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월)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나무 나누어주기」로 국민행복 실현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해 30일 오전 서천둔치에서 국민이 행복한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영주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수유, 이팝나무, 산딸나무 등 조경수와 구기자, 오미자, 헛개 등 건강에 좋은 특용수 등 19종 18,350본의 묘목을 선착순 1인 5본 이내로 무상으로 분양했다. 관리소 자원조성팀장(김영재)는 “올 봄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집 주변에 행복을 주는 나무 한 그루를 심어볼 것을 권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이 참여하는 산림행정3.0 실현 및 나무심기 분위기를 확산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주요 탄소 흡수원인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어 풍요로운 산림이 후세대까지 이어지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날씨가 건조해 산불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9
  •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 실시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26일 오전 10시 봉정사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안동시청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들은 산불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봉정사 등산로 입구에서 홍보 플래카드를 들고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동시에서는 이달 26일을 시작으로 산불조심기간 주요 등산로와 관광지, 전통시장 5일장에서 산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송기기를 활용해 매일 5회 이상 방송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홍보에 전념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 원인이 농부산물 및 쓰레기소각에 의한 소각산불이 대부분이므로 시민들에게 개별소각을 자제해 줄 것과 실수로 산불을 내어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는 등 시민들에게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9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2016년 우기 재해발생을 초기에 예방하기 위해 산림토목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영덕, 영양, 청송, 포항, 경주 등 13개 마을에 국민 안전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 설명 등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올해 관내 17개소에 대하여 약 32억원의 국비를 들여 사방댐 및 계류보전 등 산림재해예방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에게 집중호우 시 산사태로 밀려 내려오는 토석과 나무 등을 차단하고 계곡물의 유속을 줄여 피해를 막는 등의 목적과 기능을 설명하여, 지역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사업설명 및 이해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요구사항 등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주민과의 유대감 형성 및 산림청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소장(김영환)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사방사업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산림법규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8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으로 대응태세 강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20~4.20)을 맞아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하고자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한다.     * 100ha 이상 대형산불 : ’09년(경북 칠곡, 경남 산청), ’11년 4건(경북 울진·고령·예천·영덕), ’13년 1건(울산 울주) 참여기관은 울주군청,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양산국유림관리소 3개 기관이며, 3월 29일(화) 울주군 삼동면 조일리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약100여명이 참여 하게된다. 이날 훈련은 지상진화자원(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 산불진화차량, 소형펌프, 간이수조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유관기관간 진화공조체제 및 진화대원들의 진화임무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초등 진화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장 김윤병은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대형산불 발생의 위험이 높은 3-4월에는 농지태우기 및 쓰레기소각 금지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8
  • 남부지방산림청, 막바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 총력대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3월 말까지 경남·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선단지를 중심으로 항공예찰을 실시하고 막바지 방제현장을 점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헬기를 동원하여 항공 예찰을 실시하고 추가로 발견된 고사목에 대하여는 즉시 방제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파쇄 중 처리가 되지 않고 누락되거나 운반과정에서 유실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도 함께 당부하였다.    강성철 남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방제 완료 개소는 추가 항공예찰을 추진하여 철저한 방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8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불법 산림훼손 집중단속!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산림을 훼손하는 불법행위의 근절을 위해「2016년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3월 28일부터 시기별·유형별 맞춤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불법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영주국유림관리소는 불법 산지전용, 불법 입목벌채, 임산물 굴․채취 및 자생식물의 불법 채취 행위, 소나무 등 조경수 불법 굴․채취행위 등을 집중단속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년부터 관리소 내 산림사법수사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운영을 통해 산림피해 발생이 높은 지역에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며, 단속을 통해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법에 의거 엄중처벌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경상북도 북부 6개 시·군 지역으로 분포된 국유림에 대하여 한정된 인원으로 단속을 실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산림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국민들의 동참이 절실하다”고 말했으며 불편을 주는 규제가 있으면 규제개혁 현장 지원센터에 건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8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2016년 사방사업 장마기이전 완료 목표’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연)는 이상 기후 현상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의 자연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2016년 사방사업 장마기 이전 완료’를 목표로 공사에 착수하였다.    2016년에 추진하는 사방사업은 사방댐 13개소, 계류보전 5개소 외 약 40억원을 들여 6월말 이전에 준공 완료할 예정으로, 생활권 주변 산사태취약지역에 실시하고, 주민설명회를 사전에 실시하여 사방사업뿐만 아니라 산림경영 사업과 관련 주민의 애로나 건의사항을 수렴, 개방·공유·소통·협력이라는 정부 3.0 핵심가치를 토대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산림경영을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2016년 산림토목사업 관계자(시공자,감리자,공사감독관)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위한 당부사항 및 유의사항을 전달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수렴 시공 품질 향상을 도모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진화 총력 대응태세 완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익)는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월20일~4월20일) 동안 산불에 총력대응하기 위하여 산불상황실을 유지하면서 전직원 비상근무체계로 산불 출동태세에 돌입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올해 이상기온 및 산림여건의 변화 등으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전에 보유헬기(대형 3대, 중형 2대)의 사전점검과 산불진화 비행훈련을 모두 마쳤다. 또한 산림항공본부에서 권역별로 운영중인 기계화산불진화팀들도 합동훈련을 실시하여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있다. 장용익 소장은 “산불은 주로 입산자 실화와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되는데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지역과 시간대에 중형헬기를 이용한 계도방송 및 감시비행으로 산불발견 즉시 진화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있지만 산불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산림재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작은 불씨 하나에도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8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봄철 나무심기 본격 착수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2016년 봄철 나무심기 사업으로 관내 국유림 250ha에 어린묘목 63만여본을 식재한다고 밝혔다. 조림수종은 낙엽송, 전나무, 소나무 등 용재수종 뿐만 아니라 도로 주변에는 자작나무, 벚나무 등의 꽃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고, 아까시나무, 헛개나무 등의 밀원수종과 특용수종도 식재하여 지역주민들의 단기소득 창출이 가능하도록 추진한다. 나무심기 사업은 3월 말 본격적으로 착수하여 4월 30일 이전에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김만제 소장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적기에 나무심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겠으며, 향후 풀베기, 덩굴류제거, 어린나무가꾸기 등을 통해 우량임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8
  • 서부지방산림청, 국가안전대진단 중간점검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산림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2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를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임도시설 등 8개 분야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그간 산사태취약지역 및 임도시설 등 1,747개의 점검 대상 중 867개소의 점검을 완료하여 점검률 55.8%의 추진 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3월말까지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국가안전대진단 중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을 통해 진단결과가 미흡할 경우 기간 내 조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변에 있는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신고하라는 등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진단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28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원천봉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 불법산림훼손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우리 고장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연중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3년간 전국적으로 연평균 75건 (면적 31ha)의 산림훼손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2015년에는 116건 (면적 80.2ha)이 발생되어 훼손건수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훼손유형별로 보면 불법산지전용 47건(농경지조성, 농로 및 임도개설, 축사 및 창고 조성 등), 무허가벌채 8건, 그리고 기타 61건(임산물 불법채취, 산불, 공작물 설치 등)으로 불법산지전용과 무허가벌채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종합대책에서 양양국유림관리소는 이러한 훼손유형들에 대해 시기별로 맞춤형 단속을 실시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봄철 - 임산물 불법채취, 무단입산, 불법소각행위 등    ▲ 여름철 – 불법야영, 쓰레기 투기 등    ▲ 가을철 – 불법산지전용 등    ▲ 겨울철 – 무단입산, 불법소각행위 등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여 많은 분들이 불법행위에 대해 인식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무지로 인한 혹은 고의적인 불법행위가 많이 발견되고 있다. 과거에는 이러한 행위를 적발 시 계도 선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엄격히 사법처리를 하고 있으므로, 국민들께서는 더욱 주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8
  • 산림청,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 위한 세미나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유성호텔에서 ‘산지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지정책 추진과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2월 국민공모제를 통해 나온 국민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방안 제도화 등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산림청은 세미나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입법예고, 부처협의, 국민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상반기 중 법령개정 할 계획이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에도 지자체 의견수렴을 통해 산지 전용 시 현황도로 적용규정 마련, 임산물 재배 시 규제완화 등 현장 건의사항을 반영한 산지관리 법령개정을 완료한 바 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이번 세미나는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제도개선의 신속성을 확보해 나가는 정부 3.0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임업인 등 수요자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산지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산지 규제를 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8
  • 16시 현재 산불 8건 발생, 5건 진화 완료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8일 16시  현재, 경북 상주, 전남 익산 등에 이어 강원도 철원까지 전국 권역에 걸쳐 총 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금일 발생한 대부분의 산불은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총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중이다. 또한, 28일 13시경 강원 철원군 김화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민통선 인근 지역으로 일몰전 진화완료를 목표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에도 바람에 따라 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림 인접지역에 소객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부주의로 산불이나지 않도록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8
  • 산림청, 건조한 날씨 산불에 각별한 주의 당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건조한 날씨에 전국적으로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씨 취급 자제 등 산불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청은 27일 16시 30분 현재 경기 연천군 신서면 야산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림청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중이다. 이 지역은 민통선 지역으로 헬기만이 진화가 가능해 산림청은 일몰전 진화완료를 목표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 발생한 강원 화천, 전북 장수 등 5곳에서 발생한 산불은 산림청 헬기 4대, 임차 헬기 5대, 소방 헬기 2대 등 11대의 헬기와 지상진화인력이 투입되어 진화를 완료한 바 있다.  이들 산불은 대부분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나들이객 또한 증가하고 있다.”라며,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 모두가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운영하는 등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28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봄철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 실시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철)는 오는 3월 25일 장뇌삼과 곤드레를 명품으로 키우는 삼척 여삼리마을에서 봄철 산촌생태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하고 산촌발전에 지장을 주는 규제 애로사항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직원 20명이 마을 현안사항인 장뇌삼 하우스(5개동) 덮개씌우기 작업과 옻나무 비료주기을 실시하고 산촌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산지규제내용을 이장 등 마을 관계자로부터 청취했다. 또한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유대를 강화하고 각종 규제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이한 행사였다.”며 “지역 주민들이 앞장서 산불예방, 소나무재선충병 예찰에도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5
  • 동부지방산림청, 강릉시민 나무 나눔 한마당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 강릉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릉시 종합운동장에서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가졌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 강릉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릉시 종합운동장에서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철래 강릉시 부시장, 이동진 강원일보 영동총지사장,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김상표 2018평창동계올림픽부위원장 순.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25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안전하고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한 첫 삽 뜨다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이달 25일 산림재해로 인한 생활권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경영의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산림토목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산림토목사업은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사업과, 조림, 숲가꾸기 등 건강한 숲가꾸기를 위한 기반시설인 임도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총 67억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신설 10개소, 계류보전 9.8㎞, 산지보전 4.4ha, 간선임도 15.39㎞, 작업임도 2.66㎞를 설치한다.  재해예방과 산림기반시설으로써의 고유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하여 계획단계부터 자연경관을 배려한 설계를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의 산책로나 쉼터로의 역할도 기대된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산림경영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임도망을 구축하여 109조원에 달하는 우리나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5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불법행위 적발 시 강력처벌 하기로
    2016. 3. 24. KBS뉴스7에서 보도된 국유림 불법산지전용건은 피의자가 본인 소유 사유지 진입목적으로 국유림 조림지를 무단으로 불법산지전용 한 사건으로 2015년 12월경 산림보호 단속 중 인지하여 1월초에 피의자를 검거 검찰에 수사지휘건의 하였으며, 산림훼손에 따른 손해배상금 부과 및 복구명령 등의 행정처리를 통보한 상태이다. 본 건은 앞으로 검찰수사지휘 결과에 따라 피의자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한편 산림훼손지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설계한 복구설계서를 납품받아 최대한 훼손이전의 상태로 복구할 예정이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에서는 올 초부터 산림사범수사대를 구성하고 인제경찰서∙인제군과 공조하여 불법산림훼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 및 수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10년간 인제군 국유림 내 불법 산림피해 건수는 총 76건(연평균 7.6건)이였으나, 금년도 3월 기준으로 위법행위 적발건수가 총 10건(연평균 대비 132%)으로 가해자의 검거율을 높이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비정상화의 정상화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사법처리 등 관련법에 따라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5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대형 산불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직원 산불예방 주말기동단속, 입산통제구역 감시인력 집중 배치, 야간·대형산불 전담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운영 등 철저한 산불방지대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의 고온·건조한 날씨가 본격화되는 3~4월은 산불발생이 집중되어  산림피해도 커지는 만큼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 하는 한편 산불을 낸 가해자는 물론,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는 사람에게 관련 법령을 엄격히 적용하여 처벌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3월 19~20일 양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한 산림청 직원 주말 기동단속 결과, 산불 관련 위법행위 20건이 적발되어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김만제 소장은 “매년 3~4월 산불발생이 집중되는데,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 농가 소각 등 사람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대부분이므로,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에는 실수로 인한 산불위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25
  •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24일(목) 오후 3시 산림청 서부지방산림청장(청장 김영철)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를 처음 방문하고‘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산불방지에 총력대응 중인 직원들의 노고와 업무에 대한 격려를 했다. 김영철 청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주말도 없이 현장에서 산불진화 및 산악인명구조 등을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수행하는 것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근 산림항공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요구가 다양해져 가고 있다.’ 며 ‘국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진정한 우리 숲 지킴이로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지역 산림보호를 관할하는 기관으로서 산을 찾는 국민에 편의를 위한 각종 산림사업지원 및 산불 등 산림재해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