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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금년 정월대보름(2.22) 전후 맑은 날씨에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져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하고 산림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방지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매년 정월대보름에는 논ㆍ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뿐만 아니라 민속놀이, 무속행위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지난 10년간 정월대보름에    전국적으로 연평균 1.8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1.22ha가 소실되었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야외에서 불을 이용한 대보름 행사는 산림과 연접되지 않은 지역으로 유도하고 지역 책임 담당공무원을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허가받지 않고 산림과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감시원 등 48명을 대보름 행사장 주변에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시풍속이 잿빛 산불로 얼룩지지 않도록 모두가 불씨 취급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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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9
  • 무주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산불특별경계근무 돌입”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정월대보름 전ㆍ후인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하여 특별경계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에는 직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70여 명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행사장 및 논ㆍ밭두렁 소각이 잦은 곳과 산불취약지 주변에 집중 배치할 예정이며,      특히, 일몰 후부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을 이용하는 놀이가 많아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보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배치 요원들의 근무시간을 조정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대보름 행사장 주변에 인력을 배치하여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며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세시풍속이 잿빛 산불로 얼룩지지 않도록 모두가 불씨 취급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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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9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전후 특별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정월대보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2.22)에는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이 계획되어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함양국유림관리소에서는 정월대보름 특별대책기간(20~23일)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정월대보름 주요 행사장 등에 산불 산불방지인력을 배치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의 산불에 대비할 계획이다.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산불 위험․취약지, 입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산림 연접지역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여 위반할 경우 관련법률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계획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월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라며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통해 산불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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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숲가꾸기패트롤 서비스 제공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월부터 생활권 주변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나무를 사전에 제거해 주는 등 숲과 나무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숲가꾸기패트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패트롤’은 국민의 기본 생활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 보장을 위하여 주거지 주변 피해가 우려되는 나무, 경작에 지장을 주는 나무, 태풍 등에 쓰러진 나무 등을 제거하는 일을 주로 한다. 업무처리 절차는 생활권 주변에 피해가 우려되는 나무가 있을 시 국유림관리소 전화 740-9330〜4, FAX 740-9329 번호로 신청하면 소유자 동의와 현장 확인 절차를 마친 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지난해 순천관리소는 144건의 산림피해민원을 해결하고 생활권 주변 지장목은 물론, 태풍 피해목 등 총 740그루의 나무를 제거하는 등 국민행복 정부3.0과 연계한 수요자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숲가꾸기패트롤을 활용해 주민 생활에 피해를 주는 나무를 제거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 국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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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경계활동을 강화하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정월대보름은 맑은 날씨에 주말과 이어지고 있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을 하다가 산불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야간 행사장 등을 위주로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산불취약지역에 책임 담당공무원, 산불감시인력 등 70명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허가받지 않고 산림과 산림연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강력한다.   참고로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면 30만원, 불을 피우다 적발될 경우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낼 경우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정월대보름 전후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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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ㆍ임도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2016년 산사태ㆍ임도 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산사태취약지(109개소), 산사태 발생우려지(7개소)와 사방댐(63개소) 및 임도(162.08km) 등 재해위험지역에 대해 점검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점검을 통하여 응급조치 및 보수ㆍ보강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재해위험지역 거주민의 안전사고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해빙기 지반동결로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급경사지 상부의 낙석과 시설물의 지반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재해위험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이상 징후 등 위험요소 발견 시 무주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063-320-3630~3635)으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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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8
  • 서부지방산림청, 농산폐기물 등 사전 제거로 소각산불 잡는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2.15~2.29 기간을 인화물질 사전제거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산림인접지역의 농산폐기물 등을 사전 제거하는 봄철 소각산불 원천차단 대책에 돌입했다. 이는 전체 산불의 30%를 차지하며 원인과 가해자가 분명한 소각산불을 사전 예방하고 근절하고자하는 특단의 산불예방 활동이다.    * 소각산불 : 본격적인 영농을 앞두고 행해지는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등 ‘소각’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겹쳐 발생하는 산불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2.15~2.29) 동안 산림 연접지의 논·밭두렁·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쓰레기 등을 집중 제거하는 등 산불취약지역 마을별로 자발적인 소각근절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인화 위험물질 사전제거는 공동소각, 공동수거, 부산물 파쇄방법을 활용하며, 공동소각의 경우 마을단위로 산불진화요원 등과 함께 산불위험이 낮은 바람 없는 날 오전 등에 실행하게 된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인화물질 사전제거 기간이 끝나는 3월부터는 공동소각이 금지되는 만큼, 사전제거 기간에 반드시 소각 대상물을 제거하여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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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7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올해 700ha 개인 산 매수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기후변화에 대비, 난대활엽수와 편백나무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서 올해 47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3.5배에 달하는 사유림 700ha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에는 국유림의 양적 확대를 위해 가격이 낮은 임야를 주로 매수하였으나, 금년부터는 산림경영여건이 우수한 비싼 임야도 살 수 있게 되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사유림 매수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매수대상은 개인이나 단체에서 소유하고 있는 산림 중 국유림과 접해 있는 등 산림경영에 적합한 산림이 해당되며, 특히, 장성 편백숲 권역(서삼·북이·북일면), 진도 지력산 권역(지산·임회면), 장흥 유치 권역(유치면·대덕읍), 강진 서기산 권역(대구·칠량면) 등의 임야는 우선 매수대상이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의 감정평가 평균금액으로 결정되며, 공정한 감정평가를 위해 감정평가법인 한 곳은 산림소유자가 원할 경우 선정할 수 있다. 특히, 개인이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국가에 매도하면 양도소득세의 100분의 10에 상당하는 세액을 2017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감면받을 수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유림 매수 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하여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사유림을 지속적으로 매수해 현재 약 10%인 국유림 비율을 ’30년 까지 2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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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6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 정부3.0 주민설명회 및 안전교육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는 2월17일부터 26일까지 지역 산림조합 회의실 및 사업현장에서 2016년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정부3.0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로 사방사업의 필요성 및 효과, 사업계획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어,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산림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 할 뿐만 아니라 산림토목사업 시공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자리다.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건의된 사항들을 현장에서 즉시 반영하여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우수한 산림경관을 보전할 수 있도록 친자연적인 토목사업 추진하고 시공자와 감리자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친자연적인 공법을 적용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은 견실시공 및 친자연적인 면을 최대한 반영하여 재해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여 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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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건강하고 가치있는 산림, 우리가 가꾼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016년 숲가꾸기 사업 착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다. 소중한 자원인 산림을 가치 있는 국가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나무심기와 숲가꾸기에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을 가꾸어주는 동시에 연인원 2만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 숲가꾸기는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을 통해 나무의 생장을 촉진하고 건강하게 하여 목재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수원함양 및 산사태방지 등 숲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시키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진 산림이어야  제 기능을 발휘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지속적인 숲가꾸기 사업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효과와 함께 건강한 숲을 조성해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숲을 잘 가꾸어 정부3.0이 지향하는 국민이 더 많은 산림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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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5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광주광역시 서구청·무안군과 업무협약 후 공동방제
    서부지방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지난 2월 12일에 관리소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무안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광주광역시 서구와 무안군의 사유림에서 신규로 발생해 확산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3개 기관은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국·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예찰 하고 역할을 분담해 방제하는 등 인력과 기술을 상호 지원키로 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몸길이 1mm 안팎의 재선충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통해 소나무에 침입해 말라죽게 하는 병으로 한번 걸리면 100% 죽게하는 치명적인 병이며, 아직 치료제는 없고 우화 이전에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없애는 방법으로 방제하고 있어 반드시 3월말 이전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암국유림관리소 이영선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공동대응은 우리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와 조기 방제에 큰 효과가 기대되어 타 지역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죽은 나무가 있을 경우 산림부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지자체와 협업하는 등 정부 3.0 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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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방화범 검거팀 운영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최근 야간산불과 논·밭두렁 소각, 성묘객 실화에 따른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불 가해자에 대한 검거 및 처벌을 강화키로 했다. 산림청 통계에 따르면 봄철을 맞아 등산객이 늘어나고 영농준비를 위한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등으로 올 들어 43건의 산불이 발생, 9.9㏊의 산림이 소실됐다. 이에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산불 가해자를 끝까지 검거해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또한, 산림 인접지역 100m 이내 소각행위 등에 대해서도 과태료 부과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산불발생 시 발화원인을 규명하고 산불가해자 검거율을 높혀 국민들에게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금년 2월부터 경찰서와 공조하여 산불방화범 검거팀을 구성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산림당국(순천국유림관리소․광양시)는 지난 7일 저녁 7시 23분께 광양읍 덕례리에 위치한 한 야산에 불을 지른 혐의로 광양에 사는 한 주민을 검거,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 후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는 한편 산불 가해자 검거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며 "부주의 및 실수로 인해 귀중한 산림이 잿더미로 변하는 안타까운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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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2
  • 서부지방산림청, 한국철도공사와 합동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이동이 시작되는 2월 5일 오후(14시경)에 한국철도공사 남원역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금년도 산림시책과 산불 및 산사태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유림매수사업과 설 명절 성묘객들의 산불조심 의식 고취 및 해빙기 산사태 예방에 중점을 두고 홍보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16년도에는 238억원의 예산을 들여 3,508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므로 사유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는 소유자는 서부지방산림청 재산관리팀으로 문의(전화 : 063)620-4631)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산림청의 주요정책 사업을 홍보하는 데 한국철도공사가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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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설연휴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함양국유림관리소는 2월 5일(금) 함양군 시외버스터미널, 지리산함양재래시장, 거창군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설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연휴 관광객을 주 대상으로 산불계도활동 및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확충과 국유림   확대 집단화를 위해 올해 49억원을 투입하여 사유림을 적극 매수한다는 리플릿과 자체 홍보물을 배부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였다. 특히, 산림행정3.0 실현을 위한 산불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함양국유림관리소장(권창환)은 “매년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산불이 우리가 평소에 소홀했던 부주의에서 발생하므로 사소한 불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라고 말하면서 산불은 인재(人災)임을 강조하고 산불예방에 더욱 앞장서 녹색산림자원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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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6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설’ 연휴(2.6~10)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은 ‘설’ 연휴기간인 2월 6일부터 10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비상체계로 전환하여 산불방지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는 관내 강우계획이 없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여, 성묘객‧등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는 성묘객이 집중되는 묘지주변, 입산길목 등 산불 취약지역에 감시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기차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산불신고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산불을 발견하면 사진촬영 또는 전화연결을 통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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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설’연휴 정부3.0으로 명절 성묫길이 편해집니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2월 6일부터 12일까지 전남 동부권 5개 시·군내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임도는 산림보호와 입산객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해 국민들이 임도를 이용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성묘를 다녀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눈이 쌓여 있거나 얼어있는 길, 차량 통행이 어려운 구간과 산림보호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관리소장은 결빙으로 차량 통행에 위험할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길 당부하고, 6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 ‘설’ 연휴기간 비상근무체계 유지 ▲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집중 추진 ▲ ‘설’ 연휴기간 소각금지기간 운영 ▲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태세 완비 ▲ 지상진화현장 모니터링 강화로 재확산 발생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 할 방침이며, “설 연휴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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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협력을 통한 지방대학특성화 발판 마련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2월 4일(목) 지방대학특성화의 발판 마련을 위해 순천대학교 정원문화진흥사업단(단장 이정)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단 소속 학생들은 향후 특성화분야 실무종사를 위한 정원산업 현장과 자연환경기술을 적용한 사례지 등을 견학하고 다양한 실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학생들의 특성화분야 진출을 위한 취업 컨설팅과 자격증 취득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차세대 정원산업 및 환경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소통‧협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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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5
  • 서부지방산림청, 산불 초동대응체계 강화
    서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에 대한 초동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5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는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을 2개 권역(북부권, 남부권)으로 구분하고 북부권은 서부지방산림청(남원), 남부권은 영암국유림관리소에 각 1개조 10명씩을 배치하여 시범 운영한다. 최근 지구온난화, 이상기후 등으로 산불조심기간 외에도 산불이 연중 확대되고 있어, 대형산불, 도시지역 및 야간산불 등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신설되었다. 또한, 산불위험이 적은 시기에는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사태 긴급복구 등 산림의 보호와 재해 예방·복구 등에 관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기남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통해 상시 산불 진화체제를 구축하고 진화능력을 향상시켜 국·사유림 구분 없이 신속한 출동으로 산불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청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인 산림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계도·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정부3.0 설명절 귀성객 맞이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이동이 시작되는 2월 5일 오후(14시경)에 정읍역 및 전주역에서 정부 3.0을 실현하고자 금년도 추진하는 공․사유림매수 사업 및 산불조심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흡수원 확보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유림매수사업과 설 명절 성묘객들의 산불조심 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2016년도에는 48억원의 예산을 들여 655ha의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므로 사유림을 매도할 의사가 있는 소유자는 정읍국유림관리소로 문의(전화 : 063)570-1921)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사유림 매수 사업은 공익성이 높은 산림을 국가가 직접 관리해 안정적인 탄소흡수원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매수해 현재 약 16%인 관내 국유림 비율을 30년까지 25%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05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국유임도 한시 개방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국민이 행복한 ‘정부3.0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해 성묘객들에게 국유임도를 2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도는 정읍시 13㎞, 고창군 11㎞, 순창군 34㎞, 완주군 53㎞, 모두 4개 지역이다. 국유림 내 임도는 산림보호 및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시설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나, 2월 한 달 동안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이 많으므로 성묘객 편의를 위해 임시 개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묘시 주변 산림을 훼손하거나,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 채취 및 약용식물, 희귀식물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관련법령에 따라 징역 또는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노폭이 협소하고 급커브 구간도 많으며 노면에 낙석 등이 떨어질 위험도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차량운행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하고, 현재 적설 및 결빙으로 차량 통행시 반드시 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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