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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식별이 쉬운 나무도감」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에서는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 누구나가 쉽고 정확하게 나무이름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별이 쉬운 나무도감』을 발간하였다.   이 도감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나무는 물론 조경 및 관상용 등으로 많이 심겨지는 식재 수종을 포함하여 총 610종류의 나무에 대해 서로 식별이 쉽도록 검색표를 작성하였으며, 480종류 나무의 전체적인 모양, 수피, 꽃, 열매 등의 사진과 나무의 특징을 나타낸 그림을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식물의 특징과 개화기를 직접 조사하여 기재하였으며 식물이름 등은 최근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정확한 식물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숲에서 일하고, 연구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숲이 좋아 산이나 공원을 찾는 일반인에게도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숲에 살고 있는 저 많은 나무들의 이름을 어떻게 쉽게 알 수 있을까? 이다.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에서는 이를 위해 이번에 『식별이 쉬운 나무도감』을 발간하였다.   이 도감은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주요 수종과 많이 심겨지는 식재 수종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610종류의 나무에 대해 서로 식별이 쉽도록 검색표를 작성하였으며, 대표수종 480종류에 대해 나무의 전체적인 수형, 수피, 꽃, 열매 등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비슷한 나무들 간의 정확한 식별을 위해 나무별 특징을 나타낸 그림을 함께 수록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도감류의 대부분이 실제로 나무들을 측정하여 특성을 기술한 것이 아닌 경우가 많지만 본 도감에서는 개화기와 결실기는 표본조사를 통해 기록하였으며, 각 식물의 기관을 직접 측정하여 우리나라 식물의 특징을 잘 서술하고 있다.  수록된 나무의 학명과 한국명은 국가표준식물목록(KPNI. The Korean Plant Names Index)을 우선으로 하되, 최근에 발표된 연구결과도 반영하였으므로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이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우리나라 산림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들을 조사․분류하고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도감발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그간의 산물로는 『양치식물 도해도감』, 『우리 산에서 만나는 나무와 풀』, 『우리 산에서 만나는 곤충』, 『우리 산에서 만나는 버섯 도감』, 『세밀화로 보는 약용식물』, 『세밀화로 보는 희귀식물I, II』 등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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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8
  • 국립수목원, 어린이날 맞아 특별 무료개방 실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들과 어울려 푸른 자연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국립수목원을 특별 무료개방하고, 다양한 숲속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참석 대상자 : 어린이(초등학생 미만)와 함께 사전예약 한 분(선착순 3,000천명 이내)  이번에 체험할 수 있는 행사는 한지 뜨기, 환경 비누 만들기, 종자관찰, 특산식물 세밀화전, 식물 표본 전시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숲해설가로 부터 수목원 전시원 식물의 특징과 나무들이 간직한 재미있는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또한 산림박물관에서 임업의 역사, 산림과 인간과의 관계, 산림생태계 등에 대해서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입장을 원하는 사람은 4월 30일(금)부터 5월 4일(화)까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www.kna.go.kr)와 전화 ARS(☎031-540-2000)를 통하여 예약하여야 하며, 어린이(초등학생 미만)와 함께 사전 예약한 3천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여 광릉숲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특별히 무료입장을 하게 되었다”며,  “수목원 내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개인 차량을 이용할 경우 혼잡이 예상됨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 한다”고 하며 주차료는 유료이다(소형 3,000원, 대형 5,000원). 또한 “주․정차 차량 등 교통 법규 위반자에 대한 단속을 철저히 할 계획”이며 라고 전했다.     ※ “국립수목원 특별 무료 개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수목원으로 문의(☎031-540-2000(9번 상담원 연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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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8
  • 중부지방산림청, 26일부터 2달간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등산객과 행락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나물 등에 대한 불법 채취가 우려됨에 따라 4월 26일부터 2달간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에는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희귀․멸종위기 식물이 자생하는 지역, 주요 등산로 등에 대한 감시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민 등에 대한 계도를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차량을 동원하여 새벽에 대규모로 마구잡이식 채취하는 것을 단속하기 위해 인터넷사이트 모집안내 등 관련 정보를 사전에 입수하여 불법채취 예상지역을 단속하고, 차량 접근이 쉬운 지역의 주변 도로에 주․정차한 차량에 대한 감시 및 오전시간의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 및 산약초 채취와 헛개나무, 엄나무 등 약용식물, 희귀식물 등을 채취하거나 뽑아가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중부지방산림청 김현수 청장은 “산주의 동의없이 산나물, 약용식물 등을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을 훼손하고, 독초를 식용산나물로 오인하여 사고가 발생하거나,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철저히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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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8
  • 산림기능인 교육의 뜨거운 현장 "산림조합중앙회 진안기능인훈련원"
    산림기능인 훈련을 담당하고있는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기능인훈련원(원장 김기동)에서는 산림 기능인들을 양성하기위해 김기동원장을 비롯하여 이재현 차장등 각과의 과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온 270명(남성:220명,여성:50명)을 대상으로 2주간 숲가꾸기 기술교육과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교육 및 산림보호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각 분야별 교육을 살펴보면 숲가꾸기 교육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 참여 근로자중 지자체 및 국유림관리소의 추천 받은자들 대상으로 숲가꾸기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자활의지와 기술능력을 갖춘 전문 임업기능인을 양성코자 조림,육림,숲가꾸기 작업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시군 관리소 산업바이오매스 수집단을 대상으로 숲가꾸기 산물의 수집 및 이용에관한 실무교육뿐만 아니라 벌목작업,집재기술 실습과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조치 교육을 통해 장비활용과 운용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산림재해분야(산불,산사태, 산림훼손,산림병해충) 교육으로 각종 산림재해 방지활동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현재 각 분야에서 교육을 받고있는 교육생들은 수업에 대해 대단히 만족스러워 할 뿐만 아니라 지구생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양질의 교육을 계속하여 녹색성장의 일익을 담당하는  진안기능인훈련원이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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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8
  •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 유치원·초등학생 유혹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에서는 유치원·초등학생  등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산림 교육프로그램을 설계하여 제공함으로써 봄철 나들이 장소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의 비결은 울창한 낙엽송 숲, 잣나무 숲 및 우리나라 최대의 독일가문비 숲을 바탕으로 유치원, 초등학생 등에게 자연을 느끼고, 개구리, 가재, 도룡뇽, 버들치 등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매력은 체험 비용이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또한, 휴양림에서는 유치원․초등학생뿐만 아니라 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해설 무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국민들이 산림휴양을 누릴 수 있도록 “잣나무 숲 명상요가”, “숲속 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산림문화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양림 이용에 관한 문의는 국립덕유산자연휴양림(전북, 무주, 063-322-10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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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8
  • 산림청 인사 발령(’10.4.27)
    □ 부이사관 승진    ▲ 법무감사담당관     배정호(裵正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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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7
  • 산림청, 임산물 수출 경쟁력 위해 수출업체․생산자 지원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한-중 FTA 협상 개시 논의 등 FTA 확대로 인한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국내 임산물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대표 임산물인 밤과 표고버섯 수출업체 및 생산자를 대상으로 생산설비 개선, 품질관리, 물류개선, 식품안전 확보, 해외마케팅 등 연간 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임산물 수출선도조직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임산물 수출선도조직 육성 지원사업은 수출업체에게는 우수한 품질의 국산 임산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생산자에게는 내수시장에서의 임산물 가격파동에 상관없이 해외시장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동안 국산 임산물 수출은 수출업체간 과잉경쟁, 규모의 영세성,  수입국의 소비감소 등으로 수출실적이 악화돼 왔으며, 특히 국내 임산물 가격의 동향에 따라 수출업체의 안정적 물량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다. 또한 임산물 생산자 입장에서는 해외시장 판로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내수시장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손실을 보는 사례가 많았다. 특히 생산부터 출하까지 적정 수준의 품질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판로가 막힌 임산물이 저장고에 장기간 방치되는 사례도 빈번했다. 따라서 ‘임산물 수출선도조직 육성’사업은 이와 같은 국산 임산물의 해외수출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농수산물유통공사를 통해 관련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비를 지원받고자 하는 수출업체나 생산자는 농수산물유통공사 홈페이지(www.a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5월 17일까지 농수산물유통공사 수산임산수출팀에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2개 업체를 선발하고 선발된 업체는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산물 수출선도조직 육성’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수산물유통공사 수산임산수출팀(02-6300-149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호 산림청 국제협력과장은 “‘임산물 수출선도조직 육성’사업 시행 첫해인 올해는 선진국형 임산물 수출 인프라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며, “향후 우수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국내 임산물의 해외판로를 더욱 확대하고 생산 및 유통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임산물 수출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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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7
  • 신림청, 정부업무평가‘행정관리역량’종합우수기관 선정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09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40개 중앙부처 중  행정관리역량(조직․인사․정보화분야 종합)이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업무평가 행정관리역량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전 부처를 대상으로 한 조직․인사․정보화역량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정부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종합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정보화분야에서는 2년 연속 정부업무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홈페이지 웹접근성 강화, 글로벌 수준의 산림지리정보시스템 운영 등은 IT서비스학회, 국제 GIS부분 공로상 등 국내․외 수상을 휩쓸어왔다. 조직분야에서는 부처 공동협력사업 활성화, 농림수산식품 부처간 정책현장 상호방문을 통해 높은 부처장벽을 허무는 등 ‘중앙부처간 소통․협력 모델’을 범정부적으로 전파․확산시킨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 구현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교육, 매 주말을 이용한 산림현장 제도개선 토론회 등 전략적인 변화관리를 통한 업무 혁신노력이 외부에서 큰 인정을 받았다. 남성현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금번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달성 성과를 바탕으로 녹색성장․실용행정 선도부처로서 위상을 높이고, 계속된 변화와 개선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정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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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7
  • 『논에 쌀 외 다른 작물재배』ha당 300만원지원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최근 쌀 풍작과 소비감소에 따른 재고 누적으로 어려움이 계속됨에 따라 적정생산을 위해 농업진흥지역 등 “우량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금년도 타 작물전환 목표면적은 4,188ha로 올해 벼재배계획 120천ha의 3.5%(진흥지역 100천ha의 4.2%)이며 마을별 들녘별로 콩, 옥수수, 사료작물 등으로 전환할 경우 ha당 300만원(쌀직불금 별도지급)을 지원한다. 희망농가는 4월말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하여야 하며, 대상농지는 관리 및 병해충 방지를 위해 가급적 품목별 집단단지 조성권장 및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논에 타작물 재배사업은정부가 쌀 재고량이 누적 증가됨에 따라 수급안정을  위한 생산량 감소시책이 불가피함에 따라 지난해 쌀 변동직불금을 수령한 논 3만ha를 대상으로 벼 외 타 작물로 전환, 쌀 15만톤을 감축 생산을 목표로 추진하며, 휴경은 물론 시설작물을 비롯한 과수, 인삼 등 다년생 작물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논에 쌀 외 타 작물을 재배할 경우 콩, 옥수수, 조사료 등 자급율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쌀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쌀 생산으로 되돌릴 수 있으며 소요예산은 126억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현재 일부지역에서는 못자리 설치가 한창 진행 중에 있고 타 작물을 재배하려면 종자확보 등 준비 할 시간이 촉박하므로 희망농가는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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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7
  • 경북 동해안 '저수온현상' 주의보
    경북 동해안 영덕과 울진지역에 저수온현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어 양식어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6일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가 매일 연안표층수온을 관측한 결과, 전년대비 약 2.0℃, 평년대비 약 1.0℃ 정도의 저온현상이 나타나는 등 평년과 전년에 비해 낮은 수온이 4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수층별 수온도 표층~25m수온이 전년에 비해 약 1.9~2.6℃ 저온상을 보이고 있다. 동해안은 저층수온이 낮고 종종 냉수대가 발생되기도 하지만 낮은 수온이 4개월 동안이나 지속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오랫동안 저온현상이 지속될 경우, 어류 사료 섭이량이 줄면서 어체가 약화돼 저온성 비브리오 등 질병이 발생할 수 있고, 종묘생산업체에서는 가온범위의 확대로 생산비가 증가돼 어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 경북도의 설명이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 영덕지소에서는 매일 연안표층수온을 측정하고, 해상날씨가 좋을 경우 기술지도선을 이용해 50m까지의 수층별 수온을 측정, 관내 어업인에게 SMS를 전송해 양식어업과 어선어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전년, 평년 대비 저온현상이 지속된 이후 갑작스런 수온상승 및 냉수대 발생 등 불안정한 해황이 예상되므로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평상시에는 균형있는 영양 사료를 집중 투여해 어체력을 강화하고, 사육밀도 조절 등 적정사육환경을 유지한다. 병어의 조속 분리 수용 및 치료, 정기 어병 진료·진단, 환수량 증가 위한 펌프 등 시설 장비를 보강한다. 이상해황 출현시에는 먹이 투여를 감소 또는 중단하고, 사육밀도를 하향 유지(어체중 10 kg/㎡ 이하)한다. 액화산소를 공급(새벽 배수구의 용존 산소량 4.5ppm이상 유지)하고, 폐사어 조기 처리 등 수조 내 유기물량을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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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7
  • 어린이날에는 예천곤충연구소로 오세요.
    경북예천곤충연구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부터 5일까지  곤충연구소 일원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신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며 새롭게 조성된 예천곤충생태원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곤충연구소는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곤충생태체험관에서 곤충을 특별전시하고 물붙이 무료체험실을 운영하게 되며 ‘곤충박사님께 듣는 재미있는 곤충이야기’ 시간을 마련하여 곤충박사님과 함께 직접 이야기를 나눠 곤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나무곤충 만들기, 초코릿 만들기, 전통탈 만들기, 물판박이 무료체험, 양초만들기 무료체험 등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체험용 호박벌 수벌 배부, 각종 게임과 레크레이션, 경품추첨 등의 행사를 펼치고 새롭게 조성된 수변곤충생태원, 벌집테마원을 개방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곤충연구소에서는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행사장 준비와 대외 홍보, 전시물 교체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ㆍ외 어린이집과 학교에 홍보물을 발송하고 각종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곤충연구소 관계자는 “예천곤충생태체험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전국의 어린이들이 특별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꿈과 희망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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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7
  • 영천시 천연염색연구회원 전국공모전 휩쓸어
    경북영천시천연염색연구회(회장 문봉학)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등에서 후원하고 영주시에서 주최하는‘2010 한국전통문화 자연염색 전국공모전’에서 다수의 회원들이 수상을 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천연염색종사자들의 우수한 작품 150여점이 출품되었으며, 정관채(무형문화재 20115호), 김지희(사단법인 한국자연염색공예디자인협회 이사장)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지난 4월 24일에 영주 소수서원 충효관에서 있었으며, 영천시천연염색연구회원들은 금상(이미란, 경북도지사상, 돌띠, 오방낭 출품), 동상(채영숙, 사단법인 한국자연염색공예디자인협회장상), 특별상(양경숙, 풍기인견발전협의회장상), 특선(문봉학∙정순옥, 이순협), 입선(김혜주, 김남희 등) 등의 상을 휩쓸었다 회원들은 2008년부터 각종 교육 및 전시회에 참여해 영천시천연염색 홍보와 천연염색기술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이번 공모전이 전국대회인 만큼 수개월동안 출품작 준비에 힘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구회원 56명은 매월 월례회를 열어 회원간 기술 및 정보를 교환하고 유명강사를 초빙해 기술습득에도 전념하고 있으며, 몇몇 회원들은 천연염색 및 규방공예강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 관계자는 “연구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지역의 천연염색 저변확대 및 산업화에 큰 버팀목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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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7
  • 예천 흑미깨떡마을 유채꽃 축제 열린다
    경북예천군 지보면 마산리 흑미깨떡마을에서는 회룡포와 삼강주막을 연계하여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소득증대와 주민화합을 다지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제2회 예천 흑미깨떡마을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예천 흑미깨떡마을 유채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장국성)가 주관하고 예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유채꽃축제는 K이벤트의 진행으로 관광객과 도시주부, 출향인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 먹을거리를 즐기고 농특산물 판매장터에서 우수 농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5월 1일 오전 10부터 열리게 되는 주요 행사는 흑미깨떡만들기 체험, 회룡포전망대 등산체험, 소달구지 경운기 체험, 페인팅 체험, 민물고기 잡기 체험, 즉석 노래방 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체험, 깨떡 음식물 전시회 등이 이틀동안 펼쳐지게 되며, 1일 오후2시에는 개회식이 열린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장터에서는 떡, 흑미, 참깨, 참기름, 지보참우 등을 판매하게 된다. 한편, 마산리 흑미깨떡마을에서는 흑미시식 코너와 판매마당 조성, 참기름 기계 설치, 펜션 설치 등 마을특화소득사업과 도로포장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펼쳐왔으며 이번 축제를 위해  99,000㎡의 유채밭을 조성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장국성 축제추진위원장은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축제를 열게 되었다”면서 “도시민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아와 아름다운 자연에서 각종 체험행사를 즐기고 우수 농특산물을 많이 사가 농가소득이 증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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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7
  • 우리꽃사랑연구회 야생화 봄꽃 전시회 열어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조)에서는 춥고 바람이 세찬곳일수록 강하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들꽃의 강인함과 소박한 아름다움을 40만 시민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우리땅에는 우리 꽃! 녹색성장운동 전개』라는 주제로 야생화 봄꽃 전시회를 4월30일부터 5월2일까지 3일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우리꽃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함께 나누고 야생화 사랑 저변확대로 시민정서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금새우란, 무늬보리수, 벌레잡이제비꽃, 은행조팝, 장수매화, 천황매, 호랑가시나무 등 야생화작품 2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우리꽃 사랑연구회에서는 매년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보여주고 우리꽃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구미시우리꽃사랑연구회 박명숙회장은 야생화사랑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고 삶을 관조해 보는 계기가 됨은 물론 소멸되어가는 우리꽃을 복원하는데 일조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였으며 무료관람이므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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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7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다문화가족 100여명 초청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제88회 어린이 날 및 제6회 어린이 주간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족 100여명을 초청하여 5월 2일 10시부터 2시간동안 『온가족이 다함께』라는 주제로 산불진화 헬기물투하, 공중진화대원 헬기레펠, 헬기 호이스트를 이용한 인명구조시범과 레스큐시트체험, 사진전시, 헬기소개 및 내부견학, OX퀴즈 등 다채로운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온가족이 함께하는 헬기체험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따듯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되며, 최근 천안함 침몰사건과 관련하여 경건하게 실시하고 천안함 희생자 및 해군장병 묵념시간을 따로 가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4-27
  • 산림유전자원을 해치는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절대 NO!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최근 산행인구가 급증하고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내 귀중한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사법경찰관, 산림보호감시원 등을 통해 오는 6월25일까지 전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희귀․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지역 등에서 지방자치단체 사법경찰관과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산림청은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 동호회원을 모집하여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ㆍ산약초와 약용수종으로 알려진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뽑거나 채취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한편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한 사고 발생우려가 커짐에 따라 산나물 채취 때에는 식용으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산나물은 채취하지 않는 등 독초 식별에 각별히 주의하고 산불조심 예방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4-27
  • 현장학습의 명소로 각광받는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원장 박상호)에서는 자연친화적인 녹색문화의 확산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유치원생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봄 소풍 및 수학여행의 계절을 맞아 하루에도 수백명의 단체관람객이 다녀가며 5월 말까지 견학방문이 빼곡하게 예약되어 있는 상태이다. 총 40㏊ 규모에 잘 가꾸어진 수목들이 즐비한 산림환경연구원은 국․내외의 희귀식물 및 야생동물, 야생초화류, 전시물들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고 그림으로만 보고 배우는 어린이들에게 신기함을 제공하고 있다. 호랑이 박제 등 산림관련 표본 2,500여점이 전시되어있는 산림전시실은 산림에 대한 학술적, 역사적 자료를 보존․전시, 자연과 인간의 상호 관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도움을 주고 고라니, 멧돼지 등 160여마리의 야생동물이 살고 있는 동물장은 자연생태계 유지 및 보호의 산 교육장으로써 사람과 동물과의 친숙한 조화를 이루게 하며 온실, 수목전시원, 약용식물원, 야생화전시원, 무궁화동산, 습지생태관찰원 등 다양한 테마에 따라 조성된 수목단지에는 희귀식물 및 수목들이 이용객의 수준에 맞는 해설과 함께 방문객들의 산림문화체험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울산금속노동조합 현대차지부에서는 4월11일부터 매일 40명의 직원이 다녀가는 등 7월말까지 약 3만 여명의 근로자들이 방문할 예정이며 관계자 L교육위원은 사내 홈페이지에 산림환경연구원을 홍보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지역고유의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로서 지역민의 정서함양 및 산림휴양수요에 다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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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6
  • 영천시, 깨끗한 농촌 만들기 농촌환경 정화의 날 행사
      경북영천시 (시장 김영석)는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시작으로 임고면 사1리를 중심으로 한 주변의 폐비닐 및 빈농약병 수거 등 깨끗한 농촌만들기 환경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23일 푸른농촌 시범마을로 선정된 임고면 사1리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부서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담골을 시작으로 착골, 우범골 등 주변의 폐비닐 및 빈농약병, 영농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실천하였으며 또한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실천 계획 설명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전국에서 버금가는 시범마을 만들기를 다짐하였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1970년대 시작된 범국민적 지역사회개발 운동인 새마을 운동 정신을 계승하여 농촌진흥청에서 2009년에 새롭게 도입한 운동으로 민(民) 주도의 깨끗한 농촌만들기, 안전한 농축산물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 등 3대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임고면 사1리는 국립식량과학원 두류유지작물과와도 자매결연을 맺어 1촌 1기를 실천하여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하였다. 시는 이번 농촌환경정화 운동을 시작으로 농기구 깨끗이 손질하기, 농기구 정리대 설치, 농가주택 환경정리, 농장주변 악취 줄이기, 농약보관함 및 분기수거함 설치, 농가주변 잡초제거 등 깨끗한 마을 환경 가꾸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농업인의 의식 선진화를 통해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업· 농촌의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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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6
  • 영천서 신비한 우주 탐험
    국내 유일의 천문과학축제인 '제7회 영천보현산 별빛축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보현산 자락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를 국내최대의 국립 보현산천문대와 천문과학관을 연계해 천체관측 체험과 전국 규모의 천문과학경연대회를 통해 국내유일의 천문과학축제로 개최할것이다.   '꿈을 이루자, 미래를 심자, 별을따자!'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천문우주과학체험, 과학자 초청 강연, 녹색성장 환경과학 체험, 전시과학공연, 별과문학.미술의 만남, 생태환경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또, 1박2일로 진행되는 '노계박인로 별빛 투어'에서는 내.외국인등을 모집해 지역의 도계서원, 보현산천문대, 천문과학관, 시안미술관 등 지역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고, 생태 환경 체험에서는 보현 웰빙 숲 체험과 청정지역 보현산 미나리와 산나물전도 맛볼 수 있다.  
    • 뉴스광장
    2010-04-26
  • 포항시새마을회 녹도가꾸기 캠페인 가져
    포항시새마을회는 23일 오후 2시부터 형산로터리에서 새마을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도가꾸기 및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앞으로 포항시새마을회는 시가 녹색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설치한 녹도를 읍·면·동별로 구간을 나눠 담당구간제를 실시하는 등 녹도가꾸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새마을회는 올 한해를 새로운 문화를 창달하는 스마트 포항(Smart Pohang)운동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 포항(Green Pohang)운동,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해피 포항(Happy Pohang)운동, 새마을운동의 국제화를 추구하는 글로벌 포항(Global Pohang)운동 등 창의·녹색·통합의 제2새마을정신을 이어가기로 하 였다.  
    • 뉴스광장
    201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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