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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6월 중 조림지가꾸기 사업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6월 중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6개 국유림관리소 조림사업지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조림지가꾸기사업에 착수한다. 조림지가꾸기사업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실시해야 하는 사업으로 풀베기와 덩구류제거를 말한다. 조림목의 생육은 초기 활착률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햇빛, 수분,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관목, 잡초들을 시기에 맞게 제거해주는것이 중요하다. 풀베기는 신규 조림지 및 2~5년차 조림지를 대상으로 조림목의 크기가 잡초목보다 약 1.5배 또는 60~80㎝정도 더 클 때까지 실시하며, 덩굴류제거는 인력으로 덩굴의 줄기를 제거 혹은 뿌리를 굴취하거나 친환경비닐랩 밀봉처리를 통해 칡을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특히, 칡덩굴은 초기에 제거하지 않으면 조림목을 감고 올라가 생육을 방해하고 나무의 수형을 망쳐 경관을 저해시킨다. 북부지방산림청 2018년 조림지가꾸기 사업량은 6,300㏊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의 약 828배의 면적이며, 조림지가꾸기사업은 시기적 사업임을 감안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주민 일자리 제공을 위해 관내 국유림영림단을 투입하여실시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조림목이 향후 우량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조림지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6월은 여름철 벌 ·독충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작업원들이 안전사고에 융의하도록 수시로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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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8-06-11
  • 북부지방산림청,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 수립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이하 민북지역)의 산지를 보다 생태적이고 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민북지역은 군사분계선 남측으로 2~10km범위의 선으로서 인천광역시 강화군을 포함하여 총 9개 시·군에 걸쳐있으며,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고성군을 제외한 8개 시·군의 민북지역 산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민북지역은 전체면적 중 산지가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보호가치가 높은 산림생태계를 이루고 있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2018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민북지역의 산지를 생태적으로 보전하며, 계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2차 민북지역 산지관리종합계획을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여 수립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생물다양성이 풍부한 민북지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산림유전자원을 보호하는 한편, 생태적 이용을 통해 민북지역 주민의 산림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6-11
  • 농림지 돌발병해충 무인헬기(드론) 시범 방제 사업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관내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 방제를 위해 6월 7일 영양군 일월면 오리리 산23번지 일대 농경지 및 산림지역에 대해 시범방제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시범방제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산림지역까지 피해를 주고 있는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밀도를 저하시키기 위해 드론항공방제를 실시하였으며, 동시에 농경지 및 산림 연접지역까지 사각지대 없는 방제를 위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지상방제를 추진하였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농림지 돌발해충이 산림지역까지 피해를 주고 있음에 따라 해당 지자체 농업부서와 상호협력을 통하여 공동방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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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6-08
  • 올해 국유림 활용 마을기업·사회적기업 18개소 육성
    산림청이 국유림을 임대(대부 또는 사용허가)하거나 지자체와 공동산림사업,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통한 임산물 양여 등 국유림을 활용한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림 활용 마을기업·사회적기업을 올해 18개소, 2022년까지 212개소를 육성하고 산림 일자리도 올해 275개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는 기업을 가리킨다.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적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신청 마을에서 사업아이템에 적합한 정부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해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사전교육 등을 이수한 후 영농조합·법인 등 공동체를 구성해 지자체에 신청하면 최종 행정안전부(마을기업)나 고용노동부(사회적기업)의 지정을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자체에서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산림관광, 약초재배 등 국유림을 활용한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마을기업 후보군의 경우 지자체, 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산림청은 현재 국유림을 활용하고 있는 수대부자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등 정부의 창업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자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지원기관과 산림청 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 등 창업지원기관에서도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소속기관 공무원의 전문지식 배양과 이해도를 높여 이번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산림교육원에서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유림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국유림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사회적 경제주체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8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말까지 “여름철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 산림 내 불법야영, 산지오염, 임산물 불법 굴ㆍ채취 등 위법행위 대처를 위해 산림사법경찰 및 산림보호인력을 투입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아울러 불법행위 단속과 병행한 산림정화 활동(캠페인)을 전개하여 산림 내 버려진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며, 산림정화 관련 안내·처벌 등을 게재한 현수막을 설치하여 행락객에게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림정화 필요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만큼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산림보호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8
  • 여름휴가는 깨끗한 산림에서 즐겁게!!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행락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산간계곡 및 야영시설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불법 상업시설 운영 등과 같은 위법행위가 단속 대상이 된다. 아울러, 최근 농촌지역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과 연접한 지역의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임산물 굴·채취 행위 등도 병행하여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법수사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가용인력과 무인항공기(드론)을 최대한 동원하여 산림피해 발생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단속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산림보호법」,「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등 관계법에 의거 엄중처벌을 받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경상북도 북부 6개 시·군의 넓은 지역을 한정된 인원으로 단속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서 “지정된 야영시설 이용,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 가기, 임산물 채취금지 등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즐거운 여름휴가를 맑고 깨끗한 산림과 숲 속에서 잘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08
  • 녹음이 우거지는 6월, 산림청장과 함께 ‘소중한 씨앗숲’ 여행 떠나요
    산림청이 국민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수익 창출을 위해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숲여행’ 팸투어를 기획·운영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1박 2일간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산림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숲의 가치를 느끼는 ‘씨앗숲 여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민간연구소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패널을 초대해 전국의 숲여행 명소와 코스를 시리즈 형식으로 소개하는 숲여행 프로그램을 5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충청북도 충주시에 소재한 목재문화체험장, 적보산 씨앗숲, 한국차문화박물관 등을 방문해 목공예, 숲해설 등 산림문화를 체험하고 산림품종관리센터를 견학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희망자는 위탁기관인 ‘THE 관광연구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 내외의 참가자를 모집(참가비 유료)하며, 참가자에게는 수기공모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7월에는 진도, 8월에는 영주지역으로 숲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며 “국민들과 함께 다양한 숲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체험·휴양 등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8
  • 밤·감·표고 등 우리 청정 임산물 대만에 선보인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디화지에 시장에서 ‘대(對) 대만 한국산 임산물 종합홍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만은 ’17년 기준 임산물 수출 3위국으로 한류영향과 함께 우리 임산물이 수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대만 타이베이·가오슝에서 표고버섯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만 시장에 우리 청정 임산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홍보전은 우리나라 대표 임산물인 밤·감·표고·대추·산양삼 5개 품목별 수출협의회가 연합해 마련된 것으로 대만 최대 도매시장인 디화지에 시장에서 열려 대만인들에게 우리 임산물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에서는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식행사와 요리시연,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대만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우리나라 임산물 수출업체와 대만의 주요 식품 수입·유통업체의 간담회도 마련된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행사를 교두보 삼아 우리 청정 임산물의 수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타이베이·타이중에서 조경수 수출상담회도 개최해 우리나라 수출유망품목인 조경수에 대한 관심도 높이고 수출 성과를 거두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8
  • 태백국유림, 연화산유아숲 체험놀이 만들어 인기 만점!!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연화산유아숲체험원의 놀이시설은 산림을 이용한 생태체험공간으로 만들어 월별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관내 22개기관 유아·유치원의 아이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연화산유아숲체험원은 지역의 대표적인 명품숲을 만들기 위해 올해 꽃나무조경수를 식재하는 등 기반시설을 갖추어 가고 있고, 아이들이 이용하는 체험놀이 공간도 매년 새롭게 설치하여 호응도가 높다. 특히, 교육은 시기별 특성에 맞춰 나무, 야생화 등 산림생태 관찰과 체험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5월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태백시니어클럽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하였으며, 6월에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 유아숲을 실행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태백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더 많은 교육 기회가 주어지도록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시설인프라 확충에 신경써서 지역특색에 맞는 양질의 산림교육 장소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아숲 특색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시기에 알맞게 운영하여 특화된 연화산유아숲체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7
  • “도시숲 설계 아이디어를 보여주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10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숲에 대한 국민 관심을 유도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도시숲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 주제는 ‘우리동네 천연 공기청정기, 도시숲’으로, 공모 대상지는 강원 삼척·충남 논산·전남 광양·경북 구미·경남 창녕 등 5개 국·공유지이다. 사전 접수 기간은 6월 29일까지이며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공식 누리집(www.dosisoop.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작품접수와 심사를 거쳐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총 10개 작품(최우수 1, 우수 2, 장려 3, 입선 4)을 시상하며 상금은 총 1400만 원이 지급된다. 수상작은 해당 지역 도시숲 설계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이번 공모 관련 문의는 (주)한국조경신문(02-488-2554)으로 하면 된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접수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도시숲을 적극 홍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7
  • 산림청-관세청, 불법수입 목재제품 협업단속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불량 목재제품의 수입을 통관단계에서 원천 차단하기 위해 1일부터 연말까지 관세청(청장 김영문)과 함께 세관에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목재 소비량의 80%이상을 해외에서 수입 중이다. 이번 협업단속은 최근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수요가 증가한 목재펠릿과 여름 휴가철 캠핑객이 많이 찾아 수입량이 늘고 있는 목탄류(목탄·성형목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금속이 다량 포함된 불량 목재펠릿은 미세먼지 발생이 원인이 되고, 목탄류는 대부분 고기를 굽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품질관리가 되지 않을 경우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위해 가능성이 높아 품질 및 안전성 확보가 필요하다. 이번 합동단속에서는「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입업체의 ‘목재수입유통업 등록’ 여부와 통관 전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및 표시’ 등을 단속한다. 제품의 시료를 채취 후 전문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불법·불량제품은 전량 반송 및 폐기 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기 통관되어 유통되거나 국내에서 생산되는 불법·불량 목재제품에 대하여도 품질관리 전담반을 구성하여 단속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에서 품질관리 하는 목재제품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규격과 품질 기준을 정한(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7-119호) 건축용으로 사용되는 구조용 제재목, 친환경 연료인 목재펠릿,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목탄 등 15개 품목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단속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저질 목재펠릿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의 위험을 줄이고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킬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과 건전한 목재제품 유통을 위해 관련 업체들이 자율적으로 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7
  • 양양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8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3개월(6. 1.∼8. 31.)간 소나무재선충병, 참나무시들음병 및 일반병해충의 예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 내 운영 중인 산림병해충 전담반이 휴일에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유사 시 비상근무 실시한다. 이번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에서는 크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참나무시들음병 확산 저지, 일반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 이동단속초소 운영 및 연중 소나무류 사용하는 화목농가 및 취급업체 정기점검 실시하고 있으며 드론 및 전자예찰함(NFC)을 병해충 예찰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참나무시들음병 피해 방지를 위하여 고사목 전량 제거 및 끈끈이롤트랩 201본 설치 완료하였으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공동 방제의 날’ 설정하여 오는 7∼8일 관내 과수농가 대상으로 꽃매미 등 돌발병해충 방제에 나선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에서는 지자체 농·산림부서 등 병해충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꾸준히 유지하며 협업하여 각종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7
  • 함양국유림관리소, ‘친환경벌채 정착 앞장’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는 친환경벌채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그 동안 벌채제도는 대면적 나무베기로 인해 경관훼손, 토사유출, 야생동물의 서식처 훼손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친환경 벌채”를 추진하게 되었다. “친환경 벌채”란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군상 또는 수림대로 남기는 벌채방식이다. 이 벌채방식은 생태 및 경관유지, 산림 재해방지 기능을 발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벌채한 구역은 경제성과 이용가치가 높은 수종으로 나무를 심어 향후 목재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산림의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해 친환경벌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6-07
  • 김재현 산림청장,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5일 전북 진안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방문해 경영 목표와 운영계획을 보고 받은 뒤 경영주체인 진안군산림조합에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계획과 주인의식과 의지를 갖고 산림경영에 역량을 쏟아 주길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7
  • 포항 지진·땅밀림 그대로 멈춰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작년 포항지진으로 인한 땅밀림 발생지의 지진·땅밀림 대책 추진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5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7년 11월 15일 포항시 북구 용흥동 산110-10번지 일원에서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포항지진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시범 운영 중인 땅밀림 무인원격감시시스템에서 6.5cm 변위가 감지돼 산림청에서는 인근주민 5가구 7명을 대피시킨 바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류광수 산림청 차장과 경상북도, 포항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시 북구 용흥동 일원(4ha) 땅밀림 발생지의 복구·경계피난대책 등 올해 추진하는 지진·해일대응사업의 경과를 점검했다. 아울러 포항지진 땅밀림 대책 수립을 위해 포항지역 땅밀림 실태조사와 정밀지반조사 등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포항시는 지진 대책 수립을 위해 지난해 12월 실시한 포항지역 땅밀림 기초조사에서 땅밀림 발생 우려지 21개소를 확인했으며, 지난 3월 28일부터 실시한 실태조사에서는 복구가 필요한 정밀지반조사 대상지 10개소를 선정했다.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땅밀림 발생원인 규명과 복구대책 수립을 위한 정밀지반조사 용역을 수행 중(’18.2.19∼’18.7.1)이며, 그 결과에 따라 복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포항시는 땅밀림 계측기를 6개 지점에 추가 설치하는 등 복구 시까지 인근 주민대피를 위한 예·경보 시스템을 운영(’18.2.∼’19.2.)한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지진·땅밀림으로 인한 2차 피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조사에서부터 복구, 무인원격감시시스템까지 전주기적 대책이 필요하다.”라면서 “이번 포항 지진·땅밀림 대책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7
  • 구미국유림관리소, 청소년을 위한 나눔숲 체험행사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6월 1일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에 위치한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 ‘내가 바로 숲해설가’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내가 바로 숲해설가’는 청소년들이 1회차(숲해설 교육 받기)·2회차(숲해설 프로그램 만들기)·3회차(일일 숲해설가 되기 체험) 교육을 받으면서 직접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으며 창의성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고, 체험위주의 수업으로 학생들과 선생님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미여자중학교·진평중학교·구미정보고등학교 숲사랑소년단 학생들(102명)이 직접 제작한 숲해설 프로그램(자연물로 손수건 물들이기, 자연물 목걸이 만들기 등)을 경북장애인부모회·구미시지적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장애인 80명에게 제공하여 참여자 모두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소외계층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으며 앞으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07
  • 영주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단속 실시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안전성을 확보하여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의 생산 및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6월부터 목재제품의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 지역은 관내 6개 시·군(안동·영주·문경·의성·예천·봉화)이며 목재제품 생산 및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품목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서 규정하는 제재목·방부목재·난연목재·집성재·합판·목재펠릿·목탄 등 15개 목재제품이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기준에 미치지 않은 제품을 판매·유통하다 단속에 적발되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영주국유림관리소장(한창술)은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통하여 안정적인 목재제품 생산·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안전한 목재제품 시장이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07
  •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 운영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산림병해충의 조기발견 및 적기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돌발병해충을 포함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민계도 및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실정에 적합한 현지조사 및 방제계획을 수립·운영하는 한편 피해목은 산림GPS 측량장비를 활용, 점·선 좌표 취득 후 선단지 및 피해경로를 모니터링하여 주요 발생상황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한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병해충 및 산불 등 산림재해에 총력의 노력을 기하여 건강한 산림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내고 산림재해예방에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7
  • 영덕국유림관리소, 안전한 일자리사업 만들기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6월 4일 산림사업의 안전한 수행과 각종 산림재해 예방 및 품질향상을 위하여 관리소 소속 산불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단 및 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하절기 진드기, 뱀, 벌, 등 독충에 대비하여 산림사업 근로자들의 각종 안전사고 유형과 원인, 예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가 벌에 쏘였을때 쇼크사를 방지하기 위해 알러지검사를 실시하고 자가주사용 장비를 구비하여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시훈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및 안전·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산림재해일자리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6-07
  • 동부산림청,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여름 휴가철 행락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산림 내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특별사법경찰, 산림보호지원단 등 60 여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으로는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무단투기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행위·시설,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이다. 단속에 적발 시 관련법령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린 자는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을 불법으로 전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산림 내 불법행위로 인해 즐거움을 잊지 않도록 단속을 엄중히 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지정된 야영시설을 이용하고 발생되는 쓰레기는 되가져가는 등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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