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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봄철 산불 막아라”...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지자체는 중앙·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산불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지상 진화 인력과 산불 진화 헬기를 총 동원해 어디든 30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초동 대응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 현재 지상 진화 인력: 1만여 명, 산림청·지자체 산불진화 헬기 109대 올해 3∼4월은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푄현상(공기가 산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는 현상) 등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의 산불 발생 건수는 최근 10년(’06∼’15년)간 연평균 산불 건수의 30%(117건), 피해면적의 62%(287ha)에 달한다. 아울러, 최근 10년간 이 기간에 대형산불(피해면적 100ha 이상)이 7건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4월에는 총선을 비롯해 청명·한식, 논·밭두렁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취약지 계도·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만일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산불유관기관 간 협력도 강화된다. 농식품부·환경부는 영농폐기물 등 소각산불 요인을 제거하고, 국민안전처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통한 산불예방·계도방송 등을 추진한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매년 3∼4월에는 고온·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났다.”라며 “이번 특별대책 추진을 통해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 규정 법령 조항 위반사항 처벌내용 산림 보호법 제53조 타인 소유 산림이나 산림보호구역‧보호수에 불을 지른 자 7년 이상의 징역 자기 소유 산림에 불을 지른 자 (타인의 산림까지 번져 피해를 입혔을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2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과실로 인하여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 제57조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가지고 들어간 자 10∼50만 원 이하 과태료 소 방 기본법 제57조 화재경계지구 등*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화재로 오인할 만한 불을 피워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자 * 산림 등은 서울 등 12개 시·도의 조례로 위임하여 규정(광주 등 6개 시·도는 미규정) 20만 원 이하 과태료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8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4월 20일까지 한달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운영체제에 들어갔다.  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개편하고 주말 기동 단속을 실시하는 한편,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하여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기계화진화대(3개조)와 감시인력(50명), 영림단(70명) 등을 총동원하고, 지자체와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초동대응태세를 완비할 계획이다.  금년 3∼4월은 전국적으로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봄철의 강한 바람으로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하거나 대형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다.  특히 4월에는 총선, 청명·한식 등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해이해질 우려가 있고, 본격적인 영농활동으로 논·밭두렁 및 폐기물 소각행위로 산불 위험이 더욱 크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3∼4월에는 고온·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대형산불이 많이 발생했으므로 이 기간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추진하여 산불 발생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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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청
    2016-03-18
  • 동부지방산림청, 무인비행기(드론) 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17일 청사 내에서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드론 제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드론의 산림분야 운영방안 검토 회의 및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효율적인 산림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무인비행장지(드론)를 산림분야에 접목한 융합행정으로 첨단 산림행정을 추진한다고 지난 9일 밝힌바 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8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 나무심고, 휴지줍는 멋진모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경범)는 17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리소 주변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등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상기하며 관리소 주변의 아름답고 푸른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철나무, 벗나무, 측백나무 등 50여 그루의 나무를 관리소 주변 울타리와 주차장 앞 화단 등에 식재하여 녹색 근무환경을 조성하였으며, 이와 함께 주변 도로 및 수로에 버려진 담배꽁초, 음료수 캔, 비닐봉지 등 각종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하는 등 청결한 항공관리소 만들기에 전직원이 동참하여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벌였다. 이경범 관리소장은 “산불발생 위험에 따른 산불출동에 대비해 직접 산에 가서 나무를 심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아침시간에 직원들과 더불어 관리소 주변에 나무를 심어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정부 3.0 산림행정 실현을 위한 산불예방으로 우리 산림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17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대형 산불 발생이 위험이 높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전 직원이 주말마다 특별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확대 운영하는 등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대형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고 밝혔다. 금년 인제지역은 예년에 비해 봄철 기후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며, 특히 봄철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생활폐기물 소각이 많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제국유림관리소는 ▲ 상황실장을 관리소장으로 격상 ▲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동단속 실시 ▲ 감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산불감시망 구축 ▲ 산불취약시기별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추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대형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대형산불 발생 시 일사불란한 현장지휘체계 확립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공중과 지상의 입체적 진화를 위한 지상진화대 운영 등으로 산불을 신속히 초동 진화하며, 산불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가해자는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천혜자원인 인제의 아름다운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산불예방 및 산불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 대형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은 ‘3월20일∼4월20일까지’를 대형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 전 직원이 산불 총력대응에 나선다. 이에 산림항공본부 청양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신속한 산불출동을 위해 산불진화헬기를 항시 계류장에 대기시켜놓고 산불발생 30분내 현장 도착이 가능한 ‘골든타임제’를 운영한다. 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에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들이 많은 청명·한식(4.4.∼5.)전으로 주말(4.2.∼3.)이 있어 다른 때보다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 산불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올해는 4월 13일 총선이 있는 해로 선거가 있는 해에 대형 산불이 다수발생(’96년 고성, ’00년 동해안)하였음을 감안하여 그 어느 때보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때이다. 올해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17일 현재 전국적으로 118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봄철 산불은 3∼4월에 많이 발생되며 매년 연간 50%정도가 이시기에 집중된다. 산불담당자는 ‘봄철 산불발생에 주요원인은 입산자 실화,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 소각 등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비롯된다. 말하며 산을 찾을 때는 인화성 물질 소지나 취급을 금하고,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 일체를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17
  • 동부지방산림청, 정부3.0 추진단 회의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산림분야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 창출을 위해 17일 동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동부청 정부3.0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7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지역 사회봉사단체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대형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사회단체인 강릉시 중앙동자치위원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율곡봉사회와 공동으로 산불 없는 내 고장을 만들기 위하여 대관령 옛길 등산로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행정 3.0 구현을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금년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중에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으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대국민 산불예방 계도활동 전개는 물론 가용한 산불감시 인력을 총동원하여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총력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7
  •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 개인소유 보전산지에 숲 속 야영장 설치 허용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은 그 동안 현실에 맞지 않는 산림분야 법령과 복잡한 절차를 국민 편익 위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산림에 대해 국민의 관심에 많아지면서 산림을 경제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에 있으나, 이전의 산림법령은 보존위주로 되어있어 산림소유자 입장에서는 정당한 재산권행사를 못하는 부당한 규제로 인식되어 왔다. 금년부터는 개인 임야에도 산림보호구역이라 할지라도 수목장림 조성을 허용하고, 보전산지 내에도 숲속야영장이나 레포츠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산림보호법 및 산지관리법을 시행하고 있다.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정부 3.0 실현을 위해 「산림규제 개혁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7
  • 산림청, 봄철 산불발생 피해 최소화 위해 특별 기동단속 나서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봄철 산불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전국적인 특별 기동단속에 나선 가운데 지난 주말(12일∼13일)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위법행위 6건을 적발하고, 위반자에게 30만 원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청 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조를 편성해 전국 산불 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13일 1차 단속에서는 총 304개조 564명이 투입돼 논‧밭두렁 등에 대한 소각행위 단속이 이뤄졌으며 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가 부과되었다. 산림청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위법행위 발견 시 계도조치가 아닌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농‧산촌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보호법’ 34조를 위반해 산림 내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허가 없이 불을 피우는 경우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7
  • 산림청, “전국에서 나무 나누어 드린다 전해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국민이 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 곳곳에서 진행한다. 전국 173개소에서 유실수와 조경수 등 약 73만 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 주기’와 도시근교(145개소 294만 1000본)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내 나무심기’ 등의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아울러 산림조합에서는 전국 130곳에서 경제수, 조경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특히, 23일(오후 2시∼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이 개최된다. 신원섭 산림청장 등이 참석해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며 내나무 갖기에 대한 국민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꽃나무‧유실수 등 15종 2만 1000여 본의 묘목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나누어 주며 ▲종이컵을 재활용한 소나무 화분 만들기 ▲모바일 나무심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또한, 온라인으로 신청한 누리꾼 500명에게 묘목 화분에 각자의 희망을 적은 리본을 달아 모종삽과 함께 선물하는 ‘나무 애(愛) 그린리본 릴레이’ 행사도 진행된다. 산림청 진선필 산림자원과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홍보하기 위해 식목일을 전후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라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별 ‘내나무 갖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7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 지역주민 대상 산림토목사업 설명 및 규제개혁 홍보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2016년 산림토목사업 실행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원활하게 마쳤다. 지난 2월 1일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명성리를 시작으로 19개 지역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해당 지역주민과 토지소유자에게 임도시설, 사방사업의 취지를 자세히 설명하였다. 또한 산림규제에 따른 애로사항 및 정부 주요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에게 사업추진 협조를 받았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재해예방과 산림경영을 위한 국가사업인 만큼 사업목적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안전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산림사업 실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7
  • 북부지방산림청,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20.∼4.20.) 산불방지 총력 대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20.∼4.20.)’ 동안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   과거 재난성 산불을 살펴보면, 2005년 4월 4일에 천년고찰 낙산사를 전부 불태우고, 191가구(412명)의 이재민 발생과 산림 973ha의 피해를 가져온 ‘양양산불’, 2000년 4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 장장 191시간이나 지속되면서 삼척 등 동해안 5개 시・군의 산림 23,794ha를 잿더미로 만든 ‘동해안 산불’ 등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에 대형산불이 발생했다.   매년 3월∼4월에는 적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 강한 바람으로 인해 연중 산불발생 건수의 절반 이상 집중 발생되고, 그 피해면적 또한 상당하다. 이에 따라, 북부산림청은 3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 한달간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 유지, 주말 전 직원 소각 산불방지 현장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입산통제구역 등 산불취약지역 감시인력 집중 배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등 전문 진화대원 265명 긴급출동태세 유지, 산림항공본부 및 지자체, 관계기관과 공조체계 강화 등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재난성 대형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며, 산불을 낸 사람은 그 원인이 과실에 의한 것이라 할지라도 징역 또는 벌금 등 엄한 처벌을 받는다.”라며, 산불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소중한 산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국민 모두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7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 개장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영양군 수비면 신원리에 소재한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을 3월 16일에 개장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지난 2월에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과 함께 할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모집 공고하여 관내 9개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비솔솔유아숲체험원은 생태연못, 모래놀이장, 미로 숲길 등 크게 3개의 야외 체험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각 구간마다 특색 있는 숲 놀이로 유아들이 오감을 통해 숲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활동 중 갑작스러운 기상변화에 대처할 수 있게 핀란드식 하우스를 비롯한 대피공간을 만들어 유아기관 관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환경을 조성하고, 숲에서 놀고 체험할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더 많은 유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추가모집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7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 철저히 대응 나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윤병)는 본격적인 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여 산촌마을 지역주민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67명)를 대상으로 3일간(3.15.∼17.) 『2016년 산불방지 위탁교육∙훈련』을 실시하였다.    ※ 산촌마을: 양산.원동.대리(대리마을), 울주.온양.운화(상대마을) 이번 교육에서는 산불예방 계도 단속요령, 산불요인 사전차단 방법, 산불진화장비숙련, 산불진화 안전수칙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훈련 등의 전문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산불재난에 취약한 산촌마을 지역주민을 찾아 산불발생시 신고 등의 대처요령과 산불예방 경각심을 알렸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7
  •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소각산불 기동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오는 20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 비상운영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산림청의 전국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118건의 산불이 발생해 30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중 43%(55건)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자 대형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중 6차에 걸쳐 소각산불 기동단속을 실시하고 불법 소각행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운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행 시 화기물 소지 금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7
  •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창,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점검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둘러보고 방제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현장에 모인 방제단에게 3월말 까지 완전 방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추가로 발생하는 고사목에 대하여 정밀히 예찰하고 보완작업에 총력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하였다. 아울러, 남부지방산림청은 17~18일 양일 간 직원 90여 명을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으로 내려 보내 방제현장 품질을 점검하여 부실방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방제품질을 개선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성철 산림재해안정과장은 “금년 방제 목표를 반드시 완료하여 관리가능한 수준이 될 때까지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이며, 재선충병 피해목은 수집하여 톱밥 및 칩으로 최대한 재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7
  •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항공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16일 오전 10시부터 5시간동안 청사 내·외, 운항승무원, 산림항공기를 대상으로 항공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산불방지업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016년 국가안전대진단 항공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 항공안전과 전수점검팀(팀장 장성규)이 파견되어 법적관리대상 분야뿐만 아니라 위험도가 높은 시설분야를 사전에 선정하여 꼼꼼하게 점검함으로써 국가안전대진단 중점점검의 효과와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일반분야 ▶운항분야 ▶정비분야 ▶시설분야를 중점적으로 분야별 안전수칙 이행여부, 안전관리 실태, 운항관리 실태, 산림항공기 정비관리 실태를 점검을 했다. 강경우 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을 통해 정부3.0 산림행정으로 현장중심의 안전관리를 위해 철저하게 그 결과를 기록하고 공유하여 집중관리대상 시설과 분야를 선정하고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항공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6-03-16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관리방안 연구 논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3월 16일 15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기‧강원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선단지 관리방안 연구를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장,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산림기술사가 참석하여 경기‧강원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상황을 분석하여 지역별 맞춤방제 전략과 예찰방안을 논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강원 횡성에 재선충병 신규 발생지를 항공‧지상예찰 실시로 조기 발견하여 소구역모두베기, 나무주사 등 신속하게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선단지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을 2018년 3월 말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이 필요하며, 재선충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선단지 관리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6
  • 산림청, 올해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60명 채용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임업직 9급 국가공무원 60명을 채용한다. 산림청은 16일 ‘2016년도 임업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 계획을 산림청 홈페이지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에 공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채용인원은 직류별로 산림자원 40명, 산림조경 10명, 산림이용 10명 등 총 60명이며 원서접수는 23일부터 30일까지이다. 학력‧경력 제한은 없으나 직류별 해당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최종합격자는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산림청 소속기관에 배치되어 산림조성·관리, 산림재해 예방‧관리, 산림휴양 및 복지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산림청 김형완 운영지원과장은 “산림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산림복지 서비스에 대한 국민 수요가 늘면서 산림공무원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며 “유능한 청년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산림청에서 그 꿈을 펼쳐나가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용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행정·정책→공지·공고→채용’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채용정보→경력경쟁채용’에서 확인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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