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사업장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4일부터 24일까지 여름철 산림사업장 사고 예방을 위한「북부청-중부지방고용노동지청 강원지청-안전보건공단」과 협업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중대재해 발생으로 작업자가 상해를 입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취약한 사업장 관리자 및 근로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절실하며, 특히 여름철은 뱀ㆍ벌ㆍ독충 피해 및 일사병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필요하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북부청 소속 38개단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병해충 예찰방제단 등 산림사업장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안전사고 대책 등 각 관리소 팀장, 산업안전보건법 해설 및 사례교육은 중부지방고용노동지청 강원지청,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교육 및 응급처치는 안전보건공단 또는 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협업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산림사업장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리자에게도 안전사고에 항시 유의하도록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단순 교육이 아니라 타 부서와 협업하여 좀 더 체감효과가 높고 실용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정부3.0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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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 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올해 하반기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관행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비정상적인 산림 내 위법 행위 인식을 바로 잡고자 실시한다.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2014년 총 99건을 단속ㆍ처벌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70여 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하여, 산림 이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전환시키고「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   산림 위법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택지·농경지 조성으로 인한 불법산지 전용이 71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귀농귀촌의 영향으로 예상된다.   이에, 북부청에서는 산림특별사법경찰 35명과 청원산림보호직원 등 산림 단속 인력을 집중 투입한다. 또한, 산림에 대해 일반화된 정보 시스템(FGIS)와 위성사진으로 사전 모니터링하여 의심지를 샅샅이 뒤져 찾아내고, 위법 행위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규에 따라 사법처리 할 방침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불법 산지전용은 최고 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엄중히 처벌되는 사항이므로, 국민 인식 개선과 산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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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3

• 북부지방산림청, 국립 숲속 야영장 시범조성을 위한 민간단체와 소통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9일 산림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국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 휴양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립 숲속 야영장 시범 조성과 관련하여 강원캠핑협회 이사장, 캠핑 전문가 등 약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단체와 함께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립 숲속 야영장만의 특색을 강조하며 기존 야영장과의 차별화를 위한 의견제시, 수요자 중심의 야영장 형태와 시설물 수준, 산림훼손 최소화 및 설계 반영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등 국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숲속 야영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논의를 하였다.    또한, 국립 야영장에 대한 시범 사업이다 보니 캠핑에 대한 추세,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이용객 입장에서의 요구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심명진 북부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캠핑을 지속적으로 즐기는 민간단체와 토론함으로써 이용객의 직접적인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 뜻 깊은 자리이며, 앞으로도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정부가 서로 현장 소통하여 정부3.0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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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1

• 북부지방산림청, 제28차 국유림경영자문위원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년 7월 10일 서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정부3.0 실현을 위해 산림분야 학계, 단체, 기업의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여 국유재산 매각·교환에 대해 제28차 국유림경영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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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1

•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경영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묻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산림행정 실현을 위해 산림분야 학계, 단체, 기업의 민간전문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10일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제28차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문회의는 매각 및 교환 대상 국유재산 4필지 89,333㎡에 대하여 매각 및 교환처분이 합당한지 현장 심의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국유재산을 매각ㆍ교환할 경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야 하는 면적기준이 10만㎡ 이상이었으나, 올해부터는 특별시ㆍ광역시 및 특별자치시 지역은 1만㎡ 이상, 특별자치도 및 시 지역은 3만㎡ 이상, 그 외의 지역은 5만㎡ 이상인 경우로 해당 지역의 도시화 정도에 따라 차등적으로 자문하도록 기준을 강화 하였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각 산림 분야별 민간전문가의 자문으로 정책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현장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의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이러한 의견이 적극 반영되어 정부3.0 가치가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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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9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사방댐 시설현장 및 친환경 벌채현장 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집중점검을 실시한다.7일 오전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일원에 설치한 사방댐과 친환경 벌채사업 현장을 방문 ․ 점검하였다.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여름철 장마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현장에서 산림재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와 관련,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산림재해 예방을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방댐 10개소, 계류보전사업 6.1km, 산지사방 사업 4.1ha를 장마기 이전인 6.30일까지 완공하였으며, 10.15일까지 여름철 산림재해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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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전문가 현장실습 지도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는 최근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숲해설가와 숲길체험지도사의 현장 교육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숲해설가 양성기관인 서울지역의 “사단법인 숲연구소”와 강원도 소재 “사단법인 춘천 생명의 숲”과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하여 7월부터 유아숲체험원에서 숲해설가 지망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트레킹연맹”과 숲길체험 지도사 교육실습 협약을 체결하고, DMZ펀치볼둘레길에서 예비 숲길체험지도사의 현장실습을 지도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숲체험 등 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림문화를 정립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산림교육전문가의 실습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고, 지도교사의 경험도 풍부하다.”라면서, “많은 실습생이 찾아와 수준 높은 산림교육 기법을 배우고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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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북부지방산림청, 장마철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발생하는 산림재해에 대비하여 숲가꾸기 패트롤을 비상 운영한다.   비상근무 인원은 지방청 및 각 국유림관리소 7개단 30명으로 구성되며, 적극적인 산림민원 해결을 위하여 기계톱 등 임업장비 활용이 가능한 기술자 1인을 포함하여 1개단 4명으로 운영한다.   숲가꾸기 패트롤은 주로 여름철 자연재해(산사태, 비바람에 나무가 쓰러진 경우 등)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대한 피해가 예상되거나 발생한 경우 우선 업무를 시행하게 된다.   북부청 소속 숲가꾸기 패트롤 1개단은 원주시, 여주⋅이천지역의 국유지를 관할하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원조성팀(☎033-738-6282)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유지의 경우 먼저 해당 관할 지자체에 지원 요청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여력이 부족한 경우 사유지의 산림민원도 지원하여 운영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여름철 산림재난에 의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목 제거 등 숲가꾸기 패트롤 단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산림행정3.0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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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3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부문 예산조기집행 및 상반기 사업 완료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사업 예산 736억 원의 61.8%인 455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집행 했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재해예방 사업에 약 2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지(891개소) 및 수해 복구지에 대한 위해 요인을 제거하는 등 특별점검을 통한 안전조치를 진행했고, 사방댐(45개소), 계류보전사업(35km) 등 산림재해예방사업을 우기 전에 모두 완료하였다.   임도시설에는 140억을 투입하여 연말까지 간선임도 14개, 작업임도 12개, 구조개량 7건이 완료될 계획이며, 구조개량을 통해 집중호우에도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이 기대된다.    산림경영에서는 질 좋은 국산재를 공급하기 위해 총 3만6천 ㎥의 목재를 생산했으며, 자원조성에서는 739ha, 1백95만 그루의 나무심기 및 3,741ha를 대상으로 한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사업이 완료됐다. .   산림병해충 예방에는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올 1분기에만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한 나무주사 사업, 피해목 제거 등 총 321ha, 43,664본에 대한 방제사업을 마쳤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한 5차례의 항공방제는 7월에 완료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의 적극적인 산림사업 예산 조기집행은 ‘산사태, 산불,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줌과 동시에 ‘지역사회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산림의 경제, 환경, 사회적 가치의 극대화’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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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 북부지방산림청, 생각주머니를 키우는 숲놀이는 무엇일까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 아이들이 숲으로 들어와 흙을 밟으며 계절의 변화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매지유아숲체험원에서 이번에는 여름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지유아숲체험원은 유아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매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나뭇잎, 칡꽃, 하루살이 등 숲 속의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및 강원도농산물원종장에서 지원한 누에고치를 이용해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칠꽃 향기 맡아보기, 맛보기 루페로 관찰하기, 벌이 되어 꽃가루 놀이 게임, 계곡 발담가보고 수서곤충 관찰하기 등 짧은 시간 동안 숲을 속속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 및 다양화 뿐만 아니라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활성화, 청소년의 창의·인성함양을 위한 청소년 녹색체험 교육 확대 운영 등 지속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산림행정3.0을 구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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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 북부지방산림청, 다문화가족과 함께 떠난 숲체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6월 27일 가리산 유아숲체험원에서 홍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부모 및 자녀)을 대상으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은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국적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꽃과 나뭇잎을 이용한 손수건 만들기, 오디 맛보기 체험, 숲속 밧줄놀이터 및 계곡 물놀이 활동, 산림교육전문가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숲해설 등 여러 가지 숲속 놀이들을 체험했다.   캄보디아의 한 여성은 “기관이나 단체에서 진행하는 행사가 없으면 자체적으로 모여서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하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자주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이 숲 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 행복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매월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다문화가족 대상 숲체험 프로그램은 북부청 관내 홍천국유림관리소의 올해 특화과제로 매월 1회 이상 숲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매월 진행한 프로그램의 설문결과를 다음 달에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모든 계층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토록 산림행정3.0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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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완료!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는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에 따른 산림재해 조기차단을 위해 관내(춘천, 화천, 철원, 가평)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상걸리 외) 10개소, 계류보전사업(덕두원 외) 6.1km, 산지사방사업(자등리 외) 4.1ha을 6월 중 완공하였다.금년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추진한 산림토목사업지는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생활권 중심으로 추진되었으며, 사업 실시 전 지역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반영해 자연친화적이며 견고한 사방사업을 추진하였다. 용환택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올 여름철도 기상이변으로 인해 국지성 호우에 방심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산림재해 예방에 힘써 주민들이 걱정 없는 장마철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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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30

• 북부지방산림청, 조림목의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과 인공조림지 관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조림목의 건전한 생육환경 조성 및 인공조림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조림지 사후관리(풀베기)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강원영서, 경기 북부, 서울, 인천 관할 구역 내 3,500ha의 사업지에 총 40억 원을 투입한다. 조림 연도를 포함하여 3∼5년 간 5월∼7월에 연 1회에 걸쳐 실시하는 풀베기 사업은 잡초목이 무성한 경우 조림목의 생육 환경 개선을 위하여 연 2회에 걸쳐 추가 실시(8월)한다.   또한, 조림 사업지에 대해서는 조림목의 피해가 없도록 둘레베기 시 조림목 중심으로 반경 50cm 이내 모든 식생을 낫으로 제거하는 올바른 풀베기 방법으로 조림목을 집중·관리를 한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풀베기 사업 대상지 내 조림목의 머리부분이 절단되거나 조림목 주변의 둘레베기 작업이 안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지도·점검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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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9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민간단체와 소통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숲해설가협회 및 ㈜에코포레스트 민간단체와 공동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분야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통한 산림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며, 기타 산림교육 관련하여 열띤 논의를 하였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개선한 규제개혁 과제 홍보 및 제2차 산·관 협의회도 같이 개최하였다. 산림교육의 제도적 개선 문제점 등 산림교육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개선과제에 대해서는 지방청 사업부서와 검토를 거쳐 산림청에 적극 건의를 할 계획이다.   심명진 북부청 산림경영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과 직접 소통하여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이런 소통의 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어 국민과 민간단체, 정부가 함께 더욱 소통하는 정부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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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9

• 북부지방산림청, 가뭄 피해농가 지원 총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최근 중부권 5개 시․도(인천‧강원‧충북‧경북), 31개 시군구에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부족은 물론, 식수까지 급수가 제한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피해지역에 대해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하여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농가의 가뭄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관내에 생활용수 부족은 물론 논ㆍ밭 등 가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에 대하여 가뭄피해 지역을 관할하는 각 국유림관리소에서는 가뭄피해 마을 이장,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보호협약 대표자 등과 협의하여 지원대상 농가를 선정하여 6월11일부터 6월 23일까지 23가구에 54톤의 농업용수를 지원하였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양묘장ㆍ조림사업지 등 피해현황 조사 및 대책을 강구하는 등 산림분야 가뭄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때까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대하여 농업용수 등 지원을 계속 추진할 계획으로 가뭄피해 농가는 농업용수 지원이 필요할 경우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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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재해예방사업 우기 전 완료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여름철 우기 전에 사방사업을 조기에 100%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금년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총 1,17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사방댐 6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사업 0.75ha를 시행하여 산림 재해예방에 심혈을 기울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방댐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석 유출을 차단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이며 사업  시 주변 경관 등도 충분히 고려하여 설치한다고 전했다. 또한, 산사태현장예방단을 10월 15일까지 운영하여 응급복구, 피해확산 차단, 산사태 예방 및 홍보 활동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유인호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에 사방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장마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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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우기전 사방사업 완료로 산림재해 예방 준비 완료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박병성)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3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사방댐 등 재해예방 사업을 우기 전에 완공하였다고 밝혔다.   사방댐은 토석류 및 유목 저지에 탁월한 사방댐 5개소를 비롯하여 하상의 구배를 완화하여 토석류 발생을 차단하고 안정적인 유수 처리를 위하여 계류보전 3.65km, 산사태가 일어난 구역을 복구하는 산지사방사업 2.05ha, 민북지역 재해예방을 위한 민북산림복원사업  2.31ha 등의 사방사업을 완료하였다. 또한 기존에 설치한 사방댐에 대하여도 그동안 토사가 가득 쌓인 3개소의 사방댐 준설작업을 마치는 등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 산사태 위험이 높은 58개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을 완료, 산사태 현장예방단 운영, 수방자재 확보, 산사태가 우려되는 지역은 우기 전에 집중적으로 점검 등으로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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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5

• 북부지방산림청, 맞춤형 서비스 협업으로 산림행정3.0 구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2일 오후 2시, 횡성군청 회의실에서 군민 건강증진프로그램과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연계을 위해 횡성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북부청과 횡성군은 북부청 소속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치유프로그램과 횡성군민 대상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해 횡성군 보건소와 협력해 “청태산 치유의 숲”에서 대사증후군질환자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시범 운영한 결과, 산림치유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금년에는 갱년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정기적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지속적인 산림 치유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횡성군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북부지방산림청 김현수 청장은 “앞으로도 기관 협업을 통해 산림복지 성과도 높이고, 수요자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체감도도 높이는 1석 2조의 산림행정3.0 구현에 적극 노력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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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3

• 북부지방산림청, 2015년 제1차 산사태취약지역 지정·해제 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년 6월 12일 1층 대회의실에서 지방청,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산사태취약지역 심의위원, 산사태취약지역 컨설팅요원 등 30명이 참석하여 체계적인 산사태취약지역 관리를 위한 2015년 제1차 산사태취약지역 지정·해제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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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5

• 북부지방산림청, 장마철 이전 산사태취약지역 등 사전예방 활동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여름철 집중 호우에 의한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도심 생활권 주변 등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지(543개소) 및 수해복구지, 그동안 설치한 사방사업지, 숲가꾸기 부산물 수집현장 등으로 장마로 인한 산림사업장에 대한 위해 요인을 제거하는 등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산사태 방지 체계 구축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산사태취약지역 점검, 산사태에 대한 국민들의 대처 요령을 사전에 인지하기 위한 산사태 예방 홍보(SNS 활용) 등 사전 예방활동 수준을 지난해보다 한층 더 강화한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방댐 45개소, 계류보전사업 35km 등 산림재해 예방사업을 장마철 이전(6월 말)까지 완료하여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 한다.   북부지방산림청 김현수 청장은 “기상 이변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해 책임감 있고 적극적인 대처로 국민들이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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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