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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부여군산림조합과 보호협약 체결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은 산림자원의 보호·육성과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에 오는 1일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서 부여군산림조합과 보호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군산림조합에서는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특용수 조림지 주변 국유림에 대하여 산불, 불법산지전용 및 산사태예방과 감시활동을 추진하고, 산림보호 활동수행중에 위 사항을 발견할 경우 부여국유림관리소에 관련정보를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한다.    더불어 양 기관은 산림재해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확산을 위해 기관 내 산불 및 산사태예방 홍보물을 게시하고, 차량용 산불조심 깃발 달기,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등 산불예방 홍보 활동과 산림사업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정부3.0 가치를 실현 하고,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림재해로부터 보호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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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2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 워크숍(8.30~31)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진선필)은 8월 30일부터 31일 충북 청주시 나무호텔에서 사방·임도시설의 안전성과 품질향상을 위해 대전·세종·충청남북도 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산림토목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방·임도시설 시공현장 문제점 분석과 대안제시를 통해 산림토목 신기술 신공법, 현장 노하우 등을 공유하였으며, 중부청 관내 4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제출한 사방·임도분야 우수사례 8건에 대해 현장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아울러, 산림토목분야 공무원, 교수, 산림기술사, 시공자 등이 모인 가운데, 산사태와 같은 재해 예방을 위한 정책방향과 실제 재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산림재해예방 및 피해복구 협력회의를 통해 정부3.0 융합행정을 구현하였다.   진선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워크숍을 개최하여 실무자들의 직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튼튼한 시공으로 산림토목공사의 품질을 높여 산림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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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추석 전ㆍ후로 임도 일시 개방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올해 8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 제천시․단양군 내 국유임도 25개 노선을 추석명절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의 출입 편의를 위해 일시적으로 개방한다고 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의 출입이 편리하도록 국유임도 단양군 대강면, 어상천면, 제천시 백운면, 금성면, 송학면의 임도 78km를 전면 일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평상 시 산림경영 및 산림보호, 안전사고예방 등의 목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매년 설ㆍ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개방 하며, 개방되는 임도는 임도변 풀베기, 배수로 정비, 집중호우로 인한 낙석․노면유실 등을 차량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를 완료하였다고 한다. 임도는 일반도로보다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운행 시 시속 20km미만으로 서행하여야 하며, 추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 단양국유림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정부3.0 취지에 맞추어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 임도를 개방하고 있으며, 무분별한 쓰레기 투여, 버섯류 등 임산물 무단채취는 불법행위에 해당되므로 이용객은 이 점을 유념하여 즐거운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산림보호에 노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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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공직자 안전교육 및 안보 현장체험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2016년 을지훈련」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하여 22일에 재난대비·응급처치(심폐소생술) 안전교육 및 평택 해군 제2함대 안보공원·천안함 견학을 실시했다.   재난대비·응급처치(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은 각종 재난사고 등의 위기 상황에서 재난 대처 능력을 습득하고,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천안함 사건 6주년을 맞아 실시된 안보 현장체험은 천안함 거치대를 시작으로 충무동산(제1연평해전 전승비, 제2연평해전 전적비), 서해수호관등을 견학하는 순서로 이루어 졌다.   이규명 소장은 “재난대비·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의식의 중요성이 재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안보현장 체험을 통해 공직자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함양하고, 평화적 통일로 갈 수 있도록 자신의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부여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은 안보현장에서 정부 3.0 및 규제개혁 대국민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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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 중부지방산림청, 국가비상사태 대비를 위한 2016년 을지연습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진선필)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훈련으로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01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1975년부터 전 중앙행정부서와 시‧도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중부지방산림청도 1991년 개청한 이래 매년 참여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지난 8월 17일 탈북자 초청 안보강연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을지연습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준비회 및 근무요령 교육을 실시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번 을지연습에서 산불진화, 산림피해지 복구 등 각종 국가위기 상황에 부합한 실전적 연습을 실시하여, 전 직원의 안보의식과 위기관리 역량을 배양할 계획이다. 특히, 23(화) 중부지방산림청 청사인근 야산에서 적의 폭격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만들어. 신속한 인력투입, 장비이동, 산불진화 등의 훈련을 실시하여 산불진화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진선필 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안보와 비상대응태세를 확립하고 위기관리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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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선충병 방제협의회 개최
    최근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특히 단양과 제천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이 발견됨에 따라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8월 10일 단양군과 제천시 등 방제기관이 모여 방제전략을 공유하고 체계적인 상호 협력방제를 위한 방제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방제협의회는 재선충병 완전방제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산림청관계자와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단양군 산림녹지과, 제천시 산림공원과, 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등 관계기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충청지역의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의 역할분담과 예찰공조, 인력 및 장비지원, 방제과정에서의 문제점 등을 논의했으며, 효과적인 방제전략을 세워 맞춤형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이동은 기존에는 발생지역 연접지역에서만 소나무류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산림청은 규제개혁 일환으로 반출금지구역 안에서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2015년 11월에 관련법령을 개정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단양군과 제천시 지역은 재선충병 발생본수가 적고 면적이 크지 않은 만큼 각 기관이 협력하고 적기방제를 통하여 완전방제가 가능하다”면서 지속적인 정보공유 및 방제협력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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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12
  • 중부지방산림청, 휴가철 사방댐 긴급점검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진선필)은 휴가철 산림휴양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2일 국립자연휴양림내 사방댐을 중심으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최근 무더위와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립자연휴양림내 시설한 사방시설 중 수심이 깊어 익사사고 위험이 있는 사방댐에 대한 안전펜스 및 경고판 등 안전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관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지정한 산사태취약지역 554개소 내 시설된 사방댐은 230개소로, 앞으로도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설된 재해예방시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진선필)은 “무더위와 휴가철이 집중되는 7∼8월에 수심(水深)이 깊은 사방댐에서 물놀이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수영을 금하고 있으므로 이용객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재해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8~30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0~3)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0~3)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0~2)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0~5)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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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5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지전용허가 등 수수료 인하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산림분야 규제개선 완화를 통해 산지전용허가 등의 수수료가 인하되어 국민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지관리법」에 따른 산지전용허가 등을 신청할 경우, 「산지관리법 시행령」[별표 9]에 따라 1만㎡당 2만원의 수수료를 부과했지만, 규제개선 후 1만㎡ 초과시 1천㎡당 2천원으로 수수료 부과단위를 세분화하여 수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또한,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을 대부 등을 받을 경우, 대부료가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4회 이내(잔액에 대하여 연 6% 이자)로 분할 납부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6회(고시 이자율 적용)까지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여 대부자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김창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민이 피부에 와 닿는 산림분야 규제를 개선하고, 정부3.0의 취지대로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구현하기 위하여규제완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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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3
  • 진선필 중부지방산림청장, 단양국유림관리소 처음 방문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지난 7월 15일 제19대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한 진선필 청장이 20일 관리소에 처음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청장 취임 후 관내 4개 관리소 중 첫 번째 방문으로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공유와 더불어 관리소 직원 한명 한명의 소개 및 청장과의 대화가 오가는 등 활발한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고 한다. 김창현 단양관리소장은 “지속적으로 현장 활동을 늘려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통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는 산림행정을 펼쳐 신뢰받는 관리소가 되기 위해 정성을 쏟겠다.”고 다짐을 전했으며, 진선필 청장은 “국민과 지역사회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쌍방향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금 순간순간이 소중한 시간인 만큼 자신을 발전시키는데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라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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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1
  • 중부지방산림청 제19대 신임 진선필 청장 취임
     중부지방산림청은 제19대 진선필(陳善弼) 부이사관이 신임 청장으로 부임하여 7월15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진선필(50)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997년 기술고시 32회로 산림청에 임용되어 공직생활을 시작하였으며, 산림경영지원과장, 목재생산과장을 거쳐 최근에는 산림자원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016년 3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하였고, 금번 중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하였다.  진선필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정부3.0을 기반으로 지역민, 임업인,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서비스 제공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중부지방산림청이 자랑스러운 국유림,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대전광역시, 충청남북도와 세종특별자치시의 국유림 124천 ha를 관리하는 산림청 1차 소속기관으로, 지난해부터는 3급 기관으로 승격하여 그 위상에 걸맞은 책임과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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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8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엄중 단속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하절기 산림내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위법행위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8월 31일까지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엄정한 단속과 법집행을 통해 산림에서 비정상행위의 정상화를 실현하고자 산림특별사법경찰을 중심으로 공무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단속인원을 증원해 산행‧야영 관련 불법행위, 산간계곡 내 무단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소중한 산림자원이 관례적 불법행위로 무분별하게 훼손되고 있다며, 관련법에 따라 엄정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속에 적발 될 경우「산림보호법」및「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령에 따라 과태료 50만원 등 최고 7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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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중부지방산림청,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완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올해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사방댐 28개소, 계류보전 13.5km, 산지사방 6.5ha)을 우기전인 6월까지 모두 완료하여 여름철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등의 유출 등을 차단하여 하류의 주택가, 농경지 등 산사태로 인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주요사업이다.  금년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추진한 사방사업지는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사전에 지정·고시된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 됐으며, 사업 실시 전 주민설명회 등을 개최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반영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견고한 사방사업을 추진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장(청장 남송희)은 “앞으로도,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취약지역과 재해위험성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정부 3.0 활성화와 관련 부처 협업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으며, “산사태취약지역 주민께서는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피하기 위해서 비상연락망을 현행화하고 대피장소를 숙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산림재해 발생신고 전화 : 041-850-4028~30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0~3)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0~3)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0~2)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0~5)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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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5
  • 중부지방산림청, 본격 운영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2016. 6. 13. ~ 2016. 11. 30. <2016년 녹색체험교육>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녹색체험교육’ 사업은 다양한 사회적 위험요소에 노출되어 있는 노인, 다문화 가족과 학업에 스트레스를 받는 중학생 등 취약계층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로서, 산림교육 전문가 단체인 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에 위탁하여 운영한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 지난해 운영한 녹색체험교육은 미혼모, 중학생, 다문화가정 등 3개 계층을 대상으로 44회, 1,273명에게 숲을 통한 치유, 심리상담, 직업체험 등의 산림교육을 실시하여 교육만족도가 80∼95%에 이를 정도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지난해 녹색체험교육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실시되는 녹색체험교육 사업의 운영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본 맞춤형 산림교육에 참여하는 취약계층이 숲에서 치유되고, 꿈을 찾는 행복한 시간을 갖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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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4
  • 중부지방산림청, 정부3.0 국민참여 온라인 정책토론 함께해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정부운영 방식이 국민·현장·문제해결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정책토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드론산업이 발전하면서 헬기의 비싸고 제한적인 움직임 보다 더욱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드론의 활용이 요구되고 있으며, 기술 발전에 따라 활용 범위 또한 촬영, 개인의 취미활동, 택배와 같은 수송, 농약살포 등과 같이 점차 넓어지고 있다. 특히 산림분야는, 농업, 건설 등의 분야와는 달리 지역적 측면에서 보면 매우 광범위 하며, 험준한 지역이 많아 안전문제로 드론의 활용이 더욱더 요구되기도 한다. 따라서 ‘드론을 산림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수렴’이라는 토론주제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상에서 국민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이 열린다. 참여방법은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에서 정책참여 → 정책토론 → 해당 토론주제에서 의견 등록하거나, 스마트폰 앱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에서 참여할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국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적극 반영해, 훌륭한 정책을 만들겠다.”면서, “국민 누구나 정부3.0을 기반으로 한 정책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열린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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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1
  • 중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 울창한 낙엽송의 숲을 위한 시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경제수종으로 가장 각광 받고 있는 낙엽송의 종자채취 및 묘목확보를 위하여 채종림 환경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낙엽송은 강도가 높고 재색이 선명하여 건축재로 가장 선호하는 수종으로 산림청에서는 낙엽송 조림을 정책적으로 확대할 계획에 있으나 종자 결실주기가 길고 채취 방법이 위험하여 안정적인 종자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우량한 낙엽송 종자를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종자공급을 위해 10년생 내외의 어린나무를 채종림으로 추가 지정하고, 종자채취 및 관리가 용이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단계로 중부지방청 관내 2곳(증평, 청양)을 채종림으로 신규 지정하고자 지난 6월 28일 현장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현장토론회에서는 채종림 대상지의 적합성을 검토하고 채종을 용이하게 유도하는 채종림 조성 방법(수목간격, 수형조절 등), 관리도로 및 시비 등 효율적인 임분 관리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 졌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앞으로도 낙엽송 종자 및 묘목생산과 관련된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채종림을 관리·보호하는 것은 미래 중부지방 숲을 울창하게 유지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7-01
  • 중부지방산림청, 정부3.0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앞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산행인구 증가로 인해 예상되는 불법산림훼손, 불법야영, 산지오염 등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17일 계룡산국립공원에서 정부 3.0을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林)자란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 이번 캠페인은 대전 시민들이 자주 찾는 도시숲으로 유명한 수통골에서 지역 임우회, 국립공원 등 유관․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임(林)자 되기’ 동참운동과 산림정화 활동이 전개 되었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모두가 숲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갖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귀중한 자산인 산림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가꾸고 보호하는 임(林)자가 되어 달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현 정부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산림분야 대표 과제로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의 불법채취, 무허가 불법훼손 등의 ‘산림내 불법행위근절’을 추진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6-17
  • 중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완화를 통해 국민 불편 해소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국민 불편을 주는 산림분야 규제인 국유임산물 매각 입찰에 참여하는 경우 제출해야하는 서류를 완화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인감도장 분실시 인감을 다시 만들고 등록해야하는 불편을 줄이고, 인감 위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가 도입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산림관서에서는 국유임산물 매각 입찰시 대리인이 입찰하는 경우 제출서류인 위임장에 인감증명서만을 첨부하도록 하였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규제개혁에 대한 국민의 이해심을 높이기 위해, 국유임산물 매각 입찰 시 대리인이 입찰하는 경우 위임장에 인감증명서와 같은 효력을 지니고, 발급 소요시간과 비용이 줄어들어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대체하여 첨부할 수 있도록 「국유임산물 매각예정가격 사정기준 등 시행요령」을 개정하였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국민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6-15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웃사랑 실천
    단양국유림관리소(김창현 소장)는 14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산림보호지원단 및 숲가꾸기패트롤 등 직원 30여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지원은 본격적인 마늘 수확시기를 앞두고 일손을 구하지 못한 농가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마늘수확 및 비닐수거 작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마을주민들에게 산림 규제개선과제 홍보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전했다.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의 한 주민은 ‘일손을 구하지 못해 수확시기가 되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관리소 직원들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어 한숨 돌리게 되었다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말했다. 김창현 관리소장은 ‘이번에 추진한 농촌일손돕기 이웃사랑 실천이 부족한 농산촌 일손에 마중물이 되어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1사1촌 마을과 소통·협력을 강화하여 정부3.0 산림행정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6-15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연중단속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제철마다 성행하는 임산물(고로쇠, 산나물, 버섯류 등)의 불법채취, 불법 입목벌채ㆍ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연중 단속을 위하여 특별사법경찰, 청원산림보호직, 산림보호지원단으로 산림사범수사대를 결성하여 시기별로 특별 기동수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위법행위가 발각 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져 범죄자가 될 우려가 있으며, 최근 몇 해 동안 산림사건으로 검찰에 기소되는 건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국민들의 준법정신을 당부했다.        ※ 단양국유림 산림사건 사법처리  (’14) 5건 → (’15) 11건 → (’16. 6. 현재) 8건 국유림에서의 임산물 채취는 국유림관리소와 마을 대표(이장)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마을 주민이 직접 산림정화 등 국유림 보호에 앞장섬으로써 국유임산물 양여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 외에는 법으로 정해진 허가 없이 이루어진 임산물채취는 모두 불법이다. 또한, 불법 입목벌채ㆍ산지전용은 공소시효가 7년으로서 7년 이내의 연도별 위성사진을 판독하여 불법행위를 잡아내므로 입목벌채, 산지전용을 할 경우에는 지적측량등 경계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은 국가의 재산으로서 누구에게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국유림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인식은 국가재산의 큰 손실을 가져오므로 강력 대응해야한다.”고 말하고 정부 3.0에 부합하는 산림행정을 추진하여 산림규제개혁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6-0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제천 국립 치유의 숲’ 실시설계 중간보고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6월 7일 중부지방산림청 및 충북지방경찰청, 제천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 용역수행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천 국립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금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실시설계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청 등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실 있는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제천 국립 치유의 숲’은 총 사업비 55억을 들여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산18-39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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