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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성장시대, ´미래경북´ 비전 윤곽
    경북북부지역이 녹색성장 거점지대로 집중 육성된다. 경상북도는 지역발전위원회 제7차 회의에서 백두대간벨트를 내륙 초광역개발권으로 설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가 계획한 백두대간 그린에너지, 스포츠·융합산업육성, 3대문화권 역사문화 클러스터 구축 등의 개발전략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안동과 영주를 비롯한 경북도내 북부지역 8개 시군이 천혜의 자연조건과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녹색성장시대의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부지역을 녹색 신성장축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신경북의 터전이 될 도청이전을 비롯한 낙동강살리기,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기반조성, 저탄소 녹색성장 등 미래 경북의 비전이 본격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발전위원회는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전국에서 제안한 5개 내륙벨트 중 백두대간벨트와 내륙첨단산업벨트, 대구광주연계협력 등 3개 개발축에 대해 내륙특화벨트로 공식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백두대간벨트는 한반도의 대표적 생태축인 백두대간을 휴양·생태체험 관광벨트와 생태·역사·문화 융합 창조지대로 개발키로 하고, 설악산부터 지리산에 이르는 지역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경북도는 오는 6월까지 일부 중복지역의 조정 등을 거쳐 권역을 확정하고, 9월까지 기본구상을 마련한 후 금년 12월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당초 경북도가 구상한 백두대간벨트는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을 중심축으로 경북도, 강원도, 충북도 등 3개 광역도와 안동시, 영주시를 포함한 도내 8개 시군 등 21개 기초시군이 주요 거점도시로 개발될 계획이었으나, 이번 지역발전위원회 회의를 통해 덕유산, 지리산을 추가하는 등 일부 권역이 수정될 예정이다. 백두대간벨트의 특화개발 전략은 △백두대간의 그린에너지, 역사문화,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중부내륙 거점개발 △고원레저 스포츠 산업 및 산업클러스터 육성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초광역 녹색관광산업 및 고원 의료·한방산업 육성 △3대 문화권 등 전통 역사·문화 클러스터 △중부내륙과 수도권·해안축과의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교통인프라 등 초광역적으로 연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경북도는 백두대간지역이 백두대간보호법, 수계의 상류지역(한강·낙동강)으로 인한 입지적, 환경적 제약요인으로 그동안 개발이 억제돼 만성적 낙후지역으로 전락, 국토의 균형발전과 이 지역에 대한 창조적 신산업이 육성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경북도는 2008년 12월 중부내륙권 발전포럼(경북도·강원도·충북도) 창립, 주민의견조사 등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백두대간벨트 구상안을 마련하고 지난해 10월15일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 그동안 국토해양부, 지역발전위원회 등 관련기관 설득과 국회 건의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이번에 내륙초광역벨트로 선정된 것이다. 경북도는 백두대간을 국민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립백두대간 고산수목원 조성(봉화), 백두대간 생태교육센터 조성(상주), 국립 백두대간 산림테라피단지(영주, 예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등 현재 계획 중인 중점 사업들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북부지역은 녹색성장을 리드할 여건을 충분히 갖춘 지역"이라며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이제 본격적으로 초광역개발권계획이 추진되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재탄생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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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3
  • 전기 자전거가 새로운 교통수단
    전기자전거가 포항 도심의 탄소배출을 줄이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새로운 교통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과 조봉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김윤기 현대제철 포항공장장, 신정환 동국제강 포항공장장 등은 21일 녹색 생활 Me First(내가 먼저) 실천대회에 앞서 포항시장실에서 만나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기 운동을 벌이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고갯길이 많은 포항지역의 지형특성상 일반자전거보다는 평소에는 일반자전거처럼 작동하다가 경사길에서 전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보급해 포항을 자전거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는데도 의견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이를 위해 포항시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대기업 직원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자전거제조업체와 협의해 가격을 조정하는 한편 직원들이 원할 경우 시와 기업이 지원할 수 있는 범위와 자전거 도로 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도 앞으로 논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시청에 마련된 전기 자전거를 운전하며 전기자전거의 성능 등을 점검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앞으로 기름값이 얼마나 더 오를지 모르고 날이 갈수록 혼잡해지는 교통사정과 공해 문제를 생각할 때 자전거 타기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경사길이 많은 포항지역의 지형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전기자전거가 이 문제를 해결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6일 시범적으로 3대의 전기자전거를 구입해 관내 출장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포스코도 전기자전거를 시범적으로 구입해 시험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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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3
  •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국화신품종 해외에서 재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구미화훼시험장에서는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스프레이국화 ‘스마일엔디(Smile ND)' 품종이 해외 시장성을 검토하기 위해 국화육종의 선진국인 네덜란드에서 시범재배를 추진해 외화획득에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외 시범재배를 하는 ‘스마일엔디’ 품종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에서 2008년도에 육성 개발한 스프레이국화로 꽃이 크고 화려하며, 여름철 고온기에 재배하여도 화색의 퇴화가 적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찿는 소비자들도 좋아해 시장성이 좋은 편이다. 해외 시범재배는 구미화훼시헙장에서 육성한 “절화용 스프레이 국화 스마일엔디”의 신품종이 우수함을 인정받아 네덜란드의 ‘Fides' 사에서 2010년 한 해 동안 시범재배 추진하여 우수한 품종으로 인정받을 것을 기대한다며, 피데스사에서 육종한 국화의 ‘프로기’, ‘바카디’ 등의 품종이 국내에서 로얄티를 지불하면서도 재배되고 있다. 구미회훼시험장 김현석연구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스프레이국화의 대부분(국산국화 보급율 12%)은 네덜란드 등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본당 15~20원의 로열티가 지불되고 있어(2,000만원/연3기작/ha) 국화 재배농가의 생산비를 증가시켜 소득 저하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농가부담을 해소하기 위해서 구미화훼시험장에서는 2000년부터 국화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신품종 육성 연구에 착수한 결과 2009년까지 ‘스마일엔디’ 등 16품종을 육성하여 국화 주산지에 보급하고 있는데, ‘피치엔디’, ‘노블엔디’ 등 몇몇 품종은 병해충에 강하고 재배가 용이하여 재배면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시험장 최동진장장은 “이번 해외 시범재배에서 성과가 좋을 경우 해외로 빠져나가는 로열티(국화의 경우 08년 10억 8,000만원)를 절감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로열티를 주는 나라에서 받는 나라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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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3
  • 녹색생활 내가 먼저 실천해요!
    포항시는 21일 문화동 대잠홀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생활 내가먼저(Me First)실천대회’를 갖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시민과 기업체, 분야별 단체 대표 등 600명이 참석해 생활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는 한편 1사 1녹색 협약을 체결했다. 1사 1녹색운동에는 지역의 대표기업인 POSCO를 비롯해 현대제철(주)포항공장, 동국제강(주)포항공장, OCI(주)포항공장이 참여했으며, 포항교육청, 자원봉사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음식업지부, 주택관리사협의회포항지회도 ‘녹색생활 내가먼저(Me First)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생활속 온실가스줄이기 시범사업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동그린빌(관리소장 박철순)에서 모범사례를 발표해 생활속 온실가스줄이기에 전시민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시는 포항철강관리공단내 환경오염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기업 스스로가 환경개선 목표를 설정, 실천계획 수립 및 이행에 적극 나서줄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가정과 상업시설의 전기, 가스등 에너지 절약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도 운영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녹색생활 내가먼저(Me First)실천운동을 시작으로 52만 포항시민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녹색환경도시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제15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기조연설과 올해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가 먼저(Me First)’ 정신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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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3
  • 부여국유림관리소, 관내 10개 우체국과 업무 협약체결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캠페인 등 산림보호 활동과 국민의 숲을 통한 숲가꾸기 활동 등 산림자원의 보호․육성을 위하여 관내인 충청체신청 소속 10개 우체국(공주․천안․아산․금산․홍성․논산․청양․부여․보령․서산)과 『산림자원 보호․육성 및 Green Post 2020을 위한 업무 협약』을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부여국유림관리소 관내 10개 우체국장이 참석하여 우체국과 부여국유림관리소 간에 산림자원의 보호․육성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상호 협력함을 목적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키로 서면 합의하였다.  협력내용으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각 우체국이 숲 가꾸기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10개소 1,029ha의 「국민의 숲」을 제공하고, 각 우체국은 집배원 등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 및 산불감시․ 신고활동 전개와 흔적을 남기지 않는 등산문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바탕이 되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시민들의 참여와 노력과 의지가 무엇보다 필요한 때” 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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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 참여해요! 재난훈련, 자랑해요! 안전한국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범 국민 차원에서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2010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함에 따라 원활한 훈련 추진을 위해 4월 21일 경상북도재난종합상황실에서 훈련 관계자와 함께 훈련장(김관용 도지사)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 준비상황에 대한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지역출신(성주)의 김선명 상병을 비롯한 천안함 장병에 대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훈련의 목적과 세부추진 계획 등 훈련전반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번 훈련을 통하여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점검하고 유사시 조기에 재난을 수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등 재난대응시간 단축에 역점을 두고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훈련은『보여 주기식 훈련』이 아닌『실질적인 훈련』 실시를 위하여 현장에서 바로 상황 메시지가 전달되는 형식으로 진행 급박한 재난상황에서 위기관리시스템의 실질적 작동여부를 확인한다 본 훈련의 총지휘관인 훈련장(김관용 도지사)은 천안함 침몰로 국가적 위기상황과 국민적 비통함에 모두가 불안에 빠져 있는 이때에 실시하는 재난대응 훈련이니 만큼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훈련관계자는 긴장 속에서 엄정하게 훈련을 실시하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해 줄 것을 주문하고 도민들에 대하여도 이번 훈련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훈련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6.2 지방 동시선거 분위기에 편성한 불법, 무질서 심리가 안전 불감증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재난사고의 위험을 알려서 안전의식을 고취하는데 유의하고, 이런 내용을 유관기관과 시·군에도 잘 전파 총체적인 대응태세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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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 경북도, 북부권 시군「산불 특별대책회의 개최」
    경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과 북부지방의 산나물채취, 등산객, 상춘객 증가와 동해안 지역의 봄철 높새바람으로 인한 산불발생이 어느때보다 높을 것으로 우려되고 또한, 천안함 침몰, 지방선거 등 사회 불안으로 인한 방화성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산불방지 특별대책 시달회의를 ’10. 4. 21(수) 14:00 북부권 시․군 산림과장 및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청 북부청사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산불관계관 회의 주요 내용은 산림 연접지 (산림경계 100m이내) 및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여 적발된 위법 행위자에게는 과태료를부과․징수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북부권은 산나물 채취가 시작되는 시기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어느 때보다 높을 것을 예상되므로 산불감시원들을 고정 배치하여 사전에 산불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취약시간대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감시원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점심시간대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락을 지참하여 근무토록 하였으며 대국민 산불방지 홍보, 반상회, 마을앰프, 차량계도 방송 등 현장 중심의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하도록 시달하였다. 금년도 산불발생 현황은 4월20일 현재 26건에 피해면적 9.34ha로 전년도 대비 건수는 24% 피해면적은 1.3%에 지나지 않아 작년 이맘때 110건, 724.85ha에비해 큰 대조를 보였다. 발생원인 별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소각이 35%, 입산자 실화가 27%,성묘객실15%, 담뱃불 및 기타 23%이다. 경북도 산림관계관(산림녹지과장 은종봉)은 ’09년도 산불발생 30%가 4월에 발생하였고 봄철 상춘객, 등산객, 산나물채취자 등 입산객이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되며, 큰 산불도 작은 부주의에서 발생되므로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5. 15일까지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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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 "문경새재 달빛여행 떠나요"
    경북 문경의 특별한 야간체험 관광 상품인 '문경새재 과거길 달빛사랑여행'이 올해는 한 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와 문경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24일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음력보름에 가까운 토요일에 맞춰 1회씩 연 간 7회에 걸쳐 문경새재 과거길 달빛 사랑여행을 운영한다. 문경문화원은 그 동안 1관문에서 2관문 일원에서 열렸던 달빛사랑여행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KBS세트장과 일지매 산채로 변경했다. 프로그램도 인연 맺기, 관아체험, 다례체험, 사랑의 마술, 사랑의 활쏘기 등 사랑하는 사람과 정을 쌓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체험 이벤트를 늘렸다. 달빛사랑여행은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야간상품으로 문경새재 옛길을 걷는 데에서 끝나지 않고, 과거시험 체험이나 짚신신고 걷기, 주먹밥 먹기, 탁본체험, 대금 공연 관람, 다듬이방망이 공연, 색소폰 연주, 통기타 연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체험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단체·소인 8천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 농특산품 교환권(3천 원), 새재도립공원 입장권, 여행자 보험, 달빛사랑여행 안내책자 등이 제공된다. 신청은 문경문화원 홈페이지(www.mgmtour.co.kr)나 전화(054-555-2571)로 하면 된다. 올해 행사일은 4월24일, 5월22일, 6월26일, 7월24일, 8월21일, 9월18일, 10월23일로 계획돼 있다.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은 "문경새재의 자연경관과 역사성,그리고 이야기를 더한 관광 상품으로 누구나 체험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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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 경주시, 마약류 퇴치 홍보캠페인
    경북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는 2010.4.20(화) 12:30에서 13:30 ‘2010 경주 술과떡잔치 행사장에서 행사에 참가한 관광객 및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폐해의 심각성 홍보 캠패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상북도청, 마약퇴치 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 및  경주시 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경주시 관계공무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술과떡잔치 행사를 찾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마약퇴치 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피켓을 들고 어깨띠를 착용하고 목캔디 2,000여개와 마약홍보전단지, 볼펜, 물티슈등을 참가자들에게 나누어주면서 마약류 오․남용 폐해의 심각성을 홍보 했다 한편 이번행사를 통해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마약류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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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 기후변화주간 맞아 경북도내 일원 소등행사 실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지구의 날(4.22)’을 전후한「제2회 기후변화주간(4.19~4.25)」중 “저탄소 생활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는 소등행사를 4월 22일(목) 도내 일원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부터 “뜨거운 지구에 쉼표를 선물하다”는 캐치프레이즈로 공공기관, 공동주택, 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10분간 소등을 실시하는데, 도내 99개 공공기관, 161개 아파트, 상징물 9개소 등이 참여한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 및 대응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의 범도민적 참여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일반 가정에서도 지구 사랑과 녹색생활 실천의 의미로 불필요한 조명 한 등 끄는 것으로 소등행사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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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 낙동강살리기사업 일반 26공구 현장회의 개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낙동강 살리기사업의 내년 상반기 준공목표를 위해 금년도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성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해로 보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시공업체에게 그 어느때 보다 강도 높은 공사추진을 주문했다. 올해는 최근 몇 년간 발생하지 않았던 강력한 태풍 및 집중호우가 몇 차례 발생 할 것이라는 기상전망이 발표되고 있어 공사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시공사에서 획일적인 수해대비에 머무를 것을 염려하여 금번에 시공회사 대표,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이 참석하는 현장점검 회의를 일반 26공구 현장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공원식 정무부지사는 천안함사태, 지방선거 등 어수선한 국내사정에도 불구하고 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고 4대강살리기 사업에 반대하는 국민들도 있다는 점을 인식, 불법하도급 등으로 인한 문제 발생으로 전국 이슈화 되지 않도록 성실하고 공정한 자세로 공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턴키공사와 일반공사를 비교할 때 경북도가 발주한 현장 추진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을 때 마음이 아프다며 현재 낙동강살리기 턴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중앙대형사의 시공 현장을 답사 하는 등 턴키공사 시공기술을 하나하나 배워간다는 자세로 임하여 일반공사도 턴키공사 못지 않은 기술력으로 시공을 한다는 실력을 인정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하여 경상북도의 발전은 물론, 지역 업체의 자본과 기술을 한층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할 것 이라고  회의에 참석한 시공업체 대표에게 특별 당부했다. 금년 상반기 전체공정의 30% 목표공정 달성을 위하여는 농경지리모델링사업과 시군골재적치사업 조기확정이 관건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 및 해당 시군에서는 조속히 사업대상지구를 확정 준설토가 계획대로 반출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농어촌공사와 시․군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시공사 및 감리단에 대해 공사추진이 부진한 공구는 야간작업을 해서라도 금번 우수기전 30%이상 준설토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시공회사의 공사 총력 전개를 협조했다. 우수기 수방대책에 대하여는 안일한 자세나 획일적인 수해대비에 머물지 말고 급류하천구역, 연약지반지역, 배수펌프장 설치지역 등 재해에 취약한 지점을 중점 관리할 수 있는 수해대응계획을 마련 추진한다. 특히, 현장에 투입된 준설선, 덤프 등 준설장비와 자재에 대한 안전한 대피계획을 마련 준설선이 떠내려 가게 되면 교량 충돌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 되므로 우기전 피항지 지정, 준설선 자체앵커(닻) 이외에 육상부에 고정앵카 시설을 설치하는 등 피항대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공정관리, 현장관리, 품질관리, 안전관리, 환경관리 등에도 철저를 기하여 완벽한 공사 추진이 되도록 당부했다. 한편 시공업체 대표들은 확정된 농경지리모델링지구 중 문화재 지표조사 등으로 지연되는 지구는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조속히 처리하여 줄 것 을 요청하는 한편, 현재 준설토 처리가 다소 지연되고 있으나 농경지리모델링 대상지구와 시군골재적치장 사업이 확정되면 준설장비를 집중투입 올해 계획된 전체 공정의 60%를 반드시 달성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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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 '꽃매미 방제' 지금입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중국에서 유입된 꽃매미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경주시는 과수원 및 산림지역 등 주산지 읍면을 중심으로 현장교육 및 방제작업을 집중 실시하였다. 방제작업은 포도 주산지 읍면에 인력을 동원해 월동알 분포지역의 알집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농업인에게 꽃매미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피해확산을 사전 차단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까지 꽃매미의 겨울을 난 알이 부화되는 시기이므로 지금 알집을 장갑낀 손으로 알집을 터트리거나 제거하여 땅속에 묻거나 불태워 없애야 한다. 이후 부화된 꽃매미 약충은  5월중하순부터 6월중하순까지 2~3령충 시기이므로 이때는 등록 약제를 이용 공동방제를 위주로 진행하고 필요시 개별 방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최근 경주 인근지역인 영천, 경산을 비롯한 포도 과수원 등에서 꽃매미가 발생,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조기 차단하지 않을 시 포도나무 고사 그리고 열매 그을음병 등 막대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꽃매미 방제 적기로 지정하고 방제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0-04-22
  • 과수 저온피해 심각, 농업기술원 대책지도 나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채장희 원장)은 지난주 경북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이례적으로 영하로 내려가 개화기에 있는 배, 자두 등의 과수에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판단, 4. 19 ~ 20 이틀간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김천, 상주, 의성 등 배, 복숭아, 자두 주산지역 9개 시군을 대상으로 저온피해 정밀조사를 실시하는 등 향후대책 마련에 나섰다. 농업기술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저온으로 특히 피해가 심할것으로 예상되는 배와 자두는 겨울철 동해온도가 영하 30℃까지 내려가도 동해를 받지 않지만 지금처럼 꽃봉우리가 생기거나 개화기 때는 영하 1.7℃ ~ 2.7℃ 정도 온도에서도 피해를 받을 수 있어 그 피해의 정도가 심한 것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원 조사결과에 의하면 김천, 영천, 상주, 의성, 예천지역을 중심으로 냉기류가 정체되는 곡간지역에서 특히 피해가 심했으며 주로 배 신고 품종에서 피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피해정도는 지역에 따라 10 ~ 90%이상의 꽃눈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경북의 배 재배면적은 2,197ha로 전국의 13%, 복숭아와 자두는 각각 43%(5,608ha)와 84%(4,689ha)를 차지하는 지역의 대표 과일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이상저온 등 기온 변화가 잦다며 저온 예보시 미세살수나 방상팬 등을 이용 미리 냉해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밝히고 꽃봉우리 따기나 꽃따주기 작업은 최대한 늦추어 충분한 착과량을 확보하도록 하며 결실률 향상을 위해 인공수분을 해주거나 가위벌, 호박벌 등 매개곤충을 방사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4-22
  • 산림청, 10개국 주한 외교관과 함께 우리강산 체험 나선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한국등산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4월 24일 10시부터 3시간여 동안 북한산에서 주한 외교관 및 그 가족들과 함께하는 '우리강산 즐기기' 산행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산행에는 러시아, 튀니지, 파키스탄 등 10개국 주한 외교관과 그 가족들이 참석할 계획이며, 특히 산행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 등이 동행한다.  이번 산행은 평소 우리나라 산하를 접할 기회가 적었던 외교관들에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하를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참여자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이상길 산림청 차장이 직접 산행에 참여해 각국 외교관과 가족들에게 세계적인 녹화성공국인 우리나라의 산림정책과 등산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한 외교관과 가족들이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산하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국등산지원센터' 등 산악단체와 함께 주한 외교관을 비롯해 외국상사 임직원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해 '우리강산 즐기기' 산행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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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 산림청, 산림유전자원 해치는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 집중단속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최근 산행인구가 급증하면서 산나물, 산약초를 불법적으로 채취하는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월 25일까지 집중단속에 나선다.  집중단속 기간동안 산림청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산림사법경찰, 산림보호감시원 등 1만2천여명을 투입해 전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 등 희귀·멸종위기식물이 자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벌인다.  특히 이번 단속기간 동안 산림청은 인터넷 카페, 생활정보지 등의 광고를 활용해 동호회원을 모집 관광버스를 동원 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청목, 헛개나무, 겨우살이, 엄나무 등과 같은 희귀식물을 벌채하거나 뽑아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적발한다는 계획이다.  산림내 산나물ㆍ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 하는 행위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73조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무분별한 불법채취로부터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게 됐다"며, "봄철에 독초를 식용 산나물로 오인하여 중독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식용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 산나물을 채취하지 말 것과 산불예방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혔다.
    • 뉴스광장
    2010-04-22
  • 꽃매미 방제 자원봉사활동
    최근 꽃매미 개최수가 증가하고 분포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과수농가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에서는 산불예방 및 방지를  실시하는 바쁜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과수농가의 시름을 덜어드리고자  산불진화요원(조종사, 검사관)만 남기고 직원 14명이 4월 20일 영천시  화남면 금호 2리에서 3.2ha에 해당하는 포도밭 꽃매미 알집을 제거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꽃매미는 긴 입을 나무줄기에 꽂아 즙액을 빨아서 생장을 저해하고 심한 줄기는 고사하는 등 과수농가에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포도 등 과수농가가 많은 영천지역은 큰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안동산림항공관리소 꽃매미 방제 인력지원으로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여 과수농가에 큰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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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은 논·밭두렁소각과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으며, 봄철 등산객 및 산나물, 약초 채취를 위한 입산자 증가로 인해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당초 4월 20일까지이던 산불특별대책 기간을 5월 15일까지 연장 운영을 통해 봄철 산불방지 총력경주 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 "산불특별대책기간 연장됨에 따라 산불위험지역, 산림과 인접한 농경지, 등산객과 입산자가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공중계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강풍시에는 대형헬기를 이용하여 초계기비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산불초동진화를 위해 산불발생 위험지역에 초대형헬기를 전진배치 시키고, 지방선거와 사회의 불안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방화성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산불특수진화대를 비상근무상태로 유지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 담당자는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논·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소각금지, 산림내에서는 담배, 라이터 등 인화성물질 휴대를 금지하는 등 국민 모두가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4-22
  • 중부산림청, 벌채 후 버려지던 가지류 등 이용방안 찾기위한 시범사업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22일 한국합판보드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벌채 후 쓸모없이 버려지던 가지류 등 임목부산물을 모두 수집 · 활용하는 “전목재 수집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전목재 수집활용 시범사업은 반출에 따른 높은 비용으로 인해 벌채하여 원목 생산 후 남게 되는 자투리나무, 잔가지 등은 산림에 쌓아두던 것을 모두 수집하여 활용하는 사업이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한국합판보드협회와 함께 공주시 이인면 신흥리 국유림에 기존 방식의 집재구와 전목재 수집활용 집재구를 설치하고 벌채, 조재, 집재 등 작업을 실행하여 장비별 공정조사를 통한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공정을 찾고, 생산원가와 수입을 분석하여 전목재 수집활용의 사업성을 기존방식과 대조 검토하게 된다.   국내에서 한해 생산되는 산림바이오매스는 304만㎥로 이중 실제 이용량은 217만㎥에 그치고, 버려지는 가지류 등 임목부산물이 54만㎥에 달하고 있어, 국내 목재자급율이 12%에 그치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시급히 임목부산물의 활용방안을 찾아야하는 실정이다.   본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공정 등이 국내에 전면 도입하여 그간 버려지던 임목부산물을 적극 활용하게 되면 파티클보드용재, 농경용 톱밥, 목재펠릿 등 산업용재 부족량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재재활용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한해 버려지던 임목부산물 54㎥을 원목으로 대체할 경우 652억원의 대체 효과가 발생하며, 에너지로 활용시에는 원유 10,800톤을 대체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전목재 수집활용 시범사업은 향후 국내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이용을 통해 목재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 정부의 국가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밖에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화석연료 대체 에너지로 그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바이오순환림을 2030년까지 4천ha 조성하고, 숲가꾸기 간벌률을 현행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임업기계장비의 효율을 높여 올해 2만5천㎥의 바이오매스를 생산하여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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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 “어린이 나무박사”를 찾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초등학생들이 우리나무의 이름과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숲체험을 통한 자연사랑 인식을 높이기 위해 강원영서ㆍ경기남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무바로 알기콘테스트’ 참가 신청을 2010. 4. 30.까지 접수한다.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녹색성장축제’라는 부제와 함께 추진되고 있는 올해 우리나무바로알기콘테스트 에 참가를 원할 경우, 북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 //north.forest..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모안내에 따라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우리나무바로알기 콘테스트는 2010. 4. 3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5월말 예선을 거친 후, 8월경 본선이 실시될 계획이다. 녹색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도전! 에코벨」방식의 나무 이름 맞히기 산림퀴즈와 나무의 성상 사진보고 이름 맞히기 방법 등으로  학습의욕을 증진하는 숲체험ㆍ생태교육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우리나무를 바로 아는 기회가 되고 녹색교육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이번 행사추진의 의의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4-22
  • 서부지방산림청, 백두대간 이용객 위한 무인응급구급함 설치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병현)은 백두대간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부상에 대비하기 위한 무인응급구급함을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한다. 우선, 백두대간 중 봉화산에서 육십령 구간의 주요 산 정상부 3개소(봉화산, 백운산, 구시봉)에 무인응급구급함을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백두대간 등산객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무인응급구급함은 평상시에는 번호형 자물쇠로 시건장치가 되어있고 응급처치가 필요한 등산객이 서부지방산림청에 전화(063-620-4651)로 구급함 이용을 요청할 경우 자물쇠 번호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비치 의약품은 탄력붕대, 부목, 일회용 소독솜, 물파스, 간단한 찰과상을 치료할 수 있는 약품(후시딘 등), 일회용 밴드, 가위, 핀셋 등 10여 종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백두대간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무인응급구급함을 올해 시범적으로 3개소를 운영하고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과 응급처치를 위한 비상약품이므로 꼭 필요한 만큼만 양심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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