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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휴양 기사

  • 문화행사‧힐링의 명소, 토함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개관
    경주시는 숲과 자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장소인 토함산 자연휴양림 내에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교육 및 문화행사장소로 이용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세미나실을 완공했다.  세미나실은 2016. 3월에 착공해 연면적 898.56㎡,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이용객은 200명 정도 수용가능 하며, 타 세미나실과 달리 숲속에서 문화행사 및 힐링과 산림교육의 장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과 설 명절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인터넷(http://rest.gyeongju.go.kr/)으로만 예약가능하며, 이용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소회의실 4개, 대회의실 1개로 구성되어 있다. 소회의실은 4시간 이내 50,000원, 4시간 초과 100,000원이며 대회의실은 4시간 이내 200,000원, 4시간 초과 시 400,000원으로 운영 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토함산 휴양림(054-772-1254)로 하면 된다. 한편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32개의 숙박시설과 40개의 야영데크가 마련되어 있으며, 인근에 불국사, 석굴암, 감포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와 인접하여 역사문화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데다, 이번 세미나실 완공으로 세미나실 이용객이 숙박시설을 병행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제공 효과와 함께 휴양림 운영률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28일 세미나실을 시찰한 자리에서 “숲속의 좋은 여건을 잘 활용하여 문화교육 장소 뿐 아니라 전국 최고의 힐링명소로 자리매김 하여 휴양림 이용률도 함께 제고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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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한국트레킹연맹, 장애인 트레킹 숲체험 교육 행사
    산림청 산하 사단법인 한국트레킹연맹(회장.김현곤)은 2016년 10월 22일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에서 “장애인 트레킹 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 트레킹 숲체험 교육” 행사를 실시 하였다. 서울시립 평화로운집에 중증지체 장애인 7명과 보호자 7명,비장애인 35명이 트레킹용 특수 휠체어를 이용하여 송추 교현리에서 출발하여 우이령을 돌아 원점으로 회귀한 금번 행사는 2016년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복권기금) 지원으로 진행 되었으며, 장애인 취약계층 14명과 비장애인 봉사단 35명 등 총 49명이 참여하여 우이령에서 숲속 오감체험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가을빛이 물드는 아름다운 숲길에서 마음을 나누는  약 4시간에 걸친 우이령 트레킹으로 진행 되었다. 중증지체장애인이 절대 할 수 없는 활동중에 하나인 숲길 트레킹을 체험한 장애인 참가자들은 이런 행사가 확대되여 많은 장애인에게 행복의 시간을 체험 할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과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만족감과 헤어짐에 아쉬움을 표현하여 장애인 트레킹 확대에 필요성을 모두가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장애인 숲길 트레킹 행사는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복권위원회,(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트랭글크럽,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등 많은 기관과 단체에 후원으로 차질 없이 진행 될 것이며,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숲길 트레킹 어울림을 통해 소통과 공감으로 배려와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장애인 트레킹 기회 확대를 향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한국트레킹연맹은 금년 11월까지 후원 기관,단체들과 협력하여 이 행사를 8회에 걸쳐 실시하며, 수정 보완등 구체적 사업 실행 자료를 통해 2017년 척수장애인 숲길 트레킹 문화 확산에 기반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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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7
  • 피아골 단풍길,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 선정
      구례군(군수 서기동) 지난 9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주관한 '걷기 좋은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 '지리산 피아골 단풍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구간은 피아골 계곡의 대표적인 명소인 직전마을∼삼홍소 3km 구간으로 계곡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산도 붉고 물도 붉게 물들고 그것을 보고 선 사람도 붉게 물드는 '삼홍'의 장관이 연출된다.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에는 피아골 단풍길 이외에도 설악산(설악동 탐방지원센터∼비선대), 속리산(법주사∼세심정), 내장산(가인주차장∼백양 탐방지원센터∼백양사) 등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에 위치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풍명소가 선정되었다. 지리산 첫 단풍은 10월 11일경 시작되어 단풍 절정은 첫 단풍으로부터 약 2주 후인 26일 이후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지리산 단풍 탐방 적기로 예상한다. 한편,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지리산피아골단풍축제는 단풍 절정기 주말인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일원(연곡사, 직전마을 등)에서 열린다. 연곡사∼직전마을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이 구간 내에 체험시설을 설치해 관광객과 함께하는 자연친화적인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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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4
  • 『성주봉자연휴양림』힐링센터 “숲속의 야외결혼식”개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남대우)는 8일 오후 1시 은척면 남곡리 소재 성주봉 힐링센터에서 숲속의 야외결혼식을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하늘의 푸르름이 더해가는 10월 힐링센터에서 한 쌍의 부부가 친지와 관광객들의 힘찬 축하세례을 받으며 가슴 벅찬 인생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주인공은 캐나다 왕립은행에 근무하는 김지문(34세)과 캐나다 시청에 근무하는 이나라(35세)으로 단풍이 물든 성주봉 힐링센터에서 500명의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야외결혼식을 개최하였다. 성주봉자연휴양림내 이번 야외결혼식이 열린 성주봉 힐링센터는 일년 내내 머물고, 체험하고,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성주봉자연휴양림, 한방사우나,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 성수기에 “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휴양객과 지역주민의 쉼터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힐링센터  야외결혼식에 많은 주민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책자, 관광홍보물 등을 활용함은 물론 관광홍보단 및 숲 해설사 등에게 SNS, 카페, 블러그 등 온라인을 통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도시” 상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한방단지가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도시, 힐링도시, 꿈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성주봉자연휴양림, 힐링센터, 한방사우나에서 즐기고,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꿈의 한방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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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경남도, “산림휴양림에서 담배 피우시면 안돼요!”
    9월부터 도내 산림휴양림 내에서 흡연행위가 제한되고, 이를 위반 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남도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산림욕장․치유의숲․숲속야영장․산림레포츠시설 등 자연휴양림 내에서 흡연행위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 따라, 객실과 야영장 등에서는 흡연행위를 할 수 없고, 지정된 흡연장소에서 흡연이 가능하다. 또한 지정된 장소 외에서 불을 피워 음식을 조리하는 행위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행위 역시 금지된다.    이번 조치는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자연휴양림에 담배냄새 없는 쾌적한 객실을 제공함은 물론, 모든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여 지금보다 훨씬 깨끗한 산림휴양공간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    위반사항 적발 시 흡연행위는 10~20만 원의 과태료(1차 10만 원, 2차 이상 20만원), 취사행위는 30~50만 원(1차 30만 원, 2차 40만 원, 3차 이상 50만 원), 쓰레기투기행위는 10~20만 원(1차 10만 원, 2차 15만 원, 3차 이상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앞서 도는 자체적으로 금지행위 홍보 및 계도에 힘쓰고 있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단속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조현명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우리 도내에는 금원산자연휴양림 등 14개의 자연휴양림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흡연․취사 등은 반드시 지정된 장소에서 이용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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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12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체험·휴양·힐링 장소로 각광
    보성군(군수 이용부)에서 운영하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체험, 휴양, 힐링, 워크숍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47실의 객실과 637m의 짚라인, 3개의 물놀이장, 제암산을 끼고 도는 5.8㎞의 산책로, 몽골텐트 20동, 야영장 45면, 족구장, 식당, 잔디광장 등을 갖추고 있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숲속휴양지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는 방문 목적에 따라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에는 계곡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3단으로 설치된 물놀이장에 몸을 담그면 뼛속까지 전해지는 시원함에 겨울철 눈썰매장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진다. 편백 숲 사이로 조성된 산책로는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객들이 피톤치드향을 맡으며 자유롭게 해발 500m까지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고 특히 어르신과 임산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무릉도원의 쾌감을 선물한다. 모험 마니아를 위해서는 637m의 외줄을 타고 저수지 위를 시원스럽게 가로지르는 짚라인 시설과 어린이, 청소년, 성인이 본인의 취향에 맞게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에코어드벤처 시설이 있어 모험과 스릴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에게도 제암산은 최고의 힐링을 제공한다. 해발 807m의 제암산 정상에는 임금바위가 있고 임금바위를 보고 소원을 빌면 자손들이 크게 번성한다는 전설이 있어 소원을 이루려는 가족 단위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들이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자손 중에 제왕이 태어난다는 입소문으로 보성차밭과 보성차박물관, 태백산맥문학관과 함께 신혼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은 객실과 세미나실, 회의실, 운동장, 식당 등을 갖추고 있어 대학생 MT 및 중고등학생 수학여행, 회사 워크숍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고자 할 때는 사전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예약 상황을 확인 후에 이용하면 편리하고 관리사무소(061-852-4434)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인천에서 온 윤모(54세, 회사원) 씨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좋다는 소문을 듣고 이곳을 찾았는데 자연풍광도 빼어나고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과 청소년이 좋아하는 모험시설, 어른들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데크로드가 갖추어져 있어 회사에 복귀하면 워크숍 장소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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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09
  • 옥성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중
    구미시 옥성면의 수려한 자연속에 위치한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6년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기몰이 중이다. 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관내 유아교육기관 8개소와 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으며 2016년 현재 23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숲체험 내용으로 나뭇잎 물들이기, 내가 본 하늘 그려보기, 열매 관찰, 나무소리 들어보기, 숲속 책읽기 등이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협동심 등 인성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전인적 성장발달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해진 교육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다. 또한 옥성자연휴양림에서는 국가공인 숲해설 교육을 이수한 산림 교육전문가가 제공하는 전 연령층 대상 숲해설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으며 옥성자연휴양림 홈페이지 숲해설 신청 게시판에 사전신청을 하여 양질의 숲해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옥성자연휴양림의 유아숲 체험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산림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금년 11월까지 총면적 1.1ha에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해 수변 관찰장, 미끄럼 놀이터 등 시설물을 확충하는 내용의 유아숲체험원 시설물 보완공사를 진행하여 2017년 산림청 인증 교육기관으로 정식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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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 개장
    안동시 계명산자연휴양림 야외 물놀이장이 오는 7월 25일 개장 운영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표갑두)에 따르면 하계 행락객이 집중되는 여름방학과 피서철을 맞이해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물놀이장 시설 개‧보수를 완료하고,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즐겨 이용하는 야외 물놀이장을 7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성수기 물놀이장 운영기간 중 휴양림 내 숙박 객실은 이미 90% 이상 예약이 완료되어, 객실 이용객과 휴양림을 찾는 피서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야외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명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야외 물놀이장 개장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 및 주말 이용객의 어울림 마당인『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작은음악회』등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장 주변의 주차금지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동반 ▲물놀이시 안전요원의 지시에는 반드시 따라주실 것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은 반드시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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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경남도,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숲속 음악회’ 즐기세요
    경남도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은 오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금원산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추억을~’이라는 주제로 금원산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금원산숲속음악회는 이번이 10회째로, 자연휴양림내 숲속교실에서 거창은 물론 대구, 창원, 진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22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공연에는 매일 색다른 공연팀이 출연하여 클래식, 국악, 합창, 성악, 락밴드,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숲과 음악이 하나가 되는 다채로운 이번 공연으로 휴양객에게는 금원산에서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과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규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금원산을 찾는 휴양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숲속음악회를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일원의 금원산 자락에 천혜의 절경과 청정 계곡으로 빼어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자연휴양림이다. 전국 유일의 고산수목원인 금원산생태수목원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수목원에는 만병초원, 고산암석원, 수생식물원, 양치식물원등 약 1,585여 종의 식물을 보존하고 있어 해마다 휴양객들이 늘고 있다.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가봐야 할 지역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금원산 산림자원관리소 휴양림담당 안일근(055-254-397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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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6
  •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힐링하러 오세요
    충북 옥천군 군서면(장령산로 519)에 있는 장령산자연휴양림은 해마다 여름철 휴가지로 도시민의 인기를 듬뿍 받고 있다. 해발 656m의 장령산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답기로 소문난 산으로 소나무, 단풍나무 기타 활엽수가 빼곡히 자생하고 있다. 휴양림을 관통하는 금천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해 사시사철 이곳을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특히 7∼8월 개장하는 계곡 물놀이장은 여름 휴가철 가족, 친구와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은 최적의 놀이공간이다. 계곡을 따라 40여 개의 평상(들마루), 정자, 파라솔이 줄지어 있는 야영장도 이 기간에는 주ㆍ야간 운영을 계속한다. 종류에 따라 1∼2만 원의 이용료를 내고 자리를 잡으면 하루 동안 물놀이도 즐기고 평상 위에서 산새소리, 계곡 흐르는 물소리 때론 맴맴 우는 매미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야영이 싫으면 4인에서 30인까지 수용이 가능한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된다. 휴양림에는 통나무로 지어진 숲 속의 집 18채가 군데군데 지어져 있고 17개의 객실을 구비한 산림문화휴양관이 있다. 휴양관에는 대회의실, 단체식당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체 워크숍이나 세미나 장소로도 좋다. 숙박시설 이용료는 성수기(7∼8월) 기준 4인 6만 원에서 30인 35만 원 사이로 유명 콘도나 호텔보다 저렴하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휴양림 홈페이지( http://jaf.cbhuyang.go.kr )에서 빈방이 있는지 먼저 알아봐야 한다. 매월 3일 오전 9시에 한 달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숙박시설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 예약현황을 수시로 확인하거나 휴양림 관리사무소(043-730-3491)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휴양림에는 장령산을 등반할 수 있는 4개의 코스가 있다. 짧은 코스는 2시간 30분이면 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고 가장 긴 코스는 4시간 정도 걸린다.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전망 또한 어느 산에 못지않게 빼어나다.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용암사는 일출 사진찍기 명소이다. 장령산자연휴양림에 가면 거쳐 가야 할 곳이 올해는 한 군데 더 생겼다. 지난해 말 완공된 '장령산 치유의 숲'이다. 장령길, 편백길, 소원길로 이름 지은 길을 따라가면 치유정원, 목교, 전망대, 파고라 등 군데군데 쉼터와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휴양림 야영장에서 출발해 왕복 2km 거리인 치유의 숲을 거닐면 몸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지난 2011년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서 충북 도내 자연휴양림 가운데 아토피 등 각종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배출되는 휴양림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장령산자연휴양림 입장료는 없다. 단, 차량 출입 시에는 경차 1천 원에서 소형차 3천 원, 대형차 5천 원의 주차비를 내야 한다. 서울에서 온 정 삼(45세, 가수) 씨는 "일 때문에 이곳을 찾았는데 자연풍광도 일품이고 흐르는 계곡 물이 참 맑다"며 "여기에 와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장령산자연휴양림에는 18만 명이 다녀갔는데 그중 7∼8월에 9만 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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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5
  • 강화군, 석모도자연휴양림 내 '고객 소리함' 운영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 7월 말부터 석모도자연휴양림 내에 '고객 소리함'을 설치ㆍ운영하겠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석모도자연휴양림은 182ha 부지에 테마 전시원 및 생태 체험관으로 구성되어있는 수목원과 1차 산림문화휴양관, 2차 숲 속의 집 등 총 29개 객실을 갖춘 곳이다. 또한, 연간 2천 9백여 명이 방문하는 명실공히 강화군의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고객 소리함'은 휴양림 이용자의 의견을 경청하여 잘못된 점은 개선하고 좋은 점은 더욱 발전시켜 더 나은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다. 방문객은 누구나 개선점이나 불편 사항, 칭찬의 내용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여 자연휴양림의 문을 두드리면 된다. 수렴된 '고객의 소리'는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휴양림 운영계획 수립 시 반영할 계획이다. 왕민애 석모도자연휴양림 소장은 "고객 소리함을 통해 연중 더 많은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휴양림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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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0
  • ‘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HOT” 페스티벌 개최’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남대우)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오는 7.22 ~ 8. 13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에 상주한방산업단지 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 있는 평양예술단 공연, 7080 콘서트, 향토가수 트로트 향연과 로컬상주 후원 지역예술단제 공연, 색소폰동호회 연주, 삼백예술단, 실버예술단 공연에 이어 휴양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주봉자연휴양림 노래자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앞으로도 성주봉자연휴양림에 휴양객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책자, 관광홍보물 등을 활용함은 물론 관광홍보단 및 사이버 관광해설사 등에게 SNS, 카페, 블러그 등 온라인을 통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도시” 상주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정백 시장은 “이번 음악회가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 수 있는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거운 한마당이 되고, 매년 성수기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매주 주말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머물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도시 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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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9
  • 전북 데미샘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이용객 맞이 준비 완료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이용객에 대비하여 데미샘자연휴양림(이하 휴양림)에서는 대대적인 휴양림 정비가 완료되었다. 성수기에 대비해 숙박동 에어컨 필터 청소, 방충망 정비, 수질검사, 물탱크 청소 등 여름철 질병에 대비한 위생관리를 최우선시하였고, 풀베기, 초화류, 수목 식재 및 조경시설 정비를 통하여 정돈된 모습의 산림휴양경관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또한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일반 데크 시설의 전수 점검, 보수와 등산로 안전난간의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에 있는 휴양림은 약 2㎢(200ha)의 넓은 지역에 숲속의집(10동), 휴양관(10실), 한옥형 숙박시설(2동), 물놀이장, 숲 문화마당, 산책로, 명상의 숲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 놓고 있으며 휴양림 내 선각산(1,142m)은 81과 195속 301종의 다양한 식물상이 보존된 곳으로 산 정상부의 철쭉 군락지와 고산습지부의 층층나무군락, 천상데미에서 오계치에 이르는 신갈나무군락지 등의 숲이 잘 보존되어 있다. 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점검활동 및 보완을 통해 온 가족이 안전에 대한 걱정 없이 휴양림을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ㆍ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휴양림은 지난 6월 16일(목) 성수기 추첨 이후 6월 19일(일)부터 선착순 예약방식으로 전환되어 데미샘휴양림 누리집(www.데미샘.kr/)을 통해 추가 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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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7
  • 울산시, 태화강 철새공원 내 은행나무 쉼터 조성 완료
      태화강 철새공원 내 은행나무 쉼터를 조성하여 숲 속 철새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울산시는 새롭게 생태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한층 더 품격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태화강 철새공원에 은행나무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은행나무 주변에 휴게데크, 황토포장 및 마사토 포장, 피크닉테이블, 등의자 등을 설치했다. 특히 순환산책로를 추가 개설하고 천리향, 달맞이꽃 등을 식재하여 꽃길과 쉼터로 조성하여 만남과 휴식공간은 물론 철새에 대한 생태 체험 및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생태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태화강 철새공원은 우리 시를 상징하는 시목(市木)인 대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시조(市鳥)인 백로가 서식하고 있으나 시화(市花)인 장미가 식재되어 있지 않아 이번에 잔디마당 주변으로 장미를 식재함에 따라 태화강 철새공원은 시목(市木), 시조(市鳥), 시화(市花) 세 가지가 모두 있는 유일한 장소로 마련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들이 태화강 철새공원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울산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생태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태화강 철새공원은 남구 무거동 47(천)번지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삼호대숲을 정비하여 26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까마귀와 백로 도래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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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9
  •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 운영
    보성군이 직접 운영ㆍ관리하는 체험ㆍ휴양ㆍ힐링의 최적지인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2016년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찾아가는 숲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유아숲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46회에 걸쳐 3천여 명이 체험교육을 받았다. 올해 유아숲 체험 대상은 제암산자연휴양림과 업무협약체결 된 24개소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며 숲해설 교육을 이수한 산림교육전문가가 직접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오는 12월까지 매주 3∼5회씩 운영한다. 주요 체험내용에는 숲 관찰, 숲 치유, 숲 속 책읽기, 꽃이름 알아보기, 나무와 대화하기 등 유아가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유아들의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하고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과 숲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복합적인 숲 속 체험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제암산자연휴양림의 유아숲체험 주변 시설물에는 몸이 불편한 분들도 산림 하단부에서부터 해발 500m의 아름드리 편백숲까지 산책할 수 있는 5.8km의 무장애 데크로드가 있으며 편백, 삼나무, 철쭉, 산벚나무, 때죽나무, 아카시아, 참나무, 비목나무, 고로쇠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고 어린이 어드벤처 시설 및 저수지 조망권을 갖춘 숲 속 넓은 잔디광장 등이 있어 유아숲 체험교육장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의 유아숲 체험교육을 보다 전문화하고 다양화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용객들에게 산림복지혜택을 주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총면적 3ha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소나무숲 체험원, 물소리 교육장, 산채류 채취 체험장, 야생화 및 허브 식물단지, 열매 체험숲 등 '유아숲체험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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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8
  • 김천시, 청소년 가족 산행 개최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보생, 공동위원장 이기양)는 지난 11일(토) 고성산에서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청소년 가족 산행'을 개최했다. '청소년 가족 산행'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청소년분과에서 주관하였으며 '청소년들이여! 세상을 품어라!!'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부모 25개 가정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를 하였다. 등산하기 전 준비운동과 함께 '마음열기 게임'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고성산을 등반하면서 자연보호활동도 하고 사진찍기 미션으로 점프샷, 사진몰아주기, 사랑의 엽서쓰기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청소년분과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청소년 자녀와 부모가 함께 땀 흘려 등산을 하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일과 학업 등 바쁜 일상으로 소홀할 수 있는 가족애를 돈독하게 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가족에게 사랑의 엽서쓰기를 하여 평소 부모와 자녀가 표현하지 못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는 희망 가득한 내용 등을 엽서에 담아 표현함으로써 가족 서로가 이해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이기양 공동위원장은 "평소 대화할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과 부모님들이 오늘 산행을 통해 좋은 추억을 쌓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재확인하고 가족 간에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안민 행복나눔과장은 "청소년 가족 산행을 위해 몇 개월 전부터 준비해 주신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청소년분과에 감사를 드리며 김천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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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 여름엔 역시 시원한 성주봉 휴양림이 최고야!!!
    상주시 은척면에서는 11일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은척면 은자동심회(회장 임범수) 주관으로 성주봉 휴양림을 찾는 관광객과 면민들이 함께하는 ‘제1회 성주봉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사랑과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주민들의 자생단체인 은자동심회에서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을 위해 가수공연, 노래자랑, 전통놀이와 행운권 추첨 등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은자동심회원은 은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활동과 지역사랑운동을 펼쳐 농촌일손돕기, 면민체육대회 등에 많은 참여와 지원을 하여 지역발전에 동참하여 왔다. 임범수 은자동심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오를 전후하여 성주봉휴양림에서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지속 추진하여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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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5
  • 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 성수기 손님맞이 준비 척척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여름휴가 기간 전국에서 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을 찾아올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은척면 남곡리 성주봉 기슭에 자리잡은 한방단지와 자연휴양림에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객실(27동)과 야영장(데크 81개), 물놀이장(6개) 등 휴양시설과 연면적 3,643㎡의 남ㆍ여 사우나(지하1층, 지상2층, )와 한방을 테마로 24시 찜질방․불한증막 등의 시설을 갖춘 한방사우나,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힐링센터와 생태숲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에서는 상반기에 휴양림 순환도로 포장과 주차장 연결데크 설치, 건강공원 둘레길 개설, 야영장 확대정비 공사 등을 완료했으며, 한방사우나 족욕장과 옥상 쉼터조성, 물놀이장 확장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상설 공연장에는 성수기 주말마다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꿈을 선물할 예정이며 새롭게 조성되는 해바라기와 메밀, 코스모스 단지는 가족․연인들과 함께 거닐고 싶은 향기 가득한 명품 산책코스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전년대비 20%정도 증가된 43,000여명, 힐링센터에는 20,000여 명과 한방사우나 20만명 정도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윤호 소장은 “성주봉 자연휴양림과 한방사우나, 힐링센터는 한번 방문으로 주변시설들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공간으로 진화되고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성수기 비상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올여름 대자연의 품속을 향해 떠나는 힐링 여행으로 한방단지와 성주봉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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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3
  • 함양군, 해발 1228m 대봉산에 거대 산림레포츠단지 조성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거점지역인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해발 1,228m) 일원에 산악자전거·산악마라톤·패러글라이딩·짚라인 등을 즐기는 거대 산림레포츠단지가 조성돼 산림레포츠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은 지난 7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임창호 군수, 정한록 부군수, 실과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봉산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18년까지 3년간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봉산일원에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패러글라이딩, 짚라인, MTB지원센터(2층 573.9㎡ 규모)·MTB체험장 등 4개 부문 레포츠시설을 대거 확충키로 했다. 이번 산림레포츠단지가 조성되면 산삼휴양밸리내 치유센터·산림생태체험단지·환경성질환예방센터·자연휴양림 등 인프라와 더불어 우수한 자연환경 속에서 레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어 체류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산악자전거는 이미 세 차례 전국대회를 개최할 정도의 역량과 우수한 인프라를 인정받고 있어 초급자 코스·다운힐 코스 등 코스를 다변화하고 산악자전거 동호인을 지원하고 일반인에게 안전과 체험의 기회를 주는 MTB체험장을 확충하면 시너지효과가 상당할 전망이다. 험난한 지형을 그대로 이용한 6.34km의 1,000 고지코스와 완만한 지형의 8.92km 레포츠 임도는 MTB센터를 기점으로 최장 15.26km의 순환가능한 코스로 산악자전거뿐만 아니라 산악마라톤코스로 활용된다. 산악마라톤에서 1,000 고지코스는 지형이 험난한 고난도여서 전문마라톤인을위한 특별코스에 해당하고 레포츠임도코스는 MTB지원센터를 출발해 레포츠임도를 거쳐 치유의 숲으로 이어져 '힐링 러닝' 효과를 주는 코스다. 이와 더불어 대봉산 1,200고지에서 바람을 타고 활강하는 자유를 만끽하게 해줄 패러글라이딩시설을 조성하고 대봉산 정상에서 스릴을 즐기게 해줄 짚라인 등의 모험시설은 가족 단위 체류관광객 증가에도 한몫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날 기본계획을 토대로 실시설계 인가과정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착수, 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2018년 하반기에 맞춰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관련 대회를 개최하는 여러 지역을 벤치마킹하고 우리군에 맞는 산악레포츠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며 "이번 산림레포츠단지를 비롯해 산삼휴양밸리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49억 이상의 수익을 내는 전무후무한 거대 산림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100년 미래를 내다보고 '휴양과 힐링이 있는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대봉산일원에 2018년까지 총 10년간 1천17억 원을 투입해 숙박·산악 레저와 모험, 산림 휴양과 힐링 등이 모두 가능한 산삼휴양밸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완공 후 연간 262억 원 이상의 관광지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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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0
  • 조선십승지 우복고을 화북면으로 관광 오세요
    상주시 화북면(면장 최정섭)에서는 5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우복고을 화북면 관광객 맞이 화북면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면 직원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맥문동 솔숲단장, 장각폭포정비, 데크․공중화장실 청소, 연도별 풀베기,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매 주말마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맥문동 솔숲은 맥문동이 솔숲 아래서 연초록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소나무 숲에서 분출되는 피톤치드(방향성물질 테르펜)가 마음의 평안함과 행복을 동시에 주고 있다. 또한 상오리에 있는 장각폭포와 솔숲에서~용유천 3km의 올레길은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최고의 힐링 길이기도 하다. 최정섭 화북면장은 “앞으로도 관내 맥문동 솔숲, 장각폭포 등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화북면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특히, 면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웃고 인사하고, 웃으며 대답하는’ 관광화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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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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