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목)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를 위한 현장 토론회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27일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소재 국유림에서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 국림산림과학원, 강릉 임업기계 훈련원 전문가등 4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시연 장비로는 대경재 생산을 위한 고성능 임업기계인 ham300과 노동 생산성 및 생산비 절감위해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자체 개발한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 장비 패트롤 카 등 신규장비를 시연할 계획이다.   2016년 신규 개발한 패트롤 카는 장마철, 태풍 재난재해에 대비해 위험목을 신속·편리·안전하게 처리 할 수 있는 정부3.0 One-stop 서비스 제공하는 전용 특수차다.   기존 숲가꾸기패트롤 민원 서비스의 장애요인인 비싼 장비 임차비, 높은나무 가지치기 및 버려진 부산물 처리의 어려움을 일괄 해소 할 수 있는 개발장비로써 현장 투입 시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관내 총 목재 생산량 3만㎥ 중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로 생상성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판단되며, "자체 개발한 패트롤 카를 이용하여 풍수해로 인한 위험목 제거 서비스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정부3.0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선진국형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 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 북부지방산림청,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한 산물수집 확대 방안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숲가꾸기로 발생되는 원목 등 산물수집량을 확대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6월 27일(월) 홍천 매화산경영모델림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을 비롯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는 숲가꾸기로 발생되는 원목 등 산물의 수집이 저조한 편이어서이를 자원화 시키는 등 정상화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날 토론회에서 산림사업(숲가꾸기, 입목벌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의 수집ㆍ활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토론회는 벌채목이 점차 대경재화화됨에 따라서 고성능 임업기계를 도입ㆍ활용한 숲가꾸기 산물수집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산물수집 확대에 임업기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직접 개발한 임업기계장비(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 실연회 및 교육(HAM300,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도 실시한다. HAM300(타워야더 가선집재기)은 트랙터에 목재수집 장치를 부착한 집재장비로서, 상ㆍ하향 작업 및 중ㆍ대경재 집재가 가능하다.   트랙터 부착형 원목수집장비는 원목을 붙잡을 수 있는 그래플을 트랙터에 부착한 무선리모콘 조작 방식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임업기계를 확대 활용하여 산물수집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생육상태가 불량한 노령림을 건강한 숲으로 환원!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생육상태가 불량한 노령림을 벌채후 나무심기를 통하여 건강하고 울창한 산림으로 전환하고,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84% 수입) 목재 수요시장에 국산재 공급을 확대하고자 하는 산림정책에 따라 임지보호를 위해 필요입목은 존치하고 불량임지 위주로 벌채하는 친환경 벌채 사업을 하고 있다.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나이가 들면서 탄소흡수력이 떨어지며, 참나무류는 70년을 경과하면 나무 줄기에 속이비고 부패가 시작되므로 목재로서의 가치가 급격히 하락한다. 따라서 경제적, 환경적 측면을 고려하였을 때 적정시기에 벌채함이 효율적이다. 또한, 우리나라 산림은 현재 나무 나이(영급)의 불균형이 심화된 상태이며, 대부분의 산림은 Ⅴ령급(41∼50년) 이상의 나무가 61%로 노령림 비율이 커지면서 어린나무가 비정상적으로 적어 지속가능한 나무 나이(영급) 구조개선을 위하여 벌채와 조림이 지속적으로 병행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친환경 벌채사업을 통해 계곡부, 암석지, 능선부 등 재해 우려지역과 조림이 어려운 지역에 대하여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나무를 존치시켜 재해를 방지하고, 벌채 후 조림이 연계되도록 추진하는 등 “친환경벌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벌채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벌채사업 전 해당지역 이장 및 주민 참여하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의 소득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송이채취지 및 고로쇠 군락지, 잣종실 채취지 등을 벌채대상지에서 제외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마을단위로 국유림보호협약을 통해 산나물, 산양산삼, 산더덕 재배 및 고로쇠수액, 송이, 잣종실 채취 등을 지원하여 39개 마을에서 약 5억원의 지역주민 소득창출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참고로,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해 지역주민 단기소득사업에 적극 협조로 고로쇠수액 13개마을, 송이 11개 마을, 잣종실 8개 마을, 복합경영 7개 마을 등 39개 마을에서 참여하여 499백만원의 주민소득이 있었으며, 금년에도 고로쇠 수액채취에 10개 마을이 참여하여 159백만원의 소득이 있었으며, 잣종실과 송이채취도 시기에 맞춰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오는 24일(금) 폭염, 뱀·벌·독충 피해 등 여름철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기관의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관리소 전 직원과 국유림영림단 등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60여명의 임업근로자가 참석하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여름철 안전사고 발생 유형별 예방교육과 소방서 및 보건소의 1:1 심폐소생술 실습으로 가정과 산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시 응급조치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내용의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최근 3년간 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바 있고, 금년도에도 1건이 발생한 바 있어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시간적으로 필요하고 여름철에는 곤충과 동물, 작업기계 및 도구에 의한 다양한 공간적 피해가 우려되어 선제적 안전관리 교육으로 산업재해 발생을 방지할 예정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 감독자로서 계절별 사업종별 발생하는 산림사고 유형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2016년도 하반기 무재해 달성은 물론, 임업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쉼터, 삶터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4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민·관·군 합동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6월 21일(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및 백두대간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임(林)자 사랑해·산림정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본 캠페인은 산림청에서 ‘14년부터 비정상화의 정상화 과제 일환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및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변화를 도모하고, 산림유전자원보호의 필요성과 숲의 소중함에 대한 이해·전파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이날 행사에는 관내 4기관 2단체(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군, 제3공여단, 인제군산림조합, 진동1리주민, 진동2리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산 쓰레기·계곡부 오물을 수거하고, 점봉산(곰배령) 탐방로에 설치된 목계단·안전·유도로프, 안내판 등 각종 시설을 점검·보완하였다.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일반인에게 산림유전자원보호의 소중함과 산림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09년부터 점봉산(곰배령) 탐방로(10.5km)를 제한적으로 개방·운영하고 있는 만큼, 탐방객들은 지정된 탐방로만 이용하기, 쓰레기·오물투척 금지, 화기물 소지 금지, 임산물 불법채취 금지 등 탐방 에티켓을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면서,‘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경우 최소 50만원이 부과되는 등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1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임업기능인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안전교육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임업기능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 및 규제개혁 설명회」를 22일 실시한다.  여름철은 폭염으로 인한 열사·일사병, 벌·야생진드기·뱀 및 독충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시기 이다. 특히, 산림사업은 산에서 이루어지는 현장 작업으로 타 사업장에 비해 현장여건상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수원국유린관리소는 여름철 산림사업 시작 전 안전 전문기관과 협업해 전문강사를 초빙,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사례별 예방방법과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숙지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작업근로자 눈높이에 적합한 안전교육을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히고 “사업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사업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1
  • 북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사회 발전 및 소득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산림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동산림사업은 산림사업의 효율적 추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소득 증대 등을 위하여 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수행자가 산림소득개발사업, 산림공익사업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간담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공동산림사업 수행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민이 행복한 국가를 목표로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3.0 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해소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국유림을 활용한 산림소득사업의 벤치마킹을 위하여 전문 임업경영인을 초청하여 경영노하우를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기남 지방산림청장은 지역주민의 소득 증진을 위한 국유림의 역할을 강조하며,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도 “공동산림사업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21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불법이동 꼼짝마! 인위적 확산 차단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산림병해충 지역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소나무류 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불법이동 단속을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잣나무가 많이 분포하는 양평군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등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이동차량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생산·유통자료 비치 여부, 원목의 침입공과 탈출공 유무, 생산확인표, 검인 유무 등을 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을 통해 중점 단속한다. 소나무류 재선충병은 북방수염하늘소를 매개충으로 하여 소나무류에 발병하고 있으며 ’16년도에는 15,000본의 피해목 및 감염 의심목을 제거하였으며, 감염목의 불법반출로 인한 인위적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반출금지구역(양평군, 광주시 등 10개 시·군)으로 지정하여 소나무류의 불법이동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관리 가능한 방제수준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히고,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 이동금지, 재선충병 의심목 신고 등 소나무류 재선충 방제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17
  • 북부지방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휴가철 산림 내 휴양인구 급증으로 불법 야영, 산지 오염등 위법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8월 말까지 산림 내 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산림 내 불법 쓰레기 투기와 수목 굴ㆍ채취 행위 등 산림 훼손행위자에 대하여 집중 단속하고, 불법 행위자 적발시 관계법에 의거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올바른 산행질서와 행락문화 정착유도에 앞장서고자 한다.  산림 내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는 적발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원,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는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깨끗한 산림은 우리의 귀중한 자원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므로 시민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17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특별예찰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6월 15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선단지 특별예찰을 실시하기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강원도, 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관리공단, 강원대학교학술림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하여 효율적인 특별예찰 계획 수립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예찰은 7월까지 재선충병 선단지와 신규발생지 외곽, 기발생 시‧군 인접지역, 중요 소나무림 지역 등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감염의심목에 대하여 지상 예찰하여 좌표를 취득하고 시료를 채취 후 재선충병 감염여부 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국‧사유림 구분 없이 산림청과 지자체, 국립공원관리공단, 강원대학교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예찰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피해목을 초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조치하면 완전방제가 가능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예찰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15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매각관련 사기행각 주의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난 5월부터 경기도 화성 지역의 국유림 매매 알선을 빙자한 사기 행각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히고 국유림과 관련한 사기행각에 대한 경계를 당부 하였다.   국유림 무단점유자 A씨에 따르면 지난 5월 산림청 직원을 사칭하여 국유림을 매수하게 되면 지목 변경 등으로 큰 시세차액을 낼 수 있다는 말에 매각 대상지 방문을 약속하고 계약금 입금을 고려하던 중 국유림관리소에 확인을 요청하여 다행히 경제적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다.   국유림은 산림조성과 건전한 경영관리를 통해 국민 전체의 이익을 도모하고 대부 또는 매각시에는 관계규정에 따라 투명한 행정절차를 통해 관리·운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 소관 국유림은 관련법령에 의거하여 법적 절차와 심사를 따라 매매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이러한 국유림의 매각 및 대부계약 등과 관련된 사항은 공문서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관할 국유림관리소에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확인하여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13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초여름 산림 돌발해충 예찰방제단 운영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산림 돌발해충의 발생을 조기 발견하여 방제하는 ‘산림 돌발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한다. ‘산림 돌발해충’이란 특정한 환경조건과 해충의 생리적 특성이 맞물려, 그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해충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할 지역인 홍천, 횡성, 원주에는 현재 황다리독나방, 충영형성해충류, 복숭아혹진딧물, 밤나무산누에나방 발생예보가 발령되어 있다.   특히, 황다리독나방은 인체에도 직접적인 해를 끼쳐, 농가뿐 아니라 산림 이용객들도 조심해야 할 해충이다. 황다리독나방이 피부에 접촉되었을 때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깨끗한 물로 씻을 것을 당부한다. ‘산림 돌발해충 예찰방제단’은 이런 돌발해충을 조기 방제하여, 산림 인접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건강한 산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전문 교육을 수료한 병해충 작업단이다.   국민의 제보 또는 예찰에 따라 방제지역을 발견 즉시 진단하고, 해충의 종류에 최적화된 방제방법 및 약제를 찾아 신속한 방제를 할 예정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김원수 소장은 “산림병해충 전문단과 지역 주민이 합심한다면, 해로운 돌발해충은 조기에 사라질 것이다. 이 기사를 보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1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산림병해충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 설치ㆍ운영은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특별대책기간 중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병해충은 물론, 여름철에 발생하는 꽃매미, 황다리독나방, 연노랑뒷날개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에 대한 예찰 강화 및  피해목 방제, 제거목 처리 등 선제적 방제를 통해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인제경찰서·인제군와 공조(共助)하여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농가, 이동차량을 집중 단속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청정지역 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도 예찰ㆍ단속할 계획이다.  ※ ‘16년 관리소 방제실적 : 참나무시들음병 43본, 이깔여덟이발나무좀 26본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여름철 산림병해충이 확산되지 않도록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림병해충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 이라며, “산림병해충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할 경우에는 가까운 국유림관리소 및 시·군·구 산림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10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품질단속 추진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편성하여 경기 남부의 목재제품 생산업체 및 수입·유통업체에 대한 계도·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목재제품의 유통 시 판매·통관 전 사전검사 미실시, 규격·품질의 표시의무 위반, 거짓표시 등이 적발될 경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제45조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의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15년까지는 방부목재·목재펠릿·파티클보드·섬유판 등 8개 제품에 대하여 계도·단속하였으나, 2016년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고시를 통해 규격·품질기준이 신규 마련된 집성재·목질바닥재·성형목탄 등을 포함하여 총 14개 제품에 대하여 계도·단속한다.   * 단속품목(14종) : (기존) 방부목재, 목재펠릿, 파티클보드, 섬유판,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목탄·목초액, (’16년 신규) 집성재, 목질바닥재, 성형목탄, (’16년 시행 예정) 난연목재, 목재플라스틱복합재, 배향성스트랜드보드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친환경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재제품 이용이 확대되는 추세로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유통을 위해 목재제품의 규격·품질 기준에 따른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09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6월13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제경찰서와 공조(共助)하여 여름철 불법야영(취사), 산간계곡 오염 행위 등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동안 인제국유림관리소는 특별사법경찰관리와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된 산림사범수사대(14명)와 인제경찰서(3명)가 합동 단속반을 구성하여,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행위, 음식쓰레기·오물 불법투척, 무단입산, 소각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며, 위법행위 현장적발 시에는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더불어, 산림보호구역 내 임산물 불법채취 행위, 펜션 신축부지 및 경작지 등의 불법산지전용지에 대해서도 계속적으로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 참고사항 : 전년도 기준, 산림 내 위법행위(과태료) 적발 건수는 총 38건으로 이중 여름철 위법행위 13건 적발 및 과태료 130만원 부과 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여름 시즌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산간계곡으로 탐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시기에 맞춰 사전계도 및 단속을 강화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라고 말하면서, ‘위법행위 적발 시에는 최고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09
  • 북부지방산림청, 연구와 현장의 협업으로 축적되는 클론묘 양묘기술력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낙엽송 우량 묘목의 안정적 공급 일환으로 추진된 조직배양묘(이하 클론묘) 생산을 위하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와 공동모니터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낙엽송의 종자 결실주기가 5〜6년으로 조림 수요 대비 종자 공급이 부족하며, 우량개체를 유전적으로 대량 번식이 가능한 클론묘 생산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양묘기술력 축적이 필요한 상태이다.   금회 시범 양묘되는 클론묘는 4천본이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묘목생산과정을 2018년부터 산지적응성 실험까지 이어지는 공동연구로 현장 육묘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조림시 산지적응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본 사업은 용문양묘사업소에서 진행되며 특히 클론묘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분출기관의 인수 묘목 현지 순화 및 적응 방법, 묘목생산 기술 과정 등을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안정적인 클론묘 생산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박기남)은 “미래 산림생명자원 육성을 위한 전문 기술력과 생산 현장의 만남은 클론묘의 안정적인 생산에 시너지 효과를 줄뿐만 아니라 양묘장의 기술 보급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클론묘 생산 기술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양방향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08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입목처분을 활용한 재선충병 방제」 수범사례 전국으로 전파!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6월 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및 추진방안 보고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소나무재선충병 보고회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전국 재선충 담당자 380여명에게 「입목처분을 활용한 재선충병 방제」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의 방제성과와 사례를 공유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는 ’15년에 재선충병 피해확산방지 및 근원적 방제를 위하여 입목처분을 활용한 방법을 경기 광주시 피해 극심 지역에서 실행 한(5.0ha, 2,412본) 방법 및 성과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그동안 재선충 방제목은 방제 후 산림 내 버려져 방치되어 사회 문제가 되었으나 방제산물을 목재자원으로 활용하고, 이에 따라 방제비용을 절감(환산금액 약 3억원)하는 등 고효율·저비용의 방제방법 및 실행 노력을 중점 발표하였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그 동안 추진해서 성과가 입증된 방제사업을 확대 실시하고, 신규발생지 및 선단지 집중방제를 통한 재선충병 피해 확산 저지로 2018년부터 관리 가능한 방제수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03
  • 북부지방산림청, 국내 유일의 ‘특수활엽수단지’ 운영ㆍ관리방안 토론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6월 8일(화) 운두령특수활엽수단지 보육방법과 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국림산림과학원, 동부지방청 관계관을 비롯해 외부전문가를 초빙하여 토론회를 개최한다. 운두령특수활엽수단지는 1977년부터 1982년까지 5년간 170ha로 자작나무 외 7종 66만 5천본을 조림하여 조성됐으며 활엽수 관리방법 및 생육환경 시험 연구 사업이 추진되는 곳이다.   이번 토론에서는 생장상태가 불량하거나 지형별 생육차가 큰 수종의 관리방향을 제시하며, 단지 내 야생화 등 하층식생 조사의 필요성과 안전한 보전 등 보육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또, 올해 지역 주민 소득과 연계한 조림을 추진하는 만큼 탐방로 등 추가 필요시설의 규모나 단지 외부개방 등 단지 운영과 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도 실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박기남)은 “앞으로 활엽수 단지 내에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활엽수 조림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03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나무·숲이 궁금하면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평일방문이 어려운 민원인을 위해 주말 ‘토요민원상황실’을 운영과 함께 초등학생 등 지역주민을 위해 청사 개방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산림청이 무슨 일을 하는지, 나무와 숲이 왜 중요한지 등 토요민원 담당자와 함께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갖고 있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도심권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에도 방문자가 끊이지 않는다. 「청사 숲」 및 「무궁화동산」이 사무실과 함께하고 있어 주변지역 주민들의 산책 장소로 이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치원생들을 위한 생태미술 체험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지역 주민의 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관리소의 개방을 통해 산림청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 것은 물론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친근한 관리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02
  • 북부지방산림청, 곰배령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한 운영ㆍ관리협의회 구성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오는 6월 2일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 국가기관ㆍ지방자치단체ㆍ학계ㆍ유관기관ㆍ지역대표 등이 참여하는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곰배령은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소재하는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내 위치하고 있어 연중 입산이 통제되는 지역이지만, 지난 2010년도부터 곰배령을 오르는 탐방로에 한하여 입산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다. 곰배령은 ’12년 4만 2천여명, ’13년 5만 4천여명, ’14년 6만 3천여명, 지난 해에는 약 6만 7천여명이 찾아와 산림을 이용한 탐방 및 휴양 수요의 증가와 맞물려 인제군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곰배령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유전자원의 보호를 위하여 유관 기관 및 관련 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과 협의회를 구성했다.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를 통하여 곰배령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보호 측면과 생태탐방 산림서비스를 누리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욕구 측면 사이의 조화 방안을 연구하고, 곰배령을 중심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합리적인 이용 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곰배령은 동의나물, 한계령풀, 금강초롱꽃, 모데미풀 등 각종 희귀ㆍ특산식물이 자생하는 중요한 지역으로, 1987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ㆍ관리하고 있으며, 곰배령 운영ㆍ관리협의회 구성을 통해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면서 산림서비스를 적절히 제공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6-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