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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내서, 창원시 최고의 으뜸마을로 급부상
    인구 7만5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읍장 신흥기)은 마을 중심부로 광려천이 흐르고 남해고속도로, 경전선 철도, 국도5호선은 물론 국지도35선이 가로지르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창원 중서부의 중심이다. 또한, 도농복합형태의 도시로 중리공단을 비롯한 많은 공장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내서읍 대표 자연 행락지인 감천계곡에는 해마다 수만명의 행락객(연간 8만여명)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도시와 농촌의 공존, 밀집된 인구, 수많은 행락객들로 인해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자연스레 높아지고 있다. 이에 내서읍은 지난 3월초 창원시의 세계 환경수도로 도약을 위한 으뜸마을 만들기 운동에 맞춰 '광려천과 함께 숨 쉬는 푸른 내서 만들기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재욱, 이하 추진위)'를 구성해 현재 17명의 위원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푸른 내서 만들기에 팔 걷고 나섰다. 추진위는 창원시 으뜸마을 만들기 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먼저 시민 자율 참여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이장자율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 및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내서읍에 모든 길목에 꽃길 조성을 마재고개에서부터, 호계·삼계지역을 비롯한 중리 공단로변(2.2km) 등에 영산홍, 진달래 등의 꽃나무를 식재하고 방치된 사유지와 도심속 음지에 수벽 조성 및 국도5호선(중리⇔호계 코오롱 A') 간선도로변에 움막 3동을 철거하는 등 거리 환경 정비도 적극 실천했다. 추진위는 이뿐만 아니라 Green City 1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여름철 행락객들이 시원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감천계곡에 왕벚나무 120주를 식재하여 나무그늘을 조성하고, 광려천변에는 꽝꽝나무 500주를 심어 시원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푸른 환경실천운동 전개를 위해 나무 헌수 운동을 적극 펼쳐 14개 단체와 2개 농가, 내서 기업체로부터 영산홍 2,500본, 황금측백 2,000본, 꽝꽝나무 2,500본 등을 헌수 받아 현재까지 내서읍 관내 일원에 총 4만여 그루의 나무와 꽃을 식재한 상태다. 특히 추진위는 내서읍 특수시책으로 관내 안계마을 진입로변 시 유휴지에 자체 양묘장(640㎡)을 조성하여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런가 하면 추진위는 이번 창원시 으뜸마을 만들기 선정여부를 떠나 내서읍 으뜸마을 만들기 본 사업으로 광려천변 장미 담장 조성, 내서 고가도로 기둥 환경벽화 그리기, 초중고 백일장 및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방침이다. 남재욱 위원장은 "으뜸마을 만들기를 제2의 새마을 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광려천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삶의 터전을 가꾸면서 푸른 내서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을 고취시켜 창원시 최고의 으뜸마을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내서읍 주민들은 주인의식을 심어주고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뤄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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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 지리산 하늘 아래 다문화가정 위한 맞춤형 숲 체험프로그램 안내해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우리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휴양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에서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5월 14일 당일 간 함양군내 13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과 그 학부모를 초청하여 숲 생태 탐방, 한지 뜨기 체험 등의 산림휴양문화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리산자연휴양림팀장(문연상)은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산림휴양문화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한국의 정서를 경험하고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체험행사 문의는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055-963-8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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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 강릉서 실종되었던 산림청 헬기와 시신 발견
     어제(5일) 오전 10시 43분경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부근에서 실종되었던 산림청 헬기 기체를 07시 40분에 최종 위치가 확인되었던 인근에서 전소된 헬기 동체를 발견하였다. 산림청은 전소된 헬기 안에서 조종사와 정비사의 시신 2구도 발견하여 수습한 후 인근 강릉 아산현대병원 장례예식장으로 운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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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6
  • 임업연구사 특별채용, 공직채용박람회 현장접수
      국립산림과학원은 2011년 연구직공무원(임업연구사) 특별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시험에서는 숲치유, 국제임업, 산림생산기술(조림) 분야 등 연구를 담당할 5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월 9일부터 16일까지이며, 이번 특별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는 7월부터 국립산림과학원 본원 및 소속 연구소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채용시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산림과학원 홈페이지(www.kfri.go.kr)를 참조하면 된다.  특히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번 채용시험에서 적극적인 인재 유치를 위해 5.12~14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공직채용박람회에도 참여할 계획이며, 박람회 현장(1층 산림청 부스내)에서 원서접수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여느 해보다 지원자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매년 1~2회 연구직공무원 특별채용을 실시하고 있어 산림과학 분야를 전공한 인재들의 공직진출에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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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5
  • 운장산 자연휴양림 진안 대표적 관광지로 자리매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5월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5월 4일 9시부터 16시까지 벚꽃관광이 한창인 마이산 돌탑 입구에서 학생 및 상춘객을 대상으로 목공예 체험 교실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목공예 체험교실은 김인숙, 강민경 두 분의 숲 해설가 지도로 나무목걸이, 핸드폰 고리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위주의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중학생 및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홍보부스 목공예 체험교실에서는 운장산자연휴양림의 산림교육 프로그램인『천연비누 만들기』와 나를 찾아가는 여행 『숲속 명상요가』소개 사진전도 병행하여 개최되었다.  운장산자연휴양림 팀장(송원영)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숲속 목공예교실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마이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직접 핸드폰 고리, 나무목걸이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통하여 우리 가족들에게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전하고 운장산 자연휴양림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무료로 숲 해설과 찾아가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장산 자연휴양림 관리소(☎063-432-1193)로 알아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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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5
  • 신토불이 토종나물 농가소득 작목으로 인기 최고
    경상북도는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채소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 돋아나는 민속과 관련 있는 자생나물인『민속채소의 생산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15년까지 177억원(도비 22, 시군비 73, 자부담 82)을 투자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새로운 농가소득 작목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민속채소 생산기반 확충사업은 그동안 산과 들에 자생하던 고사리, 미나리, 취나물류 등을 체계화된 기술과 시설을 이용... 대량 생산․공급하여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농가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서... 종자 및 종근 구입, 비닐하우스 설치, 관정개발, 공동작업장 설치 등을 지원한다. 값싼 중국산 채소류가 우리의 식탁을 점점 차지해 가는 현실 속에서 민속채소는 소비자들의 향토음식에 대한 향수와 기능성 신선채소의 선호 붐에 힘입어 수요와 재배면적(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타 작물에 비해 소득 또한 높아 농가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고사리의 경우 재배가 용이하고 정식 후 2년째부터 10a당 200kg(건고사리 기준) 수확이 가능하여 12백만원의 조수익(평당 4만원)을 올릴 수 있으며, 벼농사 소득(10a/110만원)에 비해 11배가 높다. 고사리는 아직까지도 제사상에 빠지면 안 되는 대표적인 우리 민족의 얼이 담겨져 있는 식 재료이며, 국산의 경우 수요량에 비해 생산량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칼슘과 칼륨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며 피를 맑게 하고, 머리를 깨끗하게 하며, 비타민 B1, B2, C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해열, 이뇨 등에 효능이 있으며 설사, 황달, 대하증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 미나리의 경우는 관정개발, 비닐하우스 설치 등 초기비용이 많이 들지만 10a당 1,700kg 수확이 가능하여 13백만원의 조수익(평당 43천원)올릴 수 있고, 벼농사 소득(10a/110만원)에 비해 12배가 높다. 새봄을 알리고 입맛을 당기는 제철음식으로서 칼슘,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해주며, 지혈작용과 간의 활동을 도와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며, 중금속을 흡수해 몸 밖으로 배출을 도우며,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예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양을 감소시켜 성인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박순보 경상북도 농수산국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우리 땅에서 생산되는 “신토불이(身土不二)” 신선채소의 선호도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그동안 잊혀져 가던 우리 민속채소의 생산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농가들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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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5
  • 수도리 무섬 전통마을 합동 소방훈련
    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 지난 5월 3일 화재로부터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산불 발생이 빈번한 계절을 맞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 무섬 전통마을 대해 중요목조문화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주소방서 주관으로 마을내 전통가옥에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상황으로 마을이장이 119에 신고, 마을주민들이 자체소방시설을 이용하여 자체진화를 하였으나 불티로 인햐여 인근 산으로 연소확대된 상황 가정하여 실시했다. 영주시청 문화재관광과, 문수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소방공무원 등 70여명이 참가한 이번훈련은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주민자체 초동대처능력향상, 지원출동 체제확립, 관련부서간 사전 역할분담으로 신속한 대응과 유관기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훈련을 주도한 안길섭 영주소방서 문수119안전센터장은 “목조 문화재 화재는 초기진화 실패로 화재가 확산돼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전에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 소중한 문화유산 보존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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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5
  • 경북도, 그린에너지 선도기업 발굴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그린에너지 분야의 중소기업을 발굴․지원하여 단기간에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경북 그린에너지 프론티어 기업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그린에너지 프론티어 기업 발굴․육성사업은 도내 에너지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유망형 기술과제(창업 포함)를 발굴하여 선도과제(원천기술 확보를 목표)와 실용화 과제(개량특허를 목표)를 구분하여 년간 1억원에서 5천만원내외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고, R&D 성과물의 사업화 유도, 응용․융합기술개발 및 상품화 기획(디자인․마케팅) 등 패키지형 단기 상용화 Item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추진 배경은, 경북도가 역점사업인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위한 시범 R&D사업으로, 지난 ‘07년부터 ’10년까지 3년간 (재)포항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에너지․환경기업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8개 기업에 R&D자금 12억원을 지원하여 고용창출 93명, 매출증대 41억원, 특허출원․등록 15건, 신규법인 2, 기업유치 1개 등의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어, 사업의 성과를 확산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그린에너지산업의 R&D 및 기술사업화 거점으로서 위상 제고의 필요성에 따라 사업의 보완과 확대를 통해 기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에 보다 역점을 두고 추진하게 되었다. 또한, 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포항테크노파크의 고유사업인 지역거점육성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외 우수기업의 지역내로 사업장 이전촉진 유도와 마케팅, 투․융자 등 사업화 및 기업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의 병행 추진을 통해 2015년까지 5년간 25개 이상의 선도기업과 실용화 기업을 발굴하여 이들 기업의 지적재산권 출원․등록 지원과 아울러 매출 125억원, 신규고용 100명이상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사업추진을 위해 포항테크노파크와 사업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초에 1차년도 사업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성기용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장은 지역의 우수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단기 실용화가 가능한 기술 및 아이템의 개발과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여 그린에너지 신성장동력 후보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 녹색성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매출증대 견인을 통하여 지역에너지 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5-05
  • 경북산림과학박물관「야생화 특별 기획전」개최!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5. 3(화) ~ 5. 31(화) 2011년도 봄맞이 특별기획전의 일환으로 <야생화 기획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야생화와 산림의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자연속의 풍경을 담아낸 야생화 분경작, 석부작, 다양한 소품 등 100여점을 선보여 식물자원 보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정서함양 고취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야생화 특별 기획전은 끈질긴 생명력으로 신비롭게 꽃망울을 터트린 야생화 한송이 한송이와 우리 산야 어디서나 만날 수 있어 더욱 반가운 다양한 들풀들의 감상을 통한 다양한 야생화 작품의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특히 눈보라 치며 찬바람 부는 역경 속에서도 끈끈한 생명의 위력으로 견디며 자람을 표현하는 우리 자생 야생화를 통해 자연의 심오한 매력을 탐구하고,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조화시킨 작품 하나하나에 생명의 신비로움이 혼화되어 자연스럽게 미의 극치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차세대 우리의 꿈나무인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희망과 꿈을 주기위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무료관람을 실시하며, 금번 야생화 전시회를 계기로 향후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산림문화체험장 및 현장교육의 산실로의 역할에 기여할 것이다.   한편, 경상북도산림생태과학원 허구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다양한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통한 녹색성장 저변 확대와 취미생활 증진에 조금이라도 기여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아울러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통해 자연사랑과 식물자원 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전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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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5
  • 경북도, 내년도 농어촌테마공원조성에 신바람~
    경상북도는 내년도 농어촌테마공원조성 신규사업으로 영천 물빛(풍락지), 문경 오미자, 경산 종묘테마공원 등 3개 지구를 선정하고 국비 119억원을 지원받아 앞으로 4년에 걸쳐 총사업비 326억원을 투입 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영천「물빛 테마파크(총사업비 100억원)」는 풍락지 수변의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세계정원, 수변수생식물원, 수변광장 등을 확충, 저수지 인근 휴양복합공간과 연계 추진하고, 문경 「오미자 테마공원(총사업비 81억원)」은 전국 오미자 제1주산지인 문경 오미자를 주제로 오미자 테마관, 오미자 미로, 오미자 터널 등을 조성하며, 경산「종묘 테마공원(총사업비 145억원)」은 전국최대 규모의 유실수와 정원수를 활용하여 종묘학습체험장, 숲속도서관, 나무놀이 모험마당 등을 설치하여 학습과 체험이 가능한 테마공원으로 추진한다. 이들 3개 신규지구는 앞으로 사전환경성검토 및 문화재지표조사, 기본계획수립 등의 사전행정절차를 마치는 대로 각각의 테마를 이용한 생태시설과 경관시설, 각종 기반시설 설치 등 공원조성이 이뤄지게 된다. 한편, 올해 추진중인 농어촌 테마공원조성사업은 내년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봉화 은어·송이테마공원을 비롯한 7개지구(울진 수산, 상주 삼백, 상주 삼백, 영양 고추·연, 청도 신도새마을, 영주 콩·사과, 청송 사과)로 이들 모두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민이 자주찾는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지역의 독특한 테마를 주제로 자연 친화적 휴식·레져 공원이 조성되면 도시민에게 편안한 문화공간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지역민에게 일자리 창출과 소득생산에도 기여하여 도․농 교류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순보 경북도 농수산국장은 “앞으로 친환경적인 그린농촌개발에 초점을 두고 테마공원조성을 확대하여 농촌의 볼거리, 살거리, 숼거리, 먹거리가 조화되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소득생산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1-05-05
  • 경북도, 직원대상 지진대비 대피훈련 실시
    경상북도는 5. 4(수) 11:00~11:20까지 20분간 전국 읍단위 이상 도시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지진대비대피훈련을 경북도, 교육청, 경찰청 청사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과 같이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일본사태가 보여주듯 잦은 기상이변과 지각변동 등으로 한국도 더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판단 하에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SKK)과 연계하여 실시한 훈련이다. 이날 오전 11시 민방위(재난) 경보발령에 따라 전직원 3분정도 책상 밑 또는 방석 등으로 몸을 보호 후, 신속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여 15분간 라디오 실황방송 청취 및 경북도 소방본부 교관으로부터 지진해일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도 본청 직원 400명, 경상북도교육청 100명, 경북지방경찰청 200명 등 총 700명이 실제 심폐소생술 실습훈련을 실시하였다.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훈련이 복합적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진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을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종합적인 훈련과 대국민 지진대비 행동요령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실전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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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1-05-05
  •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대피훈련’ 실시
    2일부터 3일간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4일 오전 11시 대전 대덕구 지역 리히터 6.5 지진상황을 가정해 대피훈련이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대구에서도 제384차 민방위의 날과 동시에 실시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지진대피훈련을 시내 곳곳에서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오전 11시부터 재난위험경보 발령과 동시에 20분간 지진상황에 대비한 주민대피, 차량 이동통제 및 비상차로 확보 기동훈련 순으로 실시했다. 중점적으로 실시된 지진 및 지진해일 대비훈련은 경보발령 후 건물내부 책상 및 테이블 아래 대피와 건물외부 광장 대피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상차로 확보 기동훈련은 응급구호 차량과 긴급복구 차량을 실제 운행해 보는 훈련으로 달구벌대로 구간인 범어네거리 부터 두류네거리까지 실제로 운행됐다. 대구시는 이번 훈련과 함께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2011 재난대응 안전훈련 기간 동안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훈련을 총괄하는 한편, 3일 도시철도 2호선 다사역 화재진압훈련 및 4일 북구 청소년회관 등에서 실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1-05-05
  • 어린이날 및 석가탄신일 전ㆍ후 산불예방 계도 비행!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종인)는 경북북부지역과 대구광역시 지역에  어린이날(5.5) 및 석가탄신일(5.10)을 전ㆍ후 하여 산불 방지를 위한 계도비행을 실시한다.   어린이날(5.5)과 석가탄신일(5.10)에 가족단위 상춘객과 주요 사찰, 암자, 기도원 등에도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부주의에 의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산불공중감시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어린이날(5.5) ~ 석가탄신일(5.10)까지 황사 및 기상여건을 감안하여 산림청 중형헬기(BELL-206)1대를 이용하여 탄력적으로 대구광역시와 경북북부지역의 팔공산, 학가산, 청량산, 주왕산, 소백산, 일월산, 문경새제, 주흘산, 문수산, 백암산 등 유명산 지역에 산불공중감시 및 공중계도 방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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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5
  • 충주국유림관리소 덩굴류 제거 방법 시연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종갑)는 2011년 5월 3일에 충주 소태 복탄 산74-2번지 2,000㎡에서 직원 및 숲해설가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덩굴류 제거하는 방법에 대하여 시연회를 추진하였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괭이로 덩굴류를 파서 제거하는 인력제거, 글라신 액제를 면봉에 묻쳐 구멍을 뚫어 꽃거나, 덩굴류 표면에 도포하여 제거하는 약제처리, 덩굴류의 몸체를 분해성 비닐랲으로 씌워 제거 하는 친환경 비닐랲 밀봉처리 방법 등을 시연하였다  충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시연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효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효과가 탁월하고 환경오염이 적은 방법이 도출되면 앞으로 개선된 덩굴류제거 방법을 산림사업지에 적용하여 숲을 가꾸겠다고 밟혔다.
    • 뉴스광장
    2011-05-05
  •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청헬기 이동 전진 배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는 어린이날(5.5), 석가탄신일(5.10)일을 전ㆍ후하여 경북 울진군에 산불방지를 위한 산림청 대형헬기(ka32t)1대를 이동 배치했다.   어린이날(5.5)과 석가탄신일(5.10)에 가족단위 상춘객과 주요 사찰, 암자 .기도원 등에도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의  위험성이 있고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한 초등진화 체계 구축을 위하여  영덕군과 울진군 일원에 산불 발생시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월 4일부터 경북 울진군 구수곡 휴양림에 산림청 대형헬기(ka32t)1대와 유조차(25ton)를 상시 출동 대기 시켰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므로 입산할 때 화기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산림인접지에서는 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 어린이 불장난, 무속행위 등으로 인하여 우리의 귀중한 산림이 산불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국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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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5
  • 수원국유림관리소, 제89회 어린이날 산림문화행사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하)는 2011년 5월 4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광교산의 숲속유치원(수지생태공원)에서 찾아가는 숲해설 협약기관인 용인시 홍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 및 가족 등 120명과 함께 제89회 어린이날 기념 산림문화행사를 가졌다.   이날 어린이날 산림문화행사는 꽃다지, 생강나무, 노루귀, 진달래, 양지꽃, 민들레, 쑥부쟁이 등의 들꽃 향기를 맡으며 우리들의 약속, 생태계 이야기․수목관찰 등의 숲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날 산림문화행사 총 진행자인 숲해설가 이영인씨는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숲과 하나가 될 수 있었고,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나무․들꽃 등이 움직이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지만 우리 친구들과 같이 생명을 가진 살아 숨쉬고 아름다운 향기를 내뿜는 생명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같아 뿌듯해요󰡓라고 밝혔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올해 58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찾아가는 숲해설「빼꼼빠꼼 교실 밖 교실」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유치원과 4월 5일 식목일 기념 탄생수 심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산림문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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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5
  • 평창국유림관리소 탄생목 심기 행사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5월 4일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영ㆍ유아 98명을 포함한 가족, 직원 등 총170여명이 참여하여 탄생목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을 산다’는 주목을 심고, 아이의 이름, 띠, 별자리, 태어난 날과 장소, 그리고 엄마ㆍ아빠가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새겨진 푯말을 세워 나무와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출생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1년 세계 산림의 해 및 제89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실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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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5
  • 산림항공본부와 함께하는 꿈나무들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하고 있는 함양산림항공가족들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을 초청하여 헬기체험행사를 열어 지역주민들과 뜻을 함께 나누었다.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 제8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산림항공본부에서 실시하는 각종행사에 맞추어 5월 4일 관내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관리소 개방행사 일환으로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하였다.  이에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4월 25일 경남 함양교육지원청에 초청장을 발송하여 관내 초등학생과 유치원 인솔교사 등 총 100명 정도가 관리소 개방행사에 참여한다는 접수를 받고 헬기체험행사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마침내 5월 4일 어린이날 행사 가졌다.  제89회 어린이날 헬기체험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에게 숲의 미래를 열어가는 산림청, 풍요로운 숲을 통해 국민들과 함께하는 친근한 산림청」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 유치원생들을 초청하여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헬기체험행사에 초청된 미래의 꿈나무들은 유림초등학생 30명, 백전초등학생23명, 성림보육원생30명이 참여하여 헬기체험행사에 대해 기대와 관심을 높였으며 티 없이 깨끗하고 해맑은 얼굴들과 마주하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전 직원들은 반가운 마음으로 학생들을 맞이하였고 사회자의 기관소개와 더불어 기관장 인사말로 행사는 시작되었다.  주요 행사내용은 산림항공본부동영상시청, 산악구조대원들의 레펠시범, 중형헬기 기동시범(축하비행 및 물투하), 보유헬기소개, 등짐펌프체험, 격납고 기중기를 이용한 레스큐시트 시연, 각종구조장비소개, 산림항공 OX퀴즈, 헬기탑승사진촬영, 소정의 기념품전달 등 약 3시간에 걸쳐 이어진 행사는 무사히 끝을 맺었다.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꿈과 희망을 안고 돌아가는 학생들을 배웅하는 직원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가득하다. 하나라도 더 현장체험학습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자 열과 성의를 다했던 직원들 또한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아쉬웠던 점이 많았다며 다음에는 더 잘하자고 이구동성 한 목소리를 내었다.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 “산림항공본부와 함께한 꿈나무들”이 이번 헬기체험행사를 통해 꿈나무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 미래의 주인공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고 이번 헬기체험행사에 부족한 점을 찾아서 내년에는 철저한 사전준비로 더 알찬 헬기체험행사를 열자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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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5
  • 양구관리소, 징검다리 휴일 간 산불예방활동 총력대응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최근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어린새싹이 올라오고, 따뜻해진 날씨로 상춘객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주부터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국경일이 연휴와 함께 징검다리로 이어져 산림 내 무단입산 등으로 산불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어 막바지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양구지역은 남한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고산지대로서 이 시기에 산불위험성이 가장 높은 편이며, 특히 산나물이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하여 산나물 채취를 위하여 입산객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매년 발생됨으로 양구국유림관리소를 비롯한 산림관련 기관에서는 경계를 늦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고 전 직원의1/2이상이 휴일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업무에 전 행정력을 집중 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37명, 산림보호감시원 27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 산림서비스일자리 사업 참여자 10명 도합 78명의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하여 관내 주요 산의 입산로 및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입산통제구역 입산을 금지하고 단속을 강화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산나물 채취시기(4.21.~5.15.)에 발생하는 산불은 입산자 실화가 65%로 연평균(43%)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입산통제구역에 입산을 자제하고 부득이 입산이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에서 입산허가증을 발급 받아 화기성 소지품을 지참하지 말고 입산하되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지도 및 계도를 당부한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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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04
  • 경북도, 직원대상 지진대비 대피훈련 실시
    경상북도는 5. 4(수) 11:00~11:20까지 20분간 전국 읍단위 이상 도시지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지진대비대피훈련을 경북도, 교육청, 경찰청 청사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과 같이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일본사태가 보여주듯 잦은 기상이변과 지각변동 등으로 한국도 더이상 지진 안전국이 아니라는 판단 하에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SKK)과 연계하여 실시한 훈련이다. 이날 오전 11시 민방위(재난) 경보발령에 따라 전직원 3분정도 책상 밑 또는 방석 등으로 몸을 보호 후, 신속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하여 15분간 라디오 실황방송 청취 및 경북도 소방본부 교관으로부터 지진해일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도 본청 직원 400명, 경상북도교육청 100명, 경북지방경찰청 200명 등 총 700명이 실제 심폐소생술 실습훈련을 실시하였다.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훈련이 복합적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체계를 총체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진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을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종합적인 훈련과 대국민 지진대비 행동요령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실전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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