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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상황 항공예찰
    김용하(왼쪽) 산림청 차장이 임상섭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 등과 19일 밀양, 김해, 거제시 등 경남지역을 헬기를 타고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김용하(오른쪽) 산림청 차장이 임상섭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 등과 19일 밀양, 김해, 거제시 등 경남지역을 헬기를 타고 산불 및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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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3-21
  • 중부지방산림청, “나무랑 같이 건강하게 자랄거예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나무심는 시기를 맞아 아이의 탄생을 기뻐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탄생목 심기행사를 4월 9일(토) 청주시 오창읍 성산리에 위치한 국유림에서 갖기로 하고, 5세 이하의 유아가 있는 50가족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생목으로 심는 나무는 주목으로, 줄기가 붉은 색을 띠어 붙여진 이름으로 높은 산에서 자라는 늘 푸른 나무이며,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말과 같이 건강하게 오래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아와 나무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세 이하의 유아가 있는 5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공지 게시판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하여 전자메일(andk730@korea.kr)이나 팩스(041-852-6138)로 3월 31일(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041-850-4043~5)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남송희 청장은 “이번 탄생목 나무심기는 탄생기, 청년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별로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의 하나로, 그 첫 단계인 탄생기에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이웃과 더불어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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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6-03-21
  • 동부지방산림청,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대책회의 및 현판식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중 동해안 권역의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유관기간 간 협업으로 구성된「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의 개소식을 21일 14:00부터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하 산림청차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육명렬 강원지방기상청장 등 산불관계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20여명이 참석했다. 진행 순서는 1부에서「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위원 소개와 협의회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2부에서 동해안 대형산불 방지대책 보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종합토론, 김용하 산림청차장 당부말씀,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강원도 주관으로 16개 기관에서 10명 내외의 근무자가 4월 20일까지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 합동산불근무를 통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산불발생 징후 감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산불유관기관 전파, 산불진화헬기 비행지시 등의 임무 수행으로 대형산불을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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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6-03-21
  • 산림청, 세계 산림의 날 기념 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UN이 제정한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세계 산림의 날: UN은 2012년에 제67차 총회에서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International Day of Forest)’로 정하고, 각국 정부에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함 심포지엄에는 산림청‧외교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임업진흥원 등 정부‧공공기관, 관련 학계 등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제4회 세계 산림의 날의 주제는 ‘산림과 물’로,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의 맑은 물 공급 역할과 가치를 논의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의 역할을 모색했다.  외교부 최재철 기후변화대사가 기조강연을 통해 파리기후협정의 내용과 향후과제를 설명했고 ▲수자원 확보를 위한 산림 관리방안 ▲수자원 관리에 있어 산림 물 관리의 중요성 ▲2030 산림탄소 경영전략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 녹색기술 등에 관한 발표와 관련 토론이 진행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은 빗물을 토양에 저장해 홍수 조절, 수질 정화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신기후체제 시대에 산림의 역할과 가치를 더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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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6-03-21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동해안 산불은 우리가 막는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18일 오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칠보산자연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에서 가상의 화재가 발생되어 산림으로 불씨가 비산되어 산불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산림 내 집단거주시설, 가옥 등 인명구조와 주요시설물 보호를 위한 일련의 과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산불재난 위기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동해안 권역 유관기관과의 재난대비 및 대응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영덕군·청송군·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과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마무리 강평에서 “이번 실시 된 산불진화 합동훈련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재점검하고, 재해걱정 없는 안심국토 실현 및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 국가 구현을 위하여 부처 간 칸막이를 뛰어넘는 소통과 협업 확대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훈련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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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6-03-21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실수로 낸 산불도 처벌 받는다.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지난 16일 영덕군 남정면 중화리 국유림에 발생한 산불의 피의자 A씨(40세)를 경찰과 공조하여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오후 4시 55분경 발생하여 공무원, 산불 진화대원, 소방대 등 진화인력 100여명과 산림청 헬기 1대가 동원되어 25분 만에 진화완료 되었으며 피해면적은 0.2ha, 피해 추정금액은 약 500만원 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산불발생 원인을 담뱃불에 의한 실화로 보고 피의자의 진술과 산불조사 감식 결과를 토대로 산불피해에 대한 추가 수사를 실시 후 기소의견으로 사건송치하고 피해금액은 피의자에게 변상금을 청구할 계획이다.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 제4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불조사 감식으로 발생 원인을 밝히고 가해자에 대하여 철저히 수사하여 엄정한 법 집행으로 국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며, 실수로 낸 산불도 반드시 처벌받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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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6-03-21
  • 동부지방산림청, 건조한 날씨에 택시운송업체와 산불 공동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과 강릉시지부․강릉시 택시협의회 등 택시운송업체와 상호간 산불대응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도내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되고 당분간 별다른 눈․비 예보가 없어 산불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부지방산림청과 택시운송업체는 비상연락망을 서로 구축하고 택시의 신속성과 광범위한 활동범위를 통한 산불 조기 발견으로 대형 산불을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또 택시는 “움직이는 홍보부스”로 택시 운전사, 승객을 거쳐 전 국민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 및 감시․신고·예방활동이 확대되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산림인접지 소각과 입산자 부주의 등 사소한 실수에서 비롯되지만 막대한 피해가 발생되므로 각별히 주의해 줄 것 당부한다”라며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을 놓다 적발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과 개인택시 강릉시지부, 강릉시 택시협의회는 지난 해 3월 정부3.0 협업으로 산불방지 등 효과적인 산림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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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6-03-2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되어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대부지로 전환하는 임시특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한다.  < 특 례 대 상 >   신고서가 들어오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최상록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임시특례는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기간 내 신고서를 제출 해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시특례 제도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리팀(054-712-4111~3)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 분 적 용 기 준 주거용 시설부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백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천 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 ▶ 2천 제곱미터 이하 ▶ 관련법에 따라 전통사찰이며, 해당 무단점유지가 2천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 이내 농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천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만 제곱미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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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6-03-21
  •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비상'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운영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아 연간 발생하는 산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  특히 이 기간은 캠핑과 힐링 분위기 확산 등으로 산림 이용객이 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이나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지역 산불종합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주말 기동단속반원 6개조 13명을 주말 격주로 구미국유림관리소 관내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그리고, 산림내 100m 이내의 소각행위는 일체 금지되며 입산금지구역에 들어가거나 화기물을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가는 것도 단속 대상으로 위반자는 최고 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엄중 처벌된다.  또한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논·밭두렁 소각시 해충은 11%가 사라진 반면 거미와 같은 이로운 곤충은 89%가 사라져 역효과가 매우 크다"고 강조하고 불필요한 논·밭두렁 소각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1
  • 봄철 산행 등산객 안전 가 함께 합니다.
    경상북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3월 17일 영덕군 달산면 옥계계곡에서 119특수구조대원 21명과 소방헬기를 동원해 입체적인 실전 구조훈련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기온상승으로 녹기 시작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등산객의 계곡추락 사고를 가상해 실시되었으며 정확한 사고지점 파악, 최 단시간 현장 도착과 로프설치, 구조대원 도하훈련, 수직․수평 로프설치를 통해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구조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주요훈련은 소방헬기 레펠, 인명구조견 헬기적응 및 인명검색훈련, 로프총발사, 로프설치, 응급처치, 구조대원 도하, 소방헬기 호이스트 구조와 병원이송 훈련이 단계적으로 실시되었으며 특히 구조대원이 접근하기 어려운 현장 상황에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요구조자 정밀탐색, 소방헬기 항공대원의 수직강하 능력배양,  지상활동 긴급기동대원간의 소통과 호흡을 맞추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상호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3년(‘13년 ~ ’15년)간 2,864건의 산악사고에 출동 해 2,656명의 소중한 인명을 구조했다. 특히 등산인구가 증가하는 봄철(3~6월)에, 전체 출동건수 2,864건에 32%에 해당하는 920건을 출동해 816명을 구조했다. 사고 사례별로는 일반조난 397건(35%)에 이어 실족추락 308건(12%)을 차지하고 있다.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은 최근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경비행기 추락사고(`13. 11. 12),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계곡 휩쓸린사고(‘14. 8. 3),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백학산 고립 항공구조(’14. 7. 1), 구미시 금오산 법성사 30m추락 학생 항공구조(‘15. 4. 4), 문경시 당포리 성주봉 10m추락 항공구조(’16. 3. 6) 등 대형사고 현장에서 도민을 안전하게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재봉 소방본부장은 훈련현장에 직접 참가해 구조대원과 산악구조 훈련의 잘된 점과 개선사항을 함께 토론하며, 봄철 등산객 증가에 대비해 전문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능력 배양에 힘써줄 것을 주문하고 등산객들의 산행 시 산악 안전사고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21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2016년 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 체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울산 녹수유아숲체험원에  참여할 울산지역 19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협약은 5∼7세 유아들이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아이다움을 되찾으며 전인적 성장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교육기회 수혜를 원활히 하는 민-관 업무협약이다   녹수유아숲체험원은 3월에서 12월까지 월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현장에 배치된 유아숲지도사를 통하여 숲체험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금년도 유아숲체험원 운영 종료 후 참여유아기관 대상으로 성과발표회를 개최하며 최종선발된 5개 기관에는 내년도 참여요일 및 시간선택 우선권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21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숲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일 교류 세미나' 참석
    '숲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일 교류 세미나'가 18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숲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일 교류 세미나'가 18일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용하(앞줄 왼쪽 네번째) 산림청 차장, 이돈구(앞줄 가운데)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이사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8
  • 산림청, 우리은행‧우리카드와 산림복지서비스 MOU 체결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설립추진단(단장 김용하)은 18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에 위치한 우리카드 본사에서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해당 기관은 소외계층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발급을 지원하고, 이용권 관리 시스템 구축에 공동 협력한다. 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용권 발급‧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금융기관들과 협의를 진행했고 그 결실로 이번 MOU가 체결됐다. 김용하 산림복지진흥원 설립추진단장(산림청 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지원사업이 빠르게 정착되고 소외계층의 산림복지서비스 이용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8
  • 동부지방산림청, 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 대책회의 및 현판식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중 동해안 권역의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산불유관기간 간 협업으로 구성된「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의 개소식을 21일 14:00부터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용하 산림청차장, 강원도 경제부지사,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육명렬 강원지방기상청장 등 산불관계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20여명이 참석한다. 진행 순서는 1부에서「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위원 소개와 협의회 운영계획을 보고하고, 2부에서 동해안 대형산불 방지대책 보고,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종합토론, 김용하 산림청차장 당부말씀, 현판식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강원 동해안 산불방지협의회」는 강원도 주관으로 16개 기관에서 10명 내외의 근무자가 4월 20일까지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상황실에서 합동산불근무를 통해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게 되며, 산불발생 징후 감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산불유관기관 전파, 산불진화헬기 비행지시 등의 임무 수행으로 대형산불을 방지한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8
  •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특별기동단속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3~4월 간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에 대비하여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 종료시점(4.20)까지 춘천,  화천, 가평, 철원 지역 등 관내에서 매 주말․공휴일 전 직원이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가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11ha의 산림피해를 낸 화천 도송리 대형산불 역시 농가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만큼 이번 단속 중에는 산림 안 또는 산림 인접 100m이내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는 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본격적인 영농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서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해당지역 관공서의 불 놓기 허가를 받아 이루어지는 마을 공동소각을 활용해 주시고 그 외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농산폐기물 소각은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8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산에 가실 때는 화기물을 가져가지 마세요!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대형산불조심 특별대책기간(3.20∼4.20)을 맞이하여 관내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을 공고하겠다.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은 산불취약지 및 집단 조림지ㆍ산림보호구역 등 특별히 산불위험으로부터 보호 할 필요가 높은 산림으로 양평군 비룡산, 봉미산, 금왕산, 갈기산 등(12,675ha)이다. 산림보호법 제34조 제4항에서는 산림에 들어가는 자는 화기 및 인화물질, 발화물질의 소지를 금지하고 있다. 위반 시에는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방지 계도와 함께 화기물 소지단속을 강화해 실시함에 따른 등산객 등 입산자의 능동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 공고문 참조 또는 수원국유림관리소 산림재해안전팀(☎031-240-8930∼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8
  • 산림청, 산림보호! 등산단체도 힘 보탠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8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보호를 위한 산림청-등산단체 간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사)한국등산연합회, (사)한국산악회, (사)대한산악연맹, (사)한국트레킹연맹, (사)한국숲길체험지도사협회, (사)숲길 등 6개 등산단체가 체결했다. 앞으로 해당 기관은 우리 산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예방과 홍보활동에 나선다. 산불조심기간 산불예방 활동을 펼치고, 산사태 발생과 재선충병 감염 의심 소나무 발견 시 즉시 신고한다. 또한, 백두대간을 알리고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협력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불‧산사태 등의 산림재해, 소나무재선충병, 불법산림훼손 등으로부터 우리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등산단체의 참여로 산림보호 정책 추진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송호민)는“본격적으로 날이 풀리면서 등산객 증가, 논·밭두렁과 영농폐기물 정리를 위한 소각행위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임을 감안하여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20일 까지를 대형산불방지를 위한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대형산불이 3~4월에 집중 발생되고 있으며, 그 주원인은 논밭두렁 태우기·쓰레기 소각, 입산자 실화등이 산불의 원인되고 있다. 이 시기에 진천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초대형1대, 대형3대 산림항공기와 전 직원 비상대비체제로 전환하여 산불위험지역에 대한 공중계도 등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함을 물론 산불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송호민 소장은“최근 비로 산불위험이 줄어들었다고 방심하기 쉽지만 3~4월에는 봄바람이 지나가면 땅이 금방 말라 산불위험이 매우높다”고 말하며 “이 시기만큼은 산불예방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논ㆍ밭두렁 소각을 자제하고, 산행을 할 경우에는 허가된 등산로를 이용해야하며 산림 내에서는 절대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18
  • 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본격적인 산불조심 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오는 19일에 전남 구례군 산수유축제장에서 상춘객을 대상으로 지방산림청 전 직원 및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산불건수의 50%, 산불피해면적의 80%가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3.20~4.20)에 집중되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산림인접지의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의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가 대부분임을 감안, 산불방지에 대한 국민 관심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부지방산림청은 관내 4개시·도(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서부지역 등), 53개 시·군·구에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동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을 산불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림피해 최소화에 노력하는 한편, 산불발생 가해자는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 말하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과 등산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 입산통제구역 입산자 및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 시 처벌 : 10만원의 과태료   ※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운 행위 처벌 : 30만원의 과태료   ※ 실수로 인한 산불 처벌 :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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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6-03-18
  • 북부지방산림청, 무단점유는 청산하고 합법적 국유림 사용 알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주거용 및 종교용·농지로 10년 이상 계속 무단점유한 국유림 중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의 지목을 현실에 맞게 바꾸어 대부하여 주는 임시특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 제도는 산림청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 브랜드 과제로 선정되어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의 ‘국유림 무단점유·사용 신고서’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해야 한다. 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하며, 현재 7건의 대상지에 대하여 심사를 하였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제도의 취지가 잘 알려지지 않아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생각되니 혜택을 받고자 하는 분들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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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지방청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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