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목)

뉴스광장
Home >  뉴스광장

실시간 뉴스광장 기사

  • 안동시, 2010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경북안동시는 2010년 2월 24(수) 10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안동 시장(김휘동)을 비롯한 사업수행기관장, 참여노인 1,06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 하였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문화환경 지킴이사업을 비롯한 23개 사업에 7개월간 1,639백만원의 예산으로 9월말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사업유형으로 공익형사업인 문화환경 지킴이사업 150자리, 어린이안전지킴이사업 118자리, 학교청결 도우미사업 82자리,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10자리, 쓰레기배출지도·계도사업 90자리, 해우소 깔끔이사업 60자리,  공공시설도우미사업 50자리, 농촌지역 폐 농자재관리사업 50자리, 녹색자전거 무료대여사업 50자리와 교육형으로 도서관 독서도우미사업외 3개사업에 120자리, 복지형으로 시설건강보조원지원사업외 4개사업에 191자리, 시장형으로 도시락배달사업외 5개사업에 70자리, 인력파견형으로 희망일자리사업에 33자리이며, 사업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안동시니어클럽,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탁 받아 실시하게 된다. 노인일자리사업은 2005년 141명, 2006년 355명, 2007년 500명, 2008년 588명, 2009년에 980명으로 전년 대비 84명이 증가한 1,064명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노인들의 사회생활 참여와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복지 향상과 더불어 사회적 부양부담 경감이 될 것으로 기대 되어 연차적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3-03
  • 인제국유림관리소, 녹색자원 육성 현장 교육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녹색자원 육성을 위한 2010년 산림정책  현장교육을 3.3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원 및 산림관련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전예방 교육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봄철 산불방지 예방활동을 통한 산불없는 인제 만들기 총력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 뉴스광장
    2010-03-03
  • 산림청 산불ㆍ항공방제를 위한 항공안전결의 다져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3월~4월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산불진화에 헬기가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고, 또한 3월4일부터 3월16일까지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산림병해충(솔껍질깍지벌레) 항공방제에 따른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3월3일 13시에 격납고에서 산림항공가족 3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항공안전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오늘 실시한 항공안전결의 행사는 산불진화와 항공방제라는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면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항공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항공안전의식의 생활화를 통해 5년 무사고 원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항공안전에 대한 산림항공가족들의 의지를 다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최근 수년간 발생했던 항공기 사고를 분석해보면 대부분 산불진화와 항공방제 등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말하면서󰡒산불ㆍ항공방제 등 산림보호를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만큼 항공안전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안전에 모든 산림행정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0-03-03
  • 산림청, 전북지역 솔껍질깍지벌레 박멸 나서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를 박멸하기 위해 산림청이 헬기를 긴급 투입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 따르면󰡒최근 솔껍질깍지벌레를 비롯한 각종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고창을 시작으로 군산, 정읍, 부안 등 총 3,080㏊에 대해 3월4일~3월16일까지 대형헬기 2대를 투입하여 대대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솔꺽질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3월4일~3월16일 동안 총 4대(연 36대)의 대형헬기를 투입하여 전북 3,080ha, 경남 3,080ha, 전남 420ha 등 총 6,580ha 면적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솔껍질깍지벌레 소나무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으로 방치할 경우 소나무 잎과 줄기의 수액을 빨아 먹어 결국에는 소나무가 고사하게 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깍지벌레는 다른 병해충과 달리 4월~10월에는 활동하지 않고 휴면에 들어가기 때문에 3월에 항공방제를 하는 것이다. 이번에 실시되는 항공방제는 지상에서 인력방제가 어려운 산악지형, 해안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전북지역은 고창 500㏊, 군산 1,180㏊, 정읍 800㏊, 부안 600㏊ 등 총 3,080㏊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 담당자는󰡒솔껍질깍지벌레는 서해안과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소나무의 잎을 가해하여 소나무를 고사하게 하는 대표적인 산림병해충이다󰡓며󰡒모든 산림병해충이 그러하듯 적기에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전북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적기에 항공방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항공방제시 사용되는 약제는 뷰프로페진 액상수화제로 비교적 저독성으로 인체나 가축에는 무해하지만 항공방제로 인해서 해당지역(군산, 정읍, 고창, 부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되므로 항공방제가 실시되는 오전(07시∼11시)에는 외출을 삼가해 주시고 집안의 창문과 장독대를 닫아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가 실시된 지역에는 2년이내 솔잎 또는 산나물채취를 삼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03
  • 홍천국유림관리소,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공동소각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에서 3월 3일(수) 지역주민, 산불전문진화대, 산림보호강화 근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공동으로 소각하였다.    관내 10년 평균 11건(전체산불의 25%)의 산불이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을 소각하다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대한 근절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으로부터 가까워 소각이 불가피한 지역과 산불발생 가능성이 큰 고령자 경작지를 우선선정하여 마을별 공동소각을 하였다. 더불어 산림으로부터 가까운 지역중 영농을 위해 제거가 불가피한 풀ㆍ관목류 등은 풀베기를 하고 비닐, 볏짚, 고추대, 농약병, 기타 영농쓰레기 등은 수거 처리하였다.. 이 날 관리소는 공동소각을 주관하고 소각시 진화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여 안전한 공동소각이 될 수있도록 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시ㆍ군과 연계하여 공동소각하고, 지역 민간단체, 사회단체, 의용소방대 등의 공동소각 참여를 유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03
  • 해빙기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경상북도와 예천군은 2일 오전 11시부터 예천읍 상설시장에서 해빙기 대비 채난취약시설 안전점검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을 맞이하여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과 더불어 민간주도의 안전문화운동 전개로 군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선진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이재춘 경북도 민방위재난관리과장과 정석권 예천군 부군수를 비롯한 도와 군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이 상인교육장에 모여 의식행사를 가진 후 소방서, 전기ㆍ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소방ㆍ전기ㆍ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도출된 불완전 요인에 대해서는 시설 교체 및 정비를 실시하는 등 소홀하기 쉬운 생활주변의 안전을 확보하여 안전복지서비스 강화를 도모했다. 이어 어깨띠를 두르고 시장을 돌면서 안전생활 실천을 위한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홍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이 기재된 전단지와 장바구니를 배부하면서 봄철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는 범도민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화재 등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군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번 행사를 하게 되었다”면서 “생활주변의 사소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03
  • 경북, 어린 연어 80만마리 방류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서승기)에서는3월 5일부터 11일까지 울 진군 왕피천을 포함한 경상북도내 4개 하천에 총 80만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도내 하천에서 785마리의 어미 연어를 포획하여 총 1,009천개의 난을 채란하여 수정후 부화시켜 키운 연어들이다. 이들 연어는 우리 도내에 지속적으로 방류하였던 울진군 왕피천, 남대천 및 영덕군 송천에 75만마리를 방류하고, 올해는 처음으로 우리 도내에서 동해안으로 유입하는 가장 큰 내수면인 포항시 형산강에 5만마리를 시험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하천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한달가량 하천에 머물다가 바다로 나가 북해도 수역을 거쳐 베링해와 북태평양에서 성장하고, 3~4년 후 어미가 되어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모천회귀성의 진귀한 생태적 특성을 가진 연어는 자연 환경 및 생태계의 보존 정도를 대표하는 상징적 어종으로 급속한 산업화와 난개발로 인한 오염 등으로 자원량이 급감하여,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1970년부터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시작, 지난해까지 총 3,824만마리를 울진 왕피천을 비롯하여 도내 4개 하천에 방류하였다. 연어 자원의 과학적인 연구의 일환으로 우리 도내 연어 방류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어린 연어의 머리에 첨단 표시장치(Decimal Coded Wire Tag, DCWT)를 삽입하여 매년 1만마리씩 왕피천에 방류하고 있으며, 올해는 울진군 왕피천에 3만마리 및 포항시 형산강에 1만마리씩 표지 방류할 계획이다. 이 장치는 길이 0.5㎜의 마그네틱으로 처리된 스테인레스 스틸로 여기에 6개의 아라비아 숫자가 코드화 되어 있어 3~5년후 회귀한 연어가 바다 또는 하천에서 포획되면 이 장치를 수거하여 판독한다. 지난해에는 2007년 3월에 표지방류한 연어 1마리가 왕피천에 2년 7개월만에 최초로 회유함이 확인되었으며, 앞으로 더욱더 많은 표지 연어가 회유하면 우리 도내 하천에 회유하는 연어의 회유기간, 회유경로, 회귀율 등의 여러 가지 생물학적 정보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방류후 전 직원들이 참여하여 어린 연어가 바다로 무사히 내려가 모천회귀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하천 하구의 모래뚝을 제거해 바다로 내려가는 어린 연어의 통로를 유지․관리하고, 하천 정화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함께 병행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03-03
  • 경상북도 에너지복지 조기실현 가능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전기․가스 노후시설 교체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월 3일에 수립된 이 계획은 사회 소외계층인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생활보호대상자 가구에 대하여 노후화된 전기․가스 시설을 교체하여 에너지 복지를 조기실현하고 안전사고의 사각지대인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하여 에너지절약형  전기․가스설비로 교체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저탄소 녹색  성장의 국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수립하였다. 이번에 수립된 계획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백열전구 추방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에너지 소외계층에서는 노후설비의 교체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매년 증가하는 전기․가스 안전사고가 에너지 소외계층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어 노후화된 관련설비의 교체가 시급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저효율 기기를 고효율 에너지 기구로 교체하여 사회소외 계층의 에너지 절감과 안정적인 공급으로 道 에너지 복지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서다 금번 계획의 세부 내용은 1차년도인 금년에는 3회를 실시하며, 1회에 50여가구 연간 150가구의 노후화돤 전기․가스 설비를 교체할 계획으1차 군위군(4월), 2차 영덕군(8월), 3차 청도군(10월)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전기분야 : 누전점검, 차단기․노후전선․배선(조명)기구 등 교체      - 가스분야 : 가스누출점검, 안정기․차단밸브․배관 등 교체      - 기    타 : 안전한 전기․가스기구사용법, 에너지절약법 홍보 등 그동안, 경상북도에서는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하여 ’06년부터 경상북도 전기업무 담당자들이 무상으로 실시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전기설비 교체와 ’08~’09년도에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노후보일러 및 전기․가스 설비를 교체하고, 그린홈100만호 보급사업, LED 신호등, 보안등 및 고효율 조명기구 교체, 사랑의 햇빛발전소 건설, 에너지 절약교육 등 타 시도에 비하여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하여 강도 높게 추진하여 왔으며, 향후에도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경상북도 성기용 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계획은 전기관련 유관기관의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추진되는 만큼 우리 주변에서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등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과,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안전의 사각지대인 사회 소외계층에 대해 앞으로는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전기․가스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활동을 정기적 행사로 발전․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03
  • 경상북도 2010희망근로 발대식 개최
    경상북도 ´2010희망근로´ 발대식이 2일 오전 9시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희망근로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안전관리를 기원하면서 경북도정의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 ´서민생계안정´,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성공 결의를 다졌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0년 희망근로사업에는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432억원이 투입된다. 이날부터 6월까지 4개월간 9000여명의 희망근로자들이 도내 3100여개 사업장에서 일한다. 목표인원은 5974명에서 9000명으로 3026명, 사업비는 342억원에서 432억원으로 90억원 늘었다. 특히 경북도는 당초 5974명 모집 정원에 3만520명이 몰려들자 23개 시군과 함께 경상경비를 10% 정도 줄여 674억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정원을 900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결과적으로 신청 적격자 모두를 희망근로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는 올해 ´친서민´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주거취약지역 시설개선, 슬레이트 지붕개량, 취약계층 지원, 동네마당 조성에 나선다. 또 재해취약시설 정비, 영세기업 밀집지역 정비, 공공시설물 개·보수, 공공부문 정보화 사업, 소기업·건설현장 작업반 등 총 10대 친서민적·생산적 사업을 집중 실시한다. 희망근로 사업 종료 후에는 지역공동체 사업과 커뮤니티 비즈니스사업으로 3974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근로 사업 및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사회적 기업을 대폭 늘리는 등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2010희망근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사업장별 감독공무원을 임명한다. 또 안전관리요원을 지정해 참여자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발대식을 마무리한 뒤 금호읍 오계리에 위치한 (주)세미머티리얼즈에서 기업인 및 상공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박중곤 영천상공회의소회장, 고경·도남·본촌농공단지협의회장, 영천이업종교류회장 등 영천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영천지역 단체장 대부분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시책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여기에서 나온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소기업인 및 지역상공인들이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업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기업운영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제도개선과 금융지원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 뉴스광장
    2010-03-03
  • 산림청, 바닷가 해송림 항공방제 실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남․서해안 소나무(해송)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를 방제하기 위해 3.4일부터 3.15일까지 12일간 산림청 헬기(연36대)로 여의도 면적의 8배(6,580ha)의 해송림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로 바닷가 해송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솔껍질깍지벌레는 1963년 전라남도 고흥에서 최초로 발생되어 동쪽으로는 경상북도 포항시 까지 서쪽으로는 충청남도 태안군 지역까지 해안선을 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실태조사 결과 54개 시․군․구에서 32,497ha가 발생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항공방제는 나무주사 등 지상방제가 곤란한 섬 지역 및 피해 선단지에서 제한적으로 실시되며 부산광역시 기장군․사상구, 경상남도 통영․거제․남해군, 전라남도 진도․신안군, 전라북도 부안․군산․정읍시 등 4개 시․도 15개 시․군․구에서 실시된다.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약제는 저독성으로 사람과 가축에 대한 피해는 없으며, 꿀벌에도 피해가 거의 없지만 항공방제 실행기관(시․군․구 등)에서는 항공방제 실행 전에 지역주민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충분한 사전 홍보․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며, 항공방제 실시 외곽 2km 이내의 양봉․양잠․양어 농가와 지역주민은 항공방제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는 나무의 아래가지부터 변색되어 나타나며 4~10년간 계속해서 피해를 받을 경우 수세가 약한 어린나무부터 제한적으로 고사하게 되나 100% 고사되는 소나무재선충병과는 피해 특성이 다르다.
    • 뉴스광장
    2010-03-03
  • 산림조합중앙회, 2010 감사워크숍 개최
     산림조합중앙회는 2월18일~19일까지 양일간,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 소회의실에서 본부부서 및 도지회, 사업소, 훈련원 행동강령책임관 및 청렴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10 감사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워크숍에서는 2010년도 감사운영방향 및 자체감사에서 지적되고 있는 사안에 대하여 상호 이해를 통한 개선방안 도출로 업무전문성을 확보하고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 및 시책평가에 대한 설명, 윤리경영우수추진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외부강사인 산림청법무감사담당관은 2010년 산림정책 및 감사방향에 대하여, KORAIL의 황국정 차장으로부터 “KORAIL의 윤리경영”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내부실천과제, 부패유발요인 발굴 및 제도개선 사항”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는 2010년도 윤리경영업무에 반영키로 하였다. 한편, 2009년도 윤리경영업무 수행평가에서는 경상북도지회, 산림토목사업소, 목재유통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뉴스광장
    2010-03-03
  • 우리나라 대표적 노거수 그림 기획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에서는 전국을 여행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는 노거수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수채화로 단아하게 담아낸 유선영 작가의 ‘노거수 그림’ 33점을 기획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33점은 지난 5년간 유선영 작가가 전국을 여행하면서 만난 키가 크고 수령이 오래된 다양한 모습의 노거수를 그린 것으로서, 노거수의 신비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을 수채화로 담백하게 표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덕유산 주목) 노거수, 십장생의 하나이며, 굳센 기강을 담고 있는 전남 화순의 소나무 노거수(묘산면 소나무), 봄소식을 머금고 있는 경북 안동 하회마을의 왕버들 노거수(봄이 오는 길) 등이다. 이번 전시회는 3월 4일부터 4월 3일까지 국립수목원내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된다.
    • 뉴스광장
    2010-03-03
  • (동정)전남, 경북ㆍ남 관내 조합장 간담회 개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3월 3일~5일까지 3일간, 전남, 경북ㆍ남도지회에서 각각 업무보고 및 관내 조합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북 안동의 목재유통센터 직영벌채지 현지 점검을 실시한다.
    • 뉴스광장
    2010-03-03
  • 뚝섬유원지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조종흡)는 21일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 “마스터스챌린지레이스” 마라톤대회에 참석하는 시민에게 산불예방을 당부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서울국유림관리소장 이하 직원 및 산불전문진화대, 시민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산불예방 홍보전단지와 볼펜 등을 배부하고 특히 마라톤에 함께 참석하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펼치며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수도권 지역에 눈과 비가 자주 내려 큰 산불발생은 없었지만 산불이 발생하면 재산 및 인명의 큰 피해가 발생하므로 시민들이 산불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03-02
  • 천리포수목원 개방 1년만에 16만명 넘어서
     후원회원들과 관련업계 종사자들만 입장이 가능했던 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이 개방 1년 만에 16만명의 입장객이 다녀가는 등 충남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천리포수목원은 1일 “지난해 3월 1일 일반에 공개된 뒤 지난 28일까지 16만 1천 600여명이 다녀가는 등 하루 평균 445명이 입장했고, 입장료 수입은 8억 5,600여만원이었다”고 밝혔다. 전체 입장객의 80%가 4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말에는 평일보다 250%가 증가된 입장객이 찾아 주말관광지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목원 업계에서는 비수기로 볼 수 있는 지난 2월도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마지막 주말에는 1,000여명이 수목원을 찾았다. 예상보다 많은 입장객이 수목원을 찾아오면서 수목원도 입장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식물해설판 설치 및 정기가이드 증편, 탐방로 정비, 묘포장 조성에 관련된 사업을 실시하였고, 태안군도 주차장 조성 및 화장실 신축, 밀러의 사색길 조성 등 3억 4천 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였다.   천리포수목원 관계자는 “목련이 유명한 수목원인 만큼 본격적인 봄나들이 계절로 접어들면서 목련이 피기 시작하는 3월 말 부터는 더욱 많은 입장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며 “현재 봄맞이 입장객 맞이에 대비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수목들을 제대로 관람할 수 있는 탐방로 정비와 전신주 철거 후 전선 지중화 작업이 막바지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입장객 응대에 대한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서비스 제공과 질 높은 식물가이드를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전직원 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천리포수목원은 겨울에도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스노우드롭 6종류를 6만 여주 수입해 식재하는 등 테마 전시원 조성과 버드나무와 노랑아카시나무, 황금메타세콰이어를 이용한 녹색 나눔숲 조성, 낭새섬 생태탐방 시설 등의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 뉴스광장
    2010-03-02
  • 양구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지태세 강화!
    3월 들어 기온이 올라가고 봄기운이 몰려오면서 상춘객과 등산객 등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산폐기물 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 등 어느 때보다 산불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지자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불방지태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현재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강화사업 등 산불감시인력 70여명을 총동원하여 관내 산불취약지, 입산통제구역 등에 배치하여 불법 소각행위와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 산불감시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불진화장비 점검을 완료하였고 특히 최근 보급된 한국형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이용한 산불 초동진화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대국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위하여 양구시외버스터미널과 중앙시장 등에서는 유관기관․단체와 합동으로 산불조심 100만명 시민운동 등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방화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정보를 제공하거나 방화범을 검거하여 경찰 또는 산림관서에 인계한 사람에게는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도 부탁했다.
    • 뉴스광장
    2010-03-02
  • 홍천 군민과 함께한 산불예방!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행사장에서 직원 14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명, 산림보호강화요원 5명 등 총 25여명과 함께 3.1절 건강달리기에 참여한 군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및 홍보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건강달리기에 참가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91주년을 맞이하는 3.1절 독립정신의 계승과 순국선열의 얼을 기리고, 2010년 봄철 산불 ZERO화 목표 달성을 기원하면서 산불예방 및 홍보 활동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3.1절 건강달리기 행사장 곳곳에 산불방지 현수막, 깃발 등 홍보물을 설치하고 건강달리기에 참여한 학생, 지역주민, 시민단체, 마라톤 동호회 등 총 2,000여명에게 산불조심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산불조심 100만명 시민서명을 실시하였다.   특히 산불방지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홍보 문구 및 산불신고 연락처가 기입된 산불 홍보용 후레쉬를 나누어 주는 등 산불신고를 생활화하고 우리고장 산림을 산불로부터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고연섭은 3월부터 4월까지는 건조한 날씨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무엇보다도 산불예방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2010년 산불 ZERO화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3-02
  • 국립산림과학원, 정월 대보름맞이 지하철 직거래 장터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년 동안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을지로입구역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이 주관하는 정월 대보름맞이 지하철 직거래 장터 개최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밤, 호두, 잣 등 부럼을 깨무는 국내산 청정 임산물을 전시,판매함으로써 우리 임산물의 맛과 효능 등을 적극 홍보하고 직거래를 통해 고품질 임산물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개최했다.   또한 직거래장터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공주, 청양, 충주 등 각 지역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밤 1톤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밤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고 무료 시식코너도 운영했다.    
    • 뉴스광장
    2010-03-02
  • 고로쇠 수액채취로 ha당 891천원 소득 올려
    국립산림과학원이 고로쇠수액에 대한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 봄철 수액이동이 시작되는 2월부터 3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수액채취를 통해 ha당 891천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나 산촌지역의 주요 단기소득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고로쇠나무가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산촌지역에서는 봄철 2개월 동안 수액채취를 통해 ha당 평균 1,283천원의 조수입을 벌어들여 수액채취 비용으로 392천원을 지출하고 891천원의 소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에 고로쇠수액을 채취한 농가는 평균 7.5ha의 면적에서 수액을 채취하였으며, 수액채취량은 ha당 평균 510ℓ를 생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연간 수액채취에 의한 소득은 6,685천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수액 생산은 타 산업에 비해 산지를 임차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토지임차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생산비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비용은 4.1%가 투입되는데 대부분 작목반원에 의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산주에게 중간소득을 보장하는 수액생산은 2월 초부터 3월 사이에 약 2개월간 이루어지며, 생산자의 80%가 이 기간동안에 생산된 수액의 대부분은 현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약 2개월간의 짧은 수액 채취기간에 수액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지역특화사업으로 녹색체험관광과 연계하여 도농교류를 활성화 한다면 임산물 소비촉진 등 산촌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뉴스광장
    2010-03-02
  • 여주군산림조합 2010년 산불예방결의대회 개최
     여주군산림조합(조합장 원종태)는 2010년 여주군민회관에서 이범관 한나라당여주.이천 국회의원, 이기수 여주군수, 이명환 여주군군의회의장과 대한노인회 여주군지회 산하 각 마을 노인회장,여주군산림조합 핵심산주등 4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산불예방결의대회를 개최 하였다.  원종태 여주군산림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푸른국토 만들기를 위해 산불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마을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명예산불감시원”의 역할이 점차 확대될것이고 산림조합에서는 적극적으로 산불예방국민운동을 전개해 나아갈것이라고 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명예산불감시원 우수활동으로 11개 읍면의 노인회장님께 감사패가 전달되었으며 남명우 강천면 명예산불감시단장의 산불예방결의서 낭독, 김덕배 여주군 명예산불감시단장의 산불감시단 운영방침순서로 대회가 진행 되었다.  특히 이날 여주군민회관 광장에서는 조림,숲가꾸기,임업정책자금등 산림행정에 관한 궁금증을 상담하는 산림경영컨설팅 행사와 산림조합에서 생산하고 있는 목재 펠릿연로와 펠릿보일러 등이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o 감사패 수상자 명단  여주읍 분회  연라리  김용구          북여주 분회  현암2리 김용철        가남면 분회  정단리  이창린        금사면 분회  주록리  최석정        강천면 분회  도전2리 김항열        흥천면 분회  외사3리 이동기        능서면 분회  매류2리 고정학        점동면 분회  관한1리 이범흥        북내면 분회  내룡리  고봉림        산북면 분회  상품리  권병익      
    • 뉴스광장
    2010-03-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