양대나무축제로 그 맥을 잇기 시작해 지금은 최고의 봄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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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낭만과 흥이 가득한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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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3색’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
-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함평나비대축제가 ‘함평나비! 청년이 되어 세계로 비상하다’를 주제로 오는 4월27일부터 5월7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함평군 상징나비인 호랑나비 등 24종 20만 마리의 나비가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날갯짓으로 봄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모두 33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그동안 인기 있었던 살아있는 나비를 날리는 ‘야외나비날리기’ 체험은 올해도 진행되며, 나비모양 소원판에 소망을 적어 게시 후, 바람에 날리는 행사가 새롭게 추가됐다. 아이들은 토끼, 새끼 멧돼지 등의 동물들을 열심히 쫓고, 부모들은 목청껏 아이들을 응원하면서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가축몰이 체험’과 젖 추출을 온 가족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젖소목장 나들이’, ‘미꾸라지잡기’와 같은 인기 체험행사도 지난해보다 5일 확대 진행한다. 올해엔 QR코드를 이용 나비지도 완성하기, 수수깡 만들기 및 태극기 색칠 체험, 함평의 역사·관광명소·특산품 퀴즈 맞히기 등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 운영한다. 번데기에서 화려한 나비로 부화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나비·곤충 생태관, 2400여종, 24,600여 본의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다육식물관, 황금 162kg으로 제작된 박쥐 조형물과 박쥐생태환경을 알 수 있는 황금박쥐 전시관 등과 각종 생활유물과 모형을 통해 60~80년대 어머니의 일생과 그 당시의 사회생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함평천지 문화유물 전시관이 새롭게 조성돼,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주민 편의시설 등 관광인프라도 올해 대폭 확충했다. 이동식 미니 나비·곤충 생태관 3개소를 비롯해 중앙광장 쉼터 등을 조성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20주년을 맞이한 나비대축제를 기념해 20번째, 202,020번째 입장객 이벤트도 운영해 기분 좋은 행운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빼놓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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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3색’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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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 진달래 축제, 천주산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 펼쳐져
- 천주산이 연분홍으로 물든 가운데 ‘제23회 천주산진달래축제’가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창원시 의창구 북면 천주산 일원에서 펼쳐졌다. 기념식은 15일 달천공원 캠핑장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산신제를 시작으로 지역동아리 및 초청가수 공연, 태권도 시범, 시민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북면 막걸리 및 우유 시식회와 진달래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열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하늘을 떠받치는 기둥이라는 의미의 천주산(天柱山)은 이원수 선생이 작사한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곳은 봄이 되면 진달래가 만개해 고향의 봄 가사처럼 울긋불긋 꽃 대궐이 되어 장관을 이룬다. 개회식에 참석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천주산 진달래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축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천주산을 비롯한 창원시 천혜의 자연을 활용하고 관광 인프라 확충 및 문화예술 융합을 통해 문화예술관광을 집중 육성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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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 진달래 축제, 천주산 일원에서 다양한 행사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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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나비대축제 오셔서 꽃길만 걸으세요
- 10일 함평군 나산면이 주요도로변 14개소에 꽃길조성을 하고자 팬지와 메리골드를 정성스레 가꾸고 있다. 꽃길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릴 제20회 나비대축제에서 관내 주요도로와 소공원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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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나비대축제 오셔서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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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아래서 즐기는 부여 문화재 야행”
- 벚꽃의 향기에 취하고, 문화재의 이야기에 취하는 부여 문화재 야행이 세계유산 정림사지에서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관광객을 기다린다. 문화재청과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부여군이 주관하는 ‘2018 부여 문화재 야행’이 4월 6~7일 정림사지 및 부여향교 벚꽃길 일원에서 열린다. 문화재 야행 사업은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 활용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문화재청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문화재 야행은 정림사지, 박물관, 부여향교, 주변 문화시설 등을 활용해 조명으로 빛을 더하고, 산책하며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야경(夜景), 야사(夜史), 야화(夜華), 야로(夜路),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 8야(夜)를 중심으로 벚꽃이 아름다운 정림사지 돌담길과 부여향교를 연결하고, 이색창조거리와 연계해 메인스트리트로 조성,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문화재 3개소, 박물관 2개소, 문화시설 3개소 등 총 8개소의 문화시설을 야간 개방해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전통시장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존 등 지역 상권과의 상생방안을 모색한다. 올해 문화재 야행은 장소별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먼저 정림사지 주변 돌담길에 조성된 사비 돌담길에서는 백제 도자기체험, 천년동안의 비밀, 백제 양산만들기 체험, 책 읽어주는 마을, 백제 향기테라피 등 가족들과 연인들이 함께 참여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돌담길 중앙 부여 꽃길에서는 사비로맨틱 박스, 부여에 온 그대에게, 백제 오감만족, VR체험, 부여 렛미인(Let 美 人) 등 로맨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림사지에서는 인터렉티브 아트터널, 달빛아래 쉼터, 백제 별을 따다 등 문화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색창조거리에서는 부여 달밤 야시장과 컬링 게임을, 부여향교에서는 헌다례체험과 선비야 유생체험, 의열사에서는 별 볼일 있는 밤, 성흥산 사랑나무 포토존 등 각각 장소별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문화재 야행은 부여에 있는 문화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벚꽃이 만개한 부여시내를 돌아보며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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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아래서 즐기는 부여 문화재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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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신안튤립축제 개최
- 신안군은 “2018년 제11회 신안튤립축제”를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4월 11일(수)부터 22일(일)까지 12일간 개최한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꽃피는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12km 백사장 대광해변과 백만송이 튤립, 유채꽃밭, 각종 초화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변과 화사한 봄꽃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올해는 축제장에 축제 마스코트인 ‘튤리’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여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장 주변에는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리빙스턴데이지, 비올라등과 함께 아름다운 봄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다육식물 및 아열대식물 전시관이 있는 유리온실에서는 ‘새우란 전시’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행사로는 ‘전국「섬」등산대회’, ‘제4회 튤립학생사생대회’가 4. 14(토) 개최되고 임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임자도의 풍경 & 옛 사진과 튤립의 만남전」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가 열리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신안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안좌 강강술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난타,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과 유채꽃밭 승마체험과 재래김 만들기, 슬로시티 체험, 냅킨&우드아트 등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는 조명점등 후 행사장을 무료로 개방하여 야간에 튤립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게 마련하였으며 주변 특산품으로 천일염, 대파, 참깨, 새우젓, 김 등과, 먹거리로 민어회, 간재미, 봄철 전어, 갑오징어, 숭어 등이 있어 미식가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볼만한 곳으로는 임자도에 용난굴과 어머리 해변, 전장포항, 새우젓 토굴, 조희룡선생 적거지, 해변승마공원 있으며 지도읍에 신안젓갈타운, 전통시장, 송도위판장이 있다. 또한 증도면에 우전리 해수욕장, 태평염전 등이 있어 튤립축제장과 연계하여 관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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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신안튤립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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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제천 청풍호벚꽃축제 11일 개막
- 제천의 봄을 여는 축제인 제22회 제천 청풍호벚꽃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청풍면 물태리 문화마을 및 제천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되는 이번 청풍호벚꽃축제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봄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식행사가 열리는 본 행사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13일 시민시장들과 벚꽃터널 걷기를 시작으로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조스타, 벚꽃 소프라노의 식전공연과 브라스밴드, 아카펠라그룹 다이아, 박남정이 참여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4일과 15일에는 지역문화예술단체와 지역 출신 가수 등 25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봄꽃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올해 신설된 ‘제1회 환상의 벚꽃듀어 노래자랑’을 개최해 관광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야간 벚꽃 레이저쇼’와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의 ‘야간 LED 및 레이저 퍼포먼스’ 등 야간 프로그램이 편성돼 더욱 젊고 낭만적인 축제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28개 체험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에는 축제 기간 전 일정동안 운영된다. 또한 축제장을 벗어난 나들가게에서 행사장 주도로 입구구간 일부를 ‘벚꽃 레드카펫 포토존 구역’으로 지정 운영해 벚꽃 아가씨․인간 동상 마임․ 키다리아저씨 등의 이벤트와 포토존․레드카펫․프리마켓 설치로 축제장 뒷골목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거리의 악사 버스킹 거리공연과 벚꽃커플 즉석 사진 이벤트, 느린우체통,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골목길에서 열려 마을 곳곳이 축제 분위기로 연출된다. 이외에도 청풍호 수몰사진전, 후석 천관우 선생 유품 전시회 등의 전시행사와 제천 시내 일원에서 열리는 시민시장들과 벚꽃길 걷기, 세명대학교와 함께하는 꽃길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축제를 추진하는 제천청풍호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새로워진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확대로 봄을 만끽하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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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제천 청풍호벚꽃축제 1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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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듯 하얀 매화로 물든 광양 매화마을
- 축제 이틀째인 지난 18일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 하얀 매화들이 눈이 내린 듯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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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린 듯 하얀 매화로 물든 광양 매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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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매화로 물든 광양매화마을 상춘객들로 북적
- 축제 첫날인 17일 광양매화마을에 매화를 보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은 광양매화축제는 3월 25일까지 섬진강변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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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매화로 물든 광양매화마을 상춘객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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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결 안고 지리산을 탐(探)하다!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
- 전라남도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구례군에서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이 열린다. 구례 산수유꽃 축제장을 거쳐 사성암, 동편제판소리 체험장 등을 방문하는 이번 산수유꽃축제여행은 전국에 거주하는 주한 외국인과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참가자들은 대형버스를 타고 정해진 코스를 돌며, 미션 게임 형식으로 축제를 즐길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수유 OX 퀴즈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아가고, 구례 산수유꽃축제 챌린지 미션을 통해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산수유 와플이나 산수유 즙 등 산동 산수유로 만든 구례 특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정서를 이해하고 문화를 즐기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군 관계자는 “산수유의 금빛 물결은 3월 중순 이후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한국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힐링도시 구례에서 진행하는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은 구례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주)감성공간그룹 이츠스토리와 (주)찹스틱스와이드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인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축제가 열리는 산동면은 우리나라 최대 산수유 생산지로, 약 11만 그루의 산수유 나무가 있어 매년 봄이면 산수유꽃으로 노랗게 물든다. 이번 축제는 주무대 공연을 벗어난 산수유 군락지내 작은 음악회,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산수유 먹거리 푸드존 및 지역문화예술 단체와 밴드 동호회가 출연하는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노오란 산수유 물결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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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물결 안고 지리산을 탐(探)하다! ‘Welcome! 산수유꽃축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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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향연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내달 27일 개막
-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을 주제로 30개국 320개 화훼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해 꽃의 향연을 펼쳐 보인다. 올해 축제는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베트남, 중국 등 21개국 국가관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화훼 관련 기관과 국내외 업체가 세계 각국의 대표 꽃들과 화훼 신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세계 화예작가 초청전 Flower Moments 2018’에는 7명의 세계 최정상급 화훼 작가가 참여, 화훼 공간 장식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인다. 식물 전시관, 보랏빛 클레마티스 특별전, ‘춘야희우(春夜喜雨), 로비 정원 등 기획전시와 스마트 팜, 미디어 아트, 키네틱 아트 등을 꽃과 접목한 전시도 마련된다. 국내외 신품종 전시관, 수출화훼전시관과 선인장, 분재, 서양란 등 ‘고양 화훼 생산자 단체관’도 운영된다. 생산자 단체관은 침체된 국내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월드 플라워 페스티벌 정원과 고양 하늘 꽃바람 정원에는 초대형 꽃 조형 작품과 대자연의 모습이 꽃으로 연출돼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동화 속 이야기가 펼쳐지는 ‘컬러풀 플라워 랜드’, 다양한 화훼 품종별 정원이 어우러지는 ‘고양 온새미로 정원’, ‘스카이 플라워 가든’ 등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버벌 퍼포먼스, 클래식, 밴드, 댄스, 태권도 등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주말과 휴일에는 플라워 퍼레이드와 마임, 캐릭터 인형, 마술쇼 등도 열려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2018꽃박람회는 평일 10시~오후 7시, 금ㆍ일요일, 휴일에는 오전 9시~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사전 예매권은 4월 25일까지 네이버, 고양시 주민센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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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향연 ‘2018고양국제꽃박람회’ 내달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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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청 황매산 철쭉제 4월28~5월13일 개최
- 경남도내 대표 봄꽃 축제인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오는 4월28일부터 5월13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산청황매산철쭉제추진위원회와 산청군은 26일 오후 차황면사무소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축제 위원장 선임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해 담당 공무원, 24명의 축제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회의를 통해 이문혁 차황 친환경축산 영농조합 대표를 산청황매산철쭉제 추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철쭉제례(개막식)와 전국 향우 등반대회, 철쭉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황매산 철쭉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형버스 주차장 등 주차장을 확충·정비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축제 전까지 모두 10억9500만원을 투입해 탐방로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있다”며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지난해 14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명실상부한 경남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에도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황매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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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산청 황매산 철쭉제 4월28~5월1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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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지난 22일 오전11시 대전유성관광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산림분야 단체장 등 축하내빈과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하여 『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고 밝혔다. 본상은 2005년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주최로 진행해오다 2016년부터는 수상자 모임인 (사)산림환경포럼이 주최하고 있으며 8개 부문(입법, 자치, 정책, 행정, 교육, 연구, 임업, 단체)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후원은 산림청, 산림신문, 산림환경신문,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 등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자치부문에 강원도 평창군 (군수 심재국), 정책부문에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행정부분에 충청남도 신동헌 기후환경녹지국장, 교육부문에 신원섭 충북대 산림학과 교수, 연구부문에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임업부분에 박정희 아트인 아일랜드 대표, 단체부문에 (사)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시상에서는 입법부문의 수상자 선정이 없어 7개 부문 만을 시상하였다. 시상식에는 김헌중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정은조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수상자마다 수상소감을 발표하며 본상의 제정의미를 새기며 서로의 축하와 소통의 장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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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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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 발표
- 사단법인 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에서는 2017년 『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7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2005년부터 (사)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와 산림관련 언론이 공동으로 한 해 동안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키는데 남다른 노력을 한 인사 및 단체를 발굴 ․ 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산림환경에 대한 국민의식을 제고시키는 목적으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산림환경포럼 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부터 공고를 통하여 수상후보자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를 통하여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금년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로는 ○ 자치부문 심재국 (강원도 평창군수) ○ 연구부문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 ○ 교육부문 신원섭 (충북대학교 산림대학 교수) ○ 행정부문 신동헌 (충청남도 기후환경녹지국장) ○ 정책부문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 ○ 임업부문 박정희 (아트인아일랜드 대표) ○ 단체부문 김정화 (한국숲유지원협회장) 가 선정되었다. (사)산림환경포럼 김헌중 이사장은 “금년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께서는 평소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적이 크므로 그 뜻을 기리고자 이상을 드린다.”며 “수상자께서는 그동안의 경륜과 지도력으로 지구를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산림환경보호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시상식은 12월 22일(금) 오전11시 대전소재 유성관광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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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13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수상자 선정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