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3년간 보호대상아동 1만 명에 숲치유·자립 지원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호대상아동*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립지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조손가정·친인척 대리양육 등)에서 보호 중인 아동 2014년부터 관련 사업에 협력해 왔던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올해부터 사업을 확대·지속한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1억 원이 투입되어 보호대상아동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자립 지원이 이뤄진다. 먼저, 지난 3년간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했던 ‘숲 속 힐링교실 사업’이 확대된다.  국립횡성숲체원 숲치유 캠프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3년간 27억 원(산림청 9억 원·현대차정몽구재단 18억 원)이 투입되어 1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혜택(50회 개최)을 받게 된다. 지난해까지는 3년간  20억 원의 재원으로 43회에 걸쳐 8200여 명의 아동들을  지원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체험 학생들의 우울감이 감소되고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5년 대비 ’16년 자아존중감(9.5%), 대인과의 관계 정도(3.7%)가 개선됐으며 우울수준은 7% 감소, 자립준비수준은 13.6% 향상된 것으로 분석 보호가 종료된 아동들이 당당한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신규 사업도 진행된다. 복지부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함께하는 ‘자립역량강화 사업’으로, 14억 원이 투입되어 주거비와 자기계발 지원 등이 이뤄진다. 매년 20명씩 3년간 60명의 아이들이 지원을 받게 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성과가 이번 협약으로 이어지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보호대상 아동들이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숲에서 치유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호대상 아동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으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 마련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09
  • 산림청, 개청 50주년 “반세기 동안 가꾼 숲! 더 가치있게”
    산림청이 1월 9일로 개청(1967년)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5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을 9일 공개했다. 또 국민과 함께 반세기동안 가꾸어 온 산림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산림비전을 선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올 한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슬로건은 최근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이다. 1967년 산림청 개청 이후 국민들이 힘 모아 오늘날의 푸른 숲을 이뤘고(‘같이 이룬 푸른 숲’), 숲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며 그 가치를 나누자(‘함께 나눌 우리 숲’)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블럼은 숫자 50을 사용해 우리 산림과 나무를 형상화 하고 ‘국민과 함께 푸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낙관 형태로 표현했다. 올 한해 다채로운 개청 50주년 기념행사도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는 ▲개청 50주년 기념식 ▲산림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50년사 편찬 ▲50주년 의미를 담은 식목일 행사 ▲기후변화 관련 산림분야 심포지엄 등이 개최된다. 아울러, 국민과 개청 50주년의 의미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산림정책을 선정하는 ‘산림청, 부탁해요(가칭)’ 캠페인과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국산목재 사용을 장려하는 ‘목재 나눔 챌린지’, 전국 수목원에서 개최되는 ‘50주년 기념 50개 보물찾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숲 속 음악회’ 등이 열린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한국전쟁 등을 겪으며 황폐화됐던 우리 산림이 오늘날 이렇게 푸르고 풍요로울 수 있는 것은(2010년 기준 산림률 63%·OECD 회원국 중 세계 4위) 국민들의 적극적인 녹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함께 가꾼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숲을 통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17년을 산림정책이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신기후체제를 대비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관리에 나서며 산림자원의 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각종 산림재해 대응 강화를 통한 국민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생태계 보전의 조화, 국제 산림협력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09
  • 산림청 인사
    □ 실장급 임용  ▲국립산림과학원장   이창재(李昌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09
  • 산림청, 올 37만여 명에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한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7만 4000명에게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도로변 덩굴제거, 숲가꾸기 산물 수집, 가옥 위험목 제거 등을 하는 산림 일자리이다. 신청서 접수와 문의는 2월말까지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도 단위 시·군·구 산림부서와 지역 국유림관리소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지난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통해 7만 톤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저소득층 1만 4000세대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으며 가옥 위험목 2만 2000여 본을 제거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적극 추진해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숲을 가치 있게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06
  • 산림청, 산림환경연구기관에 재선충병 전담 인력 보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7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산림환경연구기관에 전담 인력을 보강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검경 전문성을 강화한다. * 검경: 세균 따위를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것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감염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중요하지만 검사 민원이 급증하는 상황 속 전담 인력이 부족해 비전문가에 의한 조사로 부실 우려가 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재선충병 시료 채취가 부실하거나 시·군 경계 사각지대에서 누락목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드러나면서 전담인력 확충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산림청은 행정자치부와 협의해 재선충병 검경·진단, 미감염 확인증 발급 등 관련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5개 도(경기·경북·경남·전북·전남) 산림환경연구기관에 지방녹지연구사 1명씩을 증원한다. 아울러, 9개 도 산림환경연구기관 직속으로 예찰·시료채취 전담반을 두어 시·군 경계지역의 예찰 누락방지, 신규발생 시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연계한 신속한 정밀 예찰 등을 강화한다. 예찰·시료채취 전담반은 이달 중 각 도 연구기관별로 1개단(4명)을 선발해 직무교육 후 배치·운영된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전담 연구인력 확충과 예찰·시료채취 전담반 운영을 통해 재선충병 조기발견, 검경의 정확성 제고 등 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05
  • 산림청, 관세청과 협업으로 불량 수입 목재펠릿 적발
    산림청이 관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수입 불법·불량 목재펠릿 7,808톤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목재펠릿 : 목재 부산물과 톱밥을 분쇄·압축·성형해 만든 친환경연료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관세청(청장 천홍욱)은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펠릿의 불법 국내유통을 사전에 방지해 온 협업 단속 성과를 4일 발표했다. 양 기관은 불법·불량 펠릿이 국내에 유통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2016년 3월부터 정보를 공유해 통관 전 목재펠릿의 유해성분과 품질을 확인하는 협업검사로 총 25건 7,808톤을 적발했다. 주요 단속사례를 보면 펠릿제품 주 통관지인 광양세관에서 비소 함량이 기준치의 7배를 초과하는 제품이 적발되는 등 불량 목재펠릿 11건 1,421톤의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   * 중금속 함유 건축폐자재나 품질검사 미이행 제품을 정상 목재펠릿으로 통관하는 경우 등 또 품질이 낮은 3∼4등급 제품을 1등급 제품으로 둔갑시키는 등 품질을 허위 표시한 14건 6,387톤을 적발했다. * 1등급은 가정용, 2∼4등급은 산업용·발전용으로 등급에 따른 가격·품질 차이가 크고 2∼4등급을 가정용으로 사용하면 보일러 고장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함. 특히, 산림청은 불법·불량 펠릿의 국내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중금속 함유 폐목재로 제조된 바이오 고형연료(Bio-SRF)와 펠릿의 품목번호가 동일해 수입신고 시 위장 수입 악용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 목재펠릿과 Bio-SRF를 구분해 세관에 신고할 수 있도록 코드를 분리하는(표준품명코드 도입) 등 정확하고 효율적인 관리감독 체계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산림청은 수입통관 전 지정 검사 기관에서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품질 표시는 제대로 되어있는 지 여부를 지속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펠릿을 세관장확인 대상 품목으로 추가하고 협업검사를 주요 세관으로 확대하는 등 관세청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04
  • 산림청, 중앙기술자문단 운영으로 임도설계 검토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설계를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중앙기술자문단을 운영한다.   산·학·연 중앙기술자문단이 일선기관을 방문해 임도설계도와 임도설계서 등을 검토하고 안전한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지자체와 중앙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 시공을 유도한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담당 공무원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도 참여한다. 기술자문은 경기권(경기·인천), 강원권,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전라권(전남·전북), 경상권(부산·울산·경북·경남)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선진화된 임도시설을 위해 임도설계를 면밀히 검토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지역사회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임도 시설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03
  • 산림청, 2017년도 시무식
     산림청은 3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산림청 시무식'을 갖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신 청장은 "올해는 산림청이 개청한지 50주년 되는 뜻 깊은 해"라며, "반세기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의미 있는 분기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03
  • 산림청, 3만 3000km 등산로 정보 완전 개방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따라 3만 3000km에 달하는 등산로 정보(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민간에 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까지 등산로 조사가 완료된 전 구간 정보를 개방한 것으로,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과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정부3.0정보공개→데이터개방→공공데이터 개방목록→휴양문화→등산로정보 ※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등산로(산림문화·휴양정보) 산림청은 국내 등산 인구 증가와 스마트기기 사용에 따른 대국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등산로 DB 개방에 나섰다. 특히, 등산로 DB는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국가중점개방테이터 10대 분야로 3년에 걸쳐 3만 3000km의 DB가 구축, 개방되었다.  ※ (’13년) 1만 2000km → (’15년) 9000km → (’16년) 1만 2000km 이를 위해 산림청은 지난 2013년부터 5개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측한 등산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개방 정보는 등산로 좌표(노선 정보), 입구(시작점), 출구(끝점), 구간별 거리, 산행시간, 난이도 등이다. 최근에는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지자체 등과 협업해 위치표지판 등 산악안전 지점정보(6976개)*를 추가 구축해 구조 요청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산악안전 지점정보: 위치표지(5988개), 구급함(243개), 안내도(59개), 헬기장(41개), 대피소(30개), 위험경고표지판(20개), 인명구조기구함(35개), 약수터 등 기타(560개) 이렇게 개방된 데이터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지도 서비스에 활용되어  국민들이 등산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민간 기업들이 등산 앱 개발 등을 서비스 하는 데 적극 활용됐다. ※ 최근 민간 기업의 등산로 DB 활용 사례가 행자부 주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16.12. 6.)’에서 최우수(국무총리표창)상을 받음.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정부 3.0 공공데이터 개방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원천 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고,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융합해 사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지속적인 개방과 품질 개선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03
  • 산림청 “산림제도!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져요”
    새해부터는 산지에서의 임산물 재배 처리절차가 간소화 되고, 보전산지 내 행위제한이 완화되어 공장 증축 등이 가능해진다. 또 국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숲속야영장 설치가 쉬워진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산림제도’를 2일 발표했다. 먼저,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해 행정절차가 간소화되고, 임업인을 위한 각종 지원이 강화됐다. 그동안은 임산물 재배 시 산지일시사용신고를 받아야 했지만 올 6월 3일부터는 50cm 미만의 토지 형질 변경(절토·성토 등)을 수반하는 임산물 재배는 허가나 신고 없이 가능하다.    * 산지관리법 개정·시행(2017. 6. 3.) 아울러, 올해부터는 귀산촌인 정착 지원을 위해 창업자금 외에도 주택 구입·신축 자금을 추가 지원하며 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업경영 활동을 돕기 위해 임산물 재해보험 보상범위가 확대된다. * (’16년) 창업자금 50억 원 → (’17년) 창업 및 정착자금 240억 원    * 임산물재해보험 보상범위 확대, 농업인안전보험 휴업(입원) 급여 상향    이 외에도 임산물 주산지의 생산기반을 활용한 가공·유통기반과 산·학·연을 연계한 지역단위 산업화 단지를 육성하기 위해 임산물 클러스터 사업을 신규 반영하는 등 관련 지원도 강화됐다.     * 임산물 클러스터 사업 신규도입, 곶감주산단지 유통구조개선 사업 지원, 특별관리임산물 품질검사 연장기간 단축, 산림복합경영단지 숲가꾸기 차등비율 적용 등 국민편의 증진과 국민안전 강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 개선도 눈여겨 볼 만 하다. 급증한 야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숲속야영장 설치기준을 완화하고, 제출서류도 간소화했다. *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시행(2016.11.22.) 그동안 지역 주민 의견수렴이나 전문가 심의 없이 이뤄졌던 지자체의 무분별한 수목 관리를 막기 위해 가로수 제거 등 사업 시행 전 ‘도시림 등의 조성?관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는 제도를 도입했다. *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2017. 6. 3.) 아울러, 숲해설가 서비스가 국가·지자체 직접고용 방식에서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 등록업체를 통한 위탁운영 방식으로 변경되어 산림복지서비스의 민간 산업화가 본격 추진되고 관련 전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특히, 새해에는 기업의 산업활동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지규제도 개선됐다. 보전산지 내 공장을 용도변경 승인 이전에도 증축할 수 있도록 특례제도를 도입하고, 임업용 보전산지 내에서 곤충사육시설·유치원 시설 설치가 가능해졌다.    * 산지관리법 개정·시행(2017. 6. 3.)    이 외에도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되어 무궁화의 보급 확대와 관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시행(2017. 6. 3.) 신원섭 산림청장은 “이번 조치를 통해 국민·임업인·기업 모두가 산림을 통해 더 큰 편익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분야에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임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1-02
  • [신년사] 2017년 새해의 첫 아침을 맞이하며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산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2016년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민간중심의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산불·산사태 인명피해 제로화, 세계산림총회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2017년은 산림청이 개청한지 50주년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반세기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의미 있는 분기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신기후체제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산림경영의 선택과 집중을 실현해 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집중하고, 선도산림경영단지를 통해 사유림 경영모델을 창출하는 한편, 경관, 수원함양 등 목적에 맞게 기능별 산림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신기후체제에 대비하여 온실가스 흡수 최적을 위한 영급구조개선 추진 및 산림탄소상쇄사업으로 얻은 탄소흡수량의 거래 기반 마련 등 산림탄소경영을 이행하고, 임도, 임업기계화 등 필수적인 산림경영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관리하겠습니다.   둘째, 임업경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임업인의 경영체 등록과 교육·컨설팅 강화를 통한 체계적인 지원·관리로 경영안정성을 높이고, 목재 및 임산물의 고부가가치화, 품질관리,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진에 기여하며, 귀산촌인의 정착을 지원하여 예비 임업인을 늘려나가겠습니다.   한편 융복합을 통한 신산업을 발굴하고 FTA를 전략적으로 활용한 수출임업 활성화를 통해 임업인이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발굴·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더 많은 국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국가 중심으로 제공하던 산림복지서비스를 산림복지전문업을 중심으로 산업화하여, 민간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비스 질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한편 산림복지바우처 제도 등을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숲속야영장 설치기준을 완화하여 민간 야영장 확대를 유도하여 다양화되는 산림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겠습니다. 또한 도시녹화운동을 확대하여 우리의 도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넷째, 산림재해 대응 강화로 국민의 안전과 산림자원을 지키겠습니다.   과학적인 예방·대응으로 산불 및 산사태의 발생을 최소화 하겟습니다. 특히 산사태의 경우 산사태 재난관리주관기관으로 위기 발생시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철저히 수행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아울러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을 전량제거 하고, 선단지 중심의 집중방제로 피해지 확산을 차단함으로써 2018년까지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 방제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편 피해목의 재활용을 촉진하여 산업자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다섯째,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생태계 보전의 조화를 이루겠습니다.   산지이용 실태조사와 산지구분타당성조사 등을 통한 분석으로 산지관리체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임업인과 기업인이 불편을 느끼는 산지규제를 개선하고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제도의 기준과 절차를 투명화하여 임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산림보호구역의 기능을 유지·증진하기 위하여 산림보호구역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구상나무 등 기후변화 취약식물의 보전 및 핵심생태축 산림복원으로 산림생태계 건강성을 증진시키겠습니다.   끝으로, 국제 산림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통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제15차 세계산림총회가 내실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국제기구를 통한 개도국 녹화지원 등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해외산림자원개발의 내실화를 추진하겠습니다.   한편 북한 황폐산림복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 민간단체·국제기구를 활용한 지원 등 단계적 남북산림협력을 통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한반도 통일을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산림가족 여러분   개청 50주년이 되는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아름다운 산림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 산림을 이어받을 후배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산림행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17년 새해의 첫 아침을 맞이하며, 산림청장 신원섭  드림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31
  • 산림청 인사
    □ 부이사관 전보 ▲ 중부지방산림청장    최수천(崔秀天)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30
  • 산림청,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 돌파 눈앞
    산림청 공식 인스타그램 ‘함께 그린(@forest_korea)’이 지난 7월 개설 후 6개월 만에 팔로워수 1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사진 중심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2030세대에 각광을 받고 있다. 산림청 ‘함께 그린’의 팔로워 수는 12월 29일 현재 9551명으로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중앙행정기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만 명을 돌파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산림청은 그동안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해 왔으며 젊은 세대에게 숲을 알리고 친숙한 산림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추가 런칭하는 등 다채널을 통해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산림청의 인스타그램은 각박한 일상 속 국민들이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를 비주얼 중심의 힐링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아름다운 숲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사진들을 엄선해 다양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일상 속 유용한 정보제공을 위해 계절별 이색 임산물 요리, 목재와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도심 속 녹색공간 만들기 등 트렌드에 맞는 친숙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준산 대변인은 “이미지 중심의 SNS인 인스타그램은 산림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성적으로 보여주기에 적합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 서비스를 통해 남녀노소와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30
  • 산림청,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경상북도 울진에 있는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12월 28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은 울진금강송 숲 군락지와 함께 산지농업문화유산이 임업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는 농업생산시스템 위주로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지정됐던 기존 사례와는 달리 산림을 중심으로 한 임업생산시스템을 유산적 가치로 인정한 첫 사례여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에는 3년간 국가예산 15억 원이 투입되어 경관보전과 다양한 관광상품·프로그램 개발 등이 이뤄진다. 울진금강송 숲은 울진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에 군락을 이루며 뛰어난 산림·생태·문화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조선 숙종 6년(1680) 왕실 황장봉산으로 지정된 이래 1959년 국내 유일의 육종림으로 지정됐으며, 1985년 천연보호림에서 2001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어 국가적으로 보호되고 있다. 지난 2001년 경복궁 복원 시 이곳에서 140 그루의 문화재 복원용 금강소나무가 공급된 바 있다. 특히, 이곳은 화전민 후예인 마을 주민들이 과거부터 내려오는 전통지식과 자급자족 산지농업시스템을 활용해 금강송과 함께 삶을 함께하고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군 북면·금강송면 일원 금강송 숲길에는 옛 보부상들이 다니던 십이령 옛길과 문화적 흔적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국가농업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임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완·재정리해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30
  • 산림청, “이제 수목진료는 ‘나무의사’에게 맡기세요”
    생활권 녹지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화 된 수목진료를 위한 ‘나무의사 제도’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생활권 수목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올바르게 진단·처방·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 나무의사 : 수목진료를 담당하는 사람(예방·진단·처방·치료 모두 가능)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공포됐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폭염 등 이상고온과 미세먼지의 잦은 발생으로 건강한 생활권 녹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양성될 나무의사들이 국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은 아파트 단지, 학교 등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생활권역 수목관리를 비전문가인 실내소독업체 등에서 주로 맡아하다 보니 농약의 부절적한 사용으로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제도 도입으로 정확한 진단에 따른 안전한 수목진료가 가능해져 국민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나무병원 설립 등으로 청년 중심의 신규일자리가 4,000여 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 나무병원 2,000개 소요(추정) x 나무의사 등 2명= 4,000명 고용효과 발생 이번에 공포된 ‘산림보호법’ 개정안은 1년 6개월 뒤 시행된다. 앞으로 나무의사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산림청 지정 양성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 시험을 통과하면 된다. 단, 수목치료기술자는 양성기관 교육이수 시 그 자격이 부여된다. 아울러, 관련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나무의사 등의 전문 인력을 확보해 나무병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선발된 나무의사가 기후변화로 다양해진 수목 피해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하위법령 마련 등 나무의사 양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9
  • 산림청,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업종에 '임업' 포함
    임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임업에 대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7년 1월 1일부터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시행으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업종에 ‘임업’이 포함되어 영세 산림사업자의 조세부담을 줄이고 산림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임업은 유사한 농업·어업과 달리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세액 감면업종에 포함되지 않아 형평성 논란이 있었으며 관련 분야 종사자들이 세법 개정을 지속 요구해 왔었다. 이번 조치로 4000여 개 산림사업자(목재생산업자·종묘생산업자·산림사업법인·영림단 등)가 세제 혜택을 받게 되며, 연간 감면 예상액은 18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이번 세제 혜택으로 임업분야 산림사업자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를 유도하는 등 관련 분야 활성화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임업분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9
  • 산림청, 2016 산림분야 최고 뉴스는 ‘세계산림총회 한국 유치’
    2016년 산림분야 최고 뉴스로 ‘세계산림총회(FAO 주관) 한국 유치’가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병신년(丙申年) 한 해를 마무리 하며 ‘2016년 산림청 10대 뉴스’를 29일 선정·발표했다. 10대 뉴스는 국민, 출입기자, 산림청 직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로 결정됐다. 산림청이 올해 배포한 보도자료(12월 8일 기준 627건)를 바탕으로 했다. 선정된 뉴스는 ①세계산림총회! 2021년 서울에서 열린다 ②숲이 주는 선물... 산림 공익적 가치 126조 원 ③산림복지법 본격 시행... 국민체감 녹색복지 기대 ④끊겼던 백두대간 ‘정령치’, 28년 만에 복원 ⑤백두대간 등산로 체계적 관리·휴식년제로 훼손 막는다 ⑥산림청 등산로 정보 개방 ‘스마트 등산시대’ 연다 ⑦“여러분에게 도시숲을 배달해 드립니다” ⑧경북 영주에 국내 첫 국립산림치유원 개원 ⑨‘국민행복나무’에 산림 ‘행복열매’ 열렸네 ⑩‘콘크리트 한국’에 국내 최대 목조건물 완공 등 10건이다. 올해 가장 주목을 받은 뉴스는 ‘세계산림총회! 2021년 서울에서 열린다’(12월 6일 배포)였다. ‘제15회 세계산림총회’ 개최국으로 한국(서울)이 결정됐다는 소식은 국민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 아시아·태평양 국가로는 40여 년 만의 유치로, 총회를 통해 산림녹화 성공 경험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2014년 기준)가 126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3월 30일)와 산림복지법 본격 시행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개원되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소식(4월 4일)도 국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외에도 끊겼던 백두대간 정령치 고개가 28년 만에 친환경적으로 복원됐다는 뉴스(11월 11일)와 백두대간 등산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백두대간 보전·관리 대책’ 발표(8월 10일),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발맞춰 전국 등산로 정보를 국민에게 개방한 정책(4월 6일)도 의미 있는 뉴스로 평가됐다. 산림청 이준산 대변인은 “산림청 10대 뉴스 선정을 통해 올 한 해 산림 정책을 결산하고 국민이 어떤 정책에 공감했는지를 알 수 있다.”라며 “내년에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산림정책을 더 적극으로 마련하고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9
  • 산림청, 웹사이트 관리 유공 기관 장관표창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행정·공공기관 웹사이트 관리 유공’ 행정자치부 장관표창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행자부는 웹사이트 통·폐합 등 정비를 통해 대국민 정보이용 편의를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 단체·개인을 선정하고 있다. 산림청은 웹사이트 통합에 범정부적 통합 모델을 선도해왔으며 특히 웹사이트 관리 개선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는 등 타 기관에 비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3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마련됐다.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은 10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 11년 연속 개인정보보호우수사이트마크를 획득하는 등 국민들이 산림청 대표포털(www.forest.go.kr)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정부3.0이 추구하는 국민 맞춤형 통합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6
  • 신원섭 산림청장,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은 23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서귀포시 관계자로부터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은 23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감귤농원 내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제거 작업을 점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은 23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감귤농원 내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제거 작업을 점검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23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감귤농원 내 재선충병 피해 고사목 제거 작업을 점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3
  • 신원섭 산림청장, 제주 산림헬기 격납고 신축현장 점검
      신원섭 산림청장이 22일 제주시 용강동에 신축중인 제주산림항공관리소 헬기 격납고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헬기 격납고는 산불진화, 산악사고 등 각종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2-2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