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임도사업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확충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준 (사)한국산림공학회 회장(경북대 교수) 등 학계 임도분야 전문가,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산림청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는 정책 추진사항, 임도시설 효과와 시설 방향, 임도시설 확충과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으며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 방안이 논의됐다.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 경영·관리에 꼭 필요하고 국민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임도시설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관계 전문가와의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3
  • 산림청, 목재제품 품질관리 전담반 신설... 단속 강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목재제품 품질관리 전담반을 신설해 불법·불량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목재제품 품질 단속은 그동안 96명의 국유림관리소 직원만 실시했지만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 관계 공무원에게도 권한을 부여해 품질단속 공무원을 310명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산림청이 품질 관리하는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기준을 정한 건축용 제재목, 친환경 연료인 목재펠릿,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목탄 등 15개 품목이다. * 15개 품목 : 제재목, 방부목재, 난연목재, 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PB), 섬유판(MDF), 배향성 스트랜드보드(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산림청은 대대적인 품질단속 전 선량한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목재생산업에 등록된 4181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목재이용 명예감시원, 시·군·구 및 국유림관리소 공무원들을 활용해 우선 계도할 예정이다. 단속은 산림청 지방청과 지자체 합동으로 목재생산업(제재업·목재수입유통업·원목생산업) 등록 업체를 중심으로 실시하지만 미등록 목재 생산업체도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한편, 산림청은 소속기관과 지자체 목재제품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생산업체는 품질 단속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목재이용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적 요건들을 사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목재제품 품질 관리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3
  • 신원섭 산림청장, 강릉 옥계 산불피해현장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이 12일 지난 9일-10일 이틀간 산불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신 청장은 산불발생시 산불 확산을 막는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12일 지난 9일-10일 이틀간 산불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왼쪽 첫번째(최병암 산림보호국장), 왼쪽 두번째(신원섭 산림청장), 왼쪽 세번째(김철래 강릉부시장), 오른쪽(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 신원섭 산림청장(앞 오른쪽)이 12일 지난 9일-10일 이틀간 산불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세번째)이 12일 지난 9일-10일 이틀간 산불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3
  • 산림청, 산불진화대 기지 발휘, 대형산불 막았다!
    산림청(청장 신원섭) 산불진화대가 도로변에서 발생한 차량(자가용) 화재를 최초 목격하고, 초기 진화를 통해 대형 산불로 확산된 위기를 넘겼다. 산림청에 따르면,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의 산불진화대가 11일(토) 오전 11시 58분 경 양산시 원동면 일대에서 산불 계도 활동을 하던 중 도로변(1051 지방도)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최초 목격하였다. 차량 화재의 화염이 강하여 도로 옆 산림으로 불길이 옮겨 붙어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진화대원이 신속하게 산불 진화차량에 설치된 진화 호스를 활용하여 진화를 시작하였고, 뒤 이어 도착한 119 소방차까지 협력하여 40분 만에 안전하게 진화를 완료하였다.  주말까지 산불계도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산림청 산불진화대원들의 노고와 신속한 대처가 빛을 발한 것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림이 바싹 말라 있고, 봄철 강한 바람까지 가세하면서,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 이라며, “농산촌지역 주민들께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을 절대로 금지해달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국가 산불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로 높이고 산불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3
  • 산림청, 산불위험 고조.. 산불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산림청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풍속으로 동시 다발적인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 10일 낮 12시를 기해 국가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특별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고, 산불방지 인력을 증원하는 등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 3~4월 산불(최근 10년 평균) : 연간 발생 건수의 49%(194건), 피해 면적의 78%(372ha) 최근 강원 영동과 남부지역에 건조특보가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와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강한 바람으로 작은 산불이 대형산불로 확산 될 위험도 높다.  실제로 10일 진화 완료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불은 9일 초동진화에는 성공했지만 강한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면서 다음날까지 이어졌었다. 산림청은 10일 국가산불위기 경보를 ‘경계’로 상향 발령함과 동시에 봄철 주요 산불 원인인 소각산불 단속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논·밭두렁 태우기 등의 소각행위, 봄철 행락객·등산객 증가로 인한 입산자실화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 취약지 중심의 예방과 계도활동을 강화한다.   또 드론·헬기 등 최첨단 장비를 투입해 공중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소각행위 발견 시 즉시 지상 현장요원을 투입한 뒤 입산통제구역에 대한 전면 통제에 나선다. 이 외에도 전국 산불감시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2만 1000명을 등산로 입구, 농·산촌 산림 인접지 등 취약지에 집중 배치해 순찰 계도와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행위 시 과태료(30만원)를 부과한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전국적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며 “소중한 우리 산림 보호를 위해 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불위기 경보체계(관심·주의·경계·심각)에 따라 공무원과 추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0
  • 산림청, 강릉 옥계면 산불 주불진화 완료
    산림청은 9일 발생된 강릉 옥계면 산불에 대해 10일 오전 8시 40분 현재 주불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릉 옥계면 산계리 산119번지에서 지난 9일 오전 10시 28분에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으로 확산되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10일 일출과 동시에 산림헬기와 진화인력을 총력 투입하여 주불 진화에 성공한 것이다. 현재는 산림헬기 18대(초대형 3대·대형 14대·중형 1대), 진화인력 800여명이 투입되어 잔불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오전 중 강릉 옥계면 산불 진화를 완료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0
  • 산림청, 강릉 옥계면 산불 발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강원 강릉 옥계면 산계리 산98에서 발생한 산불을 9일 19시 현재 90%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28분경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진화를 위해 일몰(18시 26분) 이전까지 초대형 헬기 3대를 비롯한 산림헬기 15대, 임차헬기 1대, 진화차 14대 등을 현장에 투입했다. 일몰 이후에는 야간산불 진화를 전담하는 특수진화대원 80명,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자치단체 진화인력 700 여명을 포함한 총 1,100 여명을 야간산불 진화에 투입했다. 일몰이 시작되면서 바람이 약해지고 있어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금일 내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전국 40여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0
  • 산림청이 가야할 길, 국민들께 묻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산림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해 5월 새롭게 구성된 자문위원회 세 번째 회의로, 올해 산림청 주요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한 자문과 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구변화·복지수요 증가·기후변화 등 산림행정의 미래를 준비할 10가지 화두를 제시하고 산림청이 나아 가야할 방향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김수일 자문위원장(대구외국어대 총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은 “산림청이 산림복지, 국제 산림협력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최근 단행된 산림청 조직 개편을 계기로 산림의 산업화와 산림복지 생활화를 위해 좀 더 역량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자문위원회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산림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은 만큼 그동안 국민과 함께 가꾼 산림을 ‘돈이 되는 일터’, ‘국민의 쉼터·삶터’로 잘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산림정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를 발족한 이래 지금까지 19차례의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0
  • 산림청,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봄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산림 재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땅밀림, 산사태 취약지역 전 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산림분야 해빙기 안전 점검기간 : 2. 13. ∼ 3. 31.   특히, 전국 땅 밀림지역 29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2만 1406개소 등 산사태 취약지역의 재해발생 위험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하게 된다. 안전조치로는 낙석 등 재해 위험요소 제거, 배수로·배수구 정비 등이 시행된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대피체계구축(대피장소·대피경로·주민 연락처)을 정비하고 집중호우기 이전 생활권 주변에 사방댐 등을 우선 설치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를 막을 계획이다. ※ 2017년 사방사업 : 사방댐 688개소, 계류보전 460km, 산지사방 222ha 등 이용권 산사태방지과장은 “이번 해빙기 점검을 통해 산림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예방 조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사태 재해 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0
  • 산림청, 올해도 숲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 돕는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보호관찰 청소년 숲 교육을 위한 산림청-법무부 합동 워크숍을 10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림청 산림교육 담당자와 법무부 전국 26개 보호관찰소 담당관 등이 참석해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지역별 운영 계획,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보호관찰 청소년 숲교육’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숲 체험 활동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산림청과 법무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산림청은 지난해 26개 보호관찰소 1260명을 대상으로 124회의 산림교육을 실시했으며, 9월에는 20박 21일의 백두대간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산림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심리 변화를 심도 있게 측정했다.   숲 교육 효과도 입증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관찰 청소년들은 교육 전에 비해 정서안정과 자아존중감, 자기 통제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숲 교육이 자아성찰의 기회로 작용했다.”라고 응답했다. 산림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일회성이 아닌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4회)하고, 학부모가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산림교육 효과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청소년 산림교육 전문기관(횡성·장성·칠곡 숲체원 등)을 활용하고, 수요가 많은 곳에는 민간 전문기관을 통한 찾아가는 숲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산림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10
  • 김용하 산림청 차장,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8일 지리산을 중심으로 하동·산청·함양군 등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과 방제지를 점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8
  • 산림청, 국산 목재공급 작년보다 5.2% 늘린다
    산림청이 올해 목재생산을 지난해 보다 5.2% 늘리는 등 국산 목재공급 확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선다. UN이 인정한 유일한 온실가스 흡수원인 산림을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우리 산림은 전체 면적의 67%가 30년생 이상으로 적절한 벌채와 조림을 하지 않을 경우 숲이 노령화되고 탄소흡수량도 감소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 한해 경제림을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542만㎥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또 벌채 후 산림에 남아있는 줄기와 나뭇가지를 수집해 보드용, 축사 깔개용 등으로 활용한다. 현재 우리 산림은 과거 적극적인 녹화운동으로 목재자급률이 2013년 17.4%까지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 원목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2016년 16.2%까지 감소했다. * 목재자급률(%) : (’12) 16.2 → (’13) 17.4 → (’14) 16.7 → (’15) 16.1 → (’16) 16.2 특히, 산림청은 친환경 벌채를 위해 벌채면적과 벌채방법을 대폭 개선했다. 모두베기 최대 면적을 현행 50ha에서 20ha로 축소하고, 모두베기 잔존목을 단목(單木)방식에서 군상(群像)방식으로 전환한다. * 단목방식 : 1ha 당 나무 50본을 고르게 배치하는 벌채 방법으로, 나무가 바람과 폭설에 쉽게 쓰러지고 야생 동·식물의 서식처 기능도 약함. * 군상방식 : 나무를 한 곳에 모아 존치하는 방법. 나무가 군상을 이루고 있어 야생 동·식물 서식처 역할이 높아 캐나다·미국·호주 등에서 주로 사용됨. 산림청은 군상으로 존치된 벌채지가 야생동물 서식처 활동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됨에 따라 올해 모든 국유림 벌채에 이를 적용하고 내년에는 사유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생산 확대로 산림 소유자에게는 소득의 기쁨을 주고, 목재산업계에는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 탄소흡수원 확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8
  • 산림청, 목재산업·산림복지정책, 대한민국 공무원상
    산림청의 목재산업, 산림복지 분야 정책이 국민 행복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산림청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공무원상 시상식’에서 산림청 목재산업과 김일숙 주무관이 근정포장을, 산림교육치유과 문현철 주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은 남다른 전문성과 헌신으로 국민에게 공헌한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 2015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김 주무관은 지속 가능한 목재 공급체계를 구축해 목재산업 시장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연계해 목재산업을 신(新)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켰다. 문 주무관은 유아숲 체험원, 청소년 숲교육,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공간 확충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전문성을 갖추고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산림 공무원이 늘어날수록 산림 정책도 더 발전할 수 있다.”라며 “산림청 직원들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산림을 통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더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7
  • 산림청, 산사태 재난 표준매뉴얼 신규 제정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사태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산사태 재난 표준매뉴얼을 신규 제정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산사태 재난의 경우 풍수해와의 중복성 등으로 국민안전처의 풍수해 표준매뉴얼과 연계해 대처해 왔으나 산사태 재난관리 주관기관으로서의 예방대응·수습복구의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는 미흡했었다. 이에 산림청은 산사태 재난 표준매뉴얼을 새롭게 만들어 산림청을 중심으로 산사태 재난대응과 관련한 기관 간 역할 정립, 협업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 재난 주관기관으로서 풍수해 뿐 만 아니라 지진, 땅밀림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적극적인 재난대응과 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유관기관과의 협업기능이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표준매뉴얼 제정을 통해 산사태 재난 특성에 맞는 관리체계를 표준화·최적화하고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7
  • 산림청, 목재펠릿 보일러 지원 확대... 올해 3100대 보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의 사용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지원 기준을 완화해 목재펠릿 보일러 3100대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목재펠릿 보일러는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을 연료로 하고 있어 화석연료 보일러에 비해 이산화탄소(CO2)와 대기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난방기기이다. * 목재펠릿: 톱밥을 압축해 원통형으로 만든 6∼8mm 길이의 목재 청정연료. 가정용 화석연료 보일러를 목재펠릿 보일러로 바꾸면 1대 당 약 4∼7톤(목재펠릿 3∼5톤 기준)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산림청은 올해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사업으로 국비 40%, 지방비 30%를 보조해 자부담 30%로 주거용 3000대, 주민편의·사회복지용 100대를 보급한다. 특히, 올해는 관련 지원기준을 완화해 보급 대상과 보일러 용량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지원대상이 ‘농산어촌 지역(읍·면) 거주자 또는 화석연료를 목재펠릿으로 대체하고자 하는 자’였으나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를 희망하는 자’로 개정되어 수혜자가 확대되었다. 지원 용도도 기존에는 ‘주택용, 주민편의·사회복지용’만 가능했지만 ‘주거용(주택·일반시설), 주민편의·사회복지용’으로 확대되어 주택 외의 건축물에도 보급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가정용 목재펠릿 보일러의 난방출력이 15kW∼26kW으로 최대 132㎡ 면적까지 난방이 가능했던 것에서 최근(2017년 2월) 난방출력이 52kW(4만4700kcal/h)인 목재펠릿 보일러가 등록되면서 최대 264㎡까지 난방이 가능해졌다. 한편, 목재펠릿 보일러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또는 시·군 산림(녹지)과로 하면 된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펠릿보일러는 화석연료를 대체해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고유가시대에 연료비 절감효과도 크다.”라며 “단, 1급 목재펠릿을 사용해야 보일러 고장이 없으니 목재펠릿 구매 시 포장지에 있는 품질표시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7
  • 산림청, “숲사랑소년단 활동으로 미래 인재 육성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숲사랑소년단(그린레인저) 제27기 대원을 오는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숲사랑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숲 교육을 통해 숲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단체이다. 지난 26년간 71여 만 명의 학생이 대원으로 활동했다. 대원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만 9~18세 청소년으로 숲사랑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숲리더, 숲사랑학교, 리더십 전국대회, 글로벌 숲탐방원정대 등 다양한 숲사랑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다. 또 동아리활동 학교생활기록부 등재,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국·공립자연휴양림 무료입장, 숲사랑지도원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도교사에게는 산림교육 직무연수와 교사해외연수, 지도교사 워크숍 등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신청은 지도교사가 숲사랑소년단 누리집(www.greenranger.or.kr)에 접속해 지도자→단원등록관리시스템에서 학교코드를 부여받아 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숲사랑소년단 사무실로(☎ 02-968-0868) 연락하면 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청소년 숲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숲교육 활동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6
  • 산림청, 우량 묘목 생산시스템 구축위해 한자리
    산림청은 국유양묘 담당자간 정보교류와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2일부터 3일까지 동부양묘센터(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위치)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종묘정책 현안사항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양묘 현대화사업 발전방향 ▲우량 묘목 생산을 위한 연구과제 추진(낙엽송·클론묘 생산기술 공유) 등이 논의됐다. 아울러, 기관별 현장 업무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으며 스마트양묘시스템(강릉 연곡)과 낙엽송 노지양묘 우수 사업지(평창)에 대한 현장견학도 이뤄졌다. 한편, 국유양묘장은 1926년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에 첫 조성됐으며  지형과 기후 등을 고려해 전국 13개의 양묘장이 현재 운영 중이다. 산림청은 이곳에서 국유림 조림에 필요한 묘목을 연간 90만 본 가량 생산하고 있다. 또한, 이상기온 현상·병해충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스마트양묘시스템’과 같은 자동화시설, 새로운 양묘기술을 도입해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담당자들의 지속적인 직무역량 강화와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국유양묘장에서 건강하고 우량한 묘목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다양한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치 있는 산림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3
  • 산림청, 전국 산불관계관 한자리에... 대형 산불 총력대응
    산림청은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봄철(3~4월) 대형산불과 동시다발 산불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2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전국 산불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 3~4월 산불(최근 10년 평균) : 연간 발생 건수의 49%(194건), 피해 면적의 78%(372ha) 회의에는 산림청 직원을 비롯해 전국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인 17개 시·도 산림부서 관계관, 국민안전처·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 등 관계부처 공무원, 국립공원관리공단·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가 참석해 봄철 산불 대응태세 점검과 협력체계를 논의했다. 산불관계관들은 민·관 합동으로 예방활동 강화하고 특히 논·밭두렁, 쓰레기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해 계도·단속강화 등 소각산불 방지대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산불 진화헬기 ‘골든타임제’ 이행률을 높이고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인접 시·군간 임차헬기와 유관기관 헬기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진화헬기 골든타임제 : 30분 이내 현장 도착(’16년 실적 83%, ’17년 목표 85%)  이날 신원섭 산림청장은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봄철 철저한 산불 예방과 효과적인 초동진화를 통해 4년 연속 대형산불 방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인력의 증원, 24시간 비상근무체계 전환 등 산불대응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동시다발 산불에 대비해 지자체별로 소각금지기간을 운영하고 3월 20일부터 일체의 소각행위를 전면 금지시키는 한편, 드론·헬기 등 최첨단 장비를 투입해 공중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고 발견 시 즉시 현장요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전국 산불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2만 1000명을 현장에 배치해 3월 중순 이전 인화물질 제거사업을 완료하고, 불법소각 행위가 있을 경우 과태료(30만원)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3
  • 산림청, 2017년 산림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교육
    산림청은 지난 2월 27-28일 대전 통계교육원 대강당에서 '2017년도 산림특별사법경찰 수사실무교육'을 실시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2
  • 산림청, 낙엽송 체세포배 복제 대량생산 본격화
    산림청은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낙엽송(일본잎갈나무) 묘목을 대량 생산하기 위해 체세포배 복제 클론묘 생산 기술을 지방자치단체 산림환경연구소에 무상 이전해 본격적인 묘목 생산에 나선다.  * 복제 클론묘 : 한 나무에서 무성으로 번식시킨 조직 배양묘 낙엽송은 초기 생장이 빠르고 건축·토목·합판용재로 널리 이용되지만 종자 맺는 주기가 길어(5∼6년) 대량 확보와 묘목의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웠다. 하지만 개발 클론묘를 활용하면 대량생산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관련 기술로 6만 그루의 묘목을 생산해 국유림에 심은  결과 안정성이 입증되어 올해 30만 그루(100ha 조림 물량)의 클론묘를 생산, 내년에 조림할 계획이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낙엽송 클론묘 생산기술 이전으로 우량 묘목 생산은 물론 우리나라 산림자원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산림청은 28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낙엽송 클론묘 체세포배 배양·증식 기술 전수와 시범생산 사례 발표 등 정보를 교류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3-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