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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경주, 포항, 영덕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경주시와 포항시, 영덕군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대형방제헬기(ka-32) 1대를 투입하여 22~24일 3일간 900ha에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22일 경주시 200ha, 23일 포항시 400ha, 24일 영덕군 300ha에 대해 실시되며 우천시에는 다음날 작업이 이루어진다. 약제살포는 오전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3차 항공방제는 7월 13~15일에 실시되어 올해 이 지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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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 백합나무 밀원자원 우수성 확인
    국립산림과학원 백합나무 연구팀에서는 최근 고령화와 병충해, 기후변화 등으로 개화량과 화밀량이 감소하여 양봉농가에 시름을 더해 주고 있는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밀원수종으로 백합나무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백합나무 꿀은 원산지인 미국의 애팔래치안 산맥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꿀 중 하나이다. 백합나무 꿀은 진한 갈색으로 부드럽고 매력적인 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꿀에 비해 말토스(Maltose)와 미네랄 함량이 높아 건강식품으로 선호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판매도 이루어지고 있다. 백합나무는 아까시나무 꽃이 만개할 무렵인 5월 중․하순경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한 송이의 개화기간은 7~12일로 아까시나무와 비슷하지만 한 그루의 개화기간은 아까시나무가 7~14일인데 비해 백합나무는 20~30일로 채밀기간이 더 길다. 20년생 백합나무 한 그루에서 생산할 수 있는 꿀 생산량은 1.8kg으로 20년생 아까시나무에서 생산되는 꿀 생산량 2.0kg과 견줄만하다. 아까시나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밀원수종으로 4만여 가구에 달하는 양봉농가의 주 소득원(양봉소득의 70%를 차지)으로 크게 기여해 왔으나, 최근 아까시나무가 쇠퇴하면서 꿀 수확량이 크게 감소하여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양봉단체 및 농가에서는 아까시나무의 조림을 확대하거나 대체 밀원수종을 개발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백합나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순환림 조성 주 수종으로 2020년까지 6만ha를 조성할 계획으로 있어 별도로 밀원수림을 조성할 필요없이 전국에 식재된 백합나무 바이오순환림을 밀원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백합나무는 아까시나무 보다 조림적지가 넓고 심근성이며 수명이 길 뿐 아니라 병충해에도 강해 한 번 조성해 놓으면 밀원자원으로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백합나무 연구팀 관계자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아까시나무 꿀을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까시나무가 쇠퇴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지금은 밀원자원으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 백합나무를 대체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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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 칠곡군산림조합 청사준공식 개최
    경북 칠곡군산림조합(조합장 이준식)은 6월 21일 오후 2시,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694번지에 지상 3층 규모의 대지면적  1,122.6㎡, 건축연면적 1,079.59㎡의 임산물직매장, 사무실 등을 갖춘 청사를 신축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이인기 국회의원, 장세호 칠곡군수, 도ㆍ군의원, 관내산림조합장,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청사준공에는 자부담 13억원, 군비 3억원 포함 총 16억원이 투입되었으며, 1층은 목재 및 임업장비 전문 임산물직매장 및 창고로, 2층은 조합장실 및 사무실로, 3층은 회의실 및 서고로 각각 사용할 계획이다.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축사에서 경북 칠곡군산림조합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경영지도를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하여 조합원의 권익증진 및 경영성과가 우수한 조합으로 성장시켰으며, 조합청사 및 임산물직매장을 준공한데 대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한 뒤 “앞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산림경영지도와 새로운 수익모델 개발을 통해 산주와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권익신장에 최선을 다하고 저탄소녹색성장을 구현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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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 전라남도의 명소 국립낙안민속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낙안민속자연휴양림(팀장 박관원)은 남도의 맛과 멋 그리고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민속마을 뒤편 아늑한 금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며,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관광지가 많기로 유명한 자연휴양림이다. 금전산처럼 바위가 많고 산비탈의 경사가 급한 곳은 물이 귀하다. 금전산 동남쪽 기슭의 286ha에 조성된 낙안민속자연휴양림도 천혜의 자연조건은 열악한 편이다. 휴양림은 남북으로 관통하는 계곡에는 비가 오거나 장마철 아니면 실낱같은 물줄기만 흐르고, 숲속의 집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잡은 산비탈은 푸석푸석한 풍화토나 미끄러운 마사토로 뒤덮여 있다. 이처럼 열악한 자연조건에도 불구하고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매력적인 요소가 대단히 많다. 무엇보다도 지난 2004년 2월에 개장한 최신 휴양림답게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야영데크 등의 기본시설이 매우 깔끔하고 실용적인 구조를 갖추었다. 두번째의 매력포인트는 접근성이 아주 탁월하다는 점이다. 대체로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도, 지방도 등의 간선도로로부터 멀리 떨어진 산중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 많다. 하지만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낙안과 순천시를 연결하는 58번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변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가 아주 수월하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마을이라는 낙안읍성민속마을과의 거리가 지척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포인트이다. 게다가 언제 찾아가도 낭만적 정취와 자연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순천만갈대밭과 국보급 분위기의 전통사찰인 송광사, 선암사도 자동차로 20~30분 거리에 불과하다. 낙안자연휴양림팀장은 자연휴양림에는 궁굴재를 거쳐서 금전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등산로가 개설돼 있다. 휴양림에서 정상까지의 왕복 4.8km의 등산코스를 오르내리는 데에는 대략 2~3시간이 소요된다. 금전산 정상은 천혜의 전망대이다. 남쪽으로는 발 아래의 낙안읍성민속마을과 낙안들녘뿐만 아니라  벌교읍내, 참꼬막의 산지로 유명한 여자만 바다 등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산영(山影) 잠긴 상사호가 한눈에 조망할수 있다고 말하였다. 숙박시설로는 숲속의 집 3동이 모두 6인실이고, 산림문화휴양관은 4인실 8개, 7인실 4개를 갖추었다. 숲속의 집은 요즘 유행하는 유럽풍의 펜션형 건물이고, 산림문화휴양관은 민속마을과 인접한 휴양림이라는 특성을 살려서 우리나라 전통기와지붕 형태로 건축되었다. 하지만 내부는 화장실, 싱크대, 냉장고, TV, 베란다 등을 두루 갖춘 현대식이라,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내 집처럼 편안한 느낌을 준다. 계곡 옆에 조성된 야영장도 시설과 위치가 매우 괜찮은 편이다. 야영데크는 총22개로 많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야영데크의 크기가 가로3.6m×세로3.6m로서 널찍한데다가 야영데크 앞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게다가 야영장 앞에는 맑은 계류가 흐르고, 옆에는 샤워장 겸 화장실이 들어서 있다. 그밖에 홍단풍길, 종려나무길 등의 테마산책로가 조성돼 있는가하면, 족구장 등의 구기종목을 즐길 수 있는 잔디광장도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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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0
  • 전주 서서학동 산불 산림 0.2헥타 소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에 따르면 “전북 전주 서서학동 야산에서 쓰레기소각으로 추정되는 산불이 11시경에 발생하여 산림 0.2ha가 소실되었다고 밝혔다.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대형헬기 1대와 지상진화대 20여명이 출동하여 1시간여만에 진화완료 하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발생원인에 대해 조사중이다고 말하면서 최근 이상고온으로 인해 산림이 건조해져 있어 산을 찾는 입산자들은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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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9
  •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방제헬기 9대를 투입하여 6월 21일부터 6일간 14개 시,군 5,200ha에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1차 항공방제와 동일하게 약제살포는 오전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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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9
  • 부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부산광역시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대형방제헬기 3대를 투입하여 6월 21일부터 3일간 10개 구,군 3,132ha에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 약제살포는 오전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은 7월에 3차 항공방제를 끝으로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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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9
  • 울산지역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양산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대형방제헬기(ka-32) 1대를 투입하여 23~24일 이틀간 601ha에 소나무재선충병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항공방제 대상지역은 23일 온양읍 망양리 118ha, 서생면 용리, 위양리, 화정리 등 232ha이고 24일은 온양읍 운화리 일대 251ha에 실시된다. 약제살포는 오전 6시부터 11시 사이에 이루어지며 살포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산림항공본부는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예상되며, 특히 양봉,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울산지역은 7월 14~15일 3차 항공방제를 끝으로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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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9
  • 국민의 섬, 독도수호! 경상북도 이‧통장들이 나섰다!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는 6월 20일(월) 독도를 방문하여 날로 더해가는 일본정부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고 독도수호를 위한 경북도민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독도수호 결의대회” 를 개최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300만 도민의 대표이자 지역민심을 가장 잘 대변하는 이‧통장들이 “경북의 땅, 독도를 도민이 안 지키면 누가 지키겠냐”는 절실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 독도수호에 발 벗고 나선 것이다. 독도수호 결의대회에서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이통장협의회장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이통장 연합회’ 임원 30명이 이날 독도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근 일본 정부가 발표한 교과서 검정결과를 즉각 철회할 것과 명백한 주권침해 행위인 독도 침탈야욕 중단을 강력히 경고하면서  “왜곡된 역사를 교육하는 일본, 미래가 없다!” 라는 구호 아래 태극마크 머리띠를 두르고, 손에는 태극기를 흔들면서 독도수호 결의문 채택, 만세 삼창, 대국민 사과요구 등 300만 도민의 이름으로 일본의 만행에 대한 엄중 규탄에 나섰다. 한편, 이통장연합회는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의 ‘울릉도‧독도 역사의 새로운 이해’ 특강, 이사부 장군 격전지 답사, 독도박물관 및 향토사료관  견학 등을 통해 울릉도‧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특히 외세 침탈에 굳건히 맞섰던 자랑스런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면서 호국의지와 애국심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국제관광 섬으로 도약하고 있는 울릉도의 다양한 행정 현장, 특히 자연, 문화, 관광, 특산품 가공 등 특화된 시책 사례를 경험하여 지역현장에서 적용, 견문을 넓히는 기회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환 道 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울릉도, 독도의 현장을 직접 살펴보면서 우리 민족의 역사와 얼을 되짚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침탈 야욕에 대해 도민의 들끓는 민심과 독도 사랑을 전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도내 7,750여명 이‧통장들은 도민을 대표하여 단결된 모습으로 경북의 자존심인 독도를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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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8
  • 새마을리더 봉사단과 아프리카 지도자 합숙 훈련 돌입
    경상북도는 2011. 6. 20(월)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제2기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및 아프리카 지도자 새마을연수 입교식을 개최하고 언어와 인종의 장벽을 넘어 인류번영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간다. 이날 입교식에 참석한 새마을 연수단은 경상북도가 지난 5. 6(목) 선발한 경상북도 새마을리더 해외봉사단 52명과 아프리카 새마을 봉사단 파견 대상국가(에티오피아 8, 탄자니아 4, 르완다 10, 카메룬 8)의 지도자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운대학교 새마을 아카데미에서 4주간(2011.6.20~7.15) 합숙훈련을 받게 된다. 특히, 아프리카에서 초청된 지도자는 새마을의 실효성 있는 보급을 위해 현지 마을 지도자(2명), 업무담당 공무원(2명)으로 연수후 새마을 운동을 직접 담당하게 되는 실무자 위주로 각 마을별로 2~4명씩 10개 마을 30명으로 구성 되었다. 이번 새마을연수과정은 새마을의 기본정신, 추진원리, 성공요인 등 이론교육과 농업기술, 집짓기 기술 등 현장학습뿐만 아니라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정신교육과정이 강화되었다. 한편, 새마을리더 봉사단은 지난 5.22(일)부터 6.3(금)까지 2주간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해외 봉사단원의 일반 소양교육과 현지어 교육을 받았으며, 이번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새마을연수(6.20~7.15)를 받은 후 2011. 7월말 아프리카에 새마을운동 보급을 위한 대장정의 길을 나서게 된다. 특히 지난 5.23일 청와대에서 열린 WFK(WorldFriendsKorea) 한마당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해외봉사에 대한 자부심과 결의로 뭉쳐있다. 봉사단원들이 파견될 현지 마을은 10개 마을로 탄자니아 2개 마을(키보콰, 팡가웨), 에티오피아 3개 마을(데베소, 한도데, 아둘라라), 르완다 3개 마을(키가라마, 무심바, 기호궤), 카메룬 2개 마을(오놀루, 오난관디)이다.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는 앞으로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가에 대하여 새마을운동의 발전경험을 활발하게 전수하여 세계속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새마을 종주도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국제 교류협력의 기반을 다짐은 물론 새마을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또한, “새마을 성공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여 세계빈곤퇴치와 국가적 무형자산으로서의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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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8
  •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부산광역시는 녹색성장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개월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생활속의 실천방법’을 주제로 포스터 및 UCC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구온난화, 글로벌 자원고갈 등 전 세계적인 환경·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처하여 생활속에서 에너지 절약, 쓰레기 줄이기, 저탄소 제품 구입 등의 실천방안에 대한 시민의 아이디어와 지혜를 담은 포스터와 UCC를 공개 모집하여, 공모과정에 따른 시민 관심제고와 공모전의 결과물을 홍보물로 사용코자 하는 것으로,  공모전에 대한 응모는 포스터는 부산시 소재 초·중·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UCC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작품의 출품은 1인 1작품 출품을 원칙으로 한다. 응모내용은 가정, 직장 등 생활속에서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방안에 대해 아이디어를 담아 자유롭게 창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부산시청 신성장산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는데, 포스터의 경우에는 학교별 자체심사를 거쳐 우수작 3점(초등부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각각 3점)을 작품, 작품설명서, 참가신청서와 같이 학교장의 추천으로 제출하면 되고, UCC는 참가자별로 영상CD, 작품요약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제출처 : (611-735) 부산시 연제구 중앙로 1001, 부산광역시청 신성장산업과 녹색생활 실천 포스터·UCC 공모전 담당자 ※ 참가신청서 : 부산시 홈페이지(http://www.busan.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 부산시는 10월 중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가작 등 당선작품을 선정하고 11월 1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포스터는 부문별로 시장상, 교육감상 등을 수여하고, UCC는 최우수작은 시장상 및 100만 원의 시상금, 우수작은 시장상과 50만 원의 시상금, 장려작은 시장상과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상 각2편이고, 20만 원의 시상금, 가작 5편은 시장상과 10만 원의 시상금, 특별상 1편은 (주)KNN사장상을 선정하여 오는 2012년 1월에 수여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시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실천방법들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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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8
  • 숲 사랑하는 내 마음이 들리니?!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2011년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산림봉사단이 6.18.(토) 봉사단원들의 모교인 강릉문성고등학교 주변 숲에서 산지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교와 주변의 숲길, 등에 버려진 쓰레기(폐비닐 등)를 수거하여 숲 사랑을 실천하였으며, 숲이야기를 들으며 열매를 따서 먹어보고, 소나무 숲에서 명상을 하는 등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봉사단은 숲과 세 번째 만남을 가지며 숲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7~8월에는 숲사랑 캠프를 통해 기후변화와 산림의 역할에 대해 학습ㆍ체험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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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8
  • 백두대간 칠절봉(1,172m)에 표지석 설치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최승열)는 17일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산1번지 칠절봉(1,172m)에 통일의 염원을 담은 높이 150㎝의 작고 아담한 자연석 화강암을 사용하여 표지석을 설치했다. 국유림관리소는 향로봉에서 갈전곡봉까지 83km의 백두대간을 관리하며, 2002년 점봉산 2007년 조침령 표지석 설치에 이어 세번째이며 2012년에는 고성재에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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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8
  • 회문산자연휴양림 장애우들과 체험행사 운영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회문산자연휴양림에서는 오는 6월 30일~7월1일 이틀에 걸쳐 장애우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나는 여름캠프」에서는 숲속오감체험, 곤충관 관람, 캠프파이어, 다양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장애우들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주 자림인애원은 정신지체장애인의 생활시설로서 장애인들의 의료재활, 교육재활, 사회생활적응훈련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에 복귀하여 일반사회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문산자연휴양림 팀장(황왕근)은『앞으로도 산림휴양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산림휴양활동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6-18
  • 이돈구 청장 "지역현장 맞는 산림정책 펼칠 터"
    산림청은 16일 오후 대전 둔산동 하히호 호텔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산림 행정 책임자들과 함께 ‘전국 시도 산림부서장 회의’를 열었다.  이돈구 산림청장과 하영효 차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 및 지자체 산림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산림청의 주요 정책인 경제림 육성방향과 내년 산림예산 편성방향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산림청과 지자체간의 협력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산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산림정책을 펼쳐나가기 위해서는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간의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산림청과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현장에 맞는 산림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11-06-17
  • 지속적인 한ㆍ독 임업기술 교류 확대
    평창군산림조합과 지속적인 임업기술 교류를 갖고 있는 독일 훌다 산림경영조합의 알프레드 바이더 조합장 외 방문단이 16일(목) 산림조합중앙회를 방문,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사유림 산림정책ㆍ경영, 지속적인 임업기술 교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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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7
  • 창원시 진해구 석동, 6월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서는 지난 15일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석동 진해대로(구 산업도로) 인도변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석동은 현재 진해구 교통의 요충지로 차량통행 및 유동 인구가 많아 진해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진해구의 깨끗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환경정비는 통장협의회(회장 배근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례),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옥순)의 자원봉사로 가로변 잡초제거 및 불법투기된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여 깨끗한 진해구를 만드는데 기여했다. 한편,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석동 지역뿐만 아니라 15개동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행락지, 주요도로 및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해구 전역에서 펼쳐졌다.
    • 뉴스광장
    2011-06-17
  • 대구시, 생태계교란 식물「가시박」집중 제거!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습지, 하천 등에 널리 자생하면서 우리나라 토종의 나무, 풀 등을 덮어 생육을 저해하거나 고사시키는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을 오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제거한다.  16일(목)은 낙동강변 달성습지에서 군인, 자연보호회원, 환경공단, 기업체 등과 민․군․관 합동으로 대대적인 제거행사를 펼친다. 대구시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대구방문의 해」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달성습지, 안심습지, 금호강, 야생동․식물보호구역 등에 널리 자생하면서 토종의 나무, 풀 등을 덮어 생육을 저해하거나 고사시키는 외래종인 생태계교란 식물인 가시박을 오는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제거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6월 16일 오후 2시부터는 낙동강 변에 위치한 달성습지에서 군인,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환경시설공단, 성서공단 환경사업소․자율환경감시단,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민․군․관 합동으로 가시박 제거 행사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다. 대구시는 달성습지 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식물들을 가시박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월4회 100여명의 늘푸른자원봉사단과 달서구 자연봉사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7월까지는 가시박을 뿌리채 뽑아 제거하고 10월까지는 새로 자라나는 가시박을 열매가 맺기 전에 줄기 등을 잘라 제거하여 다시 자라나지 않도록 하여 번식을 막을 계획이다. 또, 구․군 및 환경녹지국 산하 공원관리사무소 등 사업소에서는 관할지역 내 가시박 군락지를 조사하여 자체 실정에 맞게 공공근로, 시민, 환경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자체 제거활동을 벌인다. 대구시 황종길 환경정책과장은 “가시박은 어느 지역에 한번 들어오면 급속히 확산되어 그 주변의 생태계를 파괴 시킬 수 있으므로 시민들이 낚시, 산책, 등산 등을 할 때 가시박을 보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제거하여 우리 고유의 자산인 자연생태계를 보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하였다. 가시박은 북미가 원산으로 1980년대 후반에 우리나라에 들어온 일년생 덩굴식물로 한 그루에 2만5000개 이상의 씨를 뿌리는 번식력과 생존력이 매우 강하며, 주로 물의 이동에 의해 종자가 확산되어 자라며 원래 자라던 나무와 풀 등을 덮어 그 곳의 식물의 생육을 파괴하는 대표적인 외래종의 유해식물이다.
    • 뉴스광장
    2011-06-17
  • 대구시, 두류공원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재탄생
    대구광역시는 국·시비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심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0년 12월 착공한 두류공원 경관 개선사업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두류공원 내 관광정보센터 외부에 타임폴광장 조성, 포토존·바닥분수 설치, 관광정보센터 및 삼선교 주변에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을 통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공간으로 재창조하였고, 문화예술회관 건너편 부용정 주변에 수변무대 및 전망데크를 설치하였다. 주요사업으로 대구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대구의 사람, 자연, 문화시설, 대구 관광명소를 상징하는 이미지 등으로 타임폴 광장을 조성하여 대구를 찾는 외국인 및 외래관광객들에게 관광정보 및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두류공원과 대구타워를 연계한 Colorful DAEGU 포토존 광장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토록 설치 하였으며, 여름철 무더운 대구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바닥분수 광장을 조성하여 두류공원을 찾는 외국인 및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통한 청량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특히 문화예술회관 건너편 부용정 주변에 수변무대를 설치하여 작은콘서트 및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성당못을 전망 할 수 있는 전망데크 2개소를 설치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 뉴스광장
    2011-06-17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여름철 산림재해예방을 위해 15일부터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예방과 신속히 대처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평상시에는 재해예방사전조치 및 계획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각종 경보, 피해상황이 발생하면 비상 근무조를 편성, 상황관리반, 응급복구반, 행정지원반 등이 운영된다. 이를통해 인명구조를 위한 헬기지원 및 응급복구 장비지원 등 피해복구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은 15일부터 시작해 10월 15일까지 운영된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김윤병 소장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좀더 신속한 재해상황 대처가 가능해 질 것이며 지자체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역시 더욱 원활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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