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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성주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준공』
    경상북도는 4. 27(수) 11:00 성주군 성주읍 삼산리 504번지 일원에서 미래축산기반 마련과 물과 환경을 살려 자원화 하는 기반시설이 될『성주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김항곤 성주군수, 이인기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시공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하였다. 성주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상수원 원수확보를 위한 4대강 수계별 물관리종합대책과 2012년 가축분뇨 해양배출 전면금지에 따른 대책의 일환으로 분뇨 및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설치하여 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로 수질보전과 영세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가축사육기반 구축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2008년 10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2년 3개월에 걸쳐 총사업비 11,127백만원(국비 8,258, 도비 1,941, 군비 928)을 투입하여 부지면적 16,997㎡, 건물 1,557㎥를 건립하였으며, 처리용량 80㎥(분뇨 30, 가축분뇨 50) 처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이 준공됨으로써 해양 투기비용은 톤당 2만8천원이나 공공처리시설은 운반비 포함 톤당 1만원이 소요되므로 연간 3억원 이상의 처리비용이 절감된다. 또한, 앞으로는 가축분뇨는 단순 처리가 아닌 자원화 사업으로 확대 모색 될 것이며, 친환경 비료, 바이오가스 등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 적극 육성하여, 축산농가 경영개선과 수질․환경오염 예방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바쁘신 도정에도 이날 참석하신 김관용 도지사는 정부의 4대강 수계별 물관리 종합대책에 적극 참여하여 다른 시·군보다 발빠른 환경기초시설을 추진하여 수질보전에 힘쓴 성주군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아울러, 4대강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녹색사업의 모범사례이며, 특히, 낙동강 살리기는 국가균형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고, 연말이면 새로운 낙동강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도는 4대강 중 가장 모범구간으로 순조롭에 추진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준공식에 특별히 참석하신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녹색성장 기반사업에 정부가 역점을 두는 사업으로 물관리에 대한 중요성의 인식과 이수와 치수를 통하여 안정적인 수자원을 확보하고 깨끗한 물의 안정적 공급기반과 생태공간 확보를 위하여 환경 기초시설의 확충이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임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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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국내 유일의 백두대간 생태․문화 체험교육 시설
    우리 국토의 주축인 동시에 우리 숲의 상징인 백두대간을 직접 체험하며 역사․문화․자연생태를 배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백두대간 생태․문화 체험교육 시설인 ‘백두대간 숲생태원(www.foresteco.or.kr)’이 26일 문을 열었다. 경북 상주시 공성면 우하리의 백두대간 종주 구간인 국수봉과 회룡재 사이 인성분교(폐교) 자리에 위치한 ‘백두대간 숲생태원’은 상주시에서 산림청과 경상북도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08년부터 4년에 걸친 조성공사를 시행하여 14,830㎡부지에 백두대간 전시실, 세미나실, 숲속의 집, 야외 체험장 등 산림체험, 산림교육, 숙박을 위한 시설 등을 두루 갖추었다. 준공 및 개원과 동시에 백두대간 숲생태원은 프로그램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녹색사업단(단장 조현제)이 위탁 운영하게 되며, 교육내용은 나무의사 되기, 통나무 운동회, 백두대간 소풍, 안개도둑과 같은 숲체험 프로그램과 백두대간 동식물 제대로 알기, 스타 산사람에게 듣는다, 우리 숲 제대로 알기 등과 같은 산림생태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성인 대상의 숲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과 방학캠프, 각종 전시회와 같은 특별 프로그램 등 총 18개 분야 17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절과 이용자 특성에 맞춰 실시할 예정이어서 국내의 대표적인 백두대간 생태교육 및 숲체험 전문시설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두대간 숲생태원 준공 및 개원식은 성백영 상주시장, 이성규 시의원, 배관호 숲생태원장, 녹색사업단 관계자와 상주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내빈 축사, 테이프 컷팅, 시설관람, 기념식수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녹색사업단 배관호 원장은 “백두대간 숲생태원”은 우리 숲의 역사, 문화 그리고 생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국민들이 숲에 대한 눈높이를 높일 수 있는 산림전문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백영 상주시장은 관내 백두대간 69.5㎞중 마루금에 존재하는 국내 유일의 산림생태․문화․체험교육의 장으로, 산림생태 학습공간 뿐만아니라 백두대간 생태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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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대구경북 일일 이동민원신고센터 개소
    감사원은 대구·경북지역에 있는 기업의 애로 및 국민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해소하기 위해 오는 4월 28일 오전 9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5층 대회의실에서 일일이동민원신고센터를 개소한다. 현재 감사원 부산센터에서 대구, 경북, 울산, 경남 등 많은 지역을 관할하고 있어 현장 민원 처리 편의를 위해 2009년 11월 구미 지역을 시작으로 울산, 창원 등 일일 이동 민원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 및 기업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바 있어 이번에 대구경북 일일 이동민원신고센터를 설치하게 되었다. 이동민원신고센터에서는 기업 활동을 위해 창업 및 공장설립 신청, 각종 사업 인허가 신청 등 기업의 사업추진과 관련된 애로사항에 대해 상담한다. 또 주민 생활과 관련된 상담으로는 국민생활의 불편사항, 정부 또는 자치단체 사업 추진에 대한 건의 또는 의견개진 등에 대해 직접 상담한다. 이동민원신고센터에 상담을 원하는 민원인은 직접 방문(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5층 대회의실)하거나 전화(053-584-9370∼6) 또는 팩스(053-581-7828)를 이용하면 된다. 감사원 국민·기업불편신고센터 김동섭 센터장은 "이동민원신고센터를 통한 기업 활동의 어려움을 해소한 사례가 다수 있다"며, "현재 행정기관의 소극적인 업무처리나 관계기관 간 협조미비로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금번 이동민원신고센터는 어려움을 해소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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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산나물 불법채취하지 마세요!
    남부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최신규)에서는 산나물 불법 채취를 방지하고 산촌 주민소득증대를 위하여 산나물 양여허가제를 실시한다. 무공해 웰빙식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산나물을 불법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함에 따라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고 산촌 주민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3개 마을에 대하여 산나물 양여허가를 실시한다. 이번 산나물 양여허가로 산촌 주민들이 3,000kg 이상의 산나물을 채취하여 고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며, 무분별한 산림자원 채취 방지를 위한 마을의 자율적인 입산통제 실시로 산불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촌 주민소득 증대, 산림자원 보호,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산나물 양여를 지속적으로 늘려 더 많은 마을이 혜택을 받도록 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찬 받을 수 있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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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환경실천연합회 동부경남본부, EM흙공 던지기 행사 실시
    (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동부경남본부(본부장 이재문)는 4월 29일(금)에 '하천을 살리기 위한 EM흙공 던지기 행사 및 정화활동'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마산공설운동장 옆에 위치한 삼호천 상류지에서 시작하여 총 3.5km 구간에서 진행되며 환실련 동부경남본부 회원들, 학생 자원 봉사자들이 참가한다. 동부경남본부 이재문 본부장은 "EM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사람에게 유용한 미생물군을 의미하며, 이러한 유용미생물군(EM)과 황토를 반죽한 후 발효시킨 흙공은 그 속의 여러 효소들이 천천히 녹으면서 하천의 찌꺼기를 분해, 흡수해 수질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환실련 동부경남본부는 해로운 중금속의 이온화 방지, 악취제거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흙공을 이용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남 창원시청 환경관리과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학생 자원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청소년 환경교육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며, 살아있는 하천 생태계를 위한 친환경적인 활동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사)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하여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파괴 오염행위 지도단속, 환경의식 계몽,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과 더불어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하여 국제 NGO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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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몽골 산림공무원에 한국의 녹화기술 전수
    산림인력개발원(원장 김현식)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4월3일부터 4월22일까지 3주간 몽골 산림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몽골 산림 및 사막화방지과정』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과정에는 몽골의 산림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산림공무원들이 참여하였으며, 교육내용은 한국의 임업과 산림정책을 중심으로 한 조림성공 요인, 사막화방지 기술, 기후변화와 산림 등의 강의와 함께 대관령특수조림지, 국립자연휴양림, 사방기념관 등 견학을 통해 한국의 산림현장을 체험하였다. 2008년 국제과정을 개설 후 현재까지 몽골공무원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3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한국의 녹화기술을 전수하여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2009도에 KOICA와 공동으로 처음 개설한 과정이다.  김현식 산림인력개발원장은『이번 과정이 한국의 산림녹화 및 사막화방지기술 전수를 통하여 몽골의 산림자원 조성과 사막화 방지에 기여함은 물론, 몽골과의 국제교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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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트위터에서도 산불상황을 알 수 있어요
    산불발생현황과 산불현장 상황 등을 트위터 접속을 통해 실시간으로 쉽게 알 수 있다.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forest_aviation(산림항공)으로 트위터에서 산불발생현황과 산불진화헬기 투입현황 등을 소개하고, 산불현장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산불발생 주요원인이 입산자실화, 논밭두렁소각, 산림인접지에서 쓰레기소각, 성묘객의 실화로 나타나고 있어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입산자들의 의식전환을 도모하고자 소셜네트워크에서 실시간 활용이 가능한 트위터를 통해 산불소식을 알리고 있다. 이를 위해 산림항공관리소 홍보담당자가 산불현장에서 촬영한 영상과 현장상황을 신속하게 정리하여 자료를 올리고 있으며, 진화완료 후 산림청 산불상황실의 현황자료를 토대로 피해상황을 보도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의 트위터 활용이 아직은 초보적인 단계이지만 올해 초 산림항공본부를 포함한 9개 산림항공관리소 홍보담당자에게 트위터교육을 실시하여 활용토록 하였으며, 산림항공관리소마다 직원들에게 트위터 전달교육을 통해 활성화 시켜나가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 산불 뿐만 아니라 산악구조상황,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 주요업무와 관련한 내용을 공지하여 국민들과 쉽고 편하게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트위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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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봄철 산불조심기간"후반기 산불예방 총력 대응!!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5월 5일 어린이 날, 5월 7일~8일 주말, 5월 10일 석가탄신일 등 특정일을 맞이하여 산을 찾는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산나물 및 산약초 채취목적으로 입산하는 자의 부주의 등으로 산불발생이 우려되어 201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후반기 산불예방 활동에 전 행정력과 가용 감시인력(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강화사업 감시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숲길조사원, 등산안내인 공익근무요원 등 150여명)을 총 동원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총력 대응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후반기 총력대응기간 중 산불발생 시 자체보유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진화장비(산불진화차량, 중형 산불진화펌프, 싹쓸이 등)를 총 동원 초동진화에 임할 수 있도록 5분 진화대기조를 운영한다고 밝히고, 산불발견 시 즉시 산림관서에 신고(033-333-2275)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 한편 관내 자생식물분포지역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산나물채취꾼들이 이른 아침 감시의 공백을 이용하여 무단입산 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06:00~15:00)입산요로, 등산로, 임도입구 등에 고정배치 하여 무단입산자를 강력히 단속한다고 밝히고 적발된 자에 대하여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전원 과태료를 부과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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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신용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은 4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월 1회, 총 8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각 도지회 금융과장을 대상으로 신용사업 지도ㆍ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채용된 금융전담직원을 포함한 도지회 금융지도과장을 대상으로 회원조합 자금운용에 대한 지도ㆍ점검능력 배양과 수신업무 관련 이론 및 주요사례 등 자금운용, 수신업무방법 및 채권관리방법 등 관리자로서의 능력제고를 위한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지역별 정보공유를 위한 담당자간 주요사례도 발표할 예정이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도지회와 회원조합의 신용사업 업무역량 강화를 통해 산주, 임업인 등 조합원과 일반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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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불법 산나물 채취 방지, 우리가 앞장 섭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손봉영)에서는 최근 불법 산나물․산약초 채취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속 산불감시인력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 오전 영주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체계적인 계도․단속 활동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산나물․산약초 불법 채취를 위한 무단입산 행위가 매년 발생하는 산불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계도․단속활동이 산불예방을 위하여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산림관련 법령 및 단속요령 등에 관하여 설명하고, 국유림 내 산나물 채취 등 불법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의거 엄정 대처할 것을 덧붙였다. 한편,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관할 6개 시․군(영주․안동․문경시, 봉화․예천․의성군) 내 산불감시원 및 산불방지 Patrol Team 등 50여명을 산불에 취약한 집단 국유림 주변에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유자의 동의가 없이 이루어지는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의 굴․채취는「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는 불법행위에 해당된다.”며 산림보호 및 산불예방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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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 총력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010년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한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와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일대 국유림에 4월말까지 방제사업을 실시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는 피해정도가 비교적 심하고 감염목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일대 감염목 46본에 대하여는 근원적 방제방법인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하는 한편, 단목으로 분산 발생하여 제거목의 임외 반출이 어려운 기타 지역 감염목 10본에 대하여는 벌채․훈증처리하는 등 등 현지 여건에 맞는 참나무시들음병 맞춤형 방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위 사업에 이어 참나무시들음병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이 우화하여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6월경에는 끈끈이롤트랩을 설치하여 확산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넓게 분포한 참나무시들음병의 추가 확산을 저지하기 위하여 현지 여건에 맞는 전략적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고 특히, 필요한 경우 근원적 방제방법인 소구역 모두베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장기적으로는 병해충에 강한 수종으로 갱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참나무시들음병은 매개충(광릉긴나무좀)을 통하여 참나무 줄기에 침입한 병원균이 나무의 양분과 수분공급을 막아 급속히 시들고 말라죽게 하는 병으로, 지난 2004년 8월 경기도 성남시에서 최초로 발견된 후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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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7
  • 이돈구 산림청장, 남부지방산림청 처음 방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돈구 산림청장이 취임 후  남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여 2011년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임업인, 직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돈구 산림청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남부지방산림청을 방문하여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산불상황실 근무자  들을 격려하는 한편 관내 산림경영인, 임업후계자, 산림조합  등 임업인과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임업기능인영림단, 숲가꾸기 패트롤팀, 산불방지패트롤팀 등 매일 각종 산림사업에 참여하거나 산불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을 누비고 있는 요원들과의 대화시간도 별도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처음 방문은 오전 11시에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영주시․예천군과 국립백두대간테라피단지 공동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오후 3시부터 이루어졌으며, 방문 직후 임업인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처음방문 일정을 시작하였다. 올해 2월 취임사에서 ‘국민, 임업인 등 다양한 계층과 소통행정을 통해 대내외 산림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포부처럼 이돈구 산림청장은  일정의 2/3이상을 임업인, 직원, 현장 요원들과의 대화에 할애하였으며, 이날 대화 시간에서 이 청장은 ‘현장에서의 건의 및 애로사항은  귀 기울여 산림정책 발전과 조직 운영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기존 보호 위주 산림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일선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파악하여 정책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방청에서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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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녹색환경연합중앙회 “산불조심 100만인 서명운동 진행”
    (사)녹색환경연합중앙회는 지난 24일 대구앞산안지랑골에서 산불조심100만인 서명운동과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미국유림관리소와 대구 남구청, 회원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대구의 보배인 앞산은 물론 지역의 자연유산을 보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앞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산불조심 100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앞산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사)녹색환경연합중앙회 오세창 회장은 “자연은 한번 훼손하면 돌이키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며 “모든 시민들이 아끼고 조심해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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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Green City 1000만그루 시민기념식수 행사 열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공원 포정사 일원에서 『Green City 1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일환으로 출생, 결혼 등 각종 기념일을 기념할 수 있는 시민기념식수 행사를 지난 23일 가졌다. 이날 창원시 공원사업소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사전 인터넷 등으로 희망 신청한 가족과 단체 및 기업체 등 시민 15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구입한 산수유, 홍단풍, 동백나무, 느티나무 등 총11종 44본을 식재하고 시가 제공한 기념표찰을 달았다. 시 공원사업소는 범시민나무심기 붐 조성을 위하여 이번 시민기념식수 행사를 포함하여 총 4회에 걸쳐 시민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오는 5월 14일, 10월 22일, 11월 12일에 개최할 것이라고 하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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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환경수도 창원' 아시아태평양 도시로 확산!
    경남 창원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인도 켈라라주 트리반드룸에서 열린 '2011 UCLG ASPAC 집행위원회의'에 참가해 주제발표와 함께 오는 10월 창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회의를 홍보해 참가도시 대표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창원시의 이번 회의 참석은 UCLG ASPAC 사무국으로부터 주제발표 초청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23일 열린 환경세션에서 박완수 시장을 대신해 임태현 기획예산담당관이 '환경수도 창원 프로젝트'에 관해 주제발표를 하고,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UN 사막화방지 당사자 총회, 세계자전거 축전, 세계생태교통연맹 창원 총회 및 내년 4월에 개최하는 IAEC(세계교육도시연합) 세계 총회를 소개해 창원의 도시브랜드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창원시의 주제발표 배경에는 기후변화 및 환경에 대한 대응과 관심이 국제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창원시의 환경수도를 향한 노력을 세계에서 인정하고, 특히 아시아 개발중심의 국가들에게 미래도시 발전의 모델이 될 것임을 확신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창원시는 2004년 11월 UCLG에 가입해 박완수 창원시장이 2005년 대구에서 개최된 UCLG ASPAC 총회에서 '창원의 도시개발전략'에 대해 발표한 바 있고, 2008년에는 제2회 UCLG 제주 세계총회에서 '환경수도 추진 전략'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박완수 시장은 2007년 11월부터 세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전 세계의 공동과제인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선진 환경도시들과 공동으로 대처하고, 10월에 개최하는 세계자전거 축전과 생태교통연맹 총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세계적 환경도시로 자리매김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은 136개국 1000개 지방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UN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기구이며, UCLG-ASPAC은 UCLG 아시아태평양지구로 18개국 150여 지방자치단체가 가입되어 있고 우리나라는 창원시를 비롯해 서울, 부산, 경북, 구미 등 24개 자치단체가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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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창원시 진해구 석동 도로변 꽃잔디 식재
    창원시 진해구 석동(동장 윤문호)에서는 25일 석동 버스정류소 주변 일대에서 자원봉사회원(회장 김순열), 새마을부녀회원(회장 김복례),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꽃잔디 식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는 28일 창원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에 참여하는 손님을 쾌적한 환경에서 맞이하고, 그린시티 창원 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연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윤문호 석동장은 "향후 석동 도로 주변 전체에 꽃잔디를 식재하여 꽃 향기 그윽한 석동으로 가꾸어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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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인삼 수확지 토양성분 과다현상이 뚜렷해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에서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2년간 인삼주산지인 영주, 봉화, 상주, 예천지역 인삼수확지 99지점의 토양을 조사한 결과, 염농도와 유효인산, 칼륨 등 양분이 기준치 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나는 등 인삼 본포의 양분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인삼 수확지의 토양조사 결과를 보면 토양산도의 적합기준은 pH 5~6정도이나 기준보다 낮은 지역이 11%, 높은 지역이 27%, 적합 지역이 62%로 나타났으며, EC(염류농도)는 약 20%정도만 적합하고, 나머지 80%지점은 기준치 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또한, 유효인산과 칼륨은 90%이상이 과다로 분석되었고, 칼슘은 49%정도, 마그네슘은 70%정도가 적합하으며 균형이 맞지 않은 토양이 많았다고 했다. 토양내 성분이 불균형이 되면 토양산도(pH)가 높으면 철, 망간, 아연 등의 미량원소 부족현상을 나타내기 쉽고, 또 생리적 건조병 발생으로 조기낙엽을 유도하여 수량과 품질을 저하시킨다. 반대로 토양산도가 낮은 개간지 산성토양, 논 삼포의 산성 사질토양은 망간, 철의 과잉장해가 나타나 적변현상을 일으키기 쉽다. 또한, 인삼은 토양염류에 민감하여 일반작물 재배 후 남은 염류의 양으로도 장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토양 내 인산, 칼륨의 과다는 토양 내 양분 불균형을 초래하여 생육이상을 일으키므로 예정지 토양관리는 물론 본포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고품질 인삼생산을 위한 토양관리는 예정지 관리부터가 매우 중요하다. 예정지 선정시 비료를 많이 시용하는 작물이 앞 작물이었던 포장은 선택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예정지 관리는 수단그라스 등 흡비력이 좋은 작물을 심어 과잉의 양분을 충분히 제거해 주도록 한다. 유기물 시용 시 축분 등이 많이 함유된 퇴비의 사용은 지양하며, 산야초나 볏짚 등의 유기물을 많이 넣고, 토양 내 골고루 섞이도록 깊이갈이를 자주하여  주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권태룡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풍기인삼시험장장은 인삼은 무기질비료 사용만으로 수량증대는 어려우므로 양분이 완만하고 지속적으로 용출될 수 있는 부엽퇴비 시용이 이상적이라고 하며, “현재 인삼주산지에서는 인삼재배에 적합한 포지의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나 초작지 및 재작지에도 퇴비, 볏짚 등 유기물 공급과 수단그라스, 호밀 등 녹비작물을 재배하여 인삼재배에 적합하도록 예정지 토양관리를 충분히 실시한다면 고품질의 인삼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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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대구시, 우수기 침수피해 예방 조기에 나선다!
    대구시는 우수기 침수피해 예방과 배수처리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간선하수관거, 교차로, 저지대, 배수불량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월 중순까지 관내 하수관거 준설 및 정비를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금년 기상청 장기예보는 예상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지역편차가 크고 고온다습한 기류의 유입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선적으로 장마 시작 전 6월 중순까지, 간선하수관거 및 배수불량지역 등을 조기에 준설할 계획이다. 하수관거 준설은 1․2단계로 나누어 추진되며 우수기 대비 준설계획 연장 2,493㎞ 중 1단계는 4월까지 882㎞를 완료하여 계획대비 현재 47%의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잔여물량 1,007㎞에 대하여는 6월 중순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단계는 10월부터 우수기 이후 새로이 발생된 준설물을 처리하며, 수시준설은 배수불량지역, 교차로 등 간선도로변에 대해 연간 수시 중복해서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한 사전점검을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물관리과장을 총괄책임자로 하여 시․구․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 하수관거의 준설실태, 부대시설의 유지관리 및 하수도사업 추진 공사장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결과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우수기전 보완 및 시정조치 할 계획이다. 대구시 최정한 물관리과장은 “이번에 관내 하수도 정비사업은 기상이변, 국지성호우 등에 사전대비 하고자 예년보다 앞당겨 시행한다”며 “여름철 재난대책을 서둘러 준비하는 재난예방 효과와 대구시 사업예산 조기집행으로 미약하지만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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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미래 산림환경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미래 산림환경 전문가 양성과 산림기술 교류  협력을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ㆍ강원대학교(산림환경과학대학)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일시ㆍ장소 : 2011. 4. 27.(수) 17:00~18:00,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이번 업무협약은 지금 시대적 화두가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산림분야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시점으로 관ㆍ학 공동협력을 통한 산림전문가 양성과 효율적인 산림정책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산림자원ㆍ보호ㆍ토목ㆍ목재생산 및 이용분야에 관한 공동 기술개발 및 연구 ▶도시녹지 공간조성ㆍ산림문화ㆍ산림지리정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기후변화 대응과 공ㆍ사유림 경영 촉진을 위한 산림관리 방안 ▶산림기술 개발을 위한 연습림, 시범림ㆍ시험림ㆍ산림보호구역 산림 등 상호 활용 ▶공동 관심 분야의 세미나, 워크숍 및 학술회의 개최 공동 협력 등이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산림기술의 현장 보급이 보다 활성화 되고 산림분야 인재 양성의 모델이 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북부지방산림청과 강원대학교는 산림환경 전문가의 체계적인 양성과 보다 효율적인 현장 산림사업 추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산림 분야 역할 이행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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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4월 26일(화)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공진초등학교 3, 4, 5, 6학년 학생 145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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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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