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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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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 영암국유림관리소 처음방문
    지난 3월 7일자로 새로 부임한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3월 11일 소속 5개 관리소 중 영암국유림관리소를 처음 방문했다.  김영철 청장은 영암국유림관리소장으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갖은 자리에서 “숲을 국민에게는 행복을, 기업에게는 활력을, 임업인에게는 희망을 주는 곳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보다 질 높은 산림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국민과 소통하는 등 정부 3.0 추진에 적극 힘써달라고 말하면서, 특히,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불예방에 힘쓰고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1
  • 남부지방산림청, 소각산불 기동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시기적으로 산불발생위험이 가장 높은 3월20일부터 4월20일까지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예방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봄철인 3〜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연간 산불 발생 건수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3월9일 현재 산림청의 전국 산불발생 통계에 따르면 10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9.5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43%(47건)가 논‧밭두렁 및 쓰레기 등 소각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캠핑과 힐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산림 이용객의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유지하고, 3월12일부터 4월17일까지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 등 인한 산불을 근절하고자 매 주말에는 남부지방산림청 산하 5개국유림관리소 등 150여명의 전 직원을 총 동원하여 산불취약지 및 산림연접지에 대한 기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소각은 일체 금지되며,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경우도 단속 대상이 되며,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고, 자칫 산불로 번졌을 경우 3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강성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에 들어갈 때 화기물을 휴대 안하기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안하기에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으며, “불법 소각 행위와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기동단속을 통해 산불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1
  • 동부지방산림청, “논ㆍ밭두렁, 쓰레기 소각 이제는 안돼요”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본격적인 산불발생 위험시기를 맞아 3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 직원이 산불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하여 매 주말 10개 시․군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게 되며, 「산림보호법」제34조를 위반하여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자에 대하여는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아울러 기동단속 시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강력히 주지시키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계도함과 아울러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의심목(소나무류 고사목) 발견 시에는 즉시 산림관서에 신고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할 계획이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산불의 주요원인이 산림인접지역의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이 43%를 차지하고 있다”며, “허가 받지 않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적발되는 위반자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고 다시한번 강조하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0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전주시 효자동에 소재한 “완산칠봉유아숲체험원”에서 운영예정인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아교육기관을 10일부터 모집한다.   올해 개장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완산칠봉 유아숲체험원은 오는 3월말부터 11월까지 월 1회 오전반 (10시∼12시)과 오후반(13시∼15시)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대상은 관내 유아교육기관 40곳이다.   참가신청서 접수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로 e-mail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접수할 예정이며, 신청방법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정읍국유림관리소 경영자원팀(063-570-193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숲체험은 영유아들에게 면역력 증진, 집중력 향상,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정부3.0을 실현하고 보다 많은 아이들이 숲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2016년도 올 한해 안전한 산림사업장을 만들어 가고자 임업기계훈련원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국유영림단원, 병해충예찰단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양양국유림관리소(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안전작업 요령 및 유해물취급방법, 응급처지 등을 중점 교육하여 안전한 산림사업을 다시 한 번 결의 했다. 이와 더불어, 금년도 정부의 규제개혁 사항을 홍보하고, 현장의 목소리(규제개선, 건의사항)를 듣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 특별교육은 최근 남부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적기 방제를 위해, 양양국유림관리소 전문방제 인력 40여명을 지원하면서 안전한 사업추진을 다짐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강기래 소장은 “남부지역에 발생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적기에 실효성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만큼 안전한 방제사업을 당부하였으며, 이와 함께 상시적인 예찰활동 강화하여 적기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0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와 소통ㆍ 공유로 업무향상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오는 10일(목) 관리소 회의실에서 직원들의 특별사법경찰관리 수사실무 능력향상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기관(인제국유림관리소, 인제경찰서)간 업무 소통과 공유를 위하여 마련된 것으로, 인제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장(홍문기)이 인제국유림관리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수사 요령, 신문기법 등 수사실무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실무자간 회의를 통해 상호 업무공유 및 협력사항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와 귀농·귀산촌 인구 증가에 따라 불법 산지전용 및 임산물 불법 굴·채취 등 산림 내 위법행위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위법행위자들의 수법이 날로 고도화되면서 특별사법경찰관리의 수사실무 능력향상과 기관 간 공조(共助)가 절실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0
  •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태백국유림관리소 현장방문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3월 10일 태백국유림관리소를 현장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 토론 및 직원과의 대화를 가졌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의 현장 방문은 소통 강화와 협업을 통하여 현안사업에 대한 성과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진재식)는 2015년 추진성과와 201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하였다. 업무보고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유입 차단, 산불 없는 관리소 달성, 산림토목사업 우기이전 완료 등을 보고하였다. 이경일 청장은 직원과의 대화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나무재선충 유입차단, 산불, 각종 산림사업 철저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10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으로 청소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3월 10일 단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영춘중학교(교장 김영수) 교직원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희망나눔 숲학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산업화, 도시화, 성적지상주의 등으로 인해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성적비관 자살, 청소년 우울증 등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산림교육을 통해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협약식 내용은 2개 기관이 다양한 산림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상호교류와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몸과 마음이 보다 건강해져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3-10
  • 남부지방산림청, 무단점유 국유림 합법적으로 이용하세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에서는 10년 이상 주거․종교용 부지나 농지로 무단 점유돼 산림으로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점유한 사람에게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시특례는 2015년 9월 28일부터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 특 례 대 상 > 구분 적용 기준 주거용 시설부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백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천 제곱미터 이하 종교용 시설부지 ▶ 2천 제곱미터 이하 ▶ 관련법에 따라 전통사찰이며, 해당 무단점유지가 2천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경우 : 전통사찰 보존구역으로 지정 고시된 면적 이내 농지 ▶ 특별시·광역시, 시 지역 : 5천 제곱미터 이하 ▶ 그 외 지역 : 1만 제곱미터 이하   특례를 적용받으려면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에서 정한 ‘국유림 무단점유지 산지전용 신고서’ 를 작성해 해당 지역 국유림관리소에 재출해야한다.  신고서가 들어오면 담당 공무원은 현장조사를 하고, 민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임시특례 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임시특례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최종 결정권한을 민간 전문가에게 위임한 것이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임시특례는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되니 적용을 받으려는 분들은 신고서 제출을 서둘러 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6-03-10
  •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4월 20일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전 직원을 동원해 산불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산불방지 기동단속은 대형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3월과 4월에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의 무단 입산과 불씨 취급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기동단속 시 산림과 연접된 마을을 방문하여 소각행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며, 산림규제로 인한 개선사항 발굴과 국민 눈높이에 맞춘 정부3.0 추진을 위한 주민의견 소통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산림보호법」제34조를 위반하여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의 경우 최고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 인근 농ㆍ산촌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은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을 태우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6-03-10
  • 북부지방산림청, 무단 소각행위 집중 단속 나선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각종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이번 주말(3.12.)부터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끝나는 4월 20일까지 전 직원을 동원하여 산림이나 인접지에서의 무단 소각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3∼4월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많이 불기 때문에 일 년 중 산불발생 위험이 연중 가장 높다. 실제 연간 산불발생 건수의 절반 이상이 이 시기에 집중되고 있다. 그 이유는 농ㆍ산촌의 본격적인 영농준비에 따른 논ㆍ밭두렁,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각종 소각행위와 봄의 정취를 즐기려는 봄나들이 객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주말(3.12.)부터 산불상황실 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 150여 명을 동원하여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 논ㆍ밭두렁 무단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산림이나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행해지는 무단 소각행위 일체에 대해 사전계도 없이 단속하고, 무단 소각행위로 적발될 경우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과거 재난성 산불의 대부분이 3∼4월에 집중 발생하여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로 무단 소각행위 등 전 직원 기동단속을 통한 산불발생 원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밝히며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10
  • 산림청, 봄철 산불 발생 최소화 위해 산림청 직원들이 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봄철 산불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전국적인 기동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산림청 직원들은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 조를 편성해 전국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을 펼친다. 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 ‘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를 적발하면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산불취약지역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사소한 소각행위가 산불로 번질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음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최근 산불의 주요 원인이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이 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전 직원 특별 기동단속 등을 통해 허가 받지 않은 불법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위반자에게 과태료 부과 등 처벌을 강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청장은 “소중한 우리 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림청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라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16. 1.1∼3.9까지의 산불발생 현황 > 구분 2016.3.9.까지 2015.3.9.까지 예년(’06~’15) 건수 면적(ha) 건수 면적(ha) 건수 면적(ha) 계 109 29.49 100 82.87 100.2 103.09 입산자실화 24 4.18 21 8.53 28.9 13.69 논․밭두렁 소각 16 6.29 17 5.31 21.8 9.48 쓰레기소각 31 6.14 17 3.16 12.8 31.71 담뱃불실화 4 0.58 5 0.38 9.8 5.11 성묘객실화 3 0.36 2 0.02 5.1 4.77 어린이불장난 1 0.10 2 0.26 2.4 8.58 건축물화재 6 3.71 2 8.00 3.1 2.46 기 타 24 8.13 34 57.21 16.3 27.29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0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방문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10일 최근 개원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대전 서구 둔산동 위치)을 방문해 드론을 활용한 과학적 예찰시스템과 재선충병 원스톱 진단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0
  • 산림청, 올해 전국 115개교에 명상숲 조성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올해 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115개교에 명상숲(학교숲)을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남 22, 충남 15, 경남 15, 경기 11, 전북 11, 강원 9, 울산 6개교 등이다. 산림청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친자연적인 학습공간 조성, 지역주민을 위한 녹색쉼터 제공을 위해 지난 1999년부터 학교 안에 숲을 조성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명상숲은 2015년 말 현재 전국 1455곳에 달한다. 이는 전체 초‧중‧고등학교(1만 1799개교)의 12.3%에 달하는 수치다. 특히, 명상숲은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학습능률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 국립산림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 숲이 조성된 학교는 미 조성된 학교보다 적대감이 18%, 행동 공격성이 20%, 분노감이 19% 각각 감소했다. 또한, 숲이 있는 학교의 학생들이 숲이 없는 학교의 학생들보다 집중력이 2.2%, 호기심이 2.5%, 정서적 균형이 1.6% 각각 향상되는 등 교육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 이용석 도시숲경관과장은 “명상숲 조성이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교육 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라며 “올해도 전국 115개소에 명상숲을 조성해 학생과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0
  • 김용하 산림청 차장, '임산물 6차 산업화 토론회' 주재
    산림청은 1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임업을 돈이 되는 미래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임산물 6차 산업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03-10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정선군과 함께 재선충병 잡자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정선군과 함께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사유림 153ha에 대해 소나무재선충병 나무주사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 나무주사는 재선충에 감염되지 않은 소나무에 나무주사를 주입하여 매개충인 솔껍질깍지벌래, 북방수염하늘소로부터 소나무를 보호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정선군은 2016년 2.12일 MOU체결을 하고 소나무재선충 나무주사 773ha, 피해선단지 무인항공기 및 항공 정밀예찰, 고사목 확인 및 검경의뢰 등 합동으로 방제를 진행 중이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청정지역 회복을 위해 국ㆍ사유림 구분 없이 공동방제로 빠른 시일 안에 재선충병으로부터 회복할 것이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09
  •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갯골·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을 느껴보세요!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송갑수)는 금년 4월초에 새롭게 개원하는 갯골 유아숲체험원과 기존 자작나무 유아숲체험원에서 활동할 인제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생태학습마당, 숲속놀이마당 등 체험학습장과 간이화장실, 대피소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겨울눈 관찰하기, 버들피리 만들기, 숲속친구 발자국 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협동과 배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 18시까지이며, 인제군 내 각 유아보육기관으로 발송된 안내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 255), 팩스(033-461-6580) 또는 담당자(033-460-8036) 이메일(pmj0339@korea.kr)로 신청하시면 된다.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위주의 산림교육을 통해 감성·인성·신체발달과 자연의 소중함을 숲에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09
  •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 지역 주민 민원 적극 해결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박치수)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숲가꾸기 패트롤을 활용하여 산림에 연접한 지역주민들의 주택피해 우려 지장목과 설해 피해목 등을 제거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활동을 201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에는 총 44건 276본의 지장목 제거 신청된 민원을 전부 해결하였으며, 이 중 독거노인․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민원이 22건이나 되었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운영 개선을 위한 민원만족도를 조사․분석한 결과 민원인들의 만족도는 매우만족 42건, 만족 2건이며, 생활에 도움이 되었는지 여부에는 매우만족 43건, 만족 1건으로 숲가꾸기 패트롤 활동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16년 2월에만 총 8건 18본의 지장목을 제거하여 민원을 해결하였는데 그 유형을 살펴보면 주택피해 우려 지장목 5건, 도로변 위험목 1건, 설해목 1건, 기타 1건으로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민원 신청이 접수되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민원 해결을 할 예정이다. 숲가꾸기 패트롤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께서는 공․사유림의 경우 ‘임의로 하는 입목벌채 신고서’를 작성하고 산림소유자의 동의서를 첨부하여 정선군 환경산림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신청할 수 있다. 박치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숲가꾸기 패트롤이 민원 최일선에서 국민과 소통하고 산림행정3.0을 적극 홍보하는 활동으로 앞으로도 숲가꾸기 패트롤은 언제나 지역주민들 곁에서 어려움을 해결하는 해결사로 계속 활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09
  • 동부지방산림청, 무인비행장치(드론)를 활용한 첨단 산림행정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이경일)은 효율적인 산림행정을 위해 무인비행장치(드론)를 산림분야에 접목한 융합행정으로 첨단 산림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장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접근이 어려운 산림분야에 드론을 활용하여 현장조사 시간을 현저히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지방산림청이 드론을 활용해 추진 할 주요업무는 ▲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항공예찰 ▲ 산불진화 인력의 효율적 배치 ▲ 아름다운 숲의 영상제공 서비스 ▲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의 조성 과정을 기록물화 하는 것 등이다. 이 외에도 산림조사, 국유림 실태조사, 산사태 우려지역, 임도 신설 노선 확인 등 확인 및 조사분야와 대국민 언론 홍보 활동 등에 활용한다. 현재 드론 2기(인스파이어, 팬텀3)를 보유하고 있으며, 드론활용도를 고려해 연차별로 드론을 추가 구입해 산림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 업무별 공무원의 역량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드론 사용 교육을 하고, 직원들이 참여하는 동아리 활동도 적극 지원한다.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급속도로 발전해가는 시대에 맞추어 산림분야도 첨단 장비(드론)를 활용해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며, 드론을 활용한 산림행정에 동부지방산림청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지방산림청은 드론의 안전적인 비행과 국가보안시설 보호를 위해 항공법 및 국방부 보안지침을 준수하고 안전비행을 위해 담당직원 지정 및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6-03-09
  •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 자연친화적인 국유임도 착공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원수)는 산림의 생산기반 구축과 지역개발 등 공익적 기능증진을 위한 산림기반시설인 임도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 임도시설 사업을 위하여 산림청으로부터 국비 38억원을 확보하여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리 외 6개소에 시설할 계획으로 3월 중 조기 착공한다.   금년 시행하는 임도사업은 간선임도 15.39km, 작업임도 2.66km로 임도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자연친화적이고, 재해에 강한 임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도 시설하는 임도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7개 마을 중 5개 마을에서 실행하였으며 나머지 마을도 일정 협의 중에 있다. 설명회를 통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서비스ㆍ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하여 노력한다.   김원수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임도시설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시공으로 임도이용의 효율성 향상 및 재해에 대한 안정성강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철저히 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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