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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중부지방청 기사

  • 중부지방산림청, 설날 조상님 성묘길 임도를 이용해 주세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성묘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2월 6일부터 2월 12일까지관할구역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대전시, 세종시 및 충청남·북도 국유림내 146개 노선, 383㎞에 이르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하여 설날 성묘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설 명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적설・결빙구간을 제외한 차량통행이 가능한 임도이며, 적설・결빙으로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경우 임도입구에 안내문을 게시할 계획이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해빙기로 인한 낙석이 발생할 수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앞으로도 성묘객을 위한 임도개방 등 국민의 편의를 도모하며, 임도활용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역별 자세한 사항은 아래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o 충주국유림관리소(☎ 043 850 0341) - 충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지역 o 보은국유림관리소(☎ 043 540 7031) - 청주, 보은, 옥천, 영동지역 o 단양국유림관리소(☎ 043 420 0321) - 제천, 단양지역 o 부여국유림관리소(☎ 041 830 5021) - 세종특별시, 대전광역시, 충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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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예방ㆍ감시에 총력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산불예방 총력대응을 위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월 2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설 연휴(2.6~10.)와 어린이날(5.5~8.), 현충일(6.4~6.) 등 주요 공휴일이 연휴와 연결되므로 전국적으로 등산ㆍ휴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4월 13일에는 제20대 총선이 예정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산불예방 감시가 중요한 시점이다. 최근 10년간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42%),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29%) 순이며, ’13년 이후 소각산불이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부상하였다.     - 소각산불 : (’13년) 40% → (’14년) 34% → (’15년) 30%  ※’15년 산불통계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신속한 진화를 위해 기계화진화대를 1월 25일부터 우선 사역하고, 지난26일과 28일 양일간에는 산불현장 진화훈련시나리오에 따른 산불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2월 1일부터 진화대원 38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무인감시카메라 8대(조망형-태화산ㆍ양백산 2대, 밀착형 6대)를 상시 모니터링 하는 등 철저한 감시ㆍ운영 체계로 전환하여, 산불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조망형 카메라 – 먼곳을 조망하여 대면적을 감시할 수 있는 카메라       밀착형 카메라 – 가까운 곳을 집중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카메라 단양국유림 보호ㆍ산사태대응팀장은 “산불은 조기에 발견하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으므로, 산불 발생 시 단양국유림관리소(043-420-0320~5), 시ㆍ군 산림부서 및 119에 신고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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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총력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지속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원인이 소나무류 무단이동에 따른 인위적 확산과 부실한 방제사업에 있다고 보고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청송리 일대 재선충병 발생지 인근 반출금지구역 내 벌채산물 처리작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반출금지구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규정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으로부터 2km이내에 마을은 소나무류(소나무·해송·잣나무)이동이  전면 제한되는 것을 말한다. 소나무류 벌채산물 처리작업은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보덕리 산30번지 일대에서 1.27일~29일 3일간 이루어졌으며 부여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진화대, 병해충예찰단, 국유림영림단 등 21여명으로 구성된 작업반이 재선충병 확진 이전에 벌채된 소나무류 41본에 대하여 소각을 실시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이규명 소장은 “소나무류 이동으로 재선충병이 확산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3.0 가치 구현을 위해 이번 반출금지구역 내 벌채산물 처리작업은 어느 때보다도 철저하게 실시했다.”면서 “말라죽은 소나무류를 보면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으로  신고(1588-3249)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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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중부지방산림청, 해빙기 산림재해취약지 일제 점검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낙석과 붕괴가 많이 발생하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림재해 취약시설에 대해 3월 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빙기에는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생기는 지반침하나 시설물 붕괴 등으로 인한 피해발생 우려가 높아, 산림사업장 등 산림재해 취약시설에서 낙석․산사태․토사유출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일제 점검하여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특히, 임도와 사방댐에 대한 일제점검 과정에서 위험성이 높거나, 긴급 재난위험시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응급조치하고, 시설물의 보수, 보강 등 별도의 조치가 필요할 경우에는 정밀진단을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해빙기에 지반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절․성토면 및 암석 등에 의한 낙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주변이나 등산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위험성이 발견될 경우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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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2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2016년도 산림보호대원 발대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2월 1일 산림보호분야 민간인 참여자와 산불예방, 산림재해예방, 산림병해충 발대식과 근로자안전교육 및 산불방지 결의대회를 2월 1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소속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7명, 산림보호지원단 16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8명 등 총 61명을 고용, 산림보호 순찰, 산림병해충 예찰, 농산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무단입산자 단속 등에 집중 투입함으로써 각종 피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청정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여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전·충남·세종시 등 관내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을 통하여 임무와 근무형태, 재해방지 및 산불예방 진화요령 등에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산불취약지역에 배치되어 산불감시활동, 주민계도, 홍보활동 등을 통하여 산불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며,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유대 관계로 쓰레기 불법소각으로 발생되는 산불을 사전 차단하여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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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림 경영자원조성 사유림 매수 적극 추진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올해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유림 경영자원조성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제천·단양 지역 사유림 220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확충을 위해 국유림률을 2030년까지 32% 상향 목표로 공·사유림을 매수하는 국유림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에서 중점 매수대상 사유림은 국유림에 연접되거나 인접하여 국유림의 경영관리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뿐 아니라 산림관련 법률 등에 따라 지정된 법정제한림도 매수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산림, 두 사람 이상의 토지 또는 산림으로서 공유자 모두의 매도승낙이 없는 산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 변동이 있는 산림, 국유림 집단화를 할 수 없는 산림 등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매수를 위하여 매수하는 임야의 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에서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며, 산주가 희망할 경우 1개의 감정평가법인을 추천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017년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양도소득세 15%감면제도를 통하여 사유림 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유림 매수는 연중 추진되며, 개인소유의 임야를 산림청에 매도하기를 희망하는 산주는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420-0331~2), 그리고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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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1
  • 중부지방산림청, 한파 녹이는‘훈훈한 온정’나눠...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온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추운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전기장판 등 생필품을 공주시 의당면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생필품은 의당면 주민센터와 협의하여 필요한 물품위주로 선정하여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였으며, 온정의 손길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까지 미치도록 하기 위해 지역실정을 잘 아는 주민센터에 기탁하는 방식으로 전달하였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이번 생필품이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위로의 손길로 전해지길 바라며,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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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불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016. 2. 1∼5. 15)을 앞두고 산불 발생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하여 지난 1월 28일 단양눈썰매장 인근에서 산불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산불상황 발생시 비상연락망 체제가 제대로 가동되는지, 진화대 반편성에 따른 임무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 각종 진화장비는 제대로 작동되는지 등을 점검하는데 주목적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올해는 봄 가뭄이 심할 것으로 전망 되므로 어느해보다 대형산불의 발생위험이 높아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초동진화에 역점을 둔 기계화 진화대의 산불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매주 실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의 대부분이 논·밭두렁 소각이나 산나물 채취자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면서, 산불조심기간내 입산통제구역을 허가없이 입산하거나 라이타 등 인화물질을 소지하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됨을 유념하고, 국민 모두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보전 할 수 있도록 산불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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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9
  • 중부지방산림청, 전직원 재선충병 주말 특별 예찰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최근 세종시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되어 주변지역으로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1월 30일부터 3월말까지 9주간 충청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주말 특별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예찰기간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소속 공무원과 민간예찰인력 330명이 총동원된「재선충병 방제 T/F팀」이 운영되며, 지역 예찰책임제를 실시하여 예찰의 실효성을 높이고 선단지 등 재선충병 확산우려지에 대한 집중관리로 확산을 저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에 전 행정력을 지원하고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충청권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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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 중부지방산림청, 소나무 청정지역화를 위한 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에서는 최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과 관련하여, 주변지역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재선충병 방제 T/F팀」을 구성하고, 매개충이 우화하기 전인 3월말까지 충청권 전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재선충병 방제 T/F팀」은 충청지역 재선충병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4개 권역(충남 서해안, 계룡산, 소백산, 속리산)으로 구성되며, 공무원 및 민간 예찰인력 330명을 권역별로 집중 투입하여 확산이 우려되는 선단지 뿐만 아니라 충청지역 전역을 리·동단위로 정밀예찰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의 재선충병 방제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32개 시·군과 방제협의체를 구성하여 중부권 재선충병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다. 이밖에도, 대부분 소나무류재선충병은 소나무류의 불법유통과 같이 인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경찰서, 지자체 등과 공조한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소나무류 불법이동과 취급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소나무류재선충병의 확산방지에는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가 가장 큰 도움이 된다.”면서 “말라죽은 소나무를 보면 산림청이나 지자체 산림부서로 신고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충청권 재선충병 발생 현황   ❍ 행정구역 : 4개 광역시ㆍ도(대전ㆍ세종, 충ㆍ남북 16개시ㆍ16개군)     ⇒ 재선충병 발생지역 : 8개시ㆍ군(세종,논산,천안,보령,서천,태안,영동,단양)   ❍ 발생면적 : 181ha(충남 173, 충북 4, 세종 4)     ⇒ 감염목 발생본수 : 651본(충남 633본, 충북 4본, 세종 14본)      * 세종시 14본(소나무 1, 잣나무 13)은 1. 18일 현재 확진 본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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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1
  • 중부지방산림청장, 단양국유림관리소 방문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1월 19일 단양국유림관리소에 방문하여 지난 8일 취임한 김창현 소장과 직원들에게 심심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중부지방산림청장(남송희)은 주요업무 현안과제를 보고받고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갖으며 관리소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함께 가졌다.  김창현 소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산림생태계를 만들기 위하여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국민들과의 소통과 공유를 통해 적극적으로 다가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산림행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중부지방산림청장(남송희)은 금년에도 지난해의 성과를 토대로 “중부권에서 일터, 삶터, 쉼터의 그린 행복 공간을 창출하기 위하여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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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9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일자리 모집으로 고용불안 해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산림분야 일자리 모집을 통해 지역사회의 고용불안 해소와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유아숲체험지도사 5명, 숲가꾸기패트롤 5명, 숲해설가 3명, DB 구축 요원을 포함한 총 14명으로, 산림청 홈페이지 및 제천시청‧단양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하였으며, 서류‧면접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 사이트 주소 :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제천시청 홈페이지  (http://www.okjc.net), 단양군청 홈페이지(https://www.dy21.net) 이번 일자리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재들은 단양‧제천 관내에 있는 산림을 대상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은 지장목 제거 등의 민원서비스 역할을 수행하고 유아숲체험지도사 및 숲해설가는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양질의 산림체험과 교육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를 맡는다. 김창현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분야 일자리 모집을 통해 고용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여, 국민들에게 추운 겨울 속 따뜻한 행복을 주는 단양국유림관리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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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8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역량있는 숲해설가 모집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숲체험 만족도 제고 및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 3.0 가치 실현을 위하여 정부대전청사(숲사랑체험관) 및 대전광역시 관내에서 활동할 숲해설가(11명)을 이달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숲해설가는 숲체험․탐방․학습을 통해 참여자가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지도·교육하는 산림교육전문가들로 산림청에서 인증한 교육기관에서 교육이수 후 자격증을 취득하면 도시숲, 국민의 숲, 산림공원, 숲유치원 지정지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1.15(금)∼1.21(목) 18:00까지로 서류평가(20%), 면접평가(30%), 시연평가(50%)를 합산하여 선발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16.2월부터 11월까지(약 10개월간)이며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0조의 규정에 의한 숲해설가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  신청자격 등 기타 자세한 모집 안내는 산림청 홈페이지(채용)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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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5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일자리 50명 모집!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는 경제난 극복과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올해 재정지원일자리 산림사업에 인건비 예산 4억7천만원을 투입하여 상시인원 50명(연인원 9천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업별 선발인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명, 산림보호지원단 8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명이다. 근로자 선발은 1월 중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 행정ㆍ정책 > 공고) 및 제천시청ㆍ단양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하고, 서류 및 면접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근로조건은 근로시간 1일 8시간, 주 5일이며, 일당은 5~6만원이다.(사업별 차이 있음) 또한 주 5일 개근 시 주급휴일 수당을 지급하고 1월간 개근 시에도 유급휴가를 실시하며, 4대 보험(국민연금, 산재‧고용‧건강보험료)도 가입한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올해도 취업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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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4
  •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2016년 사유림 430ha 매수 추진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규명)는 지구온난화 등 자연환경의 변화에 따른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과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기능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사유림을 적극 매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여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 확대정책에 따라 65억원의 예산을 들여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와 충청남도 지역 사유림 430ha을 매수한다.  국유림에 붙어있거나 가까이 있어 국유림 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을 중점 매수하며, 「산림보호법」,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 등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지정되어 이용이 제한되는 사유림도 적극 매수할 계획이다.  매수된 산림은 조림, 숲가꾸기 사업 등을 통하여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숲으로 조성하여 목재자원을 공급하고, 국민들이 산림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 등으로 제공된다.  이규명 소장은 “2년 이상 보유한 산지를 국가에 매도할 경우 발생하는 소득에 대해서 양도소득세의 10% 세액을 감면해주는 혜택(도시지역에 소재하는 산지 제외)이 2017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산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림을 팔고자할 경우 부여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1-830-5032)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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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13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김창현 소장 취임
    중부지방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김창현 소장이 8일 취임했다.   김창현 소장은 “정부3.0의 핵심요소인 개방·공유·소통·협력과 불합리한 산림규제 정비를 통해 고품격의 산림서비스와 산림 일자리 제공 등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을 향유할 수 있는 건강한 산림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한 단양·제천 지역의 넓은 산림을 관리하고 있는 단양국유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법령·제도 등 관련 규정을 숙지하고 부단히 자기계발에 노력하여 전문성을 함양하고 국민과 임업인에게 참 봉사를 다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관리소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신임 김 소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1992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산림청 산불방지과, 대변인실, 산림항공관리소 원주·익산지소, 서부지방산림청 함양·영암관리소 등을 두루 거친 산림정책업무에서 일선 현장업무까지 정통한 산림행정의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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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7
  • 중부지방산림청, 2016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016년 1월 6일 산업안전보건공단 충청안전체험교육장에서 ‘2016년 숲가꾸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직원 등 110여명이 참여하여 숲가꾸기를 통해 국민행복과 산림강국 실현에 이바지 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산업안전보건공단 교관으로부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충청남·북 등의 지역 국유림(118천ha) 중 여의도면적(848ha)의 약7배에 달하는 5,700ha에 약 89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를 추진하며 연인원 86,8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특히, 16개 경제림육성단지를 중심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림의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숲을 관리하여 숲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숲가꾸기는 숲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임산물 및 고품질의 목재 생산 기반을 확보해 일자리까지 만들어내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올해도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1-05
  • 중부지방산림청, 1월 8일까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모집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해마다 늘어나는 산불을 비롯한 산림병해충,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16년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2016년부터 신설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도시지역, 야간산불 등 접근난이도가 높은 산불현장과  확대되고 있는 여름철 산불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산불위험이 적은 시기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사태 긴급복구, 피해목제거, 산불예방사업 등 각종 산림재해에 대응하는 임무를 연중 수행하게 된다. 모집은 충북권역과 대전․세종․충남권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2015년 12월 30일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높은 체력을 요구하는 업무로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최종 20명을 선발하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공고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송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산불발생기간이 점차 길어지고 돌발병해충,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예측할 수 없는 산림재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산불 뿐 아니라 여러 산림재해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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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30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숲 속 놀이터에서 우리아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영운)은 올 해 유아와 청소년의 산림교육을 위해서 단양군 단양읍 도담리에 약 1억 3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도담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최근 들어 청소년 인터넷 중독,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등으로 인해 자살이 증가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일환으로 유아가 숲에서 맘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시설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아토피를 앓는 어린이도 25%에 해당하는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산림교육을 통해 해결하고자 2012년부터「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 산림교육은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산림체험, 탐방, 학습을 통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경험하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연구에 따르면 숲은 자체가 훌륭한 교육교제이자 장난감으로, 숲유치원 유아가 일반유치원 유아 보다 신체발달이나 사회성, 창의성이 20% 이상 뛰어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정영운 소장은 “기존에 제천에 제천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데, 학부모에게 인기가 높아 올 해에는 단양에 조성하게 되었다”면서, 지역 아이들의 심신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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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중부지방산림청, 제천시와 협약체결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지난 7일 치유의 숲 조성에 관한 협력 강화를 위하여 제천시(시장 이근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국민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 치유 서비스 제공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산림청에서 제천에 조성하는 치유의 숲은 산림내의 물(계곡수, 자연수), 암석 등 자연지형지물을 활용한 친환경적 치유공간과 산림복지 프로그램 개발 등에 중점을 두고 특색있고 차별화 있게 추진한다. 국립 치유의 숲은 현재까지 8개소를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 36개소까지 추가 조성할 계획으로 가칭 “제천(청풍) 치유의 숲”은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일대의 국유림에 올해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2016년 실시설계 및 착공 등 2018년 까지 공사를 진행하여 2019년 개장할 계획이다. 중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을 계기로 산림을 이용한 건강증진프로그램  및 숲 체험 프로그램 등 국민들에게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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