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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최악의 가뭄... 가을철 산불방지 협조 당부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산불관리기관에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가을철 산불방지 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초부터 시작된 최악의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가을철 산불위험이 높은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국민의 자발적인 산불방지 참여와 협조가 절실한 실정이다. 실제로 산림청의 ‘2015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 1일∼10월 20일) 발생된 산불 건수는 총 591건으로 지난 10년(2005년∼2014년) 평균(340건) 대비 7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경기도가 3배 이상, 인천이 2배 이상, 강원도가 2배 가까이 늘었다.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등산객 등 입산객이 실수로 불을 낸 경우가 59%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불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해 입산통제구역 지정, 등산로 폐쇄를 통해 부주의로 인한 산불발생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입산통제와 폐쇄 등산로 정보는 11월 1일부터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향후 네이버‧다음 등 지도 웹서비스에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은 산불 발생 시 조사감식반을 편성해 원인 조사를 철저히 하고, 가해자를 적발해 대국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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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최악의 가뭄... 가을철 산불방지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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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언론 위기관리 대응 요령 향상 교육 실시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8일 경기도 남양주 산림교육원에서 본청과 소속기관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언론에 대한 위기관리 대응 요령을 향상시키고, 주요 국정과제 등 성과창출을 위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 위기 발생 시 언론 대응 요령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등에 대해 외부 언론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언론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조준규 대변인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산림정책이 국민들에게 보다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정책홍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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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언론 위기관리 대응 요령 향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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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소기업 제품 87% 구매 달해... 법정 구매율 50% 훌쩍 넘어
-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중소기업 활성화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산림청은 올해 9월까지 총 구매액 3,287억 원 중 2,857억 원의 중소기업제품을 구입해 구매율이 87%에 달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구매액의 50%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산림청은 매월 각 소속기관별 구매실적을 분석하고 일부 미흡한 기관에 대해 대책회의와 현지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매비율 제고를 위해 노력 해왔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또한, 물품․용역의 총 구매액 대비 1% 이상을 연말까지 구매해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를 추진중에 있어 목표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해 산림청은 중소기업ㆍ장애인 생산품 구매 관련 정부업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산림청 이종건 운영지원과장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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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소기업 제품 87% 구매 달해... 법정 구매율 50% 훌쩍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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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교육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숲교육 어울림’ 행사 개최
-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제2회 숲교육 어울림’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숲교육 직접 체험을 통해 산림교육 홍보와 시민 참여를 도모하고, 숲교육 전문가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한국숲길체험지도사협회 등 숲교육 관련 11개 협회와 기관이 참여한다. ‘숲교육 어울림’은 ▲ 숲의 가르침을 깨닫는 지혜의 숲 ▲ 모험의 공간인 탐험의 숲 ▲ 상상력을 키우는 창의의 숲 ▲ 숲교육 전문가들의 지식을 키우는 소통의 숲 등 4색 4숲을 주제로 운영된다. 40여 개의 주제별 전시와 체험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체험료는 무료 또는 소액(1000원∼2000원)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숲교육 어울림 누리집(http://letsgoforest.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산림청 이순욱 산림교육문화과장은 ‘숲이 지닌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탐방·학습함으로써숲의 중요성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숲교육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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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숲교육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숲교육 어울림’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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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 실시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6일부터 11월 말까지 한 달간 소나무류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고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경찰청과 합동으로 500여 명을 투입해 일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재선충병 신규 발생이 펠릿공장, 제재소 등 목재유통‧가공업체 주변에서 발생되는 점에 주목해 이번 단속은 1200여 개 목재유통‧가공업체를 중심으로 집중단속이 이루어진다. 점검 내용은 ▲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 등이다. 단속 시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산림청은 지난 3월 말까지의 위반사항에 대해 계도·점검을 실시했으며 4월에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 소나무재선충병 : 약 1mm 크기의 선충인 매개충이 소나무·해송·잣나무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부위로 침입하여 수액 이동을 방해하여 죽게하는데, 이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가 죽는 병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목재유통‧가공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이력 관리를 보다 철저히 이행하는 풍토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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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소나무류 취급업체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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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정과제 성과창출 위해 1박2일 워크숍 개최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3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산림교육원에서 청·차장을 비롯해 국·과장, 소속기관장, 공공기관장, 산림조합중앙회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박근혜 정부 전반기 주요 산림정책 과제의 성과와 미비점을 점검하고, 기관·단체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가시적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수완 행정자치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의 정부3.0 특강으로 시작된 첫날 워크숍에서는 △박근혜 정부 전반기 주요정책 성과와 향후 계획 △중장기 산림비전 모색 △산림과학을 통한 정책성과 창출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국정과제, 규제개선, 정부3.0 등 핵심 개혁과제의 성과 창출 방안, 주요 산림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이 밤늦게까지 이어졌다. 산림청은 박근혜 정부 전반기 산림분야 주요성과로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 기반 구축 △산림산업의 6차 산업화와 유망산업 육성기반 구축으로 임업 부가가치 제고 △산림재해 최소화로 국민안전 강화 등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또한 산림복지 수요 증가를 산업화로 연계하는 정책 수단, 사유림 경영 활성화, 지자체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관리, 임업인 관련 규제 개선 등은 정책적 노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워크숍 둘째 날 다시 열린 토론회에서는 국민이 체감하는 국정성과 창출 방안에 대한 계획과 구체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각급 기관·단체 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다양한 대안들과 아이디어는 간부들이 책임감을 갖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다듬어 좋은 성과를 내달라.”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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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정과제 성과창출 위해 1박2일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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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 90만 명 돌파
-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전라남도, 담양군이 공동 주최하는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누적관람객 수가 목표치였던 90만 명을 돌파했다. ‘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9월 17일∼10월 31일, 전남 담양 죽녹원 일대)’에는 개막이래 연일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가을철 나들이객이 늘고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몰리면서 지난 18일 누적관람객 85만 명을 기록, 90만 명 돌파를 예고했었다. 아울러 외국인 관광객도 꾸준히 이어져 외국인 누적 방문객 5만 명을 넘어섰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평일 평균 1만여 명, 주말 평균 10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박람회장을 찾고 있어 오는 31일 폐막일까지 최종 관람객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는 90만 번 째 입장한 관람객에게는 죽녹원 한옥호텔 무료 이용권과 담양 유료 관광지 1년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축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람회조직위 관계자는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차별화된 즐길거리가 가을철 치유(힐링)를 원하는 대중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라며 ‘폐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조직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해 박람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를 계기로 대나무산업발전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산림청은 대나무의 산업화 기반 마련을 위해 ‘대나무산업 발전대책(가칭)’을 수립하기로 하고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관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 차원의 대나무 자원육성과 산업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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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관람객 9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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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경주 양동마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현장점검
- 22일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경주시 양동마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를 방문해 현장에 설치된 페로몬 유인트랩을 살펴보고 있다. 22일 김용하 산림청 차장(오른쪽 세번째)이 경주시 양동마을 소나무재선충 방제예정지를 둘러보고 관계자로부터 방제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김 차장은 경주의 많은 문화유적이 산림 지역내 분포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총력 방제 할 것을 당부했다. (좌측부터 권영만 경주시 산림경영과장, 박기도 경주시 경제산업국장, 김용하 산림청 차장,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 한명구 경북도 산림자원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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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경주 양동마을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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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보화 용역사업 정보보안 및 청렴 서약식 실시
- 산림청은 2015년 26개 정보화 사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청렴 교육과 실천 서약식을 최근 서울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산림청이 2015년 추진하는 정보화 용역사업을 대상으로 21개 수행사업체 대표와 사업총괄관리(PM) 등 41명이 참석하는 실천 결의 행사로 진행됐다. 정보화 용역사업체가 지켜야 할 정보보안 교육과 반부패 청렴교육도 동시에 실시됐다. 특히, 이번 서약식은 대표자와 사업총괄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과 서약을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기존 정보화 용역사업의 정보보안 및 청렴 서약은 조달 사업 서류상으로 제출하는 형식적 절차로 이루어졌으나, 이날 행사를 통해 대표자와 사업총괄관리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교육과 서약을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대표 선서를 한 전경철 산림재해 통합관리체계 구축 지노컨소시엄 대표는 “그간의 용역사업 중 공공기관, 중앙부처를 통틀어 대표자를 상대로 한 교육과 실천서약은 산림청이 처음”이라며 “사내 직원들의 정보보안 교육을 비용이 아닌 투자의 개념으로 전환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림청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용역사업 대표자들에게 “개인정보 유출과 청렴 위반 등의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투명한 정보화 사업 추진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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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정보화 용역사업 정보보안 및 청렴 서약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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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김용하 차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 22일 산림청 김용하 차장(오른쪽 두 번째)이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격납고를 둘러보고 손수식 소장으로부터 헬기 운용 및 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22일 산림청 김용하 차장이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안전비행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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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김용하 차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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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불량 목재 유통 6개 업체 적발
- 산림청이 대대적인 목재 생산‧수입 업체를 단속해 6곳의 위반 업체를 적발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9월 17일 특별사법경찰관 36명과 함께 실시한 목재제품 품질단속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단속은 파티클보드와 섬유판(MDF)을 생산하거나 수입‧유통하는 53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시료를 채취한 뒤 전문 검사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파티클보드 3개 업체, 섬유판 3개 업체 등 총 6개 업체가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22일 자로 판매정지 처분됐다. 포름알데히드가 방출되면 공기 중 농도에 따라 눈, 코에 불쾌감을 주고, 그 이상일 경우에는 눈, 코, 목의 통증을 유발한다. 향후 위반업체는 사법처리를 통해 기준치 초과 제품을 생산‧유통한 혐의가 확정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은 “목재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품질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불량 목재제품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품질단속을 철저히 해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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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불량 목재 유통 6개 업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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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터키서 제1차 한-에티오피아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현지시각) 제12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당사국 총회가 열리고 있는 터키 앙카라에서 에티오피아와 제1차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 사막화 확산 방지를 주요 기능으로 하는 국제기구. 우리나라는 1999년 8월 17일 가입. 회의에는 양측 수석대표로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에티오피아 환경산림부 케베드 이맘(Kebede Yimam Dawd) 차관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2년 10월 에티오피아와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정기 회의를 통해 양국의 산림분야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교환과 협력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첫 개최된 산림협력회의에서는 양국의 산림정책 교류, 에티오피아 남서부지역에서 진행 중인 건조지 녹화파트너쉽(GDP)을 통한 산림 훼손지 복원사업, 세계산림총회 유치 협조에 대해 논의했다. * 건조지 녹화파트너쉽(GDP) : 산림청,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3자간 MOU 체결(’11.10월)을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국제기구의 전문기술 과 개도국과의 협력을 통해 사막화 방지, 토지황폐 저감을 위한 지속가능한 토지관리 사업을 진행함.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한국의 녹화성공 경험과 기술이 국제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황폐지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녹화기술과 함께 우리 기술 인력이 해외로 지속 진출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의 정부 간 협력과 교류를 내실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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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터키서 제1차 한-에티오피아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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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23일 경주서 ‘2015 산지관리워크숍’ 개최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2일부터 23일까지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전국 산지관리 분야 담당 공무원과 한국산지보전협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5 산지관리워크숍(연수회)’을 개최한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산림청과 지자체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450여 명이 참석한다. 워크숍 첫째 날인 22일에는 △산림청 산지관리 정책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도심형 산지전용 개선방안(포항시)과 광산복구 사례(청송군) 등 산지관리 사례 발표 △심상택 산림청 산지관리과장 주재의 산지관리 정책에 관한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둘째 날인 23일에는 경주보문단지 개발현장을 살펴보고 관광단지 조성에 대한 정보교류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산림청 김용하 차장은 “산지관리 제도의 정책적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 이번 워크숍은 산지관리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등 정부 3.0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례공유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산지관리 정책이 보다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산지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이뤄진다. 이현규 상지대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김행종 세명대 교수와 이일섭 산림청 산지관리과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55명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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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2-23일 경주서 ‘2015 산지관리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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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아세안 문화 체험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개장
-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문화 체험형 자연휴양림이 국민에게 선보인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이 11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10월 29일 오후 2시 아세안 10개국 대사, 신원섭 산림청장, 여성가족부와 외교부 관계자, 다문화가정,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다.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2012년 첫 삽을 뜬 이후 4년에 걸쳐 총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을 재현한 숲속의 집 14동 24실, 한옥양식의 방문자 안내센터, 다목적 광장,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 아세안 10개국 :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http://www.huyang.go.kr)을 통해 11월 1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시범 운영 중인 내년 상반기까지는 매월 1일∼14일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우선 예약 받고, 내국인은 잔여 객실에 한해 15일부터 말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아세안국립자연휴양림은 한‧아세안의 문화체험과 양자교류를 도모하는 장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에는 향수를, 우리 국민에게는 다양한 아세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휴양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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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아세안 문화 체험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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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탄소상쇄 사업자와 소통 간담회 개최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사업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사업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1일 대전 둔산동 누보스타컨벤션에서 ‘2015년 소통체감 100℃ 달성을 위한 산림탄소상쇄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업, 산주, 지방자치단체가 나무심기 등의 산림활동을 통해 달성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을 객관적이고 투명한 검‧인증 절차를 거쳐 정부가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간담회에는 산림탄소상쇄 사업자, 산림탄소협의체, 상담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림정책발전 유공자 표창 ▲산림탄소상쇄사업 현황과 추진방향 점검 ▲산림탄소상쇄제도의 효율적 추진에 관한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사업발전 방안과 현장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라 산림정책과장은 사업 관련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산림탄소관리사 제도’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탄소흡수원의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 중”이라며 “법률개정과 전문인력 확충을 통해 원활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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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탄소상쇄 사업자와 소통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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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2회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녹색사업단(단장 허경태)은 21일 대전 누보스타 컨벤션에서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총 17편의 우수작을 선정‧시상했다. 국민이 체험한 산림 치유효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임혜경(42‧서울 서대문구)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씨는 우울증과 육아로 지쳐 있다가 자연육아와 숲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게 됐다고 수기에서 밝혔다. 또한, 사업위기와 함께 찾아온 뇌경색으로 힘든 삶을 살다가 숲을 통해 치유한 사례 △암에 걸려 1년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숲을 찾으면서 3번의 봄을 맞은 이야기 △숲에서 인생의 진로를 찾게 된 사례 등 총 17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선정 체험수기는 단행본과 전자북으로 제작되어 산림치유 인식 확산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살면서 누구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숲이 그것을 극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국민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산림치유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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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2회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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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한민국 야생화 100대 명소 선정・발표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강원 인제군 곰배령, 정선군 함백산 만항재 등 우리꽃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전국의 야생화 100대 명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야생화 100대 명소는 우리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자생식물로 특히, 꽃이 아름다운 야생화 군락지 중 지방자치단체와 식물원․수목원협회의 추천을 받은 곳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심사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언론, 학계, 비정부기구(NGO) 등 다양한 분야의 야생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참여했다. 선정 기준은 야생화 개화시기와 식물 분포, 탐방객 선호도, 접근성 등을 고려했으며, 희귀식물 등이 분포하고 있어 탐방으로 인한 훼손이 우려되는 지역은 제외했다. 산림청은 최종 선정된 야생화 100대 명소를 중심으로 문체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명소로 육성할 방침이다. '대한민국 꽃길지도’를 제작해 대국민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수목원․식물원 등에 계절별 야생화 특별전시회와 사진전을 개최해 야생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100대 명소를 국민들이 언제든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며,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시숲, 학교숲 등에도 야생화 보급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과장은 ‘특히, 야생화 관찰 시 야생화 보호를 위해 카메라 삼각대를 펴지 않는 등 기본적인 예절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산림청이 발표한 이번 가을에 곱게 물든 단풍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생화 명소 5곳은 아래와 같다. ▲ 국립수목원(경기 포천, 광릉요강꽃․솔채꽃 등) ▲ 함백산 만항재(강원 태백, 벌개미취․투구꽃) ▲ 점봉산 곰배령(강원 인제, 산꼬리풀․마타리 등) ▲ 황금산(경북 상주, 물매화․잔대․구절초 등) ▲ 황매산(경남 합천, 자주쓴풀․쑥방망이․억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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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한민국 야생화 100대 명소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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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구촌 토지황폐화 방지 한국이 선도
-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구촌 토지황폐화 방지에 대한 한국의 노력과 지속적인 지원을 세계에 알렸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20~21일 터키 앙카라에서 개최된 제12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2) 고위급 회담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국제적인 사막화 방지 노력을 홍보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는 지난 9월말 제70차 유엔총회에서 토지황폐화중립 관련 목표가 포함된 ‘지속가능개발목표’*가 채택된 이후 첫 개최되는 유엔 국제회의다. *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93개 유엔 회원국이 지구촌 발전을 위해 2016~2030년 실행하기로 합의한 사항으로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등이 포함된 17개 분야의 목표를 담고 있다. 토지황폐화중립과 관련해서는 2030년까지 사막화를 방지하고, 황폐화된 토지를 복원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토지황폐화중립의 정의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차원의 정책적 선택사항 개발, 향후 2년간의 예산과 프로그램 등이 중점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김용관 협력관은 ‘토지황폐화중립은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유엔사막화방지협약의 목표가 되었으며, 이는 유엔생물다양성협약과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이행하는 것’이라며, “한국정부는 토지황폐화중립의 목표 설정과 각국의 정책적 선택사항 개발 등을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1년 창원에서 개최된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에서 토지황폐화중립의 세계 목표 설정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리우+20*)에 참여해 토지황폐화중립의 중요성을 결과 문서인 ‘우리가 원하는 미래(The Future We Want)’에 포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 ‘리우+20’: 201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992년 정상회의’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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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지구촌 토지황폐화 방지 한국이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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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20일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방제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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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하 산림청 차장,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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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 성과 창출 앞장
- 산림청(신원섭 청장)은 20일 대전 유성 호텔인터시티에서 각급 기관·단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역량 강화 워크숍(연수회)’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3.0을 통해 산림서비스의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산림행정을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 배재대 최호택 교수의 서비스 정부 추진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 대전대 곽현근 교수의 유능한 정부 추진 방안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고경훈 박사의 투명한 정부 추진 방안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각급 기관의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일하는 방식을 수요자 중심으로 혁신하는 심층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워크숍을 기획한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국민 맞춤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국민 행복 시대에 걸맞는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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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 성과 창출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