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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해 선제적 예방·대응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태풍·호우로 인한 풍수해를 예방하고 만일의 사태에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186개소를 지정하고 금년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올해 32억원의 예산으로 주민생활권과 밀접하고 재해위험이 큰 지역은 사방댐, 계류보전, 산지사방 등을 실시하여 장마철 이전 조기 완공하였고, 일부 개소에 대하여 해안사방사업을 추진하는 등 산사태취약지역 23개소에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였다. 특히 사방사업이 시행되지 않은 산사태취약지역은 마을 이·통장 및 지역주민의 비상연락망, 대피장소를 구축하는 등 대피체계구축 및 현장점검을 마쳤다.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된 만큼 매년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태풍·호우 등으로 인한 경보 발령 시 「풍수해·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의 수준별 조치사항에 따라 대처할 계획이며, 실제 피해 발생 시에 따른 단계별 대응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산사태 재해 예방·대응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산사태 피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직결되는 만큼 재해발생 시 대처도 중요하지만 예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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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7
  • 중부지방산림청, 휴가철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휴가가 집중되는 이달부터 8월말까지 산림사법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산림 내에서 발생하는 불법적인 관행을 정상화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이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최근 산과 계곡으로 휴양하는 인구가 늘면서, 허가된 지역 외에서의 취사, 야영, 상업, 쓰레기 투기 등 각종 산림 내 위법행위가 증가하고,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이러한 행위들이 명백한 위법행위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계도와 단속이 필요하다. 따라서 중부지방산림청은 18명, 5개단으로 구성한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을 편성해 휴양객들의 안전에 문제가 되거나 불쾌감을 조성하는 행위를 엄격히 단속할 방침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한 비정상적인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인식변화가 필요하다.”면서, “올바른 산행질서와 청정한 휴양문화 정착을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에서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고 불법야영장 조성 등의 목적으로 산림을 훼손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산림특별사법경찰단이란 관할 구역 내 산림 지역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하여 수사하기 위하여 해당 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지명한 수사관을 말하며, 특별사법경찰관·리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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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8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 처음 방문
    제18대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이 2015. 7. 1일 취임하여 소속기관 처음방문 일정으로 단양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2015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받으며,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 정영운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 서비스의 확대와 품질 향상으로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각종 산림재해를 최소화하여 산림을 보호하고, 국민생활 안전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보고했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행정3.0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공유를 위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산림관련 규제와 불합리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여 산림행정에 대해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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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 충주국유림관리소 첫 방문
    지난 7월 1일자로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남송희 청장이 7월 7일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대훈)를 첫 방문해 올해 추진하는 주요 업무 보고와 직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오후에는 충주국유림관리소 관내 괴산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남송희 청장은 “올해 계획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특히, “산사태 등 국민의 재산과 생명에 직결되는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산림행정3.0의 성과 창출을 위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발굴․개선하여 산림행정에 대해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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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 첫 일정으로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2015. 7. 4.(토)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에 위치한 산사태취약지역과 사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하였다.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내 산림과 연접된 일부 지역은 산사태로 인하여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으로,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재해피해를 대비하기 위하여 금년도 상반기에 산사태예방을 위한 사방시설을 조성한 지역이다. 이날 남송희 청장은 이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적합하게 사방시설이 조성되었는지를 점검하였으며, 주민들을 만나 산사태 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이를 숙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지방산림청은 관할구역인 대전광역시, 충남·북도, 세종특별자치시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507개소를 지정하여 특별 관리하고 있으며,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6월말까지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대피체계를 구축하는 등 산사태 예방·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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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6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가족 간 소통·화합의 장 펼쳐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7월 2일 부여군청 산림녹지과·부여군 산림조합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산불·병해충 예방과 방제 등의 현안사항에 대하여 잘 극복하고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부여 관내 유관기관들과 공유·협력·소통하는 산림행정 3.0 가치성과 창출의 계기가 되고자 마련되었다. 부여군 산림녹지과·부여군 산림조합 3개 기관은 산림사업 현장의 애로사항 논의· 산림 규제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여 하반기 산림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건강한 숲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협력을 다짐하고 간단한 체육행사로 화합의 시간을 갖았다. 이규명 소장은 “지자체·조합의 협력을 통하여 장마철 호우피해의 산사태방지 등을 극복하고 임업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산림행정에 뜻을 같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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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3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예방에 총력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금년도 사방사업 계획물량인 사방댐 7개소, 계류보전 2.8km, 산지사방 0.89ha를 6월 30일에 모두 준공하여 우기 전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사방시설은 본래의 목적인 재해예방을 달성하기 위하여 여름 태풍, 장마 이전에 시공을 완료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국지성 호우로 인한 자연재해예방에 한발 더 앞서 대응할 수 있다.단양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산사태로부터 취약한 곳을 조사하여 지형에 알맞은 사방시설을 계획ㆍ설계하고, 적기에 시설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또한, 기상상황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관심, 주의, 경계, 심각)을 나누고, 발생상황에 따라 조치사항, 절차, 임무, 역할 등을 정하여 갑작스런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풍수해ㆍ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단양국유림관리소는 관내 국유림 38,964ha(제천 11,746ha, 단양 27,218ha)를 풍수해ㆍ산사태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사방시설을 구축하였으며, 올해까지 사방댐 46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29ha, 계류보전 12.3km를 시설하였다.관리소 관계자는 “사방댐을 해 놓으니 비가 많이 와도 마음이 놓인다는 주민들의 말에 힘을 얻는다. 우리 국토와 국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방시설은 꼭 필요하다. 함께 지켜나가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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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1
  • 중부지방산림청,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 상황에 적극 대처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에서는 식물에게 각종 병충해를 옮기는 매개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인 2015. 6월부터 2015. 8월말까지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병해충 피해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병해충 발생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인 보령, 태안 등 기존 방제지역에 대한 방제품질을 재점검하고 소나무류 취급업체 450여 개소를 단속, 홍보하였고,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을 활용한 지속적인 예찰로 서천, 영동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여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역학조사와 긴급방제를 실시하여 피해 확산을 최소화 하였다.  2009년 이후 최근 다시 발생한 단양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예찰한 결과 조기 발견하여 긴급방제를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외 참나무시들음병, 화상병 등 돌발·외래산림병해충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여 예찰활동과 방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김영환 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봄철 고온현상과 유례 없는 가뭄이 산림병해충 발생과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발생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산림병해충의 확산방지에는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가장 큰 도움이 됨에 따라 국민들에게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병해충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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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 중부지방산림청,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산림교육 지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국가교육정책으로 추진 중에 있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택)과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현 정부(교육부)의 핵심 교육공약인 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가져야 한다’라는 취지에서 마련된 정책이다. 따라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등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개발하고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자유학기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숲체험과 산림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김영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과 교육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할 것이며, 학교교육과 연계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행정 3.0구현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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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9
  • 중부지방산림청, 국민행복을 위한 산림교육 발전에 앞장서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환)은 5월 20일(수) 청주에 위치한 미동산수목원에서 “숲, 사람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과 숲해설 교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인 숲해설가 12명이 참가하여 각자 개발한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과 숲해설 교구 전시를 통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산림교육전문가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산림교육 발전과 산림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숲해설 프로그램 시연은 나뭇잎의 다양성을 알리며 나뭇잎 꼬리 밟기 놀이를 시연한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이성경 숲해설가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교구개발 부분에서는 음을 소리가 아닌 색으로 표현한 ‘무지개 색으로 노래해요’라는 제목으로 교구를 만든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속 김순희 숲해설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숲해설 프로그램과 출품된 교구는 ‘전국 숲교육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6월에 국립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행정 3.0 구현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현재 숲해설가 22명과 유아숲지도사 6명이 공주 봉정나래숲, 청주 용정산림공원, 영동 민주지산, 충주 심항산, 제천 고암동 다람쥐 숲 등에 배치되어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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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우체국-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와 협업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는 3월 3일 단양우체국(국장 안병설) 및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권철환)와 함께 정부3.0 기관 간 협업으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세 기관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으로써 각 기관의 현장 인원을 활용한 산불예방, 산불감시, 불법산지전용 신고 등 우리 지역의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국유림관리소의 산림보호감시원을 비롯하여 단양우체국의 집배원과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의 탐방지원센터 및 순찰자 등 현장 인원을 최대한 활용, 우리 지역 산림을 지키기 위하여 적극 모니터링 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영운 소장은 “앞으로 우리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정월대보름(3월 5일) 전후로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ㆍ홍보를 더욱 더 강화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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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3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충청남도 16개 시․군 및 대전광역시 5개구 전역에 내재되어있는 국유림 25,930ha에 대하여 산림자원의 육성과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행복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중부권 산림행정의 요람 부여국유림관리소는 ? 1991년 7월 29일 공주영림서 부여관리소가 신설되었으며, 이 당시 부여관리소는 부여읍 동남리 614-3번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였으며 1992년 10월 10일 현청사부지인 부여읍 능산리 165-9번지(구 산36-1번지)에 착공, 대지면적 7,977㎡에 지상 2층 835㎡의 청사와 부속시설로 주차장 및 테니스장과 조경시설을 갖추어 1993년 6월 30일 준공행사를 갖게 되었다. 현재의 부여국유림관리소 기관명칭은 대통령령 제14842호에 의하여 1996년도 1월 1일부터 사용하였으며, 조백수 소장을 중심으로 25명의 직원이 4개(49명) 기능인영림단과 74명의 산림보호 감시원을 조직․운영하여 사유림매수․산불방지․산림병해충방제․푸른산사랑운동․나무심기․숲가꾸기․도시숲조성․임목생산․임도․사방사업․재산관리․공익증진에 매진하고 있다. 서무계․산림보호계․재산관리계․경영조성계로 나뉘어 충청남도 전역 16개 시․군과 대전광역시 전역 5개구에 위치한 국유림 27,930ha를 총괄하고 있다.봉사의 숲․국민의 숲으로 탈바꿈한다는데? 우리관리소는 한미 FTA협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산림청과 산촌 마을간 교류를 통해 상생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산촌마을 정보화사업, 사방댐 신설, 임도 개량, 불우이웃돕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사회적일자리창출 인력으로 용재로서 가치가 없는 산물을 수집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용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지속적인 “사랑의 땔감보내기”운동 실천함에도 몸소 앞장서 어려운 주민의 기초생활에 활력을 불러 일으켜 주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금년 들어 2차례에 걸쳐 총32톤(5톤 트럭 7대분)의 화목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지역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나무의 소중함을 알 수 있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관리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올해 마을주민(산성리), 천안시 등과 국민의 숲 협약식을 가졌다. ‘국민의 숲’ 이란 국유림을 교육, 휴양,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형태의 국민참여를 유도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숲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산림청에서는 국민의 숲을 단체의 숲, 체험의 숲, 레포츠의 숲으로 세분화하여 기업, 민간단체, 동호회, 개인등과 함께 협약을 맺고 숲가꾸기 및 산림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협약을 통해 국민이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거나, 산불예방 및 산지정화 등 산림보호에도 앞장설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하여 더욱 더 많은 국민들이 숲을 체험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국유림경영사업 성과로는? 금년도 조림은 91ha의 조림지에 백합나무 외 7종 23만본을 식재하여 산림의 생태와 환경의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지속적인 경제수 중심의 식재로 생산력을 유지 및 증진시켰다. 과거 대면적의 양적 조림에서 이제는 우량대경제 생산이 가능할 수 있는 적지적수의 질적 조림으로 전환코자 산림의 입지환경과 기능에 적합한 조림방식을 채택하여 효율성을 제고하는 한편, 5대강유역의 산림은 소구역 조림과 수하식재 및 천연갱신 등 복층림을 조성하고 수원함양기능 및 정화기능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였으며 초본류와 관목류 등의 생육도 촉진시켜 생태계유지를 강화하였다. 숲가꾸기사업은 총 677ha를 실행하였는데, 실시설계와 감리제도의 실행으로 품질의 혁신을 유도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하여 생태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각종 재해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산림으로 육성하면서 숲의 기능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식을 선택하였으며, 국유림경영계획 정보화시스템을 활용한 사업실적을 DB화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세부 사업별 추진성과로는 풀베기 434ha, 덩굴제거 60ha, 어린나무가꾸기 20ha, 천연림보육 289ha, 간벌 24ha, 산물수집 27ha를 완료하였으며,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하면서 약 6천5백여 톤의 산물을 생산하는 한편,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변 산림 13ha에 대하여 경관림 가꾸기를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과 경관적 가치를 증진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국유림 산림공원 조성의 메카로 급부상한다는데? 산림청에서 도시숲가꾸기가 정책적으로 시작한 2003년도부터 금년까지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조성한 산림공원은 총 8개소이며, 산림청에서 도시숲 평가를 처음 시작한 2005년도 신탄진산림공원, 2006년 금성산산림공원이 연속하여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도시숲 조성의 메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고, 올해 천안시 청수동에 청수산림공원을 조성중이다. 특히 금성산 산림공원은 부여시내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고 금남정맥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등산매니아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휴식의 공간이며, 사방팔방으로 펼쳐진 4㎞이내의 도시와 농촌을 한 눈에 관망할 수 있고, 국립부여박물관과 조왕사, 성화대, 쌍북리요지 등 많은 문화재를 내포하고 있어 역사테마를 산림공원에 접목함으로써 도시민의 생활환경개선과 건강증진 및 휴식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도시숲 기능에 알맞은 대상산림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가까이서 테마가 있는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산림공원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루오션 전략과제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 를 조성 임업인 소득 창출한다는데?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하여 부여군 은산면 나령리 산23-1번지 외2필 14만평의 국유림에 2006년 조성된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가 산림청에서 지난 9월 29일 개최한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전국에서 우수한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림이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 작물을 생산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으로의 변화를 실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국유림을 활용하여 고품질 친환경 토종 산채류를 산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임업인과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산촌문화체험 시범림으로 육성하여 자연학습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부여군 나령리의 다목적산림복합경영단지는 중부지방산림청 등 10여개 기관, 단체의 자문과 연구를 통해 국유림에 부여군 임업후계자들이 버섯, 산나물, 산약초를 재배하기 위해 조성하였으며, 임도‧관리사‧세미나실‧사방댐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2006년 조성된 후 2008년 현재까지는 생산기반 조성단계이지만, TV 등 각종 보도매체를 통한 홍보 및 백화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판매, 방문 관광객을 통한 직거래 등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산림복합경영단지에 대한 현장설명회, 토론회, 간담회 등을 다수 개최하고, 지자체 및 임업후계자 등의 벤치마킹과 기술교류 장소로 활용됨으로써 산림복합경영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산마늘, 곰취 등 산채단지 23ha, 산양삼, 곤달비, 원추리 등 약용식물 7ha 야생화 8ha, 표고재배 7ha를 조성할 최종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는 산마늘, 원추리 등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2010년 이후부터는 산양삼, 곤달비 등 약용식물이 본격 출하돼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성과가 성공적이라고 판단 추가단지 지정을 중부지방산림청과 협의․검토 중이며, 재배지에 대한 불법채취를 단속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감시원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기능성 토속 산채류의 상품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연학습, 산림생태체험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여 소득‧체험‧관광이 연계되는 산림종합복합경영 모델시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국유림관리 기반조성을 확대한다는데? 국유림률을 확대하여 산림자원의 증축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하여 해마다 사유림을 매수를 추진하고 있는데, 지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금년도에 1,044ha의 사유림을 매수하는 성과를 거양하여 국가직영 산림경영임지를 확대하였다. 또한 ’09년 도입예정인 복식부기회계제도에 대비한 재정경제부의 행정 보존재산실태조사 추진계획에 따라 1,495필 18,318ha의 국유재산을 용도에 부합되게 종류를 재구분하여 체계적으로 DB화함으로써 재산의 특성에 맞는 관리방안 수립 등 국유재산 관리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국유재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였다. 국유림경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가기간산업이나 농림어업의 소득증대 관련 사업부지를 제공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그동안 2,267건에 1,995ha를 대부 또는 사용허가하였다.     산림재해예방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한다는데? 임도망을 확충하여 산림을 집약적 관리와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하였고 지금까지 시설한 임도연장거리는 96㎞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있어서도 산불전문진화대 대원 2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산불감시 및 홍보활동 전개, 산불현장의 신속한 투입으로 조기진화체제를 갖추어 산불발생을 최소화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재해위험지에 대하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사방댐 17개소, 수해복구 및 산지사방 16건을 시공하고 특별관리를 하고 있다.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유지와 산림자원의 손실방지를 위하여 최근 서해안에 국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해송의 리지나뿌리썩음병과 리기다소나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은 조기방제를 실시하여 원초적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한다는데? 혁신적인 산림행정발전과 산림공무원의 교육 및 재충전을 위하여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20-3번지 1만7천여 평의 부지에 건축면적 500평 규모의 지상 3층 규모의 17실 객실과 세미나실, 침구건조실, 유아실, 세탁실 등을 완비하고 2006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약 7,800여명이 사용하였다. 바다와 연접한 아름다운 조경공간에 정자 3식, 파고라 2식, 야외탁자 4개, 통나무의자 10개 등의 정적공간과 2개 노선 640m의 산책로 및 농구장, 족구장 등의 동적공간이 어우러져 일출과 일몰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심신 수련의 명소로서 산림 공무원외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의 공익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수련관 주변 산림공원을 개방하였으며, 생태공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안을 제시하고 이의 수행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반영을 추진 중이다. 이제 부여국유림관리소는 희망찬 선진 산림행정의 기틀을 다져 우리의 숲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어 국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미션과 비전으로 웅비하고 있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08-11-10
  • 중부지방산림청 청사 증축 준공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심영만)에서는 지난 4월 23일부터 6개월여간의 청사 증축 작업끝에 10월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증축 준공 기념식에는 산림청장, 공주시장 등 180여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변모한 중부지방산림청 청사 준공식을 빛내주었다. 1996년 지어진 예전의 청사는 외벽에 붙였던 목재가 부식되어 미관을 훼손할 뿐 아니라, 사무실 공간이 좁고, 특히 민원인을 위한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이곳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었다. 새롭게 변모한 청사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2개의 과장실을 일반 사무실 공간에 배치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그리고 남은 공간은 여직원 휴게실, 자료 홍보실, 민원실을 만들어 중부지방산림청을 찾는 고객에게 다양한 산림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또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산림재해종합상황실을 설치하였고, 산림 업무 전반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는 FGIS 업무 확대를 위해 별도의 FGIS실을 마련하여 업무 전문화를 꾀하였다. 이와 더불어 청사 주변의 숲 1,000㎡를 생태경관형 도시숲으로 조성하여 이곳을 어린이 및 초·중·고생들의 숲 체험학습 장소 및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 탈바꿈시켰다.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북도의 국유림을 경영·관리하는 중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 새롭게 단장한 청사와 함께 중부지방에 탄소흡수능력이 뛰어난 명품 참나무림을 조성하고, 국유림의 비율을 점차 확대하여 국가 산림경영의 모델로 정착시키며, 지역 주민의 산림소득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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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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