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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산업 기사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주를 대표하는 11월의 꽃과 새 선정
    제주도의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11월의 꽃과 새는 ‘해국’과 ‘직박구리’로 선정되었다.    해국(Aster sphathulifolius Maxim.)은 국화과에 속하는 올해살이 풀로 제주도를 비롯한 중부 이남의 바닷가 바위 틈에 주로 자란다. 키는 30∼60cm이며, 잎은 두껍고 양면에 털이 많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9∼11월에 피며 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11월경에 익고 갈색 갓털이 달려있어 바람에 잘 날린다.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며 흔히 들국화로 불리는 풀 중 하나로 청명한 가을 하늘과 푸른 바다가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직박구리(Microscelis amaurotis)는 참새목 직박구리과로, 제주도 사투리로 비추, 직구리라고 한다. 제주도에서는 1년 내내 보이는 텃새이다. 크기는 28cm이고 뺨에 밤색의 무늬가 뚜렷하며, 몸은 전체적으로 회색을 띤 갈색이다. 먹이는 주로 곤충과 열매를 먹으며, 다양한 열매를 먹어 종자를 배설하기 때문에 종자산포자로서 산림의 형성 및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숲의 가치를 알리고, 숲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확산하고자 매월 이달의 꽃과 새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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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16-11-08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목재칩연합회와 MOU 체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8일(화), 한국목재칩연합회(회장  김종원)와 한국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산림인증제도(KFCC)는 산림을 환경ㆍ사회ㆍ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하게 관리하는 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지표를 바탕으로 제3자가 인증해주는 제도로 산림경영인증과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으로 구분된다.   산림인증제품은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나온 원료가 임산물생산·유통인증(CoC)을 받은 조직을 거쳐 생산된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산림에서 생산된 것임을 증명해준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한국산림인증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품 생산·유통 체계 구축 업무에 관한 것이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임업진흥원은 관련업계의 한국산림인증제도 인증 취득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한국목재칩연합회는 인증제품 생산·유통 체계를 구축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산림인증제도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통해 산주 소득 및 산림의 가치가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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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11-08
  • 북부지방산림청, 규제개혁 산‧관협의회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11월 4일 관내 산림토목사업 추진에 있어 품질이 우수한 최적의 설계가 되도록 실시설계에 참여하는 관련 업체 및 산림토목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종합기술본부를 포함한 설계업체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산림토목분야 규제의 실효성있는 개선을 위해 올해 진행 중인 규제개선 추진과제 설명과 현장 애로사항 및 규제개선 과제를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다. 산지전용 시 목적사업 완료 후 산지 절개면 등에 대한 복구공사를 추진하던 것을 목적사업과 산지복구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산지관리법 시행령」제48조) 중이며, 이는 산지개발 공사를 하는 사업체 입장에서는 건축공사 인허가 시 산지복구설계서를 제출하게 되므로 중복되고 불필요한 절차가 개선이 된 사례이다.  또한 산나물, 산약초 등 임산물 재배 시 산지사용 인․허가는 물론 복구비도 예치하던 것을 산지훼손이 지표에서 50cm 이하인 경우 인․허가나 복구비 예치없이 재배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산지관리법 제15조의2 제2항」)중으로, 임산물의 상업적 재배를 통한 산촌마을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임업인이나 산림을 이용하는 기업의 규제완화 요구를 최대한 수렴하여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도록 할 것이며, 모든 국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규제완화를 추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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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11-08
  • 한국임업진흥원, 수험생선물, 두뇌에 좋은 숲 먹거리로 하세요!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11번가(www.11st.co.kr)와 함께 11월 한 달간 11번가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가을숲 먹거리 테마기획전을 열고 생대추, 알밤, 호두, 잣, 대봉감, 감말랭이 등 가을철 대표 먹거리를 판매한다. 우리 숲에서 기른 먹거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비자의 접근이 편리한 온라인쇼핑몰에 코너를 마련하고 제철인 가을을 맞이한 숲 먹거리 기획전을 개최한다.    기획전 ‘다람쥐의 부엌’에서는 대표적인 가을숲 먹거리가 총출동한다. 산속 깊은 곳에서 생산해 고소함이 진한 ‘호두’, 밤맛탕 등 건강 간식 만들기에 편리한 ‘깐 밤’, 하루에 한 봉씩 개봉해 먹을 수 있는 ‘잣’ 등 맛있고    영양가 높은 식품을 엄선해 어린 자녀나 수능을 앞둔 수험생선물로도 유용하다.    ‘달콤한 나의 곶감’ 기획전은 떫은감으로 만든 곶감, 반건시, 감말랭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떫은 감은 ‘곶감 만드는 감’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토종 감으로 혈관 속 콜레스테롤 배출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최근 방송을 타면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숲 먹거리이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기획전은 정부3.0(개방공유소통협력) 추진방향에 따라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임업인의 판로를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소득향상과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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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 경영컨설팅(산림경영디자인)」 수료식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016년 11월 3일(목),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16년 임업인 경영컨설팅(산림경영디자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을선(한국임업진흥원 산업총괄본부장), 윤차규 과장(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을 비롯하여 10월 11일부터 총 4주간 진행해온 임업인 경영컨설팅(산림경영디자인)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14명)들이 참석하였다. 주요행사로는 수료증 수여식과 수료생들이 직접 수립한 산림경영디자인을 발표하는 경진대회를 진행하였다.     * 경진대회 수상결과 : 최우수상 1명(노자의숲, 김길수), 우수상1명(양구유기농, 김정진), 장려상 3명(솔뫼골, 소범수) ,(쌀바위 숲토피아, 박병화), (윙윙산장, 김종열) 총 5명 수상   또한, 지난 7월 본 과정을 수료한 1기 수료생들이 참여하여 산림경영디자인을 활용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기수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을선 산업총괄본부장은 “산림경영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임업인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동받았으며, 앞으로 임업의 발전이 무궁무진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임업인들이 산림사업을 구체적으로 디자인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기초단계에서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별 과정을 개설하고 연계하여 산림사업모델을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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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한국임업진흥원, 어린이대공원에서“청정 임산물 축제”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4일(금), 서울어린이대공원(서울시 광진구 능동)에서「청정 임산물 축제」를 개최했다. 밤·대추·감·잣 등의 나무열매와 표고·송이·목이 등 버섯, 산나물 등 전국 100여종의 우수 임산물 및 가공제품을 홍보·전시·체험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이번 ‘청정임산물축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이하 진흥원) 전국의 가을 산에서 생산되는 다양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산림・임업 관련 단체 및 지자체 추천자 중 진흥원의 현장실사를 통과한 우수생산자만을 최종 축제 참가자로 선정하여 엄선된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므로 청정한 임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메인 행사장에는 약 50개 부스에서 100여종의 임산물과 가공제품이 전시 중이다. 또한 ①스타쉐프 ‘장진우’의 청정   임산물 요리시연, ②임산물 수정과 나눔시식 및 한방진료 등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③시민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물구매 쿠폰, 표고재배키트, 등의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고 있다.   그 외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참가부스별로 목공체험, 장아찌 주먹밥 만들기, 호두까기, 잣 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 약 20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김남균 원장은 “5월 제철 산나물로 진행했던‘봄 산나물 축제’에 이어 추수의 계절인 가을철 임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를 기획하였으며, 정부 3.0의 핵심가치에 따라 전국의 우수한 임산물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은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에서 연결되어 있으며,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축제는 11월 4일(금) 14시 개막식에서 임산물 수정과 퍼포먼스 및 나눔시식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5일(토) 13시30분 스타쉐프 장진우의 청정 임산물 요리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6일(일)까지 3일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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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8
  • 한국임업진흥원, 어린이대공원에서“청정 임산물 축제”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4일(금), 서울어린이대공원(서울시 광진구 능동)에서「청정 임산물 축제」를 개최한다. 밤·대추·감·잣 등의 나무열매와 표고·송이·목이 등 버섯, 산나물 등 전국 100여종의 우수 임산물 및 가공제품을 홍보·전시·체험하는 축제의 장을 연다. 이번 ‘청정임산물축제’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이하 진흥원) 전국의 가을 산에서 생산되는 다양하고 우수한 먹거리를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산림・임업 관련 단체 및 지자체 추천자 중 진흥원의 현장실사를 통과한 우수생산자만을 최종 축제 참가자로 선정하여 엄선된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므로 청정한 임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메인 행사장에는 약 50개 부스에서 100여종의 임산물과 가공제품이 전시된다. 또한 ①스타쉐프 ‘장진우’의 청정 임산물 요리시연, ②임산물 수정과 나눔시식 및 한방진료 등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③시민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물구매 쿠폰, 표고재배키트, 등의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그 외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해 참가부스별로 목공체험, 장아찌 주먹밥 만들기, 호두까기, 잣 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 약 20개의 체험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 시간대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5월 제철 산나물로 진행했던‘봄 산나물 축제’에 이어 추수의 계절인 가을철 임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축제를 기획하였으며, 정부 3.0의 핵심가치에 따라 전국의 우수한 임산물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장(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은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에서 연결되어 있으며,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축제는 11월 4일(금) 14시 개막식에서 임산물 수정과 퍼포먼스 및 나눔시식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5일(토) 13시30분 스타쉐프 장진우의 청정 임산물 요리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6일(일)까지 3일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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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6-11-03
  • 한국임업진흥원, 어린이대공원에서 유실류 품평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4일(금),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되는 청정임산물 축제에서‘유실류 품평회’를 개최한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개최하는 유실류 품평회는 임산물 중 밤과 호두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를 조사하여 임산물 소비 촉진 및 품종 보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하였다. 품평회는 13시부터 16시까지 선착순 200명(품목당 100명)을 대상으로 하여 각 품목의 품종별 시식을 통해 선호도(맛, 식감, 종합)를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밤과 호두는 재래종, 국내개발 품종, 국외개발 품종 등 국내에서 생산・유통되고 있는 품종을 포함하였다.   • 장소 : 어린이대공원 후문(청정임산물 축제장 내 한국임업진흥원 부스)   • 시간 : (호두) 13시 ~ 14시, (밤) 15시 ~ 16시 김남균 원장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청정성을 알리고, 홍보 확대를 통해 임산물 소비를 촉진하며, 품종 보급 활성화를 통한 임업활성화 및 산림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1-02
  • 한국임업진흥원, 청정임산물밴드‘표고버섯 톡톡’오프라인 모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0월 22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130여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청정임산물밴드 표고버섯 톡톡 오프라인 모임(교육・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표고산업 발전을 위한 산림분야 전문기관별(국립산림과학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 한국임업진흥원) 활동사항 소개와 표고버섯 재배・가공・유통 단계별 성공노하우 공유, 임업인이 중심이 되는 표고 산업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임업인들은 ‘이번 모임으로 표고산업화에 대한 산림분야 전문기관의 소통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회원 간 정보공유가 보다 더 활성화될 것을 기대한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장(김남균)은 ‘지난 3월부터 운영한 청정임산물밴드를 통해 다양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임업인들과 함께 해결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청정임산물밴드는 한국임업진흥원과 산림분야 전문기관들이 정부3.0 가치에 따라 임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공유소통할 수 있도록 한 ‘임업인 소통혁신 공간’이다. 이 중 표고버섯 톡톡 BAND는 회원 수가 1,068명으로 표고 단일 품목으로는 국내 최대의 회원을 보유한 밴드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1-01
  • 한국임업진흥원, 전직원 대상 정부3.0 전문가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정부3.0 생활화를 선도하기 위해 11월 1일(화) 본원 1층 다드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외부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주요 전략 목표인 투명한 정부 분야를 중심으로 특히 정보공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의 과제 고도화와 우수사례에 관하여 정부3.0 컨설팅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앙대 남영준 교수의 강의를 통해 부서별로 진행 중인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과제에 대한 컨설팅을 겸하여 진행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상반기 전직원 교육 워크숍과 맞춤형 전문가 특화 교육 등으로 원문정보공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으로 국민에게 믿음주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보공개 정책과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에 대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김남균 원장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전문가 교육을 하반기에는 과제 점검과 컨설팅을 겸한 기관 특화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하고 투명한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국민에게 도움되는 정보 및 데이터 개방으로 기관 성과를 내외부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1-01
  • 한국임업진흥원, 제4기 산림분야 드론 활용역량강화 교육 수료식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28일(금)‘제4기 드론 활용역량강화 교육’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수료식은 고양시 무인항공기 전문교육원에서 수강생 8명과 한국임업진흥원, 교육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3기 드론 활용역량강화 교육’산림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5일간(40시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결실을 맺었다. 이번 드론활용 역량강화 과정은 실무활용에 필요한 △학과교육 △모의비행 △실기비행 △정사사진 제작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드론 조종과 항공사진 촬영 및 자료처리 방법 취득을 통해 산림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하는데 필요한 핵심 내용들을 습득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교육 후에도 수료생들의 업무활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사후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드론 활용역량강화 교육’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산림분야 드론 활용 전문인력 양성의 일환으로 전문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총4회에 걸쳐 실시하여 총 2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교육기간 중 습득한 기술을 현장에서 더욱 갈고닦아 업무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이번 교육의 수료생들이 산림분야에서 드론활용을 확대하는 선도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1-0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16-6호) 개정안을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제재목(부속서 1)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추가되었으며, 집성재(부속서 5)의 품질기준 항목, 검사 및 판정 항목이 개정되었다.   이로써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14조제1항에 따른 15개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이 완비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따른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지난 2013년부터 열한 번의 전문가 검토회의를 거쳐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안을 마련했다.   설명회, 공청회 및 생산업체 방문 등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난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관계부처와 협회 및 단체에 의견조회를 거쳤다. 제시된 의견에 대해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심위위원회에서 검토하여 개정안을 확정하였다.   특히, 목재제품 주요 수출국인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등에서 해당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대한 관심을 표명함에 따라, 국립산림과학원은 품질기준이 무역장벽이 되지 않도록 2014년부터 기술협의를 진행해 왔다. 행정예고와 동시에 실시되는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 및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 의견조회를 통해 개정안에 대한 국내외 의견수렴이 끝나면, 개정안은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올해 말 최종 공포, 약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고시 개정안 전문(全文) 및 행정예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산림정책-법령정보-입법 및 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개인ㆍ단체 또는 법인은 11월 20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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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대한민국 산림녹화 성공, 기적 아닌 준비의 결과!
    단기간에 이루어진 한국의 경제성장과 산림복원의 성공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며 많은 개발도상국에서 모델로 삼고 있다.   특히 아시아지역의 개발도상국들은 경제개발과 산림황폐화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의 녹화(綠化) 성공 경험과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위한 지식과 기술의 공유를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이 기적이 아닌 산림과학 연구의 성과임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그 경험을 공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국제임업연구기관연합(IUFRO)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총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박현 과장은 ‘한국 산림녹화 성공의 기초가 된 과학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박현 과장은 한국임학회지(誌), 임업시험장 연구보고, 산림조합중앙회 40년사 등의 자료를 토대로 2차 치산녹화계획이 끝난 1987년까지의 연구 활동을 분석한 결과, 제1차 치산녹화계획이 추진되기 이전인 1960년대부터 산림조사와 종자, 임목육종 등 기초분야의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1970년대 녹화 사업의 진행을 뒷받침하는 육묘(育苗), 병해충, 사방(砂防) 분야 등의 학술연구가 선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1970년 이전부터 준비된 산림 관련 연구가 산림녹화 성공의 숨은 공로자임을 밝혔다. 아프리카와 아시아 개발도상국의 학자들은 ‘과학기술 선행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증명해 준 좋은 자료’라며 전 세계의 정책 입안자들이 그 중요성을 인식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박현 연구관은 “산림녹화 성공에 기여한 과학기술 성과를 개발도상국과 공유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현재 산림황폐화를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연구자들과 함께 적정기술을 개발ㆍ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회에 함께 참석한 FAO 전범권 자문관(전 산림청 산림이용국장)은 ‘산림경관복원 메커니즘(Forest and Landscape Restoration Mechanism, FLRM)’을 통해 이러한 녹화 성공경험의 공유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산림녹화에 성공한 한국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우리나라 산림과학기술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동북아 및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각 국가에 필요한 산림복원 기초 과학기술 지원 방안을 발굴,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협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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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한국임업진흥원,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홍보 펼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27일(목)부터 28일(금) 양일간 경기도 양평 일대에서 열린 전직원 소통 워크숍에서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홍보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전직원 홍보대회를 통해서 정부 서비스들을 직접 확인하고 사용과정에서의 개선 방안과 대국민 대상 홍보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직원 핸드폰 앱설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친지‧가족 등 지인 다운로드 캡쳐사진 미션과 홍보 아이디어 대행진을 통해서 주변인 및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워크숍 후속조치로 내부 학습동호회에서 직원들의 홍보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고 11월 4∼6일 3일간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청정임산물 축제와 기관이 운영 중인 SNS를 통해 앱 설치 홍보이벤트를 진행하여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남균 원장은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은 개인 맞춤혜택과 생애주기별 서비스와 우리원의 산림정보 다드림을 포함한 각종 산림 서비스를 국민들이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임업진흥원은 행자부와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앱을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편리하게 각 기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국민들 생활에 유용한 정부서비스(194개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놓은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으며,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원스토어에 접속하여 ‘정부3.0’을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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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9
  • 한국임업진흥원, 임산물 가격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이달 11월 25일까지 ‘임산물 가격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산물 가격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임산물 가격에 대한 창의적인 활용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공모주제는 생생가격정보 홈페이지 기능 개선 아이디어, 임산물 가격정보와 타 기관 정보를 융합한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임산물 가격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진다. 응모기간은 10월 14일에서 11월 25일까지며, 결과발표는 12월 중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수상자 1명(또는 팀)에게는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200만원(팀), 우수상 수상자 2명(또는 팀)에게는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100만원(팀), 장려상 3명(또는 팀)에게는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상금 50만원(팀), 격려상 10명(또는 팀)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념픔이 수여된다.  임산물생생가격정보시스템은 84개 임산물에 대한 전국 34개 도매시장일일가격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임산물 거래가 가장 많은 주요 7개 시장에 대해서는 과거 3개년 가격정보를 품목별/지역별/기간별로 분석‧제공하여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원목시장가격 및 산지가격과 목재제품가격, 월별 수입원목 가격 정보와 생활 속 임업정보, 임업관련 자료집, 축제/행사 등 생활밀착형 임업정보들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부3.0 활성화에 기여하고 임산물 판로개척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임산물가격정보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임산물생생가격정보시스템(fps.kofpi.or.kr)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11월 25일(금)까지 koojiyeon@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임산물생생가격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 담당자(02-6393-2686)에게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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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9
  • 산림청 국립수목원, 우리 꽃ㆍ우리 나무로 만나는 서울역 「기다림 속 희망정원」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은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역 KTX 광장에서 우리 꽃으로 조성한 야생화 정원을 선보인다. 이번 깜짝 이벤트는 서울역 중앙 계단에 대형화단을 제작하여 만든 정원으로 식물에서 휴식과 안정을 찾는 도시형 쉼터 모델정원이다. 산림청은 코레일의 협조를 얻어 서울역 입구 중앙계단에 가을정원을 조성하였다. 버려진 담배꽁초, 술병 등 쓰레기를 치운 공간에 정원을 만들어 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가드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의 또 다른 의도는 서울역 노숙인*들에게 아름다운 꽃과 나무로 마음의 위안을 보태고, 꽃을 가꾸는 가드닝 활동을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희망을 보여주자는 취지이다. 서울시는 현재, ‘노숙인 정원사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며, 이 교육은 향후 서울로의 정원관리 인력 채용 전 단계로써 노숙인 재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틀간의 게릴라 가드닝*으로 조성된 정원은 삭막한 도시환경에 꽃과 나무로 활력을 불어 넣고,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앞으로 모든 것이 잘 될 것 같은 설렘을 담아 「기다림 속 희망정원」이라 이름 붙였다. ‘게릴라 가드닝’이란? 꽃과 나무를 심는 가드닝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더하고 생동감을 주는 꽃 심기 활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용어임 50㎡ 규모로 조성된 이 정원은 산국, 구절초, 참억새 등 총 20종의 우리 꽃과 키 작은 나무로 꾸며졌다. 해외 원예품종에 비해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하고 겨울을 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식재해서 최소한의 관리로 오랫동안 정원을 가꿀 수 있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기다림 속 희망정원」을 통해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우리 땅에서 잘 자라는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정원 식물로서 가능성을 알리고자 한다.”라고 말하며, “휴식이 필요한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10-28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유엔산림포럼' 세계 산림분야 전략계획 세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유엔산림포럼(UNFF; United Nations Forum on Forest)이 국제 산림부문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도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유엔산림포럼 2016 제2차 전문가그룹 특별회의’에서는 제11차 유엔산림포럼(2015. 5.) 결의안의 후속조치로 2017년 4월 이전에 개최될 예정인 작업그룹(Working Group)의 주요 임무와 범위를 제안한다.   또한 2017~2030 유엔 산림전략계획과 유엔산림포럼의 활동 우선순위 및 필요한 자원을 명시하는 4개년 작업계획(4PoW; Quadrennial Program of Work)의 채택도 이루어진다.   * 유엔산림포럼(UNFF; United Nations Forum on Forest)은 모든 유형 산림의 경영, 보전 및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 6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1차 유엔산림포럼 회의가 개최된 이래로 2015년까지 11회의 회의가 진행됨  유엔 산림전략계획은 모든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하여 산림이 제공하는 경제적ㆍ사회적ㆍ환경적 편익이 전 세계인에게 인식되고 그 가치를 공유하는 세상이 되도록 뒷받침하게 될 것이다.    2017-2030 유엔 산림전략계획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대중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한 실천과 다른 분야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의에 참석한 국립산림과학원 국제산림연구과 최은호 연구사는 “이번 2016 제2차 전문가그룹 특별회의에서는 회원국별로 유엔산림포럼의 중장기적 계획 및 목표에 대한 각국의 입장을 발표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2030년까지의 큰 그림을 완성한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각국의 지지를 바탕으로 국가 산림투자와 재정적인 전략을 발전시키고 회원국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다.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통한 국제적인 목표 달성에 있어 각 국가들의 자발적인 기여가 강조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한 정량화된 목표(numerical-based Global Goal) 설정에 대해 논의한다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10-27
  •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부문의 공적 역할 재정립과 미래 발전방안 모색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월 26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부문의 공적 역할 재정립과 미래 발전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협업과 소통을 통한 해외산림사업의 미래 발전방향과 정책적·실천적 대안을 모색하였다. 해외사업본부는 우리 정부의 장기 안정적인 해외산림자원 확보를 위한  민간기업들의 해외산림투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보수집 및 컨설팅, 사전환경조사, 새로운 해외조림 사업모델 개발 뿐만 아니라 국제산림협력 사업, 기후변화대응 사업, 개발도상국 산림 전문가 양성 사업 등을 수행해 왔다. 최근들어 산림은 신재생에너지 공급과 탄소배출권 확보원으로 부각되면서 산림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심포지엄은 그동안의 해외산림부문의 공적역할에 대해 점검하고 기후변화대응, 해외조림사업을 통한 산림자원 확보, 발전산업의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등 다각적으로 해외산림부문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본 심포지엄에는 ▲ 목재 수급전망을 통한 해외산림자원개발 목표 설정 (농촌경제연구원 산림정책연구센터 이상민 센터장) ▲ 기후변화와 산림(중앙대 경제학부, 김정인 교수) ▲ 해외조림사업 추진사례 발표(솔로몬)((주)이건에너지 강양술 부장) ▲ 발전산업에서의 바이오매스 에너지자원의 활용 현황 및 전망(한전전력연구원 청정발전연구소 이종민 책임연구원) ▲ 특별자산 블라인드 펀드(조림사업 관련) 사업 제안(하나자산운용 투자본부 김낙영 팀장) ▲ 한국농어촌공사의 민관협력사업(PPP) 추진현황(농어촌공사  해외농업개발처 강현전 부장) ▲ KOPIA의 현황과 주요성과(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 김황용 팀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은“산림은 목재자원 공급원 뿐만 아니라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한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세계적으로 산림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고 말하며,“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임업서비스 기관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을‘글로벌 임업강국’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0-26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박람회서 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으로 눈길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10월 21일(토)부터 30일 까지 덕산온천 관광지구 일원에서 열리는「2016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 임업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참여하여 임산물・목재품 등의 전시 및 다양한 임업 관련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정보 다드림(林)’ 시스템을 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존을 통해, 산림경영에 관심이 있는 산주와 귀농・귀산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보전시관 및 체험존의 방문객들에게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하여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산림정보 다드림(林) : 산주가 소유한 지번 입력으로 토양특성, 재배 가능 임산물 등의 정보를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원클릭 서비스 시스템   또한, 스마트 시대에 발맞추어 ‘산림정보  다드림(林)’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부3.0 정책과 부합하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였다. 또한, 더욱 쉽게 산림에 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네이버 밴드도 운영하고 있다.   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산림정보 다드림(林)’ 서비스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6-10-26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산 속의 고기’ 표고버섯, 노년층이 소비 주도
    저렴한 가격에 특유의 향과 감칠맛으로 사랑받는 먹거리에서 최근 면역력을 높여주는 건강식품으로 송이보다 귀한 임산물로 떠오른 표고버섯은 2009년부터 여섯 번이나 대통령 명절 선물로 선정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주요 임산물인 표고버섯은 전체 단기임산물 생산액(6,950억 원)의 26.8%(1,860억 원)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기임산물 중 떫은 감(2,286억 원, 32.9%) 다음으로 생산액이 높은 품목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표고버섯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분석한 결과 나이가 많을수록 구입액이 높았으며, 생산시기와 관계없이 연중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고버섯 구입 연령별 구입액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은 평균 2만2천원, 50대는 1만5천원, 40대는 1만2천원 그리고 30대 이하는 7천원으로 나타나 연령이 낮을수록 구입액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해에는 70대 이상은 연평균 3만3천원, 60대는 2만8천원, 50대는 2만원, 40대는 1만3천원 그리고 30대 이하는 8천원으로 나타났다. 표고버섯의 구입 시기는 생표고의 주 생산시기인 가을철(9월) 비중이 8.2%로 가장 높았으나 2010년(15.1%)보다는 감소하였다.    이에 반해, 표고버섯 소비의 비수기인 7월의 구입 비중은 7.9%로 2010년(5.9%)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표고버섯의 연중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낮은 연령층의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효능분석을 비롯하여 새로운 요리법 및 다양한 가공식품의 개발과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표고버섯 소비패턴 분석은 표고버섯의 소비확대와 마케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1,563가구를 선정, 6년(2010~2015)에 걸쳐 매일 구입한 농식품 구입자료[상품 영수증 및 기장(記帳, 장부)]에서 표고버섯 소비 부분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산업연구과 김기동 박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하여 표고버섯의 소비패턴을 지속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라면서, “우리 임산물의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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